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ult em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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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꼭지나방 (나비목: 감꼭지나방과)의 발육생태 (Developmental Ecology of Persimmon Fruit Moth, Stathmopoda masinissa Meyrick (Lepidoptera: Stathmopodidae))

  • 박은철;박형진;김길하;김정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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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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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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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북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에서 감꼭지나방(Stathmopodamasinissa)을 태집하여 온도 $25\pm$$1^{\circ}C$, 광주기 16L:8D,상대습도 85%의 실내조건에서 이들의 발육생태를 조사하였다. 각 충태 별 발육일수는 알기간 7.4일, 유충기간 34.8일, 번데기기간이 15.5일이었다. 1령에서 5령의 영기간 은 각각 3.5일, 4.2일, 5.2일, 6.5일, 15.4일이었으며, 유충의 두폭은 각각 0.20, 0.40, 0.65, 0.87, 1.07mm이었다. 용화율과 우화율은 각각 68.0%, 59.9%이었다. 성충 수명은 수컷이 6.2일, 암컷이 10.1일이며, 암컷 한마리당 평균 산란수는 24.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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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혹벌의 천적종류와 발생소장 (Natural Enemies of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Hymenoptera: Cynipidae) and Their Seasonal Prevalence of Adult Emergence in Korea)

  • 김종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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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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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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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밤나무혹벌의 천적종류와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국내 천적종류는 Torymus sinensis, Torymus geranii(남색 긴꼬리좀벌), Eurytoma brunniventris(상수리좀벌), Eurytoma setigera, Megastigmus maculipennis(배잘룩꼬리좀벌), Megastigmus nipponicus(노란꼬리좀벌), Ormyrus flavitibialis(노란다리남색좀벌), Ormyrus punctiger(큰다리 남색좀벌), Eupelmus urozonus(노란꼬리벼룩좀벌), Eupelmus sp., Sycophila variegata, Diptera sp.(파리 1종)로 동정 되었다. 이들 천적 가운데 Torymus sinensis, Eurytoma setigera, Eupelmus sp.는 국내에 분포하는 것이 최초로 확인되었다. 천적의 계절별 발생소장을 경기지방에서 조사한 결과, Torymus sinensis의 성충은 전년의 형성된 벌레혹으로부터 이듬해 4월~5월에 우화하였으며 각조사지역에서 최우점종이었다. Torymus geranii, Sycophila variegata, Eupelmus urozonus(노란꼬리벼룩좀벌), Eupelmus sp.의 성충은 전년 및 당년에 형성된 벌레혹 모두에서 각각 4~5월과 6~8월에 우화하였으며, 이외의 기생벌 성충은 당년에 형성된 벌레혹으로부터 6~8월에 우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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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β-estradiol에 노출된 저서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 s.l.의 세대간 생활사 및 형태학적 변이 연구 (Effect of 17β-estradiol on Life History Parameters and Morphological Deformities in Tigriopus japonicus sensu lato: A Two-generation Studies)

  • 방현우;임동현;이원철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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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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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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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characterize ecotoxicological responses to a natural estrogen, $17{\beta}$-estradiol, we evaluated the life-history of the parental ($F_0$) and first generation ($F_1$) of the harpacticoid copepod, Tigriopus japonicus sensu lato. We evaluated the survival of nauplii and copepodites, the number of days until the emergence of copepodites and adult males, the sex ratio, brooding success, and the first brooding day of adult female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urvival rate were noted in response to treatments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17{\beta}$-estradiol. However, $17{\beta}$-estradiol induced developmental delay and skewed the sex ratio toward males. Copepod development was delayed significantly in the 0.1 and $1\;{\mu}g\;l^{-1}$ $17{\beta}$-estradiol treatment groups relative to the control group, with a more pronounced delay in the $F_1$ group. Body length and biomass were significantly smaller in the $17{\beta}$-estradiol treated groups than in the controls. The male emergence of T. japonicus s.l. was very high in the 10 and $30\;{\mu}g\;l^{-1}$ $17{\beta}$-estradiol treatment group. Furthermore, exposure to $17{\beta}$-estradiol resulted in morphological deformities such as shrinking and swelling of the urosome, twisted setae of the caudal rami, setal loss of swimming legs, abnormal segmentation of antennules, and dwarfism.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Changes in Vertical Distribution of Larger Black Chafer (Holo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in Soil)

