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nter forage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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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논에서 사료맥류-사료용 옥수수-하파귀리 삼모작 시 조사료 생산성 및 사료가치 (Forage Productivity and Feed Value in Triple Cropping Systems with Winter Forage Crops-Silage Corn-Summer Oat Cultivation at Paddy Field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송태화;박태일;강현중;박형호;한옥규;조상균;오영진;장윤우;노재환;박광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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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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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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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옥수수,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 확립하기 위해 옥수수의 앞그루에 적합한 사료용 맥류 맥종 선정과 더불어 옥수수 뒷그루로 귀리를 가을재배 시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옥수수 파종기에 맞춰 수확할 경우 호밀이 생초수량 32.0톤/ha, 건물수량 5.8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사료용 옥수수는 생초수량으로 72.1톤/ha, 건물수량으로 20.2톤/ha 수확되었으며,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이 7.4%, 가소화영양소 함량이 69.3%로 양호한 생육과 사료가치를 보였다. 가을재배용 귀리의 출수기는 10월 10일이었으며, 생초수량은 44.3톤/ha, 건물수량은 8.5톤/ha이었고, 사료가치는 조단백질이 11.3%, 가소화영양소 함량이 59.1%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조사료 연중 생산을 위해 가을재배용 귀리의 도입으로 삼모작이 가능하며, 하계 옥수수의 최대 안전 생산을 위한 월동 사료작물은 호밀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밑거름 종류에 따른 밀의 농업적 형질 및 품질 차이 (Difference of Agricultural Characteristics and Quality with Fertilizer Types in Wheat Cultivation)

  • 김학신;김영진;김경훈;박형호;강천식;김경호;현종내;김기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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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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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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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밀 친환경 재배를 위해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밀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유기질비료와 미생물퇴비의 적정 사용량을 설정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밀 생육특성 중 간장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보리복합비료 처리에서는 컸으나 미생물퇴비와 유기질비료 처리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수장은 보리복합비료 > 미생물퇴비 > 유기질비료 순으로 길었으나 시비량 간에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2. 밀 수량구성요소 중 수당입수는 비료 종류나 시비량 간에 차이가 없었고, $m^2$당 경수는 비료 종류 간에는 복합비료 > 유기질비료 > 미생물퇴비 순으로 많았으며, 시비량은 200% 시용에서는 많아 차이를 보였으며, 천립중은 금강밀은 41.1~42.7 g, 조경밀은 41.0~42.9 g 으로 처리 간에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3. 비료의 종류에 상관없이 시비량이 증가 할수록 생육 및 수량은 좋았으며, 비종간에는 유기질비료가 미생물 퇴비보다 수량성은 높으나 보리복합비료(관행 4.12 Ton $ha^{-1}$) 대비 2~6%가 감수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4. 친환경 자재의 적정 사용량은 표준시비 수준인 유기질 비료은 800 kg $ha^{-1}$, 미생물퇴비는 2,000 kg $ha^{-1}$ 시용으로 95%이상의 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 5. 밀가루의 품질은 밑거름 50% 감비구에서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과 침전가는 관행복합비료 > 미생물퇴비 > 유기질비료 순이었으나 회분함량은 0.40~0.38%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사료맥류의 생육단계별 수량 및 품질 변화 (Changes in Quantity and Quality of Winter Cereal Crops for Forage at Different Growing Stages)

  • 송태화;한옥규;윤성근;박태일;서재환;김경훈;박기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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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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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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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료맥류의 최적 수확시기를 검토하기 위하여 맥종별(청보리, 호밀, 귀리, 트리티케일 및 총체밀) 수확시기(출수기, 출수 후 10, 20 및 30일)에 따른 건물수량과 사일리지의 품질을 검토하였다. 건물수량은 모든 맥종에서 출수 후 생육기간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되는 추세를 보였는데, 청보리와 총체밀의 경우 출수 후 2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귀리와 트리티케일은 출수 후 30일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학성분은 생육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청보리, 총체밀, 트리티케일 및 귀리는 조단백질과 NDF 및 ADF 함량이 모두 감소하였으며, 호밀의 경우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ADF와 NDF 함량은 증가하였다. TDN 함량과 RFV는 청보리의 경우 출수 후 2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총체밀, 트리티케일, 귀리는 출수 후 30일, 호밀은 출수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생육단계별로 제조한 사일리지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맥종별 사료가치로서 평균 TDN 함량은 보리가 66.9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총체밀, 트리티케일, 귀리, 호밀 순이었다.

