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su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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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pot Syndrome Virus(WSSV) and Hepatopancreatic Parvovirus (HPV)Infection of Penaeus chinensis in Korea

  • K. V. Rajendran;S. J. Jung;Kim, Y. J.;Kim, S. R.;M. J. Oh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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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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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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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White spot syndrome virus (WSSV) causes the most serious epizootic in cultured penaeid shrimp. The epizootic started in 1992, and spread through east and south east Asia and into other shrimp growing countries of the region. WSSV has also been reported from Penaeus chinensis cultured in Korean peninsula (Park et al., 1998; Kim et al., 1999). However, this paper deals with the WSSV infection in cultured and wild P. chinensis,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pathogen, and the occurrence of other concomitant infection.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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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반도 지석묘 사회의 계층구조 (Hierarchy of the dolmen society in Yosu Peninsula)

  • 이동희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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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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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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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고는 위세품이 풍부하고 타 지역보다 많은 지석묘가 발굴조사 된 여수반도를 대상으로 지석묘사회의 계층구조에 대해 살펴보았다. 여수반도에서는 약 20개소의 지석묘 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지석묘의 수.상석.무게.입지 부장유물 등을 분석해 보면 지석묘군집별 위계상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대개 지석묘의 수가 많아 집단이 크고 상석이 대형이며 입지가 곡간 평지나 구릉의 하단부에 자리잡은 집단이 부장유물이 풍부한 중심적인 집단으로 추정된다. 다만, 개별상석의 크기와 부장유물은 상호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상석의 규모와 부장유물의 관계에서는 개별 상석보다는 지석묘군 전체를 검토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집단별로 어느 정도 크기의 상석을 옮길 수 있는지는 그 집단의 위상을 대변해 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단위 지석묘군내에서도 상석, 매장주체부, 부장품 등의 차이에 의해 지석묘간의 차별성을 확인 할 수 있다. 지석묘가 청동기시대 일부 주민의 무덤이라는 점에서, 유물이 출토되지 않은 석곽에 비해 동검이나 옥, 석검이 부장된 석곽묘의 존재는 하나의 친족집단내에서도 부나 권위에 근거하여 한 세대를 대표하는 유력자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지석묘 피장자 중 상석이나 매장주체부가 크고 위세품이 부장된 경우가 상층으로, 석곽이 비교적 작으면서 부장품이 없거나 빈약한 경우가 중층으로, 지석묘에 피장되지 못하는 다수의 계층이 하층으로 각기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이 3계층은 각기 삼한시대의 대인, 하호, 생구와도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여수반도 지석묘사회는 단위 지석묘군내에서 계층구분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집단간에도 서열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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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합효소연쇄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법을 이용한 남해안 양식 해산어의 Red Sea Bream Iridovirus (RSIV) 보유상황 확인 (Detection of RSIV (Red Sea Bream Iridovirus) in the Cultured Marine Fish by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 오명주;정성주;김영진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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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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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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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해산어의 참돔이리도바이러스 (RSIV) 감염 상황을 조사하기 위한 진단법으로 중합효소연쇄반응법(PCR)을 확립하고 1998년 여름 통영을 중심으로 대량폐사가 일어난 남해안 지역의 돌돔, 참돔 및 조피볼락을 대상으로 RSIV의 검출을 행한 결과 남해안 전역의 RSIV 감염이 확인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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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반도 북동부지역의 선상구조와 단열계 분포특성 (Characteristics of Lineament and Fracture System in the North-eastern Area of Yosu Peninsula)

  • 김경수;이은용;김천수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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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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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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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여수반도 북동부지역에서의 단열망 개념의 지하수유동 수치해석에 필요한 단열계의 분포특성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이를 조사,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지역의 지질은 크게 화산암류와 화강암으로 구분된다. Order 1∼Order 3등급에 해당되는 광역 및 부지규모의 선상구조는 기존 지질도, 항공사진 및 전산음영기복도를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Order 4등급의 단열계에 대한 자료는 지표에서 측선조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Order 4등급의 단열계에서 저경사각의 Set 4의 방향이 선상구조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은 점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유사한 분포양상을 갖는다. Order 4등급의 단열계는 3개의 고경사각 단열조와 1개의 저경사각 단열조로 분류되며, 암종별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Set 1부터 Set 4의 순서대로 발달 정도가 체계적이며, 충전물질은 상대적으로 저경사각 단열조에 우세한 경향을 보인다. 단열간격은 대수정규분포를 따르고, 수정 Terzaghi 보정을 적용하였을 때 단열조별 단열의 빈도는 0.38/m∼1.01/m의 범위를 갖는다. 단열 길이 역시 대수정규분포를 따르고, 단열조별 평균치는 2.9m∼3.7m의 범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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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대기확산의 수치 모사 -I. 지형의 영향- (Simulation of Atmospheric Dispersion over the Yosu Area -I. Terrain Effects-)

