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ult em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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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음파 처리에 따른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의 생리 변화와 프로테오믹 분석 (Effects of Sound Stress on Physiological Processes of the American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and Proteomic Analysis)

  • 박정아;;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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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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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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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음파 처리에 따른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의 생리 변화를 발육 시기별로 분석하였다. 유충의 섭식량은 섭식을 통해 형성된 잎 내부 갱도의 길이로 분석했다. 이때 5,000 Hz (95 dB)의 음파 처리는 섭식 행동을 크게 둔화시켰다. 이러한 스트레스 음파는 또한 용발육에 영향을 주어 315 - 5,000 Hz 음파 범위에서 발육 지연 효과를 나타냈고, 1,000 - 5,000 Hz 음파 범위에서 우화를 억제하였다. 스트레스 음파는 암컷의 산란 행동을 억제시켰으나 성충의 주광성 행동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스트레스 음파(5,000 Hz, 95 dB)를 받은 용은 이차원 전기영동 분석 결과 단백질 발현 양상에서 무처리구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정 단백질에 대한 MALDI-TOF 분석 결과는 trafficking protein particle complex I, triosephosphate isomerase, hypothetical protein TcasGA2_TC013388, polycystin-2, paraneoplastic neuronal antigen MA1 및 tropomyosin I (isoform M)의 단백질들이 무처리구에서 발견되고, 음파 처리구에서는 소멸되었다. 반면에 DOCK9, cytoskeletal keratin II 및 $F_0F_1$-ATP synthase beta subunit은 스트레스 음파 처리에 따라 새롭게 나타나는 단백질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스트레스 음파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을 크게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생리 과정을 교란하는 스트레스 음파가 작용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이러한 스트레스 음파를 이용하여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새로운 물리적 해충 방제 기술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청소년 경계선 상태의 임상적 분류 (CLINICAL CATEGORIES OF ADOLESCENT BORDERLINE STATE)

  • 홍강의;전성일;신민섭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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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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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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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논문에서는 청소년 경계선 장애의 개념의 발달, 역학, 공존 질환 및 감별 진단, 유형 분류, 정신 역동학적 이론, 생물학적 이론, 실험적인 연구등을 통한 병인론, 추적 연구에 대한 문헌 고찰을 하였고 청소년기에 재현되는 재접근기(rapproachment)의 혼란에 의해 현상학적으로 경계선 성격 장애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상태를 통틀어 청소년의 경계선 상태(adolescent borderline state)라고 정의하였으며 이를 성인의 경계선 성격 장애와는 다른 청소년의 한 ‘과정’으로서 개념화하였다. 또한 저자들은 청소년기의 경계선 상태를 다음의 네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각의 증례를 제시하였다 (1) 청소년 과정으로서의 경계선 상태 (2) 정신병적 상태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계선 상태 (3) 전형적 경계선 성격 장애의 시작으로서의 경계선 상태 (4) 기질적 질환과 연결되어 나타나는 경계선 상태. 결론적으로 청소년기의 경계선 장애는 단순히 아동기의 분리-개별화 단계의 실패가 지속되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와 유사한 과제가 발달의 주제로 재현되는 청소년기의 이차 분리 개별화 과정의 갈등에 의한 것이고 만약 이 시기에 갈등의 해소가 안되면 성인기에서는 경계선 성격 장애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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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날개흰밤나방(Aedia leucomelas)의 형태적 특징, 온도별 발육기간, 발생소장 및 고구마 섭식량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Developmental Period, Seasonal Occurrence, and Sweetpotato Consumption of Aedia leucomelas (L.) (Lepidoptera Noctuidae))

