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지 휴경답에서 돈분액비를 이용한 다년생 목초 재배 시험을 수행하였다. 장소는 충남 금산이며 처리는 화학비료를 이용한 톨 페스큐 위주 혼파조합(대조구)과 돈분액비를 시용한 톨 페스큐(Fawn) 단파구, 페레니얼 라이그라스(Reveille) 단파구, 톨 페스큐 위주 혼파조합(톨 페스큐 16, 오차드그라스 6, 페레니얼라이그라스 4, 켄터키블루그라스 2, 화이트클로버 2 (kg/ha), 극만생 이탈리안 라이그라스(Ace), 레드클로버(Kenland) 단파구 및 리드 카나리그라스(Venture) 단파구를 두었다. 건물수량 및 목초율은 톨 페스큐 단파구, 톨 페스큐위주 혼파구, 리드 카나리그라스가 우수하여 이 초종과 혼파 조합이 중산간지 휴경답에서 돈분액비를 이용하여 초지를 조성 이용할 경우 유리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이 처리구의 ha당 건물생산성은 14.5톤 이상으로 중산간지 휴경답이 목초 재배에 매우 유리함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다년생 목초의 도입으로 매년 경운 파종이 반복되는 번거로움을 생략할 수 있는 유리함도 있다. 또한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높은 레드클로버나 페레니얼 라이그라스는 영속성이 낮으나 보파 등 관리방법의 개선을 통해 이용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중산간지 휴경답에 적합한 초종이나 혼파조합을 이용하면 생력적으로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높은 양질목초의 고위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유동층반응기에서 바이오매스 급속 열분해의 모델화를 통해 열분해로부터 발생되는 바이오오일(Bio-oil) 및 비응축 가스(Non-condensable gas) 성분의 예측과, 이를 통한 수율 향상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동층반응기 내부에 투입된 바이오매스가 급속 열분해되는 동안 발생되는 생성물의 수율 예측과 실험 및 시뮬레이션 값을 비교 및 분석하는 것이다. 급속 열분해의 시뮬레이션을 위해 전산유체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프로그램이 사용되었으며, 바이오매스의 급속 열분해의 시뮬레이션을 위해 바이오매스 하위 구성 성분의 상세한 열분해 반응 경로가 적용되었다. 이 열분해 반응은 세부적으로 셀룰로오스(Cellulose),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lose) 및 리그닌(Lignin)의 반응을 포함하고 있으며, 열분해로부터 발생되는 주요 가스 성분은 이산화탄소($CO_2$), 일산화탄소(CO), 메탄($CH_4$), 수소($H_2$), 에틸렌($C_2H_4$)이다. 본 모델의 예측치와 기존 문헌(Mellin et al., 2014)의 실험 및 시뮬레이션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CH_4$, $H_2$ 및 $C_2H_4$의 경우, 각각 3.7%p, 4.6%p 및 3.9%p로 비교적 일치하게 예측되었지만, $CO_2$ 및 CO의 경우, 각각 9.6%p 및 6.7%p로 높게 예측되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이차 열분해 반응에서의 세부 반응조건에 해당되는 각각의 인자의 부재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 결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모델화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에 연구된 모델화를 통해 바이오오일 및 기타 성분들의 예측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MOET 기법에 의해 우수한 한우로부터 다수의 수정란을 회수하여 농가의 소에 이식하므로서 우수한 유전 자원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하였다. 80두의 우수 한우 공란우를 선발하여, 발정 확인 후 황체기에 성선 자극 호르몬($Folltropin^(R)-V$)을 투여하는 기존의 과배란 처리법과 임의의 발정주기에 CIDR를 삽입하고 성선 자극 호르몬을 투여하는 새로운 과배란 처리법에 의한 수정란 생산 비교와 CIDR 삽입한 한우 공란우에서 성선 자극 호르몬 ($Antorin^(R)R10$)의 투여 용량의 차이 (36 mg vs 28 mg) 에 따른 수정란 생산 성적을 비교하였다. 한편, 우수 공란우로부터 채란된 신선 수정란 또는 동결-융해 수정란을 농가 수란우 226두에 이식하였으며, 이식 결과 수태율에 대한 수정란 상태(신선 vs 동결-융해), 년도, 이식 시술자, 계절, 농가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한우 공란우에서 기존의 과배란 처리 방법에 비해서 발정의 확인없이 CIDR를 삽입 후 과배란 처리 방법이 보다 많은 총회수 난자(6.5 vs. 5.8)와 이식 가능 수정란(3.9 vs.3.2)을 회수하였다(p<0.01). CIDR 처리 한우 공란우에서 성선 자극 호르몬($Antorin^(R)R10$) 용량을 36 mg으로 처리시가 28 mg 처리시 보다 많은 이식 가능 수정란(8.3 vs. 5.4)을 회수하였다(p<0.05). 