• 제목/요약/키워드: aeroso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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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blocking Asphyxia of N95 Medical Respirator During Hot Environment Work Tasks With Whole-body Enclosed Anti-bioaerosol Suit

  • Jintuo Zhu;Qijun Jiang;Yuxuan Ye;Xinjian He;Jiang Shao;Xinyu Li;Xijie Zhao; Huan Xu;Qi Hu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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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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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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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During hot environment work tasks with whole-body enclosed anti-bioaerosol suit, the combined effect of heavy sweating and exhaled hot humid air may cause the N95 medical respirator to saturate with water/sweat (i.e., water-blocking). Methods: 32 young male subjects with different body mass indexes (BMI) in whole-body protection (N95 medical respirator + one-piece protective suit + head covering + protective face screen + gloves + shoe covers) were asked to simulate waste collecting from each isolated room in a seven-story building at 27-28℃, and the weight, inhalation resistance (Rf), and aerosol penetration of the respirator before worn and after water-blocking were analyzed. Results: All subjects reported water-blocking asphyxia of the N95 respirators within 36-67 min of the task. When water-blocking occurred, the Rf and 10-200 nm total aerosol penetration (Pt) of the respirators reached up to 1270-1810 Pa and 17.3-23.3%, respectively, which were 10 and 8 times of that before wearing. The most penetration particle size of the respirators increased from 49-65 nm before worn to 115-154 nm under water-blocking condition, and the corresponding maximum size-dependent aerosol penetration increased from 2.5-3.5% to 20-27%. With the increase of BMI, the water-blocking occurrence time firstly increased then reduced, while the Rf, Pt, and absorbed water all increased significantly. Conclusions: This study reveals respirator water-blocking and its serious negative impacts on respiratory protection. When performing moderate-to-high-load tasks with whole-body protection in a hot environment, it is recommended that respirator be replaced with a new one at least every hour to avoid water-blocking asphyxia.

다약제 내성 Acinetobacter baumannii 에 의한 폐렴에서 Colistin 분무치료의 효과 (Effects of Aerosol Colistin Treatment of Pneumonia Caused by Multi-drug 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 최혜숙;황연희;박명재;강홍모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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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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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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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배경: Acinetobacter baumannii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이 자주 발생하며 MDR Acinetobacter baumannii 감염의 치료 시 항생제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 Colistin은 그람 음성균에 효과적이며 MDR Acinetobacter균에 감수성을 보이나 전신투여 시 신독성, 신경독성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 약제이다. 전신투여에 의한 부작용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분무치료가 있다. 그러나 MDR Acinetobacter baumannii 페렴환자에서 colistin 분무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국내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어서 저자들은 다음과 같은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6년 12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중환자실의 폐렴환자 중에서 호흡기검체 배양검사를 통해 imipenem에 내성을 포함한 MDR Acinetobacter baumannii균에 의한 폐렴이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항생제 정맥주사와 더불어 하루 3번의 colistin 분무치료를 시행했던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임상 소견, 신기능, 인공호흡기의 최대기도압의 변화를 분석 하였다 결과: 총 31명의 환자에서 colistin 분무치료를 시행하였다. Colistin 사용기간은 $14{\pm}7$일이었으며, 하루 흡입용량은 225~300 mg이었다. Colistin 분무치료 후 25명/31명(80.6%)에서 Acinetobacter균이 제거되었으나 이 중 11명(44%)에서는 2차 감염에 의한 새로운 균이 배양되었다. Colistin 분무치료 전, 후로 백혈구 수는 감소하였다. Colistin 분무치료 후 신기능의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의미 있는 기관지경련의 소견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기 어려운 MDR Acinetobacter baumanii에 의한 폐렴을 치료하는데 colistin 분무치료는 비교적 높은 균 제거율과 낮은 부작용을 보이므로 고려해 볼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사료된다.

마우스 만성천식모델에서 경구면역관용 유도에 의한 알레르기 염증의 예방효과 (The Preventive Effect of Allergic Inflammation by Induction of Oral Tolerance in a Mouse Model of Chronic Asthma)