  • 이건휘;백채운;김두호;최만영;나승용;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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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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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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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구마를 가해하는 됫날개흰밤나방(Aedia leucomelas)의 형태적 특징과 온도에 따른 발육특성 그리고 발생소장 및 고구마 가해양상을 1999부터 2000년까지 실내와 고구마포장에서 조사하였다. 성충은 흑갈색으로 체장은 암컷이 20.2mm,수컷이 18.9mm이었고, 날개 편 길이는 각각 33.7mm, 29.4mm이었다. 난은 납작한 원형이며, 유충은 엷은 황녹색-짙은 회색으로 체장은 3.3-53.5 mm이고, 번데기는 진한 갈색으로 체장은 15.1 mm이었다. 난부터 우화까지의 평균발육기 간은 15, 20, 25, 3$0^{\circ}C$ (60$\pm$5% RH, 16L : 8D)에서 각각 108.5, 70:7, 40.2, 29.1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졌다. 각 태별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난은 10.7$^{\circ}$C와 67.5일도, 유충은 11.0$^{\circ}$C와 275.1일도, 번데기는 9.3$^{\circ}$C와 244.6일도 이었다. 암컷의 수명은 위 조사온도에서 각각 14.6, 12.8, 11.1, 10.3일이었고, 산란수는 각각 43, 189,244,265개로 성충수명은 고온일수록 짧아졌지만 산란수는 증가하였다. 됫날개흰밤나방 유충은 고구마 포장에서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발생되었는데 9월 상-중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유충의 섭식량은 20-$25^{\circ}C$에서 가장 많았고, 25$^{\circ}$C에서 1령, 2령, 3령, 4령, 5령 유충의 1일 섭식량은 각각 0.4, 3.6, 19.6, 40.7, 78.9$\textrm{cm}^2$ 였다.

벼멸구에 대한 통일벼(IR-667)의 내충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sistance of 'Tong-il' Variety (IR-667) to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 송유한;최승윤;박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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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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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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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벼멸구에 대한 통일품종 (IR-667 계통)의 내충성징도와 그들이 벼멸구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을 비교검토 코자 본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통일품종은 다른 한국장려품종에 비해 약간 내성을 보이나 감수성이었으며 식이 및 산란선호성이 높았다. 2. 저함성품종인 Mudgo, MGL-2, ASD-7 등은 식이 선호성이 매우 낮았으나 산란선호성은 오히려 높았다. 3. 감수성품종인 수원 214와 저항성품종인 ASD-7간에 벼멸구의 산란성은 각 품종 단독구에서는 수원 214에 많은 산란량을 보이나 두 품종 공동산란구에서는 ASD-7에 압도적으로 많은 산란을 보였다. 4. 감수성품종(T(N)-1, 수원 213-1, 수원 214)과 저항성품종(ASD-7, Mudgo)에서 사육한 벼멸구의 난기, 부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1) 약충기는 저항성품종에서 길고 감수성품종에서 짧았으며, 2) ② 부화율은 수원 213-1 $(100\%)$, 수원 214 $(96,8\%)$에서 매우 높았고 T(N)-1에서 $87.1\%$였으며 저항성품종에서는 $5-10\%$로 매우 낮았고 3) 성충암컷의 수명은 저항성품종에서 1일 이내로 매우 짧았으나 T(N)-1, 수원 213-1, 수원 214에서 각각 13.4일, 14.4일, 21.2일이었다. 4) 성충의 총 산란수는 수원 214와 수원 213-1에서 각각 4,913개, 4,068개로서 T(N)-1의 932개에 비해 매우 많았고 저항성품종에서는 산란하지 못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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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용기의 규격에 따른 풀색노린재의 증식률 (Reproductive Rate of Green Stink Bug, Nezara antennata Scott (Hemiptera: Pentatomidae) by the Size of Rearing Cages)

