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ole-crop 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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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간척지에서 돈분뇨 퇴.액비 시용이 청보리 (Hordeum vulgare L.) 수량 및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Method of Pig Compost and Liquid Pig Manure on Yield of Whole Crop Barley (Hordeum vulgare L.)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 in Gyehwa Reclaimed Land)

  • 이상복;조광민;백남현;이정준;오영진;박태일;김기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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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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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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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간척지에서 청보리 재배를 위한 가축분뇨 퇴 액비 시용 방법을 구명하기 위해서 계화간척지 문포통에서 무처리를 대비로 화학비료 및 돈분뇨 퇴 액비를 기비와 추비로 분시하여 청보리를 재배한 후 토양 양분변화, 식물체 양분 흡수량 및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중 $NO_3^-$-N 함량은 액비시용 후 생육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였고. 보리생육 초기에는 액비 전량시용구가 높았으나 후기에는 퇴 액비 혼용구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높았다. 토양 중 $NO_3^-$-N와 $NH_4^+$-N 함량은 표토에서 퇴 액비 혼용구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높았으나 심토에서는 처리 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후 토양의 화학성중 유기물, 유효태 인산, 총질소, 치환성 칼슘과 나트륨이 퇴 액비 혼용구에서 무시용구 보다 현저히 높았다. 식물체 양분흡수량은 액비 전량시용구 보다 화학비료 시용구와 액비분시 및 퇴 액비 혼용구에서 높게 나타났고 질소이용률은 화학비료 시용구>액비분시구=화학비료 추비구>퇴 액비 혼용구>액비 전량시용구 순으로 나타났다. 청보리 수량은 무처리구 $309kg\;10a^{-1}$ 대비액비 전량시용구에서 2.3배였으나 화학비료 시용구와 퇴 액비 혼용구에서 3.2배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보리 사료가치는 퇴 액비 분시구에서 액비전량 시용구보다 조단백질과 TDN 값이 1.0~1.5%가 높아졌다. 따라서 간척농경지에서 가축분뇨 퇴 액비시용에 의한 청보리 증수를 위해서는 일시에 전량 시용하는 것보다는 분할 시용해야 높은 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가 청보리 생육, 수량 및 양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Salinity on Growth, Yield and Nutrients Uptake of Whole Crop Barley in Newly Reclaimed Land)

  • 이상복;조광민;신평;양창휴;백남현;이경보;백승화;정덕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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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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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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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간척지에서 청보리의 안정재배를 위한 토양 염농도를 제시하기 위하여 새로 조성된 새만금간척지에서 토양염농도(EC) 0.8, 3.1, 6.5, 11.0 dS/m에 해당하는 지점을 선정하고, 화학비료로 $N-P_2O_5-K_2O$=150-100-100 kg/ha를 시용한 후 2011년 10월 26일에 영양보리를 220kg/ha 파종하였다. 재배기간중 토양 염농도는 수확기>출수기>파종기>월동기 순으로 파종기에 비해 수확기에 1.4~4.2배 상승하였다. 염농도가 높을수록 발근에 지장을 초래하여 지상부 생육도 저조하였고 특히 EC 11.0 ds/m에서 출현은 하였으나 겨울철이 지난 후 고사하였다. 수량은 토양염농도 0.8 dS/m(8.8 MT/ha)에 비해 3.1 dS/m과 6.5 dS/m에서 각각 68 %, 35 % 수준이었다. Proline함량은 생육초기가 수확기보다, 그리고 염농도가 높을수록 많았다. 수확기의 $Na_2O$와 MgO 함량은 염농도가 높을수록 많았고 N, $P_2O_5$, $K_2O$ 및 CaO 함량은 염농도가 높을수록 적었다. 따라서 토양 염농도가 3.1 dS/m이상으로 높아짐에 따라 청보리의 지하부와 지상부에 심각한 생육저해로 양분의 불균형 흡수를 초래하여 수량이 저조하기 때문에 안정한 청보리 생산을 위해서는 지하 배수시설 또는 관개수를 이용하여 3.1 dS/m이하로 염농도를 떨어뜨린 후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β-Glucan from Acid Hydrolyzed Barley

  • Lee, Sang Hoon;Jang, Gwi Yeong;Hwang, In Guk;Kim, Hyun Young;Woo, Koan Sik;Kim, Kee Jong;Lee, Mi Ja;Kim, Tae Jip;Lee, Junsoo;Jeong, Heon Sang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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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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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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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content and purity, as well as physical characteristics of ${\beta}$-glucan extracted from acid hydrolyzed whole grain barleys. Waxy and non-waxy barleys (Hordeum vulgare) were hydrolyz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HCl (0.1~0.5 N) for 1 h. As the HCl concentration increased, the contents of total and soluble ${\beta}$-glucan from acid hydrolyzed barley decreased. However the ratio of soluble/total ${\beta}$-glucan content and purities of ${\beta}$-glucan significantly increased. The ratio of ${\beta}-(1{\rightarrow}4)/{\beta}-(1{\rightarrow}3)$ linkages, molecular weight, and viscosity of soluble ${\beta}$-glucan of raw barleys were 2.28~2.52, $6.0{\sim}7.0{\times}10^5g/mol$, and 12.8~32.8 centipoise (cP). Those of isolated soluble ${\beta}$-glucan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to 2.05~2.15, $6.6{\sim}7.8{\times}10^3g/mol$, and 3.6~4.2 cP, respectively, with increasing acid concentration. The re-solubility of raw barley ${\beta}$-glucan was about 50%, but increased to 97% with increasing acid concentration. Acid hydrolysis was shown to be an effective method to produce ${\beta}$-glucan with high ratio of soluble ${\beta}$-glucan content, purity, water solubility, and low viscosity.