  • 김진숙;이정미;김승준;이숙영;권순석;김영균;김관형;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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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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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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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배경 : 경구면역관용 유도는 4주 이내의 급성천식모델에서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경구면역관용 유도가 4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천식모델에서도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8주 동안 지속되는 만성천식모델을 이용하여 경구면역관용 유도가 알레르기 염증반응 및 기도재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관찰하였다. 방 법 : 5주된 암컷 BALB/c 마우스에 ovalbumin(OVA)을 복강 내로 투여하여 감작시킨 후, 6주 동안 주 2회 OVA를 반복 흡입시킴으로써 만성천식모델을 만들었다. 경구면역관용은 감작시키기 전에 OVA를 경구 투여함으로써 유도하였으며, 저용량 군(OVA 1 $mg/day{\times}6$일)과 고용량 군(OVA 25 $mg/day{\times}1$일)으로 나누었다. 기도과민성은 농도별 메타콜린 흡입에 따른 enhanced pause (penh) 값의 변화로 평가하였으며, 기관지폐포세척액 내의 염증세포수를 측정하고 IL-13, IFN-${\gamma}$ 농도 및 혈청 내 OVA 특이 IgE, IgG1, IgG2a 농도를 ELISA로 측정하였다. 기도재형성 정도는 폐조직의 PAS 및 Masson's trichrome 염색으로 관찰하였다. 결 과 : 경구면역관용군은 천식군에 비해 penh 값, 기관지폐포세척액 내의 염증세포 수, IL-13 및 IFN-${\gamma}$ 농도, 혈청 내의 OVA 특이 IgE, IgG1 및 IgG2a 농도, 폐조직 술잔세포의 과다형성, 기저막하부의 섬유화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P<0.05). 결 론 : 알레르기 기관지천식모델에서 경구면역관용 유도는 8주까지 장기적으로 기도과민성, 염증반응 및 기도재 형성을 억제하였으며, 그 기전에는 항원 특이 면역글로불린과 Th1 및 Th2 시토카인들에 대한 억제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기관지확장제의 사용에 따른 단독 폐용적 반응 (isolated volume response)과 GOLD 분류와의 관계 (Isolated Volume Response to a Bronchodilator and GOLD Classification in Patients with COPD)

  • 허규영;이승현;정진용;김세중;이경주;이은주;정혜철;이승룡;이상엽;김제형;신철;심재정;인광호;강경호;유세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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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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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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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기관지 천식과 달리, 흡연과 연관이 있으며, 서서히 진행하는 고정된 기류제한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여러 연구에서 기류폐쇄의 가역성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도 흔히 관찰되며, 지속적으로 흡입성 기관지확장제로 치료하였을 때에도 이러한 가역성이 보여, 증상의 경감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기관지 확장제의 반응정도와 질환의 중증도를 확인하는 연구는 없었으며, 이번 연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기류폐쇄의 정도와 기관지 확장제의 반응정도의 상관성을 GOLD 분류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방 법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로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_1/FVC$)가 0.7 이하인 경우를 대상으로 하여 GOLD 분류법과 기관지확장제 반응 여부에 따라 분류하였다. 기관지확장제 사용후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노력성 폐활량의 변화정도에 따라 단독 용적 반응군, 단독 기류 반응군, 기류-용적반응군, 비반응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는모두124명으로, 평균연령은 $65.89{\pm}8.43$세 였다. 기관지확장제에 반응을 보였던 반응군이 기관지확장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비반응군에 비해 폐기능 검사 수치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낮았으며, 반응군이 비반응군에 비해 GOLD 단계의 중증도가 더 높은 소견을 보였다.

생쥐 천식모델에서 생후 조기 알레르겐/내독소 노출이 성숙 후 알레르기 기도염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rly allergen/endotoxin exposure on subsequent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to allergen in mouse model of asthma)

  • 나영호;최선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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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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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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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최근 여러 연구결과 천식을 포함한 알레르기질환의 발병에 소아 성장시기에 알레르겐이나 내독소(LPS)등과 같은 물질에 노출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에 연구자들은 출생 초기에 기도 점막을 통한 알레르겐과 내독소에의 노출이 성장한 후에 알레르기 기도염증과 과반응성의 발생에 미치는 효과를 생쥐 모델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실험동물은 무균 상태의 생후 1주이내의 암컷 BALB/c 생쥐를 사용하였다. 실험동물들에게는 각각 신생생쥐시기에 생리식염수, 1% ovalbumin (OVA), $1.0{\mu}g$ LPS, $1.0{\mu}g$ LPS in 1% OVA를 각 비공을 통하여 투여하였다. 실험동물은 연구 시작 제 35일부터 10일간 5% OVA로 감작시켰으며 최종 기도 감작 10일 후부터 3일간 1% OVA로 기도 항원유발을 시행하였다. 최종 기도유발 48시간 후 체적검사(plethysmography)를 이용하여 비특이적 기도과반응성 검사(Methcholine challenge test)를 시행하였으며 검사 후 실험동물을 희생시켜 검체를 취하여 BAL액내 세포분획, 사이토카인, 혈청 면역글로불린을 측정하였다. 결 과: 1) 메타콜린에 의한 기도과반응성은 생후 초기에 OVA, LPS, OVA/LPS를 투여한 군에서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2) OVA, LPS, OVA/LPS를 투여한 군에서 BAL 액내의 호산구수와 IL-4, IL-5가 유의하게 낮았다. 3) 혈청내 OVA 특이 IgE는 OVA, LPS, OVA/LPS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신생생쥐 시기의 점막을 통한 항원, 내독소의 노출이 성숙한 후 항원에 의한 기도염증 및 과반응성의 발생을 억제하였으며 향후 이러한 효과의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기니픽에서 Ovalbumin으로 유발된 즉시형 기관지 수축반응에 대한 Pranlukast의 효과 (Effects of Pranlukast on Ovalbumin Induced Early-Phase Bronchoconstriction in Guinea Pigs)