  • 김영성;오현선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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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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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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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atmospheric dispersion of a pollutant emitted from a hypothetical source located in the middle of the Yochon Industrial Estate was simulated by using the Regional Atmospheric Modeling System (RAMS). Four horizontally nested grids were employed: the coarsest one covered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Mt. Chiri and the finest one covered the Yochon Industrial Estate and the surrounding area. Wind fields were initially assumed horizontally homogeneous with a wind speed of 4m/s, the average for the Yosu area, and were developed without both external forces and diurnal change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terrain-induced phenomena. Wind directions that could emphasize the terrain effects on the pollutant transport and that could carry pollutants to a highly-popluated area were selected for the dispersion study. A pollutant was released for 24hours from a grid-base volume source after a 24-h blank run for developing the wind field. The dispersion study showed that the pollutant from the present source location did not directly affect the Yosu City, but showed high concentrations at locations behind the hills 5 to 6 km away from the source according to wind directions. When the wind speed was low, close to calm condition, the pollutant was detected at upstream locations 6 to 7 km from the source. In comparison with the results from the RAMS simulation, the Industrial Source Complex Short-Term Model(ISCST3) predicted a narrow dispersion that was sensitive to the wind direction. When the wind velocity was affected by the local environment, the ISCST3 calculation using that data also gave a lop-sided result, which was different from the distribution of the pollutant reproduced by 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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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어용 넙치 성어에 있어 Marine Birnavirus (MABV) 감염에 관한 검색 (The Screening of Marine Birnavirus (MABV) Infected in Brood Stocks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오명주;정성주;김영진;김형락;정태성;여인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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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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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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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연안의 9곳의 지역에 위치한 넙치종묘생산장의 성숙 친어 및 친어용 자연채집어를 대상으로 각각의 생식소를 채집하여 체내 MABV 감염상황을 PCR법을 이용하여 검색한 결과 검사어의 34%가 MABV 감염 양성반응을 나타내었다. PCR 반응양성 어류의 샘플로부터 CHSE-214 세포주를 이용한 바이러스의 배양을 행한 결과, 친어 체내 생식소에 있어 바이러스 감염가가 $10^{2.30}$에서 $10^{4.30}$ $TCID_{50}$/g(ml)의 titer를 보여, 정상적인 친어로 보이는 개체내의 바이러스 잠복감염이 인정되었다. 각각의 다른 어체로부티 분리되어진 바이러스는 중화반응에 따른 검토결과 동일종의 MABV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묘생산용으로 관리중인 넙치 친어로 부터 MABV의 잠복감염 확인으로 친어를 매개로한 감염의 가능성이 확인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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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건설로 인한 나로도 협수로 부근해역에서의 조류변화 수치모형 실험 (Numerical Model Experiments on the Tidal Current Variations Due to the Bridge Piers Construction near the Straits of Narodo Islands)

  • 이문옥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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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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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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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Field observation and numerical experiments with a two-dimensional depth-integrated model were undertaken in order to investigate some of the effects on the flow structure resulting from the construction of a bridge connecting Kohung Peninsula and the Narodo Islands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Tidal currents passing through the straits between the Narodo Islands showed that, although the phase lagged one hour behind that passing through the strait between Kohung Peninsula and Naenarodo Island, it still kept strong flows of more than 80cm/sec near the bottom. The sea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within the study area seemed to be higher southward but uniform vertically. The results of the drogue experiments in the straits between the Narodo Islands showed that the drogues moved northward of Sayangdo in the early part of the flood tide, but southward in the late part of the flood tide and finally stopped a mile from the east coast of Surakdo. On the other hand, the numerical computation showed that the flow structures after construction of the bridge piers were basically in line with those before construction of the bridge piers, except for the slight variations of velocities in the vicinity of the bridge piers. A large scale clockwise circulation has been confirmed in the south area of Namsungri of Kohung Peninsula from the computational results of tide-induced residual currents. Referring to these computational results, the impact category on the flow structures due to the bridge piers construction has been estimated to be within around 2km. The results were in good agreement with the field ob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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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반도 주변 해역에 분포하는 어류(魚類)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the Fishes off Koheung Peninsula, Korea)