중부지역에서 총체맥류의 예취시기별 생육 및 조사료 수량 변화 (Changes of Growth and Forage Yield at Different Cutting Dates among Five Winter Cereals for Whole Crop Silage in Middle Region)

  • 주정일;최현구;강영식;이정준;박기훈;이희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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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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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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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조사료 생산에 유망한 동계작물중 보리, 밀, 호밀, 귀리, 트리티케일(라이밀) 등 5종의 총체맥류에 대하여 월동 후 예취시기에 따른 생육 및 조사료 생산성에 관한 생장곡선을 조사하기 위하여 충남 예산군 소재의 충남농업기술원 답리작 포장에서 2006${\sim}$2007년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상부 건물중에서 줄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월동 후 점차 증가하다가 어느 정점부터는 감소하는 2차원적인 경향을 보였는데, 줄기의 구성비율이 최고가 되는 시기는 각각 영양 보리 5월 1일, 금강 밀 5월 5일, 곡우 호밀 5월 10일, 신영 트리티케일 5월 11일, 삼한 귀리 5월 13일경이었다. 잎은 월동 후 성숙이 진행될수록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은 영양 보리가 출수 후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밀, 트리티케일, 귀리에 비하여 높았고, 호밀이 가장 낮았다. 영양 보리가 출수기 이후에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줄기의 구성비율이 낮고 이삭과 잎의 구성비율이 높은 전형적인 총체맥류에 속하였고, 다음은 밀과 귀리이었으며, 호밀은 알곡 비율이 적은 조사료 작물에 해당하였다. 사일리지 제조에 알맞은 수분 함량(60${\sim}$ 70%에 도달하는 시기는 영양 보리 5월 25일, 금강 밀 5월 25일${\sim}$6월 5일, 삼한 귀리 6월 5일이었고, 이 때 생체수량은 곡우호밀>삼한 귀리>신영 트리티케일>영양 보리>금강 밀 순으로 높았다. 생체수량은 월동 후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일정시기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중부지역에서 생체수량이 최대로 되는 시기는 영양 보리 5월 7일경, 금강 밀 5월 14경, 곡우 호밀 5월 9일, 신영 트리티케일 5월 17일경, 삼한 귀리 5월 말이었다. 건물수량은 4종의 총체맥류 모두 월동 후 성숙기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사일리지 제조에 알맞은 수분 함량에 도달하는 시기에 조사한 건물수량은 귀리 > 보리 > 밀 > 트리티케일 > 호밀 순으로 높았다. 상대 생장률은 월동 후 서서히 증가하다가 정점 이후로 감소하는 2차원적인 생장을 보였는데, 월동 후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곡우 호밀이 높은 상대생장률을 보였고,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삼한 귀리가 높았으며, 금강 밀, 영양 보리, 신영 트리티케일은 비슷한 상대생장률을 보였다.

무인기 기반 동계 사료작물의 건물수량 예측을 위한 최적 식생지수 선정 (Selection of Optimal Vegetation Indices for Predicting Winter Crop Dry Matter Based on Unmanned Aerial Vehicle)

  • 신재영;이준민;양승학;임경재;이효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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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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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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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동계사료작물의 무인기기반 생육모니터링을 위하여 호밀, 총체보리, IRG를 대상으로 다중분광영상으로 건물수량을 예측하기 위한 최적식생지수를 테스트하였다. 2019년 2월부터 4월까지 나주의 실경작지에서 무인기 다중분광카메라로 분광영상을 수집하여 4종류의 식생지수(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NDVI, Green 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GNDVI, Normalized Green Red Difference Index; NGRDI and Normalized Difference Red Edge Index; NDREI)를 산출하고 지상에서 건물수량을 조사하여 식생지수와 건물수량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호밀, 총체보리, IRG에 대하여 건물수량과 NDVI의 상관관계(R2)는 0.91~0.92, GNDVI는 0.92~0.94, NGRDI는 0.71~0.85, NDREI는 0.84~0.91로 GNDVI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동계사료작물과 혼파한 총체보리 Silage 급여가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eeding Mixed-sowing Winter Forage Crop and Whole Crop Barley Silage on Feed Intak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Characteristics in the Korean Black Goats)

