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nd Field

검색결과 1,589건 처리시간 0.028초

형광사를 이용한 표사이동경로 추적 실험 (A Tracer Experiment of Sediment Transport Path Using Fluouescent-Tagged Sands)

  • 정신택;조홍연;오영민;김창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32권5호
    • /
    • pp.547-555
    • /
    • 1999
  • 연안표사이동경로를 Lagrangian 관점에서 파악하는데 이용되는 형광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형광도료는 형광안료, 아세톤, 크실렌 등을 배합하여 제작하였다. 모래는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채취한 후, 염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감수로 세척하였으며, 미세입자의 비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내에서 건조하였다. 건조된 표사는 체분석하여 원하는 크기로 분류하여 준비된 형광도료와 배합하여 7가지 색상의 형광사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형광사는 영광 원자력발전소 취수로 내로 유입되는 표사공급경로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형광사를 이용한 현장실험 결과, 강한 북서계절풍 및 조류에 의하여 부유·확산되고 있는 표사가 창조시 취수로의 강한 흡입유속에 의하여 취수로 내부로 유입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모든 형광사 투입지점에서 표사유입이 확산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표사가 취수로 내부로 인근해역의 모든 방향에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PDF

연동형 비닐하우스의 환기창 형태 조사 및 자연환기 효과 분석 (Field Survey and Analysis of Natural Ventilation Characteristics of Multi-span Greenhouse with Different Roof Vent)

  • 박민정;최덕규;손진관;윤성욱;김희태;이승기;강동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36-42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1-2W 모델 연동온실에 대한 온실 규격 및 환기창 형태 실태 조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동온실의 천창 형태에 따른 유동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치해석을 수행하여 자연환기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온실 실태조사 대상농가의 환기창면적 비율은 평균10%로 자연환기를 위한 시설면적 대비 환기창 면적 설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환기창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동 온실의 천창 형태별 자연환기를 해석 및 분석한 결과, 온실 내 작물위치의 온도 분포 및 내외부 온도차는 몽골식 천창 온실에서 가장 낮고 외몽골식 천창 온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추후 풍하중에 의한 구조적인 안전성을 평가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타격식 참깨탈곡기 개발 (Development of hiting sesamer thresher)

  • 박회만;정성근;홍성기;최희석;홍현유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 /
    • pp.309-316
    • /
    • 2003
  • 참깨탈곡의 생력기계화를 위해 일관작업이 가능한 참깨탈곡기를 개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타격식 탈곡요인시험 결과 타격수 14, 17cpm에서 탈곡률은 98.5, 98.7%, 미탈곡률은 1.1, 1.0%, 배출구 손실률은 0.4. 0.3%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나. 타격식 탈곡물의 정선요인시험결과 경사 12$^{\circ}$, 요동수 220cpm일 때 탈곡률과 미정선 손실률이 각각 97.2%와 0.6%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다. 타격식 탈곡부와 정선부를 조합한 시작기의 성능시험결과 공급량 15단/min, 타격수 14cpm, 정선체 요동수 220cpm에서 탈곡률은 98.7%, 탈곡부 손실률은 1.3%, 정선율은 97.0%, 미정선 손실률 0.7%로 나타났다. 라. 시작기는 10a당 작업성능이 0.5시간으로 인력 4.8시간에 비해 9.6배 능률적이고 소요경비가 17,471원으로 인력 32,290원에 비해 45.9%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북극 스발바드섬 Kongsfjorden의 해양 환경 및 식물플랑크톤 모니터링 연구 (Monitoring on the Marine Environment and Phytoplankton of Kongsfjorden, Svalbard, Arctic)