  • 배순도;김현주;이건휘;박성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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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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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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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규격이 다른 5가지 사육용기, A용기(원통형, 직경 10cm, 높이 4cm), B용기(원통형, 직경 14.5cm, 높이 2.8cm), C용기(사각통, 가로${\times}$세로=$6.5{\times}6.5cm$, 높이 10cm), D용기(원통형, 밑지름 9cm 윗지름 11.5 cm, 높이 10.8 cm), E용기(원통형, 직경 15cm, 높이 7.5 cm)에 두류종자(대두 + 땅콩종자) 및 스폰지 급수통을 제공하여 $24^{\circ}C$, 15L : 9D 실내조건에서 풀색노린재의 부화율, 우화율 및 산란수를 조사하여 증식률을 구하였다. 부화율은 93-97%이었다. 영기별 발육기간은 1령에서 6일로 가장 짧았으며, 5령에서 약 10일로 가장 길었다. 약충기간은 38-39일 및 우화율은 53-62%로 용기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성충수명은 수컷에서 65-75일, 암컷에서 67-74일이었고, 성별에 관계없이 B용기에서 가장 길었다. 암컷의 산란수는 51-56개로 B용기에서 가장 많았고, E용기에서 가장 적었다. 따라서 풀색노린재의 1세대 증식률은 약 25-33배로 사육용기에 따른 차이와 함께 B용기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므로 B용기는 실내에서 풀색노린재를 가장 안정적으로 사육할 수 있는 용기로 여겨졌다.

벼의 품종저항성이 벼멸구 각 생태형의 선호성, 발육 및 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 (Preference, Development and Fecundity of the Brown Planthopper(Nilaparvata lugens St${\aa}$l) Biotypes Fed on Different Cultivars of Rice with Various Resistance Gence)

  • 박영도;송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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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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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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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벼멸구에 대한 벼품종의 저항성요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선호성, 란 및 약충기간, 부화 및 우화률, 성비, 성충의 수명 및 산란력 등을 조사하였다. 식이 및 산란선호성은 동률벼에서 생태형 모두 높은 선호성을 보였으며, 청청벼와 밀양63호에서는 각각 생태형-2와 3에서 약간 높은 선호성을 보였으나, 동률벼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선호성이었다. 난 및 약충기간과 부화율, 우화률 및 생장 지수는 생태형-1의 경 우 타 품종에 比해 密陽 23號에 서 짧고, 높았으며 , 또態型-2와 3 은 各各 좁 팍벼 와 密陽 63號에 서 密陽 23號에서와 같이 짧고, 높게 나타났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수도 생태형-1의 경우 타 품종에 비해 밀양 23호에서 길고, 많았으며, 생태형-2와 3은 각각 청청벼와 밀양 6 63호에서 밀양 23호에서와 같이 수명이 길고 산란수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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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깍지벌레(Saissetia coffeae)에 대한 애홍점박이무당벌레(Chilocorus kuwanae)의 포식능력 (Predatory Capability of Chilocorus kuwanae (Silvestri) (Coleoptera: Coccinellidae) for Saissetia coffeae (Walker) (Hemiptera: Coccidae))

  • 진혜영;안태현;이봉우;전혜정;이준석;박종균;함은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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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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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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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철모깍지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애홍점박이무당벌레의 포식능력과 기초 생태특성을 $25^{\circ}C{\pm}2^{\circ}C$, $70%{\pm}5%$, 16L : 8D로 설정된 사육실에서 검정한 결과, 애홍점박이무당벌레 성충은 하루에 77.5마리의 철모깍지벌레를 포식하여, 깍지무당벌레 포식력의 2.9배, 어리줄풀잠자리 포식력의 2.8배 이상의 뛰어난 포식능력이 관찰되었다. 1령 ~ 4령 유충 기간 동안 659.0마리의 철모깍지벌레를 포식하였고, 애홍점박이무당벌레와 철모깍지벌레의 밀도 별 상호작용을 조사한 결과 Holling (1959)의 기능반응곡선 제 II 형과 유사한 포식반응을 확인하였다. 애홍점박이무당벌레는 철모깍지벌레를 먹이로 공급했을 때 알에서 성충까지 21.1일 ~ 27.9일이 소요되었으며, 72.3%, 77.8%, 83.3%의 높은 부화율, 용화율과 우화율을 보였다.

