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erial myce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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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Record of Epicoccum draconis Isolated from the Soil in Korea

  • Ayim, Benjamin Yaw;Das, Kallol;Cho, Young-Je;Lee, Seung-Yeol;Jung, Hee-Young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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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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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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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A fungal isolate US-18-11 was isolated from the soil in Uiseong, Korea. The mycelium growth measured after 7 days of incubation at 22℃ on malt extract agar (MEA) and oatmeal agar (OA) media was 42-43 mm and 41-44 mm in diameter, respectively. The fungal colony formed white to dull green aerial mycelia that were floccose with regular margins and olivaceous black with leaden gray patches on the reverse side. The conidia were hyaline to brown in color, ellipsoidal to ovoid, guttulate, abundant, globose, solitary, or confluent measuring 3.2-7.2×1.1-2.3 ㎛. A BLAST search of the large subunit (LSU),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egion, second largest subunit of DNA-directed RNA polymerase II (RPB2) and β-tubulin (TUB2) gene sequences revealed that the isolate US-18-11 has similarities of 99, 100, 97, and 99% with those of Epicoccum draconis CBS 186.83, respectively. A neighbor-joining phylogenetic tree constructed based on the concatenated dataset of above-mentioned sequences showed that isolate US-18-11 clustered with Epicoccum draconis CBS 186.83 in the same clade. Based on the results of morphological, cultural, and phylogenetic analysis, the isolate US-18-11 was identical to the previously described E. draconis CBS 186.83.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E. draconis in Korea.

Physiological and Genetic Factors Controlling Streptomyces Regulatory Gene Expression Involved in Antibiotic Biosynthesis

  • 김응수
    • 한국미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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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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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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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While the biosynthetic gene cluster encoding the pigmented antibiotic actinorhodin is present in the two closely related bacterial species, Streptomyces lividans and Streptomyces coelicolor, it normally is expressed only in S. coelicolor---generating the deep blue colonies responsible for the S. coelicolor name. However, multiple copies of the afsR2 gene, which activates actinorhodin synthesis, result in the ability of S. lividansto also synthesize large amounts of actinorhodin. Here we report that the phenotypic property that historicially distinguishes these two Streptomycesspecies is determined conditionally by the carbon source used for culture. Whereas growth on glucose repressed actinorhodin production in S. lividans, culture on solid media containing glycerol as the sole carbon source dramaticall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afsR2 mRNA---leading to extensive actinorhodin synthesis by S. lividansand obliterating its phenotypic distinction from S. coelicolor. afsR2 transcription under these conditions was developmentally regulated, rising sharply at the time of aerial mycelium formation and coinciding temporally with the onset of actinorhodin production. Our results, which identify media-dependent parallel pathways that regulate actinorhodin synthesis in S. lividans, demonstrate carbon source control of actinorhodin production through the regulation of afsR2 mRNA synthesis. The nucleotide sequences of afsR2 revealed two putative important domains; the domain containing direct repeats in the middle and the domain homologous to sigma factor sequence in the C-terminal end. In this work, we constructed various sized afsR2-derivatives and compared the actinorhodin stimulating effects in S. lividans TK21. The experimental data indicate that the domain homologous to sigma factor sequence in the C-terminal end of afsR2 plays a critical role as an antibiotic stimulating function. In addition, we also observed that the single copy integration of afsR2 regulatory gene into S. lividans TK21 chromosome significantly activates antibiotic over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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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코마이신 내성 Staphylococcus aureus 억제 물질 생산 Streptomyces sp.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Streptomyces sp. Producing Anti-vancomyc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Substance)

  • 오세택;이준재;이지연;김진규;양시용;김양수;송민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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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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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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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n Actinomycetes producing an anti-VRSA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substance was isolated from soil. The cultural, morphological, physiological and phylogenetic analyses of an isolated strain were investigated for identification. Cultural characteristics based on ISP (International Streptomyces Project) were as follows: white aerial mycelium, yellow reverse side, and good growth on various medium. Also, the isolate did not produce the soluble pigment.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showed cylindrical spore chain and smooth spore surface by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showed LL-type by DAP isomer analysis and detected glycine, glutamic acid and alanine. A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16S rDNA provided a clue that the isolated strain was actually a member of the genus Streptomyces, because the determined sequence exhibited a higher homology with Streptomyces echinatus. The isolate was identified to be a genus of Streptomyces sp.. The optimal culture conditions for the maximum production of anti-VRSA substance by Streptomyces sp. were attained in a culture medium composed of $2.0\%$ (w/v) glucose, and $0.4\%$ (w/v) yeast extract. The anti-VRSA substance was highly produced after 5 days of culture. Optimal pH and temperature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anti-VRSA substance were pH 7.0 and $28^{\circ}C$, respectively.