  • 강성호;김예동;강재신;유규철;윤호일;이원철
    • Ocean and Polar Research
    • /
    • 제25권2호
    • /
    • pp.213-226
    • /
    • 2003
  • Kongsfjorden near Korean Arctic Station, Dasan, is a glacial fjord in the Svalbard archipelago, Arctic that is influenced by both Atlantic and Arctic water masses. During the Arctic field season August 2002, surface temperature, salinity, density, and phytoplankton biomass (chi a) was measured in Kongsfjorden. A total of 15 surface samples were collected for the phytoplankton related measurements. Chl a values ranged from 0.08 to 1.4mg chi a $m^{-3}$ (mean of 0.53mg chl a $m^{-3}$) in the overall surface stations. The highest values of the chi a concentrations (> 1.0mg chi a $m^{-3}$) were found near glacier in the northeastern part of Kongsfjorden. Nanoplanktonic (< $20{\mu}m$) phytoflagellates were important contributors for the increase of the chi a. The nano-sized phytoflagellates accounted for more than 90% of the total chi a biomass in the study area. Surface temperatures and salinities ranged from 2.5 to $7.18^{\circ}C$ (mean of $4.65^{\circ}C$) and from 22.55 to 32.97 psu (mean of 30.16 psu), respectively. The physical factors were not highly correlated with phytoplankton distribution. The character of surface water due to down-fjord wind was highly similar to phytoplankton distribution. Drifting ice, freshwater, and semdiment inputs from large tidal glaciers located in the inner part of Konsfjorden create steep physico- and biogeochemical environmental gradients along the length of this ford. The glacial inputs cause reduced biodiversity biomass and productivity in the pelagic community in the inner fjord. Primary production of benthic and pelagic microalgae is reduced due to the limited light levels in the turbid and mixed inner waters. The magnitude of glacial effects diminishes towards the outer fjord. Kongsfjorden is an important feeding ground fer marine mammals and seabirds. Especially, seabirds play the largest energy intake and also export nutrients for primary production of the marine microalgae. Kongsfjorden has received a lot of research attention as a site for exploring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s. Dasan Station in Kongsfjorden will be an important Arctic site for monitoring and detecting future environmental changes.

다목적 실용위성 1호로 측정한 저위도 상부 이온층의 전자 온도와 전자 밀도의 경도 및 계절별 변화 (LONGITUDINAL AND SEASONAL VARIATIONS OF THE ELECTRON TEMPERATURE AND DENSITY IN THE LOW_LATITUDE TOPSIDE IONOSPHERE OBSERVED BY KOMPSAT-1)

  • 김희준;박선미;이재진;이은상;민경욱;한원용;남욱원;진호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 /
    • 제19권2호
    • /
    • pp.123-132
    • /
    • 2002
  • 다목적 실용위성 1호는 고도 685km, $98^{\circ}$의 궤도 경사각를 가지며, 탑재된 이온층 측정 센서(Ionospheric Measurement Sensor)로 전자 온도와 전자 밀도를 측정하였다. 이 관측 자료로부터 22:50LT인 밤 시간에 $+60^{\circ}~-60^{\circ}$의 저위도 지역에서 자기적으로 안정한 상태(Kp <4)의 계절별 전자 밀도와 전자 온도의 분포를 구하였다. 관측 결과, 전자 온도와 전자 밀도의 분포는 계절과 경도에 따라 변화를 나타냈다. 대체로 전자 밀도는 자기 적도 부근에서 높아지고, 전자 온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봄, 가을에는 전자 밀도와 온도 모두 자기 적도를 중심으로 대칭적으로 분포하였다. 그러나 여름에는 전체적으로 북반구 쪽으로 이동하여 전자 밀도의 극대점과 전자 온도의 극소점이 자기 적도 북쪽에 위치하였고, 겨울에는 이와 반대의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각 계절에서 경도에 따라서도 전자 온도와 밀도 분포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원인은 경도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F층의 중성 바람이 이온층 플라즈마에 영향을 주는 것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이 관측에서 얻은 전자온도와 밀도의 분포는 IRI95모델을 이용해 구한 분포와 차이를 보였다.