차나무를 가해하는 차응애에 대한 식물추출물 단독 및 혼합처리의 살비 효과 (Acaricidal Activity of Individual and Combined treatments of Plant Extracts against the Tea Red Spider Mite, Tetranychus kanzawai (Acari : Tetranychidae), a Pest of Tea Plant)

  • 강충수;국용인;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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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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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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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엽, 차나무, 계피, 란타나 등의 추출물과 이들의 혼합물들을 대상으로 차응애에 대한 살비효과를 검정하였다. 차응애에 대한 혼합액 3, 1 등의 처리 7일 후에 각각 82.0과 77.3%의 살성충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혼합액 2의 처리에서는 68.0%의 살성충 효과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식물추출물들의 단독처리에서는 혼합처리보다 낮은 살비 효과를 보였다. 혼합액 3, 1 등의 처리에서 차응애 암컷성충의 산란수는 무처리 대비 24.0~29.6%에 그쳤다. 식물추출물들의 잔효성분은 전반적으로 저조한 살성충 효과를 나타내었다(처리 7일 후 16.7~31.3%). 실험 식물추출물들의 차응애 난에 대한 살란효과는 거의 없었다. 혼합액 3, 1 등은 차응애 약충에 대한 효과가 우수하여 각각 16.7%와 22.0%의 낮은 성충 우화율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들로 보아 혼합액 3, 1 등은 차나무 재배지에서 차응애의 방제제로 사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단일방출제에 섞인 혼합 성페로몬 미끼를 이용한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복숭아명나방의 성충 포획 (Adult Trapping using Sex Attractants of Grapholita molesta, Carposina sasakii and Conogethes punctiferalis mixed in Single Dispensers)

  • 정진교;최경희;한경식;이순원;부경생;조영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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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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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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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각기 다른 화합물들을 성유인제로 이용하는 3종 과수해충인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i), 복숭아명나방(Conogethes punctiferalis)을 대상으로 단일 성페로몬 미끼 방출제에 2종 혹은 3종의 성페로몬 미끼를 섞어 복숭아원과 사과원에서 유인력을 검정하였다. 복숭아원에서 실시된 복숭아순나방 유인에서 복숭아심식나방이 섞인 혼합미끼 트랩에서 유인력이 감소하였으나, 혼합미끼를 이용한 복숭아원에서의 성충밀도 변이는 단일미끼 트랩과 높은 상관성 보였다. 사과원에서는 복숭아순나방에 대한 혼합미끼의 유인력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복숭아심식나방 유인은 복숭아원과 사과원 모두에서 혼합미끼의 유인력은 단독미끼의 유인력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복숭아원에서 단독미끼와 혼합미끼 사이의 성충 밀도 변이 양상도 상관성이 높았다. 복숭아명나방 유인에서는 포획수가 너무 적어 평가가 불가능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심식나방 혼합미끼는 예찰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Effect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the Emma Field Cricket, Teleogryllus emma(Orthoptera: Gryllidae)

  • Kim, Nam-Jung;Hong, Seong-Jin;Seol, Kwang-Youl;Kim, Seong-Hyun;Ahn, Nan-Hee;Kim, Mi-Ae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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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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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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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establish the indoor-rearing system of the emma field cricket, Teleogryllus emma, the effects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the emma cricket have been studied.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al periods of emma field cricket was investigated under the eight temperatures of 15, 18, 21, 25, 27, 29, 31 and $35^{\circ}C$, under $60{\pm}5%$ R.H. and 16L:8D photoperiod. The developmental periods of T. emma nymphs had a range of 124.8 days to 44.4 days at the temperature of $21^{\circ}C$ and $35^{\circ}C$, respectively. At $15^{\circ}C$ and $18^{\circ}C$, however, all tested individuals died before emergence. The highest survival rate was 90% at $25^{\circ}C$, bu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emperatures. The adult weight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although the weight at $35^{\circ}C$ was decreased. In addition,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on reproduction of emma field cricket was investigated under three temperatures $22^{\circ}C,\;25^{\circ}C\;and\;28^{\circ}C$, under $60{\pm}5%$ R.H. and 16L:8D photoperiod. The longevity of female/male adults were 65.8/79.2 days, 68.5/67.8 days, 46.8/57.4 days at the temperature $22^{\circ}C,\;25^{\circ}C\;and\;28^{\circ}C$, respectively. The preoviposition periods were 32.5 days at $22^{\circ}C,\;22.9^{\circ}C$ days at $25^{\circ}C$ and 22.1 days at $28^{\circ}C$. The highest average fecundity per female was 737.3 at $25^{\cir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