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Z. jap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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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남해 도서의 소나무(Pinus densiflora S. et Z.)림에 대찬 식물사회학적 연구 (Phytosociological Studies of Pinus densiflora Forest in Islets of Southwestern Coast, Korea)

  • 양효식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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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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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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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1997년 3월부터 1998년 10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한반도 서남해 도서의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의해 군락의 유형을 분류하였다. 26개의 방형구를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본 조사 지역의 소나무림은 자금우-소나무군락과 방아풀-소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고, 각각의 군락은 털머위하위군락, 졸참나무하위군락 및 전형하위군락과 노간주나무하위군락, 윤노리나무하위군락 및 전형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유근피(楡根皮)에 존재하는 matrix metalloproteinase-9 억제 물질의 분리 및 정제 (Separation and purification of substance having matrix metalloproteinase-9 inhibition effect in Ulmus davidiana Plancn. var. japonica Nakai)

  • 한기정;이광수;공광훈;조성희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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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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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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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극성이 다른 여러 가지 용매를 사용하여 느릅나무의 뿌리 껍질(이하 유근피)을 추출하였다. MeOH 추출물이 SK-Hep-1에서 분리된 matrix metalloproteinase-9(MMP-9)의 zymography에서 저해능을 나타내었다. 분리 정제한 물질의 분자량은 GC-MS spectrum에서 $M^+=281$인 것으로 나타났고 MMP-9의 활성은 $314.7{\mu}g/g$에서 47%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SK-Hep-1 세포주는 $31.47{\mu}g/g$에서 60%의 생존율을 나타났다.

AGS 인체위암세포에서 건칠, 유근피 및 신석 추출물의 항암 활성 비교 연구 (Anti-cancer Potentials of Rhus verniciflua Stokes,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Nakai and Arsenium Sublimatum in Human Gastric Cancer AGS Cells)

  • 백일성;임령해;박철;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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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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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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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는 건칠, 유근피 및 신석 추출물의 항암 활성을 조사하였다. 생쥐 유래 정상세포(RAW 264.7 대식세포 및 C2C12 근아세포)에서는 건칠, 유근피 및 신석 단독 및 복합 처리에 의하여 유의적인 세포생존율의 억제 현상은 관찰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건칠, 유근피 및 신석의 복합 처리는 단독 처리군에 비하여 AGS 위암세포의 생존력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였으나, 폐암(A549), 대장암(HCT116), 간암(Hep3B) 및 방광암(T24) 세포에서는 그 효과가 미비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AGS 위암세포 선택적 생존 억제력은 apoptosis 유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염색질의 응축 현상, DNA 단편화 및 annexin-V 염색에 의한 flow cytometry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건칠, 유근피 및 신석의 복합 처리는 Fas 및 Fas legand의 발현을 증가시켰으며, XIAP, cIAP-1 및 survivin과 같은 IAP family 단백질과 anti-apoptotic Bcl-xL의 발현은 저하시켰다. 복합 처리는 또한 mitochondrial membrane potential의 손실과 caspases (-3, -8 및 -9)의 활성에 PARP 단백질의 분절화를 유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복합 처리에 의한 AGS 세포에서 관찰된 세포독성 및 apoptosis 유도 효과는 pan-caspases inhibitor인 z-VAD-fmk의 선처리에 의하여 차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건칠, 유근피 및 신석의 복합 처리에 의한 AGS 위암세포 선택적 apoptosis 유도가 caspase 의존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in vivo 모델을 이용한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부여 백제시대 목제품의 재질분석과 보존 (Analysis and Conservation of Wooden Objects from Buyeo Era of the Baekje Period)

