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ngil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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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Cold Water Mass Around the Southeast Coast of Korean Peninsula

  • An, Hui Soo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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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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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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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The cold water mass around the southeast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is analyzed by using CSK data from 1966 through 1970. It is shown that this water mass flows down from the region offshore of Jukbyun to the area of Youngil Bay along the 100meter contour line of bottom topography. In ordinary summer conditions when the current velocity in the Korea Strait is usually above about 50cm/sec and the wind direction is southwest, the cold water ascends to the surface and makes the surface temperature gradient large, unless disturbed by a tropical cyclon. The bottom water of the Korea Strait is formed by the stratification after the Tsushima intermediate water and the Japan Sea intermediate water have been mixed. In winter the Tsushima intermediate water with high salinity sinks rapidly around the inlet of the Japan Sea and prevents the Japan Sea intemediate water from entering the Korea S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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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ue laeviunguis (Acari, Halacaridae), a New Species of Halacarid Mites from Korea

  • Chang, Cheon-Young;Chatterjee, Tapas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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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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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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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 new halacarid species, Agaue laeviunguis n. sp. from Youngil Bay, Pohang City, South Korea is described. In sharing the character combination of three dorsal setae on PE, lacking dorsal seta anterior to insertion of leg IV, three ventral setae on PE, female PGS adjacent to GF, telofemora devoid of fovea, well developed smooth cerotegumental lamella on all telofemora, presence of accessory process on all lateral claws, long gnathosoma, and a smooth seta on P2 in both sexes, this species resembles A. subglabra Bartsch from Australia. The species, however, is clearly distinguished from A. subglabra by its larger body, claws of tarsi II-IV without ventral pecten, and much more PGS in female. Description of proto- and deutonymphs are also provided.

영일만 신항 건설에 따른 항만 정온도의 변화 (Variation of Harbor Response due to Construction of A New Port in Youngil Bay)

  • 이훈;이학승;양상용;이중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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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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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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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복잡한 수심을 가진 연안해역에서 파랑의 천수효과, 굴절, 회절, 부분반사, 해저마찰, 쇄파의 영향가지를 고려한 파랑모델의 도입은 대부분의 해안공학 설계나 방재 문제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파랑이 심해역에서 수심이 얕은 천해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파랑의 기본적 특성이 변하며, 파에너지는 천해역과 섬, 해안 보호 구조물, 불규칙한 연안 경계와 다른 지리적 특징에 의하여 파봉선을 따라 재분산된다. 또한, 쇄파가 발생하는 쇄파대에서나, 해안선 및 구조물의 경계에서터 반사된 파가 그 입사파와 상호 작용을 하는 영역을 통과하면서 급격한 변화를 일으킨다. 완경사방정식 파랑모델의 현장 적용은 지금까지 여러 모델이 다루지 못한 파랑변환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영일만 신항만의 건설이 이루어질 영일만 내의 넓은 수역에 대해 파랑의 변환과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확장완경사방정식 파랑모델을 구성하고, 신항건설 전,후의 해면변동과 신항만 개발에 따른 포항 구항해역 및 포항 신항해역 등 인접해역에서의 정온도 변화를 비교 분석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가 광역항만권 개발에서 쉽게 누락시킬 수 있는 기존항만에 대한 파생적 영향을 반드시 분석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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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신항 건설에 따른 항만 정온도의 변화 (Variation of Harbor Response due to Construction of A New Port in Youngil Bay)

  • 김지연;이중우;이학승;양상용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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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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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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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복잡한 수심을 가진 연안해역에서 파랑의 천수효과, 굴절, 회절, 부분반사, 해저마찰, 쇄파의 영향까지를 고러한 파랑모델의 도입은 대부분의 해안공학 설계나 방재 문제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파랑이 심해역에서 수심이 말은 친해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파랑의 기본적 특성이 변하며, 파에너지는 천해역과 섬, 해안 보호 구조물, 불규칙한 연안 경계와 다른 지리적 특징에 의하여 파봉선을 따라 재분산된다. 또한, 쇄파가 발생하는 쇄파대에서나, 해안선 및 구조물의 경계에서 반사된 까가 그 입사파와 상호 작용을 하는 영역을 통과하면서 격한 변화를 일으킨다. 완경사방정식 파랑모델의 현장 적용은 지금까지 여러 모델이 다루지 못한 파창변환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영일만 신항만의 건설이 이루어질 영일만 내의 넓은 수역에 대해 파랑의 변환과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확장완경사방정식 파람모델을 구성하고, 신항건설 전,후의 해면변동과 신항만 개발에 따른 포항 구항해역 및 포항 신항해역 등 인접해역에서의 정온도 변화를 비교 분석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가 광역항만권 개발에서 쉽게 누락시킬 수 있는 기존항만에 대한 파생적 영향을 반드시 분석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감조하천(感潮河川)의 하구(河口) 밀도류해석(密度流解析) (Analysis of Density Current in the Tidal River)