남부지역 논에서 사료맥류, 조생종 벼 및 하파귀리를 활용한 삼모작 작부체계 연구 (Study of the Use of Winter Forage Crops, Early Maturing Rice and Summer Oats in Triple Cropping Systems at Paddy Field in Southern Region)

  • 송태화;박태일;박형호;조상균;오영진;장윤우;노재환;박광근;강현중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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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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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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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남부지역 논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조생종 벼,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조생종 벼인 조평벼의 이앙시기에 맞춰 4월 30일 1차 수확한 처리구와 사료맥류의 수확기인 5월 30일에 수확한 처리구 모두 곡우호밀이 각각 생초수량 32.0톤/ha과 42.3톤/ha, 건물수량이 5.8톤/ha과 16.5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조평벼는 5월 6일에 1차 이앙한 처리구보다 6월 4일에 2차 이앙한 처리구에서 등숙비율이 떨어지고 수량도 약 22% 감소하여 조기 이앙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틈새작물로 재배한 하이스피드 귀리는 8월 28일에 1차 파종한 귀리는 10월 10일에 출수하였지만 9월 2일에 입모중으로 2차 파종한 귀리는 출수도 하지 못하였으며 1차 파종에 비해 건물수량과 TDN 수량 모두 50%를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어 파종이 빠를수록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삼모작을 하기 위해서는 호밀을 재배하여 4월 30일 전에 수확한 후 조평벼의 조기 이앙과 하이스피드 귀리의 적기 파종이 쌀 수량과 조사료 수량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청우밀의 수확시기가 생산성 및 조사료 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ing Time on Yield and Forage Value of a Winter Wheat Cultivar 'Cheongwoo')

  • 오서영;서종호;최지수;김태희;오성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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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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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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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양질의 동계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청우밀을 대상으로 출수기 후 생육 단계별로 조사료 생산성과 사료가치 등을 분석하여 적정수확시기를 살펴보았다. 청우밀의 생육단계별 지상부 생산량은 출수 후 30일까지 증가하고 그 이후에는 감소하였다. 지상부에서 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은 출수 후 30일까지는 40% 이하로 낮았지만 그 이후에는 60%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출수 후 30일에 청우밀 지상부의 단백질 함량과 상대적 사료가치(RFV)가 최고점에 달하는 반면 산성세제불용섬유소(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소(NDF)는 낮았다. 또한 청우밀 지상부의 무기질 성분들이 반추가축이 필요로 하는 적정기준 범위 내에 있거나 최대 허용 수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따라서 반추가축의 조사료로 활용하기 위한 청우밀의 수확시기는 조사료 생산성, 사료가치 등을 고려하였을 때 출수 후 30일 전후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출수 후 30일에 조사료를 수확하면 시기적으로 2모작 작부체계 시 후작인 벼의 이앙이나 밭작물 파종에도 유리할 것으로 나타났다.

Studies on cropping system for year-round forage crops production

  • Kang, Heonil;Lee, Donghyun;Han, Sangcheol;Choi, Insoo;Yun, Eulsoo;Lee, Jongki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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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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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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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of cropping system for year-round forage crops production in east-southern part of Korea and investigated their productivity and feed values. Cropping systems were tested in experiment using oat (cv. Highspeed and Darkhorse) in spring and autumn season, corn (cv. Kwangpyeongok) and sorghum (ss-450) in summer season and rye (cv. Gogu) and triticale (cv. Joseong) in winter season. Considering the forage productivity and feed value such as acid detergent fiber (ADF), neutral detergent fiber (NDF) and total digestive nutrients (TDN), this result suggest that three cropping system for year-round forage crops production. The combinations with triticale (winter), corn or sorghum (summer) and oat (autumn) were would be suitable ones. And also the combinations with rye (winter), corn or sorghum (summer) and oat (autumn) were would be suitable. If forage crops cultivation was started in spring season, the combinations with oat (spring), oat (autumn), triticale or rye (winter), corn or sorghum (summer) and oat (autumn) were would be appropriable. For the more suitable cropping system, we are proceeding on verification experiment of year-round forage cr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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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기반 동계 사료작물의 건물수량 예측을 위한 최적 식생지수 선정 (Selection of Optimal Vegetation Indices for Predicting Winter Crop Dry Matter Based on Unmanned Aerial Vehicle)

  • 신재영;이준민;양승학;임경재;이효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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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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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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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동계사료작물의 무인기기반 생육모니터링을 위하여 호밀, 총체보리, IRG를 대상으로 다중분광영상으로 건물수량을 예측하기 위한 최적식생지수를 테스트하였다. 2019년 2월부터 4월까지 나주의 실경작지에서 무인기 다중분광카메라로 분광영상을 수집하여 4종류의 식생지수(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NDVI, Green 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GNDVI, Normalized Green Red Difference Index; NGRDI and Normalized Difference Red Edge Index; NDREI)를 산출하고 지상에서 건물수량을 조사하여 식생지수와 건물수량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호밀, 총체보리, IRG에 대하여 건물수량과 NDVI의 상관관계(R2)는 0.91~0.92, GNDVI는 0.92~0.94, NGRDI는 0.71~0.85, NDREI는 0.84~0.91로 GNDVI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Korean Winter Forage Crops in Uzbekistan