  • 김수철;오정애;남궁승;이광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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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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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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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의뢰받은 백제시대 유적인 능산리, 쌍북리, 궁남지에서 출토된 목제품의 보존처리를 실시하였다. 보존처리에 앞서 사전 조사로 수종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나무류, 삼나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류, 굴피나무속, 밤나무속, 비자나무속, 주목, 버드나무류 등 다양한 종으로 식별되었다. 특히, 일본 고유의 수종인 삼나무의 유물이 수종 중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그 당시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목제품 중 6점의 칠기에 대한 칠도막 분석결과 유물에 따라 다양한 칠도막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대부분은 100㎛가 넘는 두께이었다. 갈색의 순수한 칠과 흑색안료를 혼합한 흑색 칠을 사용하였다. 또한, 칠기목제편의 적외선 분광분석 결과 정제칠의 스펙트럼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흡수대를 가져 옻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존처리는 고분자량의 PEG#3,350수용액(10% → 50%까지)에 함침처리하여 물리적 강도를 부여한 후 진공동결건조를 실시하였다.

포장에서 녹병 병원균인 Puccinia zoysiae에 대한 한국잔디의 종별 상이한 반응 (Different Responses of Zoysiagrass (Zoysia spp.) Ecotypes against Puccinia zoysiae Causing Rust Disease in Field)

  • 성창현;이정호;구준학;홍점규;윤정호;장석원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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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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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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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활물기생 병원성 진균류인 Puccinia zoysiae는 한국에서 한국잔디류(Zoysia spp.)에 녹병을 일으켜 피해를 준다. 그 곰팡이는 감수성 한국잔디의 잎과 줄기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들 중 하나이다. 한국잔디 녹병이 2014년과 2015년 경남 합천, 충북 음성, 경기 양주에서 발견되었다. 포장에서 한국잔디 녹병은 잎에 작은 하얀 반점으로 나타나고 갈색으로 변한 후 여름 포자가 형성되는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냈다. 여름포자는 연한 갈색으로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22.0{\sim}25.0{\times}15.0{\sim}17.5{\mu}m$의 범위였다. 채집한 여름포자로부터 들잔디에 대한 병원성이 확인되었고, 형태적인 특성을 기초로 병원균은 P. zoysiae로 동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잔디 녹병은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관찰되었다. 포장에서 금잔디는 들잔디에 비해 지역에 관계없이 상대적으로 저항성을 보였고, 금잔디와 들잔디 모두 계통 간에 병 반응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아미노산 액비를 처리한 들잔디 토양 미생물 군집구조 및 다양성 (Bacterial Community Structure and Diversity of the Zoysia japonica Soil Treated with Liquid Fertilizer Containing Amino Acids)

  • 김동일;김동훈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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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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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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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들잔디(zoysia japonica)에 제초제를 살포 한 다음, 아미노산을 포함한 액비(LFcAA)를 처리한 들잔디 토양의 미생물 군집구조 및 다양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16S rDNA서열에 기초한 T-RFLP (terminal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분식과 클론의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제한효소 HaeIII을 이용한 T-RFLP 분석결과 아미노산 액비를 처리한 실험구 KD3과 KD4에서, 32, 38개의 유효한 피크를 가진 T-RFs가 나타났다. 23개를 나타낸 아미노산 무처리구인 KD2가 KD3,4에 비해 미생물군집구조가 단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네 개의 실험구 KDl (대조구), KD2 (무처리구), KD3 (LFcAA 1X)., KD4 (LFcAA 2X)에서 각각 110개의 클론의 16S rDNA부분 염기서열 분석결과 대부분이 $91{\sim}99%$ 유사도 수준에서 GeneBank에 등록된 염기서열 중 대부분 uncultured bacterium으로 BLAST결과 조사되었다. 이외의 대부분의 클론들은 Proteobacteria, Acidobacteria, Actinobacteria, Sphingobacteria, Planctomycetes 그룹들의 클론들이 조사되었고, 특히 LEcAA 2X 처리구인 KD4에서는 KD2에서와는 다르게 Alphaproteobacteria의 Rhizobiales, Shigomonadales,그리고 Caulobacterales목에 속하는 미생물들의 클론이 조사되었으며, Gammaproteobactetia의 Pseudomonas 속의 세균들이 주로 나타났으며, Betaproteobaderia 의 Nitrosomonadales 목의 Nitrosospira 속들이 주로 조사되었다. 이 외에도 Acidobacteria 그룹, Actinobacteria 그룰, Planctomycetacia, Sphingobacteria 그룹들이 다양하게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제초제를 살포한 미생물 군집구조가 LFcAA 첨가로 들잔디의 미생물 군집 구조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올찰 및 한강찰벼 찹쌀의 수분흡수 특성 (Kinetic Studies on Hydration of Olchal and Hankangchalbyeo Waxy Rices)