  • 김기황;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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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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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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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4년부터 1986년 까지 야회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란, 섭식지유충 및 성충은 주로 지표에서 10cm깊이에 위치하였으며 유츙이 월동을 위해 밑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10월 하순-11월 상순으로 5cm깊이의 지온이 $10^{\circ}C$ 내외로 떨어진 때였다. 유충의 월동깊이는 큰검정풍뎅이가 10-40cm, 참검정풍뎅이가 30-80cm였다. 큰검정풍뎅이는 월동장소에서 그대로 부하 및 우화하였으나 참검정풍뎅이는 월동 후 이듬해 4월에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섭식 하다 6월하순경 다시 ?으로 이동을 시작하여 10-40cm, 깊이에서 부하 및 우화하여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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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방 월동번데기의 지역간 발육특성 비교 (Survival and Development of Overwintering Pupae of the Oriental Tobacco Budworm, Helicoverpa assulta, from Different Locality)

  • 한만위;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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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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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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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담배나방의 월동생태를 규명하기 위하여 휴면 유기시기에 지역별로 유충을 채집하여 휴면용을 얻은후 수원과 진주등에 묻고 월동용의 생존욜과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휴면용의 월동 중 생존육은 5%미만으로 매우 낮은 반면, 인공사육용기에 담아서 흙에 묻었을 경우 60%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25^{\circ}C$ 항온조건에서 발육기간은 지역이나 시험연도 또는 보관환경에 따라 20.4일에서는 43.9일로 개체간 변이가 컸다. 월동양상은 30일 이내에 우화하는 개체들과 30일이상 걸리는 개체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30일 이상인 개체의 비율은 중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높았다. 반면 중부지방에서 채칩한 개체를 남부지역인 진주 야외조건에 보관할 경우 그 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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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바구미에 대한 도꼬마리 열매의 살충력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Activities of Common Cocklebur Fruit Extract against Pulse Beetle Callosobruchus chinensis (Coleoptera: Bruchidae))

  • ;;;;전용호;전익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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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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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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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화학합성 농약을 대체하기 위한 친환경 방제법 개발을 위해 1, 2, 4%의 도꼬마리 열매 수용성 추출물을 이용하여 팥바구미 살충력을 실험하였다. 실험한 추출 농도에서 곤충 치사율, 기피성, 산란율과 성충 우화 및 팥의 피해 억제에 효과를 보여 주었다. 4%의 추출물은 처리 후 2일 후에 26%의 치사율과 처리 후 3시간에 53.3%의 기피율을 각각 보였다. 또한 4%의 추출물을 팥과 섞었을 때 가장 낮은 산란율(113.7/암컷)과, 성충 우화율이 가장 많이 억제(37.0%)되었고 종자 손상을 가장 적게(42.3%)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도꼬마리 추출물이 저장곡물을 팥바구미로부터 보호하는 종합적 방제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팥나방(Matsumuraeses phaseoli ) (나비목: 잎말이나방과)의 우화와 교미 행동 (Eclosion and Mating Behavior of Matsumuraeses phaseoli (Matsumura) (Lepidoptera: Tortricidae))

  • 조점래;정진교;양창열;서보윤;염기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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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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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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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팥나방(Matsumuraeses phaseoli, (Matsumura))은 팥의 꽃과 꼬투리를 가해하는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팥나방 성충 우화와 교미 시간대, 성충 나이 및 더듬이 제거가 교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성충 우화는 16L:8D 광 조건에서 불이 켜지고 4시간 이내에 대부분 이뤄졌다. 대부분의 교미가 암 기간 동안 이뤄졌으나, 불이 켜진 직후에도 교미하는 개체들이 일부 관찰되었다. 우화 당일의 성충은 교미를 하지 않았으나 우화 후 4일된 성충의 교미율이 가장 높았다. 더듬이가 제거된 수컷 또는 암컷은 더듬이가 제거되지 않은 반대 성의 정상 성충과 교미를 하지 못하였다.

과수원(果樹園)의 잡초발생(雜草發生)과 제초제유형(除草劑類型) (단제(單劑) 및 혼제(混劑))별(別) 살초특성(殺草特性)의 비교연구(比較硏究) (Weed Emergence in Orchard and Comparison of Weeding Performance of Some Orchard-Herbicides (Single and Mixture Products))