  • Park, Seung Min;Shin, Dong-Hyun;Kim, Ki-Yong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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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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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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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e examined the adaptability of Korean winter forage crops such as Italian ryegrass, barley, oat, and triticale in Uzbekistan. The overall growth before wintering was slightly different between Uzbekistani and Korean varietie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winter forage crops. The heading date of the Korean triticale 'Shinyoung' was the earliest, (April 4), and the heading date of the Uzbekistani triticale 'Frack cerebristy' was quite late, (April 25). The heading date of the Korean Italian ryegrass 'Kowinearly' was four days earlier than that of 'Kowinmaster,' on April 13, and that of the Korean barley 'Youngyang' and 'Yuyeon' were five days earlier than that of the Uzbekistani barley 'Bolgaly'. The maximum dry matter yield of winter forage crop was from Uzbekistan triticale, 'Frack cerebristy', which was 13,536 kg/ha. The dry matter yield of Uzbekistan barley was 8,222 kg/ha. Compared with Uzbekistan barley, 'Bolgaly', yields of Korean barley 'Youngyang' and 'Yuyeon', Korean oat 'Samhan', and Korean Italian ryegrass 'Kowinearly' and 'Kowinmaster' were 59~64%, 125%, and 113~133%, respectively.

청보리 품종의 적정 수확시기 및 사료가치 평가 (Effect of Harvest Time and Cultivars on Forage Yield and Quality of Whole Crop Barley)

  • 윤성근;박태일;서재환;김경훈;송태화;박기훈;한옥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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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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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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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사료용 청보리 전용품종들의 수확 시기별 수량과 품질을 검토하여 적정 수확 및 이용시기를 도출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실시하였다. 시험은 수확시기를 주구로 5회 (출수기로부터 7일 간격), 품종을 세구로 4품종 ('영양', '우호', '유연', '다미')을 분할구 배치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실시하였고,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지상부 이삭비율은 출수기 이후 직선적으로 증가하여 28 일에는 전체 건물중의 44%를 차지하였다. 건물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 하였는데, 출수기에 4,185 kg/ha에서 출수 후 28얼에 8,997 kg/ha이였으며, 품종별 평균수량은 영양보리가 펑균 7,431kg/ha로 가장 많았고, 유연보리가 6,052 kg/ha로 가장 적였다. TDN 수량은 수확시기 및 품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출수기에 2,657 kg/ha에서 출수 후 28일에 5,957 kg/ha으호 증가하였고, 품종별 평균수량은 영양보리가 평균 4,654 kg/ha로 가장 많았고, 유연보리가 3,800kg/ha로 가장 적었다. 전체적으로 영양보리는 건물수량이 많았고, 우호보리는 NDF와 ADF 함량이 낮았으며, 단백질과 TDN 함량이 높았고, 유연보리는 낮은 수량 및 사료가치를 보였다. 이들의 적정 수확시기는 품종간 차이는 있으나 출수 후 30일 전후였다.

통보릿가루를 첨가한 요구르트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Yogurt Added with Whole Barley Floura)

  • 이미자;김경순;김양길;박종철;김형순;최재성;김기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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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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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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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보릿가루를 발효식품에 이용하고자 Lactobacillus acidophilus, Lactobacillus delbrueckii subsp. bulgaricus와 Streptococcus thermophilussei (1:1:1)등 3종의 혼합균주를 이용하여 탈지분유와 보릿가루로 요구르트를 제조하고 보릿가루첨가량에 따른 요구르트의 품질특성, ${\beta}$-glucan 분석, 항산화 활성, 관능평가를 측정하였다. 보릿가루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1%와 3% 보릿가루 첨가군에서 pH는 낮았고, 적정산도와 당도는 높았다. 젖산균 수는 대조군에 비해 적었으나 점도는 높았고, 색도의 경우 L값은 낮았고, a값과 b값은 높았다. HPLC에 의한 유기산 분석결과 젖산이 주요 유기산 성분이었으며 3% 보릿가루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높았고 초산의 경우에도 3% 첨가군이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beta}$-Glucan 함량과 항산화 활성은 보릿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관능평가 결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3% 보릿가루 첨가군이 대조군과 비슷하였고 보릿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기호도는 감소하였으며 연령대별 기호도는 보릿가루첨가에 따른 기능성 향상이라는 점에서 높은 연령대에서의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 보릿가루는 3% 이하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