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quisition of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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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기록화사업을 위한 민간사진기록 수집 활성화 방안: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cquisition Methods of Private Photographs for The Urban Landscape Documentation Project: Focusing on Daegu Metropolitan City)

  • 신지원;최상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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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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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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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도시의 변화를 포착하는 사진 기록은 지역 역사 기록을 보존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기록이다. 국내에서는 7개 주요 도시(서울, 인천, 광주, 울산, 대전, 부산, 대구)에서 각 도시의 사진기록을 보관하는 도시경관 기록화사업에 착수하여 진행되고 있지만 도시변화를 담고 있는 사진기록을 적절하게 수집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이 연구는 대구광역시의 사업을 중심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시경관 기록화사업의 현황을 조사하였는데 대구광역시의 경우 일부 공모전 사진과 지방자치단체의 오래된 사진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광역시 변화를 포착한 중요한 사진 기록물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증 절차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어, 이 연구에서는 대구광역시의 도시경관 기록화사업을 위해 기증을 기반으로 한 사진 기록물의 수집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기증 기반 사진기록물 수집 개선을 위해 이 연구에서는 시민의 사진기록 기증 절차와 기증된 사진에 대한 메타데이터 세트를 제안하였다.

대학기록보존소의 기능과 조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unctions and Organizations of the University Archives)

  • 김상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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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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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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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cquisition and preservation of historical materials, official records, and archives pertaining to certain subject or regional concern for research are the core mission of the university archives. General types of the organizations are archives room as a part of department; department unit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or special collections); archives and records office as a independent information center of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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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3차원(3D) 디지털 기록의 보존방향 (Preservation Direction of Cultural Heritage Three-Dimensional (3D) Digital Records)

  • 안아영
    • 한국기록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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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록관리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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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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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문화유산 분야에서 일찍이 문화유산을 보존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3차원(3D)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문화유산의 원형을 기록하여 왔다. 하지만 문화유산 3차원(3D) 디지털 기록은 점군 데이터 취득부터 3차원(3D) 모델 제작까지 복잡한 단계를 거쳐 생산되는 대용량의 디지털 기록으로, 장기 보존 문제를 피할 수 없다. 국제적으로 관련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외 선행연구와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3차원(3D) 디지털 기록의 보존 방향을 제언하고자 한다.

영구기록 관리와 서비스를 위한 자동화, 지능화 기술 (Automated and Intelligent Technology for Archives Management and Services)

  • 오진관
    • 한국기록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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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록관리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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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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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디지털 환경하에 전자기록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자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서비스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상황이다. 기록의 생산 관리 단계의 정보시스템인 온-나라 문서2.0, 기록관리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하여 보급 중에 있다. 영구기록관리시스템은 공공기록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민간기록도 입수하여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기록관리 신기술 접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본고에서는 영구기록 관리를 위한 자동화, 지능화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만화기록 관리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Management of Manhwa Contents Records and Archives)

  • 김선미;김익한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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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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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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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만화는 대중매체이며 대중예술의 한 분야이다. 만화기록은 1차 문화인프라이기 때문에 팬시, 캐릭터, 게임, 영화, 드라마, 테마파크, 광고 사업 등으로 연결되어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해낼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수집 절차의 부재로 해마다 소중한 만화 원고가 소실되고, 전자기록형태의 만화기록 등 보존이 힘든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어 만화기록관리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만화기록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만화기록의 특징 및 구성요소를 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해외의 여러 만화아카이브 사례를 분석하여 만화기록의 특징을 반영한 기록관리 프로세스의 기능을 추출하였다. 이후 이들을 검토하여 기록관리체계의 틀에서 수집 관리 서비스 영역을 각각 나누어 만화기록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만화기록 아카이빙 전략을 구성하여 제시해보았다. 수집을 한 만화기록은 다중분류와 계층적 기술요소를 반영하여 기록 사이의 연계를 보장하고 기록의 보존을 담보하며 다채로운 접근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지적 정리가 끝난 만화기록은 보존설비가 갖추어진 환경에서 보존처리를 하여 보존되기도 하고, 전자기록이나 훼손의 위험이 있는 기록의 경우 디지털 포맷을 사용하여 보존하기도 한다. 만화기록은 활용이 목적이기 때문에 전시 배포 기록정보콘텐츠개발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만화기록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고, 기록관리의 관점에서 연구된 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만화기록의 수집 전략이나 관리,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고 간단한 예시를 보여주는 것에 그친 것이 한계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록학적 접근을 통한 만화 기록관리 전략을 만화 매뉴스크립트 보존소에 실용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면 만화기록의 체계적 보존, 수집, 정리가 가능하여 훗날 한국의 문화 콘텐츠 관리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형사사건 기록 편철·보존기간 책정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Filing Process and Implementing a Retention Period for Criminal Case Records)

  • 박성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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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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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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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공공기록물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한국 기록관리의 양적 성장은 괄목할 만하다. 현재 디지털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은 기록관리 분야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제로 대두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관리 현장에서 영구보존 대상 기록을 선별하는 과정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이 글은 경찰 검찰이 생산한 일부 형사사건 기록을 대상으로 각 생산기관별 기록물 이관현황, 기록물 편철방식, 보존기간 책정방식의 문제점을 검토한 사례연구이다. 그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형사사건 기록 평가 분류의 기초가 되는 형사사건 기록 편철 및 보존기간 책정에 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노동청 기록의 재조직에 관한 연구 - 국가기록원 소장 기록을 중심으로 - (Research on the Re-organization of the Administration of Labor's Records in the custody of the National Archives)