  • 이신형;심재정;김경규;정혜철;권영환;김제형;이승룡;이소라;이상엽;조재연;인광호;유세화;강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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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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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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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 기관지 천식에서 기관지 수축 및 호산구 화학 주성 효과를 나타내는 Leukotrienes (LTs)의 역할이 최근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LTs의 작용을 억제하는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저자들은 비마취, 비결박 상태의 기니픽 기관지 천식 모델에서 즉시형 기관지 수축 반응 시 기도저항의 변동을 측정하고, pranlukast 투여가 기도저항, 기관지 조직내 호산구의 침윤 정도, 혈중 $LTC_4$의 농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기니픽 44마리 (치료군 16마리, 대조군 19마리, 정상군 9마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치료군과 대조군 기니픽에 ovalbumin(OVA)을 감작하고 1주후 OVA을 연무기를 이용하여 흡입시켜 즉시형 기도수축 모델을 만든 뒤 실험 동물용 체적 기록 상자를 이용하여 기도저항을 측정하였다. 정상군은 감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저항을 측정하였다. 치료군은 pranlukast 10mg/kg/day를, 대조군과 정상군은 생리식염수 1ml/day를 7일간 경구 투여한 후 치료군, 대조군, 정상군 모두 indomethacine 10mg/kg 및 mepyramine 10mg/kg를 복강내 투여한 다음 OVA 분무로 즉시형 기관지 수축반응을 일으켜 기도저항을 측정하였다. 기도저항 측정 후 혈중 $LTC_4$의 농도를 측정하고 한 쪽 폐장을 적출하여 파라핀 포매조직을 만들어 H-E 염색으로 세기관지를 포함하는 400배 현미경 시야내에 존재하는 호산구의 수로써 호산구의 침윤 정도를 확인하였다. 결 과 : 천식 모델로 확인된 기니픽은 치료군 8마리, 대조군 16마리로 57.1%의 발생율을 나타내었고 기관지 천식이 발생되지 않은 기니픽은 모두 본 연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OVA으로 감작 시키지 않은 정상군의 기도저항의 변동은 기저치의 50% 내외였다. OVA 흡입으로 즉시형 기관지 수축 반응을 나타낸 상태에서 측정한 기도저항은 치료군에서는 흡입 후 3분부터 24분까지 3분 간격으로 측정 했을때 3분, 6분에서 pranlukast 투여 후가 투여 전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24분까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지만 기도저항이 투여전에 비하여 감소된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군에서는 OVA 흡입후 3분부터 30분까지 생리식염수 투여전파 후에 기도저항의 차이가 없었다. 혈중 $LTC_4$ 농도는 치료군 348.4 pg/ml, 대조군 373.9 pg/ml였으며, 정상군에서는 364.4 pg/ml로 치료군과 대조군(p=0.232), 치료군과 정상군(p=0.501),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고, 치료군, 대조군 및 정상군의 세 구간의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p=0.456). 기관지 조직내 호산구의 침윤은 400배 현미경 시야당 치료군, 대조군, 정상군 각각 7.06, 19.2, 4.50개로 치료군, 대조군, 정상군 사이의 분산분석에서는 세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고(p=0.008) 치료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p=0.001). 곁 론 : OVA으로 감작된 기니픽 천식 모델에서 즉시형 기관지 수축 반응 시 cys-LTs 수용체 억제제인 pranlukast 경구 투여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기도저항의 감소 및 기관지, 폐 조직 내 호산구 침윤의 감소를 나타내어 기관지 수축 억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혈중 $LTC_4$의 농도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음이 관찰되어 전신의 순환 cys-LTs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기니픽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기관지 천식 환자에 대한 pranlukast의 효과에 관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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