  • 구자옥;조용우;이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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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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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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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평지(平地) 성목원(成木園)과 경과지(傾科地) 유목원(幼木園)의 2개 과수원에서 Paraquat, Glyphosate, Oxyfluorfen, Napropamid 및 Ustinex 등 5종(種)의 과수원용 제초제를 공시하여, 잡초의 발생특성과 제초제를 인한 잡초생태형별(雜草生態型別) 과별(科別) 발생특성의 변동양상을 조사하고, 이를 근거로 잡초 및 제초제의 유사군분류(類似群分類)를 함으로써 새로운 제초제조합(除草劑組合) 모형화(模型化)의 다음 기초자료를 얻었다. (1) 과수원의 발생초종은 7생태형, 23과, 45종으로 일년생과 다년생의 분포는 각각 24종과 22종이었다. (2) 출현빈도가 높은 잡초종이 대부분 높은 현존량을 보임으로써 출현빈도가 잡초문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경향이었다. (3) Paraquat은 속효 속재생성과 하계 일년생으로의 천이경향(遷移傾向)을, Glyphosate는 다년생 잡초의 탁월한 방제특성을, Napropamid는 잡초발생전의 토양 잔류성을, Oxyfluorfen은 하계일년생과 지중형 반지중형의 일부 다년생의 방제특성을 나타내는 각각의 장단점을 보였고, Ustinex는 혼합제로서의 다양한 초종 안정적인 제초효과를 보였다. (4) 제초제별 감수성반응에 따른 잡초를 분류한 결과, 발생빈도반응에서는 3군(群)과 8개(個) 단독과(單獨科)로 분류 되었다. 두 분류 기준에서 공통적으로 단독과(單獨科)로만 분류된 잡초는 산형과(科) 닭이장풀과(科) 화본과(科) 및 마디풀과(科)였다. (5) 제초제는 방제특성에서 상호간의 차이가 독특하게 컸으므로 유사군분류(類似群分類)가 되지 않는 경향이었으며, 비유사성(非類似性)이 큰 조합(組合)은 Paraquat이나 Glyphosate, Napropamid나 Glyphosate와 Napropamid나 Oxyfluorfen의 관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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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기주조건이 담배거세나방의 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arture and Food Source on Pupal Development,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the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ricius)

  • 배순도;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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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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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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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온도(24$^{\circ}C$, 28$^{\circ}C$ 및 32$^{\circ}C$) 및 기주조건이 담배거세나방의 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용화유은 23~88%로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기주별로는 인공사료, 고구마잎, 들깨잎 및 콩잎의 순서로 높았다. 용무게는 0.28~0.40g으로 온도가 낮을수록 약간 무거워지는 경향이었으며, 기주별로는 들깨잎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그밖의 기주간에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용기간은 $24^{\circ}C$, 28$^{\circ}C$$32^{\circ}C$에서 각각 약 14일, 10일 및 7일로 기주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우화율은 21~89%로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기주별로는 28$^{\circ}C$$32^{\circ}C$에서 인공사료, 고구마잎, 들깨잎 및 콩잎의 순서로 높았으나, $24^{\circ}C$에서 인공사료, 콩잎, 들깨잎 및 고구마 잎의 순서로 높았다. 성충의 산란전기간은 $24^{\circ}C$, $28^{\circ}C$ 및 32$^{\circ}C$에서 각각 3.2일, 2.8일 및 2.5일로 온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기주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성충수명은 3.9~6.4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았으며, 지주별는 인공사료, 고구마잎, 콩잎 및 들깨잎의 순서로 긴 경향이었고, 암컷보다 수컷에서 약간 길었다. 성충의 총 산란수는 803~1,441개로 온도 및 기주간에 변이가 심하였으나, 인공사료보다 천연기주에서 산란수가 현저히 많았다. 난괴당 난수 및 개체당 난괴수도 각각 약74~186개 및 6~14개로 온도 및 기주에 따라 변이가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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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유발 벼멸구 생태형에 있어서 우화율 형질의 유전 (Inheritance of Adult Emergence in Artficially Induced Biotypes of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on the Resistant Rice Varieties)

  • 이영만;이형래;이부영;최승윤;심재욱;노준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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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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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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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벼 품종에 대한 가해능력을 달리하는 벼멸구 생태형의 저항성품종에서의 우화율 유전양상을 분석하고자 실내에서 저항성 품종(Mudgo, ASD 7)을 식이로 이대사육해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유발생태형 2 및 3과 기존생태형 1 사이의 상호 정역교배를 실시하여 $P_1,\;P_2,\;F_l\; F_2,\;BC_1$$BC_2$의 각세대 $1\~2$령 약충을 공시품종인 Mudgo, ASD 7 $1\~2$엽기 유묘에 접종하여 그 우화율을 조사하였다. 우화율에 대한 유전분석 결과, Mudgo에서의 생태형 2와 생태형 1사이의 조합에서는 생태형 2가 불완전 우성의 단일유전자 ASD 7에서의 생태형 3과 생태형 1 사이의 조합에서는 생태형 3이 불완전열성의 단일 유전자에 의해 우화율이 지배되며, 생태형 2와 생태형 3의 대립관계는 불명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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