Rhizoctonia solani 에 의한 칡 잎마름병 (Leaf Blight of Kudzu (Pueraria lobata)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 김형무;송완엽;서병수;고정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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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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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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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2년 전북지방에 야생하는 칡의 잎에 잎마름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잎과 어린 줄기에 발생하고 잎에 처음에는 수침상 병반이 나타나고 잎의 가장자리 부분부터 갈색을 띠면서 안쪽으로 말라 들러가기 시작하였다. 병이 진전되면 잎과 어린 줄기는 갈변하며 낙엽 되었다. 병원균은 PDA에서 기중균사를 형성하고, 처음에는 흰색을 띠다가 연한 갈색으로 변하였다. 균사는 $90^{\circ}$로 분지하고, 대부분 하난의 세포에 다핵을 형성하였다. 또한 PDA에서 부정형 또는 타원형으로 0.5~3.0mm의 균핵을 형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칡의 잎에 마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형태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Rhizoctonia solani Kuhn에 의한 칡 잎마름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Diplodia seriata에 의한 사과 검은썩음병 발생보고 (First Report of Black Rot Caused by Diplodia seriata on Apple)

  • 김영수;윤윤주;전용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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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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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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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8년 경북 영천지역 사과과수원에서 미이라화 된 과실, 배꼽이 썩어 들어간 과실과 점무늬를 형성한 과실의 증상을 관찰하였다. 이 증상의 원인균을 증명하기 위해 이병체에서 균사체를 분리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건전한 사과 과실이 급격히 썩으면서 발견 시의 병징과 일치하였다. 곰팡이의 특성은 흰색의 균사로 자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암회색으로 변하였다. 병자각 안에서 분생포자가 형성되고 분생포자는 갈색의 타원 형태였으며 격막이 없고 끝이 둥근 형태이다. 분생포자 크기는 $21.7-28.3{\times}9.9-15.3{\mu}m$이다. 병원균의 ITS, ${\beta}$-tubulin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Diplodia seriata로 동정되었다. Diplodia seriata는 국내에서 식물병원균으로 보고된 바 없다. 사과에서 Diplodia seriata에 의한 Black rot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되는 것이며 사과 검은썩음병으로 명명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생물학적 특성과 DNA분석을 이용한 한국내 Armillaria속균의 분류 (Taxonomic Study of Korean Armillaria Species Based on B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NA Analyses)

  • 성재모;양근주;김수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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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통권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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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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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85년부터 1993년까지 장원도 일대에서 채집한 20균주와 외부에서 분양 받은 6균주를 대상으로 교배실험, PCR-RFLP 분석, 그리고 RAPD분석을 통해 상호 유연 관계를 알고자 하였다. 교배실험에서는 A. gallica 6균주, A. ostoyae 5균주, A. tabescens 2균주만이 친화성을 나타내었다. A8(KNU-250)균주는 A. gallica와 A. ostoyae에 모두 친화성을 나타내어 배양적 특징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rDNA의 IGS영역의 PCR-RFLP분석에서 A. mellea와 A. ostoyae 각 균주들 간의 유사도는 1.000으로 100%의 상동성을 보여주었다. A. tabescens는 $0.919{\sim}0.974$로 높은 유사성을 나타냈다. A. gallica는 $0.619{\sim}1.000$의 유사도로 나타났다. A19와 A22균주는 고립된 한 집단으로 나타났으며 유사도는 1.000으로 100% 상동성을 보였고, 다른 집단과의 유사도가 $0.051{\sim}0.108$로 10% 미만의 상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RAPD분석을 통한 A. mellea의 유사도는 $0.983{\sim}1.000$으로 상동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A. ostoyae도 $0.994{\sim}1.000$으로 높은 상동성을 보여 주었다. A. tabescens의 균주간의 유사도는 $0.594{\sim}0.953$으로 나타났으며, A. gallica는 $0.280{\sim}0.733$의 유사도를 나타내 균주간의 변이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A19, A22균주가 다른 집단과 거리가 먼 한 집단으로 나타났는데 그들 간의 유사도는 0.921로 92%의 상동성을 보였고, 다른 4개 집단과의 유사도가 $0.012{\sim}0.069$로 7% 미만의 상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 실험에서 분류된 Armillaria속균은 5종으로 4종은 각각 이미 알려진 종으로 A. mellea, A. ostoyae, A. tabescens, A. gallica로 동정되었고 남은 1종은 미기록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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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tubingensis에 의한 샤인머스켓 포도송이썩음병(가칭)의 발생 (Occurrence of Bunch Rot Disease Caused by Aspergillus tubingensis on Shine Muscat Grape)

  • 김영수;권혁태;홍승범;전용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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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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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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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8년 경북 김천 지역 포도 하우스 재배 농가에서 포도송이가 무르고 마른 포도 과실이 낙과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병반 표면에는 검갈색의 곰팡이 포자가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병과실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징 및 염기서열 분석결과 병원균은 Aspergillus tubingensis로 동정하였다. 이 증상의 원인균을 증명하기 위해 이병과실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고온으로 갈수록 급격히 병이 진전되고 하우스에서 발생한 병징과 일치하였다. 또한, 포도송이 썩음 병원균에 대하여 화학농약 약제의 선발을 통해 병원균의 확산을 막고 예방을 하고자 단제 7종 균사생장 억제 효과 검정을 실시하였다. Dipenoconazole, tebuconazole, metconazole, iminoctadine, captan 5가지의 약제에서 균사생장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A. tubingensis에 의한 포도송이썩음병(가칭)은 2018년도부터 국내 샤인머스켓 포도에 처음 발생되고 있음을 보고하고, 효과적으로 포도송이썩음병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5종의 약제를 보고한다.