수정란 이식후 수태율은 수정란의 상태(신선 43.9% vs 동결-융해 23.1%) 및 이식 시술자 (53.9 vs. $0{\sim}16.7%$)가 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의 결과는 CIDR를 이용한 과배란 처리 방법은 우수한 한우 수정란의 생산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으며, 수정란의 농가 수란우에 대한 이식은 동결-융해 수정란의 수태율 증진 및 이식 시술자의 기술이 향상될 때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4년도 12월말부터 시행하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 제도의 폐지는 한국 내에 존재하는 연구논문집 향방에 커다란 지각변동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유통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유통과학연구를 비롯한 3개의 연구논문집에게는 커다란 기회로 작용할 것이며,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조속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유통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유통과학연구는 1999년을 시작으로 꾸준한 발전을 유지하여 왔고, 초창기 연 2회 발행하던 체제를 개편하여, 연 4회를 발행 하다가, 2012년에는 연 12회 발행하는 사회과학분야에서 가장 선두로 나가는 연구논문집으로 성장했다. 2011년 7월에는 전면 영문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지속적으로 게재논문을 무료로 열람토록 하였고, 그 결과 2012년 들어서서 해외에서 접속하여 유통과학연구 홈페이지를 열람하는 이용자의 숫자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더욱이 최근 들어서서는 해외석학들의 논문 투고가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예를 들어서, 2012년 3월에는 종전과 달리 해외석학들의 투고논문이 4편에 이를 정도로 학회의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본 유통과학연구가 한국내에서의 지명도보다 외국에서의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반추할 때, 이러한 발전은 현재로서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될 수는 있으나, 학회운영및 연구논문집의 지속적인 상태점검과 특성에 맞는 전략도출 및 실행이 없는 한 미래의 경쟁력을 기약할 수 없는 불투명한 환경에 처해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유통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유통과학연구가 국내외 위상을 높이고 해외에서 유명저널이 되기 위해서는 당면과제와 문제점을 찾아내고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여러가지 해결 대안을 모색 제시하고자 함에 있다. 즉, 본 연구는 한국유통과학회의 연구논문집인 유통과학연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논하고, 학회운영과 관련하여 편집관리 및 시스템운영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문제점과 해결점을 모색하고 제시하였다.
과육량(果肉量)이 많은 우량(優良) 고추품종(品種) 육종(育種)을 위한 효율적(效率的)인 선발기준(選拔基準)을 마련코자 8개(個) 품종(品種)과 이들을 이면교배(二面交配)하여 얻는 28개(個) $F_1$조합(組合)들은 공시(供試)하여 과장(果長), 과경(果徑), 과육후(果肉厚)(생체(生體)와 건체(乾體)) 및 과육중(果肉重)(생체(生體)와 건체(乾體)) 등(等) 과육구성형질간(果肉構成形質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와 과육중(果肉重)과 종자중(種子重) 및 과육중(果肉重)에 대(對)한 종자중(種子重)의 비율간(比率間)의 상관정도(相關程度)를 밝히고 과육중(果肉重)(생체(生體)와 건체(乾體))에 대(對)한 경로계수분석(經路係數分析)을 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친(親)에 있어서 과경(果徑)과 생과육후(生果肉厚), 과육중간(果肉中間), 생과육후(生果肉厚)와 과육중간(果肉重間), 그리고 생과육중(生果肉重)과 건과육중간(乾果肉重間)에는 높은 정(正)의 유전(遺傳) 및 표현형상관(表現型相關)이 있었다. 2. $F_1$에 있어서 과장(果長)은 건과육후(乾果肉厚)와는 부(負)의 상관(相關)을 과육중(果肉重)과는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며 과경(果徑)과 과육후(果肉厚) 및 과육중간(果肉重間), 과육후(果肉厚)와 과육중간(果肉重間), 그리고 생과육중(生果肉重)과 건과육중간(乾果肉重間)에는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3. 과육구성형질(果肉構成形質)에 있어서 $F_1$과 양친평균간(兩親平均間)에는 유의(有意)한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4. 과육중(果肉重)과 종자중간(種子重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 과육중(果肉重)과 과육중(果肉重)에 대(對)한 종자중(種子重)의 비율간(比率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5. 과육중(果肉重)에 대(對)한 경로계수분석(經路係數分析) 결과(結果) 과장(果長), 과경(果徑), 과육후(果肉厚)가 모두 정(正)의 직접결과(直接結果)를 나타내었고 $F_1$에서 과장(果長)이 직접효과(直接效果)가 가장 컸다.