머름의 특성과 변천에 관한 연구 - 별당과 정자건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Periodical Changes of Meoreum - Focused on Byeoldang (Annexe) and Pavilion Architecture -)

  • 박일찬;이호열
    • 건축역사연구
    • /
    • 제20권2호
    • /
    • pp.7-22
    • /
    • 2011
  • This study primarily aims to illuminate the characteristics of $Meoreum$ in Korean traditional fitting system according to the respective types and its periodical changes. Using the research findings as a chronological indicator by which to estimate the construction date of the building is the secondary purpose. In this study 42 of $Byeoldang$ and pavilion architecture remaining in $Yeongnam$ district were examined through the field surveys and methods of documentary research.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eoreum$, which is located below the windows or doors, provides protection against the outer wind and has the function to prevent some warm air of the room from flowing outside. Second, $Meoreum$ was recorded as $Yoeum$(了音), $Woneum$(遠音), and $Maleum$(末音) in $Yeong-geon-ui-gwe$(營建儀軌) of Joseon period. While $Yoeum$(了音) was used in $Yeong-geon-ui-gwe$(營建儀軌) of 1776 and 1856, $Woneum$(遠音) had been also used continuously since the year of 1800. The word, $Maleum$(末音) can be seen in $Lim-won-gyeong-je-ji$(林園經濟志), published in 1827. $Woneum$(遠音) and $Maleum$(末音) seem to be the $Yi-du$(吏讀) types of expression of $Meoreum$ which is being extensively used now. Third, the kinds of $Meoreum$ can be classified as $TohMeoreum$, $TongMeoreum$, $TongpanMeoreum$, and $JjaneunMeoreum$. $TongMeoreum$ and $TohMeoreum$ were mostly used at the front part of $Ondol-rooms$, the backside of main floor called $Daechung$(大廳), and at the space between $Daechung$ and rooms in the Pavilions and $Byeoldangs$(Annexes) that had been built in the early Joseon dynasty. $TohMeoreum$ was usually used at the bottom parts of windows between $Daechung$ and $Ondol-rooms$. $TongpanMeoreum$ was mainly used in the mid-Joseon period and relatively high height was the distinctive feature of $Meoreum$ at that time. $Jjaneun$ $Meoreum$, used mainly in the late Joseon dynasty, has become lower and lower gradually in height since 19th century, so people could enter the room through the windows(fittings). Such changes in $Meoreums$ types has brought about the flow of human traffic directly from $Toenmaru$, narrow wooden porch running along the outside of a room to $Ondol-rooms$.

농업용 멀티콥터를 활용한 무인항공기용 작물보호제에 대한 배추 파밤나방의 약제감수성 (Susceptibility of Spodoptera exigua to UVA Insecticides Using Agricultural Multi-copter on Cabbage Field)

  • 박부용;이상구;정인홍;박세근;이상범;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8권4호
    • /
    • pp.271-280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배추에 발생하는 파밤나방에 대하여 멀티콥터를 이용한 무인항공용 방제약제의 약효 및 약해를 조사하였다. 약해는 배추와 7개 주변작물에 대하여 시험대상 약제를 기준량과 배량으로 처리하여 살충 효과를 조사하였다. 배추 포장에 스피네토람 액상수화제(16배)와 메톡시페노자이드, 설폭사플로르 액상수화제(16배)를 살포하였고, 감수지를 이용하여 살포 약제의 낙하입자를 측정하고 피복도를 조사하였다. 두 가지 약제 모두 배추의 파밤나방에 대하여 97% 이상의 우수한 살충 효과를 보였다. 기준량 및 배량에서 배추와 7개 주변작물에 약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낙하입자 분석결과 바람 세기의 차이에 따라 낙하입자의 균일도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풍력 발전단지내 아두이노를 활용한 스마트 다기능 대지 고유 저항 측정 장치 개발 (Development of Smart Multi-function Ground Resistivity Measuring Device using Arduino in Wind Farm)