  • 장명숙;김성곤;김복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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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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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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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일반계인 올찰과 다수계인 한강찰벼 찹쌀의 수분흡수 특성을 조사하였다. 침지 온도 $4{\sim}40^{\circ}C$에서의 수분흡수 속도상수 값은 한강 찰벼가 올찰보다 작았다. 수분흡수의 활성화 에너지는 올찰이 한강찰벼 보다 다소 큰 값을 보였다. 침지중 부피 증가 속도상수 값은 올찰이 한강찰벼 보다 컸으며, 부피 증가의 활성화 에너지 값도 올찰이 다소 큰 값이었다. 침지에 따른 찹쌀의 경도 감소 속도상수는 침지 온도가 높을수록 큰 값을 보였으나, 시료 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침지 시간과 침지 온도와의 관계로부터 구한 z-값과 $Q_{10}$ 값은 각각 $39.7^{\circ}C$ 및 1.78로써 시료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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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스트레스에 따른 옥상녹화 식물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Green Roof Plants to Drought Stress)

  • 박성식;최재혁;박봉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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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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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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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를 위해 맥문동, 울릉국화, 비비추, 돌나물, 잔디의 내건성을 평가하였다. 옥상녹화 식물의 내건성 평가를 위해 용적수분함량, 엽과 토양의 수분포텐셜, 엽록소 a와 b함량, 엽록소형광, 광합성율, 기공전도도, 증산속도, 항산화물질을 측정하였다. 옥상녹화 식물의 내건성 측정결과, 무관수 일수가 경과하면서 용적수분함량 부족에 따라 식물은 점차 고사하는 경향을 보였다. 울릉국화가 가장 먼저 고사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잔디, 비비추, 맥문동 순이었으며, 돌나물은 고사하지 않았다. 비비추, 맥문동, 돌나물은 3주 이상 생존하여 내건성이 높은 식물로 판단되었다. 엽록소 a와 b는 두 가지 유형이 나타났는데, 초기부터 중기까지 일정한 함량을 유지 후, 급격히 감소하는 I유형에는 비비추, 잔디와 초기에는 낮은 함량을 보이다가 중기 때 급격히 증가 후, 감소하는 II유형에는 울릉국화, 맥문동, 돌나물로 구분되었다. 용적수분함량과 증발산량은 모든 식물 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엽록소형광 측정결과, 내건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돌나물이 가장 늦게 감소하였고, 잔디와 돌나물은 급격한 감소가 나타난 후 고사하였다. 광합성, 기공전도도, 증산속도는 초기에 높은 활성도가 나타났으나, 용적수분함량의 감소로 인하여 식물체가 기공을 닫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항산화물질 측정결과, 건조스트레스가 증가하면 항산화물질의 양 또한 증가하나, 높은 스트레스가 유지되면 이러한 화합물이 지속적으로 소비되므로, 항산화물질의 증감은 내건성 평가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쌀의 품질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Quality of Korean Rice)