  • 곽건홍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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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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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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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노동정책 수립과 생산현장에서 노동법령을 관철하는 행정기관으로서 노동청은 주로 기술 실무적인 기능을 수행하였다. 노동청 잔존 기록 또한 노동정책 결정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며, 불균형적으로 존재하는 행정기록의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 노동청 잔존 기록은 이관 당시의 무질서한 편철 상태가 유지되어 있어 기록철명으로는 기록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비록 기록철을 찾았다고 해도 일일이 기록건과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수고를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노동청 잔존 기록을 재조직하기 위해 노동청의 기능을 4단계로 분해하여 잔존 기록을 연계하였다. 또한 '기록물 개요 목록'을 작성하여 이용자가 더 많은 기록 정보를 이용하여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상하였다. 아울러 선후행 관계를 알 수 없는 잔존 기록에 대한 '논리적 재편철'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은 잔존 기록 재조직 방식은 향후 기록의 기술과 검색도구 제공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노동기록의 수집 평가 정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노동사 맵(map)을 작성하는 것은 노동기록 수집 전략의 출발점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잔존 기록에 대한 접근을 구조적으로 할 수 있다. 노동사 맵 작성을 위해서는 먼저 잔존 노동기록의 광범위한 조사 분석이 필요하다. 경제사회분야 행정기관은 물론이고, 수사기관, 국회 등의 잔존 기록을 조사 분석해야 한다. 이와 함께 노동사 주요 사건과 활동을 주제별, 시기별로 표상화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요구된다. 이를 바탕으로 잔존 기록과 연계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노동기록 수집과 구술사 프로젝트의 수행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카바페넴분해효소 생성 장내세균속균종(CPE)이 획득된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생존 영향 요인 (Survival Factors among Medical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with Carbapenemas-Producing Enterobacteriaceae)

  • 최지은;전미양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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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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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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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Carbapenemase-producing Enterobacteriaceae (CPE) are associated with considerable mortality. This study was aimed to identify survival factors among medical care unit patients with CPE. Methods: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cohort;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2017 to June 2019 through electronic medical records. The data collected were general characteristics, disease-related characteristics, severity-related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related characteristics. Data were analyzed based on frequency, mean, standard deviation,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using SPSS/WIN 21.0 program. Results: Seventy-seven patients were included (59 survivors and 18 deceased) in the study. Univariate analysis identified factors for survival associated with acquired CPE as age (t= -1.56, p= .037), simplified acute physiology 3 (SAPS3) score of admission date (t= -2.85, p= .006), Glasgow coma scale (GCS) of CPE acquisition date (t= 2.38, p= .020), artery catheter at CPE acquisition date (χ2= 4.58, p= .032), vasoconstrictor agents use at CPE acquisition date (χ2= 6.81, p= .009), platelet at CPE acquisition date (t= 2.27, p= .025), lymphocyte at CPE acquisition date (t= 2.01, p= .048), calcium at CPE acquisition date (t= 2.68, p= .009), albumin at CPE acquisition date (t= 2.29, p= .025), and creatinine at CPE acquisition date (t= 2.24, p= .028). Multivariat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showed that GCS at CPE acquisition date (HR= 1.14, 95% CI= 1.05-1.22), lymphocyte at CPE acquisition date (HR= 1.05, 95% CI= 1.00-1.10), and creatinine at CPE acquisition date (HR= 1.25, 95% CI= 1.04-1.49) were independent survival factors among medical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with CPE. Conclusion: Based on the study resul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that can aid in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PE and identify their effects.

미술관 기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과 정리에 관한 사례연구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자료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Acquisition and Arrangement at Institutional Archives at an Art Museum: Focus on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 이호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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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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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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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관리에 대한 미술계의 관심과 염원을 반영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미술관아카이브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미술관아카이브는 기록학적 논의와는 구별되는 흐름을 지니고 있지만, 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의 실체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그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기록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과 진단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국립현대미술관 아카이브 가운데 기관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기록물 수집과 정리 방법을 기록학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미술관의 기능과 미술관아카이브의 역할과 미술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 범위와 정리 방법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기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의 범위와 정리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디지털 수면다원기록법:현재와 미래 (Digital Polysomnography:The Present and Future)

  • 신홍범;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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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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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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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Digital polysomnography was developed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Rechtschaffen and Kales rule and to compensate the shortcomings of paper polysomnography. It enables easy access to and secure preservation of sleep records, and provides various displays of sleep data to enhance efficiency of visual scoring of sleep records. Rechtschaffen and Kales rule had been criticized for its ambiguity and lack of considerations in spatial information of EEG. As sleep records are acquired and processed in digital mode, they can be analyzed at microscopic and macroscopic levels. Digital analysis of sleep records provides the basis for development of new sleep measures. Sleep staging in digital polysomnography is based on the various analyses of EEG. Sleep apnea, hypopnea and periodic limb movement are detected automatically by digital analysis of respiratory signals and leg EMG. Digital polysomnography plays a complementary role to visual scoring and compensates the limitations of paper polysomnography. Digital polysomnography, including acquisition, processing and analysis of sleep records in digital mode, can be a great help in the development of sleep medicine, enabling the development of new sleep measures and the exchange of sleep records between sleep labora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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