Fusarium oxysporum에 의한 콜라비 시들음병 (First Report of Fusarium Wilt Caused by Fusarium oxysporum on Kohlrabi in Korea)

  • 최인영;김주;주호종;박지현;신현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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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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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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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4년 봄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콜라비 시들음병이 관찰되었다. 병징은 생육초기 건전주에 비해 생육이 더디고 신초부터 시들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오래된 잎은 마르고 뒤틀리다가 더 이상 생육을 하지 않고 고사하였다. 감자한천배지에서 윤문형 핑크빛-흰색으로 양모상으로 생육하였다. 대형분생포자는 길이가 짧고 낫모양-일자형으로 세포벽이 얇고 주로 3개의 격벽이 있었다. 소형분생포자는 균사로부터 짧은 monophialides 위에 많이 형성되었으며, 투명하고, 난형 내지 타원형, 격벽이 없거나 1개이며, 드물게 2개이며, 크기는 $4-11{\times}2.5-5{\mu}m$이었다. 균학적 특징, 병원성 검정, ITS rDNA, TEF 염기서열 비교분석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 병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Fusarium oxysporum에 의한 콜라비 시들음병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길항작용을 나타내는 Trichoderma harzianum SJG-99721의 분리 및 형태학적 특징 (Isolation and 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of Ttichoderma harzianum SJG-99721, a Powerful Biocontrol Agent)

  • 이호용;민봉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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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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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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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DA배지에서 $25^{\circ}C$로 배양할 때 초기 균사의 색은 흰색을 띄고 있었으며 배양 후기에 생성되는 포자의 색은 짙은 푸른색을 나타내고 있었다. 시간당 성장률은 1.1mm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숙한 포자의 모양은 부드럽고 구형에 가까운 모양이었다. 이러한 형태학적 결과는 시간당 성장률이 0.5-0.7mm 이하인 Tricho-derma viride 및 T. hamatum의 특징과 성숙 포자의 모양이 실린더 모양인 T. koningii, T longibrachiatum과 구별되는 결과였다(Raifai 1969; Seaby 1996; Gams and Bissett 1998). 또한 Trichoderma harzianum의 분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조는 phialospore의 형태가 구형이어야 하며, 포자의 겉은 부드럽고 크기는 $2.5-3.0\times{3.4-4.0}\mu{m}$ 정도인 것이 특징이다(Morris and Doyle 1995a, b).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분리 균주를 동정한 결과 Trichoderma harzianum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Phytophthora capsici에 대한 분리 균주의 성장저해정도를 측정한 결과 $27^\circ{C}$의 조건에서 가장 높은 길항력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곰팡이에 대한 성장억제도 이 온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31^\circ{C}$ 이상에서는 T. harzianum SJG-99721의 성장 속도가 급속히 떨어짐을 확인한 바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의 균사 배양시 고온 배양을 실시할 경우 푸른곰팡이 병 오염을 극히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이러한 고온에서의 성장 속도 제한은 식물 병원성 미생물과의 길항 작용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생물농약으로서의 사용은 토양 온도가 $30^\circ{C}$ 넘지 않는 기간에 최대한 토양 내에서 증식이 이루어지도록 조처해야 한다. 진균성 식물 병원균의 세포벽 분해효소인 extracellular chitinase의 높은 활성도를 확인함으로서 Trichoderma harzianum SJG-99721의 강력한 식물 병원균 제어능력은 이들의 높은 chitinase의 활성도에 의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었다.

Rhizoctonia solani에 의한 스타티스 줄기썩음병 (First Report of Stem Rot in Statice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in Korea)

  • 강미형;정동춘;최창학;임회춘;송영주;노태환;이두구;김형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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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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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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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전북 남원시 운봉읍 화훼 재배 농가 단지에서 스타티스 줄기썩음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지제부 부근의 줄기와 잎이 마르면서 갈색 또는 암갈색으로 변하며, 병이 진전되면 관부까지 갈변하다가 포기 전체 발병하여 고사한다. 병원균은 PDA에서 기중균사를 형성하고, 처음에는 흰색을 띠다가 연한 갈색으로 변하였다. 균사는 $90^{\circ}$로 분지하고, 대부분 하나의 세포에 다핵을 형성하였다. 또한 PDA에서 부정형 또는 타원형으로 $0.3{\sim}0.5\;mm$의 균핵을 형성하였다. 병원성 검정은 코흐의 가설에 따란 수행하여 병원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스타티스에 줄기썩음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형태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Rhizoctonia solani에 의한 스타티스 줄기썩음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