  • 서승덕;박성배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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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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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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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평균조차(平均潮差)가 10cm내외(內外)인 포항(浦項) 영일만(迎日灣)으로 유입(流入)하는 형산강(兄山江)의 감조구간(感潮區間)을 채택(採擇)하여 유역내(流域內)의 부조(扶助) 수문기준점(水文基準點)에서 관측(觀測)한 자료(資料)와 하천유량(河川流量) 및 수질측정자료(水質測定資料) 등을 근거(根據)로 밀도유현상(密度流現象)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영일만(迎日灣)의 조석현상(潮汐現象)은 1일(日)1회조(回潮)이며 대조차(大潮差) 0.104m, 소조차(小潮差) 0.066m, 평균조차(平均潮差) 0.085m로써 해면(海面)의 변동(變動)은 매우 작았다. 2. 감조구간내(感潮區間內)에는 해수(海水)의 영향(影響)으로 인(因)하여 약(約) 270만(萬)$m^3$ 이상(以上)의 물이 저류(貯溜)되고 있으며 이중에서 염분농도(鹽分濃度)가 $750{\mu}{\mho}/cm$ 이하(以下)로써 관개용수(灌漑用水)로 이용(利用) 가능한 수량(水量)은 약(約) 120 만(萬)톤에 달(澾)하고 있다. 3. 해수침투현상(海水浸透現象)은 간만(干滿)의 차(差)에 의한 수위변화(水位變化)는 작으나 만조시(滿潮時) 염분침입(鹽分侵入)이 탁월(卓越)하여 뚜렷한 층(層)이 형성(形成)되는 성층밀도류(成層密度流)가 되고 간조시(干潮時)에는 염수(鹽水)쐐기가 후퇴(後退)하면서 쐐기 상류단(上流端)의 염분(鹽分)이 담수(淡水)와 혼합확산(混合擴散)되면서 유하(流下)하여 잘 혼합(混合)된 하구(河口)를 형성(形成)한다. 4. 염수(鹽水)쐐기의 길이는 5.9km로 계산(計算)되었으나 실제로는 4.4km지점(地點)에 설치(設値)된 연일(延日) 잠수교(潛水橋)의 영향(影響)으로 인(因)하여 동지점(同地點)에서 $S=320{\mu}{\mho}/cm$로써 염수(鹽水)의 침투(浸透)가 중단(中斷)된다. 5. 담수(淡水)와 해수(海水)사이에 어떠한 크기의 밀도차(密度差)가 존재(存在)하는 한(限) 수로(水路)바닥을 따라 흐르는 순상류(純上流) 방향(方向)의 흐름이 존재(存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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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東海港)의 부진동(副振動) 특성(特性)(1. 현장관측(現場觀測)) (Characteristics of Harbor Resonance in Donghae Harbor (Part 1. Field Measurement))

  • 정원무;정경태;채장원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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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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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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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장주기파(長週期波)의 침입(侵入)에 의한 항내(港內) 수면교란(水面攪亂) 현상(現象)을 분석(分析)하기 위하여 동해항(東海港)의 항외(港外), 항입구(港入口) 및 항내(港內)의 4개(個) 정점(定點)에서 약 1개월간(1992. 2~3) 수압식(水壓式) 파고계(波高計)를 이용하여 현장관측(現場觀測)을 실시(實施)하였다. 관측자료(觀測資料)의 스펙트럼 분석(分析) 결과(結果) 동해항(東海港)의 Helmholtz natural period는 약 17.1분, 제(第)2 첨두주기(尖頭週期)는 약 5.5분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Helmholtz natural period에서의 증폭비(增幅比)는 약 10으로 영일제(迎日濟)의 약 2에 비해 상당히 크게 나타났으나 관측기간중(觀測期間中)의 항내(港內)에서의 해수의(海水位) 변위(變位) 진폭(振幅)은 약 10cm로 비교적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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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양모델을 통한 영일만의 표층해류 평가 (Assessment of surface current from coastal ocean model in the Youngil Bay)

  • 김동현;황진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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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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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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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구에서의 흐름은 하천의 담수와 바다에서부터 유입되는 염수, 조석, 파랑 등으로 인해 복잡한 흐름구조와 혼합 양상을 보인다. 특히 만 내에 하천이 있을 경우 만의 해류특성은 하구에서의 혼합과 이송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천에서부터 방류되는 입자들은 만의 해류특성 따라 만에서의 체류시간과 이송이 결정된다. 잔차류 특성에 의한 순 물질 플럭스의 방향과 조석비대칭에 따른 하구에서의 퇴적 형태들이 결정되며, 이로 인해 하구에서의 퇴적물 퇴적 및 물질의 집적 위치, 하구 인근과 만에서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만 내에서의 혼합과 입자의 이송확산, 하천 담수의 영향역 등과 같은 만과 하천의 흐름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연안 및 하구의 환경 및 관리에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영일만과 형산강을 대상으로 계절변화에 따른 영일만 내 흐름과 형산강 하구에서의 퇴적양상에 대해 수치모의를 통해 수행하였다. 수치모델로는 천수방정식으로 준 3차원 유동해석을 하는 Delft-3D Flow와 파랑모형인 SWAN 모델을 결합하여 형산강하구와 영일만의 유동을 해석하였다. 상류개방경계는 형산강하구 9 km, 하류개방경계는 영일만 외해 50 km로 설정하였고, 경계조건은 대상지역의 관측소 자료와 전지구 모형자료를 결합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라그랑쥬 입자추적모델을 통해 형산강 상류에서 유입한 입자들의 영일만 내 체류시간과 집적 위치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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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항만에서의 부진동 변화에 관한 연구 (Variation of Harbor Oscillations in Youngil Bay)