인삼의 적변현상을 방제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천연자원으로부터 적변억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물질 (Biotic preventers) ICPE-C$_{105}$과 ICPE-P$_{107}$을 선발하였다. 2 .적변방제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선발한 보조제(AI) 중 "R"과 "W"가 우수하였다. 3. 방제물질과 보조제를 조합한 방제물질을 처리한 모든 처리구에서 인삼의 생장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ICPE-C$_{105}$R과 ICPE-P$_{107}$R의 처리구는 각각 67.3%, 52.7%의 생장 증가를 나타냈다. 4. 묘삼의 출아율은 ICPE-C$_{105}$P와 ICPE-P$_{107}$P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우수하였다. 5. 또한 방제물질 처리에 따른 적변발생율에서 대조구는 35%의 적변이 발생한 반면, ICPE-C$_{105}$R과 ICPE-P$_{107}$R이 5.3%의 적변발생율을 나타내어 적변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6. 인삼뿌리의 ginsenoside함량에 미치는 방제물질의 효과에서는 ICPE-C$_{105}$P와 ICPE-P$_{107}$R의 처리구가 각각 5.0%, 14.2%의 ginsenoside의 함량증가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비닐피복작물 재배시 시비효율 증대 및 생력시비기술 확립을 목적으로 개발한 토중시비기를 이용하여 시비간격 20 cm, 시비깊이 15 cm로 마늘을 재배한 후 토양화학성, 양분이용률 및 수량성을 검토하였다.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은 시험 전 토양에 비하여 pH가 높았고 총질소, 유기물 및 치환성 칼륨 칼슘 함량은 증가되었으나 유효인산 함량은 감소되었다. 마늘의 시비질소 흡수량은 관행시비구($76kg\;ha^{-1}$)에 비하여 국소시비구에서 $89{\sim}111kg\;ha^{-1}$으로 많았고, 질소이용률은 관행시비구(34.9%)에 비하여 국소시비구에서 42.9~58.2%로 높았다. 또한 시비칼리 흡수량은 관행시비구($33kg\;ha^{-1}$)에 비하여 국소시비구에서 $34{\sim}58kg\;ha^{-1}$ 칼리이용률은 관행시비구(19.4%)에 비하여 국소시비구에서 21.6~41.2%로 높았다. 토양 중 시비질소 잔존량은 관행시비구($22kg\;ha^{-1}$)에 비하여 국소시비구에서 $38{\sim}54kg\;ha^{-1}$로 많은 반면에 손실량은 관행시비구($120kg\;ha^{-1}$)에 비하여 국소시비구에서 $32{\sim}53kg\;ha^{-1}$로 적었다. 또한 시비칼리 잔존량은 관행시비구($72kg\;ha^{-1}$)에 비하여 국소시비 100%구($109kg\;ha^{-1}$)로 많은 반면에 시비칼리 손실량은 관행시비구($113kg\;ha^{-1}$)에 비하여 국소시비구에서 $14{\sim}38kg\;ha^{-1}$로 적었다. 마늘 생육은 관행시비에 비하여 국소시비에서 초장이 길고 엽초경, 구경 및 구고가 두꺼웠으며 엽수가 많은 경향을 나타냈다. 마늘의 총수량은 대구율, 상품성 수량이 높은 국소시비 70%, 100%구에서 관행시비구($10,290kg\;ha^{-1}$)에 비하여 14~19% 증수되었다. 결론적으로 국소시비 70% 처리는 질소비료 절감과 동시에 환경오염을 경감 시킬 수 있는 시비방법으로 판단되었다.