  • 김재욱;이계호;김동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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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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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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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한국에서 장려품종으로 재배되는 쌀의품질을 알기 위하여 1971년도 수원에서 생산된 23품종(Japonica형 20종, Indica형 3종)의 벼를 시료로 하여 취반적성을 주로하여 쌀의 품질을 조사연구한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mylose의 함량은 21.2%에서 25.0%사이에 있으며 평균 23.0%이고 그중 indica형인 IR계통은 $24.0{\sim}25.0%$로 일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고 japonica형중에는 만경 팔금이 가장 높으며 등판 5호, 김마제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고 기타 품종은 대체로 평균치에 가까운 값을 나타내고 있다. 2. Blue value는 $0.38{\sim}0.48$의 범위내에 있으며 평균 0.42이고 그중 IR계통은 0.46-0.48로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며 japonica형중에는 재건이 가장 높고 수성, 시로가네가 그 다음으로 높으며 신 2호, 농백, 팔굉, 수원 82호, 만경, 농림 25호, 농광이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낸다. 3. Alkali number는 $6.0{\sim}7.4$의 범위에 있고 평균 6.9인데 그중 IR 667계통은 $7.0{\sim}7.1$로 별다른 값을 나타내지 않고 japonica형에서는 수성 및 밀성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재건, 천추락이 가장 낮고, 농림 29호, 김마제가 그 다음으로 낮은 값을 나타낸다. 4. 호화온도를 호화개시온도와 호화종료온도의 중간온도를 기준으로 할 때 대체로 $59.5{\sim}64^{\circ}C$의 범위내에 있는데 그중 IR 667계통이 가장 높은 편이고 japonica형에서는 진흥, 등판 5호, 천추락, 농광, 수원 82호가 비교적 높고 김마제, 팔굉, 재건등이 가장 낮은 편이다. 5. 가열흡수율은 2.60-2.92의 범위에 있고 평균 2.79인데 그중 IR 667계통이 $2.9{\sim}2.92$로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며 japonica형에서는 김마제 수원 82호, 농림 29호, 등판 5호, 재건, 진흥이 비교적 높고 팔굉, 팔금 및 팔달등이 비교적 낮다. 6. 팽창용적은 29.8-33.7의 범위내에 있고 평균 31.8인데 그중 IR계통이 $33.0{\sim}33.7$로서 가장 높은 값에 속하고 japonica형에서는 등판 5호, 시로가네, 농림 25호가 비교적 높고 농광, 수성, 팔굉, 천추락등이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내고 있다. 7. 취반잔존액의 요오드정색도는 $0.35{\sim}0.58$의 범위내에 있으며 평균 0.46이고 그중 IR 667계통은 비교적 높은 값을 보이며 japonica형중에서도 팔금, 밀성, 팔굉, 진흥둥이 비교적 높고 만경, 농백둥이 낮은 값을 나타낸다. 8. 취반액의 용출고형물량은 $0.605{\sim}0.810$의 범위에 있으며 평균 0.700이고 그중 IR667계통은 별다른 값을 나타내지 않으며 japonica형 중에서는 팔금, 팔굉, 진흥이 비교적 높고 재건, 농림 29호 농림 25호 농백이 비교적 낮다. 9. 취반액의 pH는 6.3-7.4의 범위내에 있고 평균 6.95이었다. 또한 IR 667계통이 6.3-6.6으로서 다른 japonica type보다 낮은 치를 보였다. japonica type 중에는 풍광과 시로가네가 가장 높고 신 2호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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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오리나무림의 군락생태학적 연구 (A Synecological Study of the Alnus japonica Forests in Korea)

  • 조준희;배관호;오승환;김준수;조현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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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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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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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리나무림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습지림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임분으로 예전에는 산지, 하변, 배후습지, 그리고 충적 저지 등 다양한 서식환경에서 비교적 흔하게 분포하고 있었으나, 다양한 토지이용과 서식지의 건조화 등의 영향으로 최근에는 보기 드문 식물군락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산지습지에 자연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오리나무림의 군락생태학적 특성을 파악하여 향후 그 체계적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전국 66개 지소의 오리나무림을 대상으로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이원지표종분석(TWINSPAN)을 병용하여 군락 유형을 분류한 결과, 모두 8개 단위 유형 (쪽동백나무형, 들메나무-병꽃나무형, 참조팝나무형, 콩제비꽃형, 꼬리조팝나무-물봉선형, 왕미꾸리광이형, 진퍼리새형, 그리고 상수리나무-생강나무형)이 구분되었으며, 2개 군락, 4개 아군락, 그리고 8개 변군락(variant)의 식생단위 체계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군락유형별 생태적 특성(구성종의 총피도(/100㎡), 중요치, 상재도, 생활형 조성, 종다양성 지수, 군락유사도 그리고 지표종 등)을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