  • 한경호;양근석;진동수;유동재;오성현;황동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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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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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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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라남도 고흥반도 연안 해역 연안에서 1999년 2월, 5월, 8월 및 11월에 소형 저인망을 이용하여 어획물을 채집하여 어류(漁類)의 종조성 및 이절변동(季節變動)을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2강(綱) 13목(目) 54과(科) 94속(屬) 123종(種), 7,197 개체, 445,529g였다. 농어목(目) (Perciformes), 쏨뱅이목(目) (Scorpaeniformes), 가자미목(目) (Pleuronectiformes) 및 복어목(目) (Tetraodontiformes) 어류가 총 102종(種)으로 전체 출현종수(出現種數)의 82.9%를 차지하였으며, 과별(科別)로는 망둑어과(科) (Gobiidae) 어류가 13종(種) 출현하여 가장 많은 종(種)이 출현하였다. 총 123종(種)의 어류 중 개체수(個體數)는 주둥치 (Leiognathus ruchalis), 전어 (Konosirus punctatus), 멸치 (Engraulis japonicus), 준치 (Ilisha elongata), 갈치 (Trichiurus japonicus),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망상어 (Ditrema temmincki), 복섬 (Takifugu niphobles), 쥐노래미 (Hexagramus otakii) 및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의 10종(種)이 전(全) 개체수(個體數)의 71.4%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 생체량(生體量)은 숭어 (Mugil cephalu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농어, 전어, 쥐노래미, 붕장어 (Conger myriaster), 꼼치 (Liparis tanakai), 방어 (Seriola quinqueradiata), 갈치,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및 문치가자미 (Limanda yokohamae) 순으로 이들 11종(種)이 전(全) 생체량(生體量) 의 50.7%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 출현(出現) 개체수(個體數)와 생체량(生體量)은 고수온기인 봄, 여름 및 가을에 높았으며, 저수온기의 겨울에 낮게 나타나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계절별 출현종수(出現種數)는 수온이 낮은 2월에 43종(種)이 출현하여 적었고,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한 5월에 80종(種)으로 가장 많았다. 종 다양성지수는 2.55~2.94로 비교적 높았으며, 5월에 가장 높았으며, 8월에 가장 낮았다. 조사 기간 중 매번 출현한 어종(魚種)은 준치, 전어, 숭어, 볼락 (Sebastes inermis), 조피볼락, 황점볼락 (Sebastes oblongus), 쏨뱅이, 노래미 (Hexagrammos agramus), 쥐노래미, 농어, 주둥치, 베도라치 (Pholis nebulosa),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 줄망둑 (Acentrogobius pflaumi) 및 문치가자미로 본 해역에 우점하는 연안 정착성 주거종이었다. 고흥반도 해역에서 경제성을 갖는 어종은 전어, 멸치, 준치, 볼락, 조피볼락, 황점볼락, 쏨뱅이, 양태, 노래미, 쥐노래미, 농어, 붉바리 (Epinephelus akaara), 능성어 (Epinphelus septemfasciatus), 방어, 보구치, 갈치, 덕대 (Pampus echinogaster),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 문치가자미 및 검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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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편모조류 시스트 분포에 의한 한국 남서해역의 해양환경 특성 2. 가막만 주상퇴적물중 유기물 및 와편모조류 시스트의 분포특성에 의한 해양환경변화 추정 (Estimation on the Variation of Marine Environment by the Distribution of Organic Matter and Dinoflagellate Cyst in the Vertical Sediments in Gmmak Bay, Korea)

  • 박종식;윤양호;노일현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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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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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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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가막만 주상 퇴적물중의 유기물농도와 와편모조류 시스트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만내 6개 정점을 대상으로 2000년 6월부터 2001년 4월까지 격월간으로 총 6회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유기물 농도중 강열감량은 3.21∼11.18%, 화학적산소요구량은 12.25∼99.26 mgO₂/g dry, 황화물량은 nd∼10.29 mgS/g dry, 입자성 유기탄소가 2.91∼116.18 mgC/g dry, 입자성 유기질소가 0.53∼2.82 mgN/g dry, 식물색소량이 2.49∼116.18 ㎍/g dry로 나타났다. 와편모조류 시스트는 21속, 36종, 2미동정 종 등 총 38종이 동정되었으며,출현세포수는 18∼3,836 cysts/g dry의 범위를 보였다. 만내 주상퇴적물중의 유기불과 와편모조류 시스트의 연직적인 분포특성은 대부분의 정점에서 표층퇴적층에서 아래로 갈수록 농도가 감소하였다. 와편모조류 시스트중 종속영양종의 시스트 분포가 유기물량과 밀접한 관련성을 나타내었으며, 퇴적물중 유기물 농도와 와편모조류 시스트의 분포특성 및 기타 해양환경변화 자료로부터 가막만 북서부 해역은 약 1980년대 이후부터 부영양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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