시설재배지에서의 암거 배수 효과를 보기 위하여 2W 연동하우스 강서 미사질 양토를 대상으로 3년간 실시하였다. 암거 무설치구와 암거 설치구를 두고 암거설치구는 간격 1 m, 2 m 및 3 m로 하여 3개의 구를 두고 암거설치는 유공 PVC관(${\Phi}100mm$)을 비닐 망사로 감아 깊이 50-60 cm에 묻고 관 주위 10 cm 정도를 왕겨로 충진한 후 토양으로 덮었다. 작부체계는 1 년차에는 호박-호박, 2년차에 오이-시금치-쑥갓-시금치-열무, 3년차에 풋고추-토마토-시금치였으며 시비는 관행시비, 관개는 지하수 양수에 의한 점적관개나 고랑관개를 이용했다. 암거 설치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용적밀도, 토양경도가 낮았고 최종직물인 시금치의 근권이 2 cm 이상 더 컸다. 암거 설치에 의해 토양수분함량의 감소가 조사되었고 암거간격이 좁아질수록 현저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암거 직상부가 대체로 가장 낮은 토양수분함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암거 설치는 통기성, 투수성 등의 토양 물리성 개선시켰으며 암거직상부에서 그 효과가 가장 크다고 파악된다. 암거 설치에 의해 토양표면 (0-10 cm)의 $NO_{3^-}-N$함량의 감소폭이 가장 컸고 염농도 및 유효인산, 교환성양이온함량 또한 감소했다. 특히 계절별로 집적량이 높은 봄에 염농도 및 $NO_{3^-}-N$ 함량 감소율 또한 높았고 여름, 가을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암거 설치에 의해 토양표면의 EC(1:5)는 $1.22dS\;m^{-1}$에서 $0.82dS\;m^{-1}$로 감소했고 $NO_{3^-}-N$ 함량은 $200mg\;kg^{-1}$에서 $39mg\;kg^{-1}$로 감소했다. 암거 설치 3년간의 작물수량은 작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무처리구에 비해 2 m 간격이 18.2% 증수, 3 m 간격이 14.2% 증수 및 1 m 간격은 0.2% 감수되었다.
경사지 논토양에서 밭작물 재배확대를 위한 합리적인 배수개선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배수불량"인 경사지 논토양 (경사 7-15%, 지산통)을 대상으로 배수조건에 따라 "매우불량"인 논 2개 필지, "약간불량"인 논 2개 필지의 논둑아래 기저부에 1열로 명거 (겉도랑 배수), 비닐차단막, 암거 (속도랑 배수), 관다발 등 네 가지 종류의 배수시설을 설치하여 공간상의 위치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지구통계적 방법 (Geostatistical methods)를 이용하여 저비용의 실용적 배수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배수개선 방법에 따른 배수개선 효과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TDR 이용하여 측정한 배수방법별 토양수분함량의 기술통계량을 분석한 결과 배수개선 방법별 평균수분함량은 명거배수 (36.17 mm), 비닐차단막 (32.87 mm), 관다발 (28.71 mm), 암거배수 (23.21 mm) 순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또한 암거배수 처리구에서의 변이계수가 13.0%로 명거배수 (23.4%), 비닐차단막 (22.2%), 관다발 (15.1%)에 비해 포장 내에서 수분함량이 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수분함량의 이론적 반베리오그램을 분석한 결과 배수등급별 문턱값 (sill)은 배수가 약간불량지에 비해 매우 불량지에서 배수개선 방법별 차이가 뚜렷하였으며, 특히 배수 매우불량지의 암거배수 처리구에서 문턱값은 9.7로 명거배수 (86.2), 비닐차단막 (66.8), 관다발 (15.7)에 비해 낮아 변이가 적고 균일성이 높아 암거배수에 의한 배수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배수불량"인 경사지 논에서는 논둑 밑 1열의 암거배수시설을 설치로 논에서 밭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지자원의 이용전환 즉 논을 밭으로 이용해야 하는 범용농지 기반조성에 조성을 위한 저비용의 실용적인 배수개선 방법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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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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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