  • 김홍용;윤동기;신승중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 /
    • 제19권6호
    • /
    • pp.65-71
    • /
    • 2019
  • 기존의 대지저항률과 접지저항 현장 측정 방식은 일정한 간격의 측정전극을 설치하여 전류를 인가하여 대지의 저항값에 따른 전압강하를 측정하게 되는데 현장 대지의 층상 구조가 특이성을 갖게 되면 역산 시 경계 조건의 오차를 발생하게 되고 접지 설계 시 중요한 대지저항률 분석이 시뮬레이션 상과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본 연구는 정보통신 융합환경에서 아두이노 모듈과 스마트 접지 측정 기술를 활용하여 대지의 층상이 특이성을 갖는 구조라도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대지 저항 측정장치를 개발하여 대지저항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축적하여 대지의 경년변화를 예측한다. 현장의 지형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접지저항과 대지저항 측정 시 각도와 거리를 정확하게 위치시켜 보조전극을 설치할 수 있는 접지저항 측정장치 및 측정방법을 제안한다. 정확한 접지저항 값을 선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설치된 전극을 통해 접지저항 값뿐만 아니라, 대지저항률을 취득할 수 있어 유사지역에 전기시설물 설치 시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현장의 대지구조를 분석하여 공사비용 뿐 아니라 접지설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대지에 대한 정밀한 분석으로 전위상승 등의 접지설비설계에서 많은 활용이 기대된다.

조선 중기 이후 서울의 장마철 강수 평균과 극한강수현상의 변화 (Changes in Means and Extreme Events of Changma-Period Precipitation Since mid-Joseon Dynasty in Seoul, Korea)

  • 최광용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23-40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 측우기(1777~1907년)와 현대적 기상장비(1908~2015년)로 측정한 강우량 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서울의 장마철 강수량과 극한강수현상에 나타난 장기간 변화 양상을 밝히고자 하였다. 또한 이와 관련된 동아시아 영역의 종관 기후장에 나타난 변화 특징을 밝히고자 하였다. 약 239년 동안의 서울의 강수자료 시계열을 분석한 결과, 20세기 후반으로 올수록 장마철(6월 하순~9월 초순) 강수량이 증가하고, 경년변동성도 더 커짐을 알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초반부터는 장마철 중에서도 여름장마기(6월 하순~7월 중순)와 장마 휴지기(7월 하순~8월 초순)에 극한강수현상 중심의 강수량이 뚜렷하게 증가하면서 장마기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변화가 뚜렷한 1990년 전후의 상층 종관기후장을 비교해 보면, 최근에는 북서태평양 주변의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북태평양 아열대 고기압 강도가 강화되어 해양성 기단이 한반도 방향으로 더 확장하고, 유라시아 대륙 내부 몽골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고기압 편차핵이 형성되면서 고위도로부터 기류가 더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서로 다른 성질의 기류들이 강해지면서 이들 기류들이 만나는 북서태평양 연안 지역에 상승 기류 흐름이 활발해지면서 최근에는 서울의 장마철 강수평균 및 극한강수현상이 증가하였다고 할 수 있다.

  • PDF

수도권 신도시의 열쾌적성 평가 (An Evaluation of Thermal Comfort of New Towns in Seoul Metropolitan Area)

  • 오규식;이민복;이동우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 /
    • 제21권2호
    • /
    • pp.55-71
    • /
    • 2013
  • 본 연구는 인간의 생리학적요소를 고려한 PET(Physiologically Equivalent Temperature)를 산정하여 수도권 신도시(분당, 일산, 동탄1)의 열쾌적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열쾌적성과 관련된 도시공간요소들을 선정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PET와 도시공간요소들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3개 신도시 중 계획단계에서 열섬 저감효과를 고려한 2기 신도시인 동탄1이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에 비해 열쾌적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수면적률, 용적률, 상업면적률, 주거면적률 등이 PET를 상승시키는 주요 변수로 분석되었으며 하천면적률, 식생활력도(NDV) 등이 PET를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위성영상 분석기법, 바람길 모델 등과 같은 GIS 공간분석기법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도시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PET를 산정함으로써 열쾌적성을 과학적이고도 구체적으로 평가한 선험적 연구로서 의의를 지닌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PET와 도시공간요소와의 관계분석 결과는 도시계획 수립단계에서 도시민의 열쾌적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획안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