  • 전민수;이중우;이승철;정재현;황호동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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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창립 30주년 심포지엄(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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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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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늘날에 항만부진동의 문제는 대형선박이 입출항하는 항만의 설계에서 가장 현저한 인자로 작용한다. 연안항만에서 탄성체의 삭으로 계류하고 있는 대형선박은 장주기파랑과 계류시스템간의 공진으로 인해 종종 이탈되기도 한다. 특히, 장주기 파랑의 증폭비가 현저해지면 화물의 하역에 장애를 가져오며 계류삭이 절단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중 국내에서 부진동의 문제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난 항만은 포항신항이다. 여러 가지 경우의 문제가 도선사 협회나 지역해양수산청으로부터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 항만에서 부진동을 야기하는 장주기 파랑의 내습을 막는 것은 어렵다. 더구나 정부는 이미 포항신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영일만의 입구에서 신항만 건설을 이미 착수해놓고 있다. 본 연구는 영일만 입구의 4.1km에 달하는 방파제 건설과 신항만 계획을 반영하여 이들이 항만부진동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인가에 대해 다룬다. 사용한 수치기법은 확장완경사방정식을 사용한 표준형식을 갖춘 것으로 수치실험결과를 이전 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관측치와 비교하였으며, 이것이 어느 수준까지의 토론으로 이끌어 낼 것이며 장래 항만개발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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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연안역 표층퇴적물 내 총 수은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Total Mercury in Korean Coastal Sediments)

  • 조동진;최만식;김찬국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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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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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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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반도 연안역 표층퇴적물 내 수은의 농도 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은의 배경농도를 산정하고 오염도를 평가하였으며, 분포를 조절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표층퇴적물 내 수은 농도는 남해연안의 진해-마산만, 동해연안의 울산-온산만, 영일만에서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퇴적물은 Cs와 유사한 분포를 보이며 $0.21{\sim}39.5{\mu}g/kg$ ($13.6{\pm}7.80{\mu}g/kg$) 사이의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국내 해저퇴적물 해양환경기준과 비교한 결과, 전 연안의 표층퇴적물 (n=282)의 8 %가 주의기준을 초과하였으며, 동해연안의 온산항 인근 해역 (n=6)에서 관리기준을 초과하였다. Cs에 대한 선형회귀선의 잔차분석을 통해 산정한 배경농도 (2.06Cs+1.75)를 이용하여 수은 농축도를 산정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농축 정도에 따른 조절요인을 살펴보았다. 수은 농축인자 <1.69 범위에서는 퇴적물의 입도, 1.69~4.03 범위는 Fe 산화수산화물 및 유기탄소가 좋은 관계성을 보여 주요 조절요인으로 판단되었다. 4.03~74.9 범위는 다른 금속들 (Cu, Zn, Pb)과 좋은 관계성을 보였으며, 동해연안의 고성, 속초, 울진 연안에서는 유기탄소가 주요 조절요인이었고, 영일만과 울산-온산만 (n=30)에서는 주변에 위치한 중화학 공업단지의 영향으로 금속입자의 직접적인 유입에 기인한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남해연안의 진해-마산만 시료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황화물 형성과 관계하여 수은 농축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 연안수에서 총유기탄소 및 화학적 산소요구량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Total Organic Carbon and Chemical Oxygen Demand in the Coastal Waters of Korea)

  • 손주원;박용철;이효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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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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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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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안수에서 유기 화합물의 정량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천 연안 지역, 포항의 영일만을 포함한 형산강 지역 그리고 부산 연안 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하였다. 또한 강화도와 세어도에서 고정관측도 하였다. 연안수의 총유기탄소(TOC)와 염분과의 상관 관계 및 화학적 산소요구량(COD)과 염분과의 상관 관계를 이용하여 추정한 하천에서 연안역으로 유입되는 총유기탄소의 riverine end-member 값은 5.32 mg C/l,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riverine end-member 값은 8.87 mg $O_2$/1로 나타났다 고온 촉매 산화(HTCO)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총유기탄소와 화학적 산소요구량을 비교한 결과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총유기탄소의 약 47%를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유기탄소와 화학적 산소요구량에 대한 상관 관계식은 COD(mgO$_2$,/1)=0.61$\times$TOC(mg C/l)-0.03,($R^2$=0.66)으로 이 관계식을 이용하면 기존에 보고된 화학적 산소요구량으로 총유기탄소를 추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