  • 황보순;조익환;정기웅;김원호;임영철;김종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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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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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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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동계사료 작물과 혼파한 총체보리사일리지를 흑염소에 급여하였을 때,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흑염소에 대한 혼파 총체보리의 사료가치 평가 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흑염소 12두 (male)를 4처리구 {총체보리 단파 사일리지 첨가구 (T1), 헤어리베치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 (T2), 사료용 완두 (forage pea)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 (T3)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혼파사일리지 첨가구 (T4)}로 나누어 처리구당 3두씩 개체별 대사케이지에 라틴방각법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일 두당 건물과 유기물 섭취량은 IRG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가 총체보리 단파 및 사료용 완두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조단백질 섭취량도 IRG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p<0.05). ADF와 NDF 섭취량은 IRG > HV > 총체보리 단파 > 사료용 완두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일당증 체량은 IRG와 HV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가 총체보리 단파와 사료용 완두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5). 건물과 유기물 소화율은 HV와 IRG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가 사료용 완두 혼파와 총체보리 단파 사일리지 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5). 조단백질 소화율은 총체보리 단파사일리지 첨가구가 HV와 IRG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p<0.05). 질소섭취량은 HV와 IRG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가 사료용 완두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5).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총체보리와 헤어리베치 혹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혼파 사일리지 첨가가 사료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 증가로 인해 흑염소의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중북부지역 답리작 보리담근먹이 조제이용 연구 (Whole Crop Silage Making of Barley Produced in Paddy Find of Central and Northern Region)

  • 김원호;신재순;서성;정의수;임영철;박근제;최순호;이종경;유근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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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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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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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중북부지역 답리작에서 총체보리 조제방법별 조제시간 그리고 사료가치에 미치는 연구를 위해 1999부터 2001년까지 수행하였다. 총체보리 조제방법별 건물수량은 트랜치 사일로와 원형곤포 사일리지에 각각 ha당 12,562 kg과 12,555kg으로 비슷하였으나 가축기호성은 원형곤포 사일리지로 저장하는 것보다 트랜치로 저장하는 것이 좋았으며, ha 당 트랜치 사일리지와 원형곤포 사일리지의 작업시간은 각각 4.9와 5.7시간이었다. 또한 일일 작업면적은 트랜치와 원형곤포 사일리지 각각 4ha와 3ha이었으며, 원형곤포 사일리지 조제시 효율적인 작업일은 7일정도 된다.

총체맥류 주요품종의 봄 파종에 따른 생육, 수량 및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s of Growth, Yield and Feed Quality at Spring Sowing among Five Winter Cereals for Whole-crop Silage Use)

  • 주정일;이동희;성열규;한옥규;송태화;이광원;김창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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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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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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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주요 품종에 대하여 봄 파종시 출수 여부, 생육, 수량 및 사료가치 등을 적기 파종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시험초종 및 품종은 청보리(영양, 파성 I), 밀(금강, 파성 II), 호밀(곡우, 파성 III 추정), 트리티케일(신영, 파성 III 추정), 귀리(삼한, 파성 II 추정)이었고, 파종기는 가을 적기파종(10월 18일)과 봄 파종(2월 23일, 3월 10일)을 두었다. 출수기는 봄 파종시 가을 적기 파종에 비하여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등은 약 16~20 일, 귀리는 약 9일 늦었다. 봄 파종시 수확시기는 영양 보리(황숙기) 6월 8일, 곡우 호밀(출수 후 10일) 5월 25일, 금강 밀(황숙기), 신영 트리티케일(유숙기) 및 삼한 귀리(유숙기)는 6월 17일경 이었다. 봄 파종은 가을 파종에 비하여 출현기부터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의 감소가 컸고, 파종기~출현기, 출수기부터 성숙기까지의 적산온도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전체 경수에서 출수된 이삭수의 비율은 영양 보리, 금강 밀, 신영 트리티케일, 삼한 귀리 등은 62.0~73.1% 로서 정상적으로 출수되었고, 곡우호밀은 56.0%로서 출수되지 않는 분얼이 많았다. 봄 파종시 건물수량은 삼한 귀리> 신영 트리티 케일> 영양 보리> 금강 밀> 곡우 호밀 순으로 많았고, 가을파종에 비하여 영양 보리 71.7%, 금강 밀 60.6%, 곡우 호밀 46.2%, 신영 트리티케일 70.2%, 삼한 귀리 110.9% 수준이었다. 총체맥류를 봄에 파종하면 가을 파종에 비하여 ADF 함량, NDF 함량 및 조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소화건물함량과 상대사료가치는 낮아졌다. 봄 파종시 평균 가소화 건물수량은 삼한 귀리> 신영 트리티케일> 영양 보리> 금강 밀> 곡우 호밀 순으로 높았고, 가을에 파종한 것에 비하여 영양 보리, 금강 밀, 곡우 호밀, 신영 트리티케일은 모두 감수되었고, 삼한 귀리는 증수되었다. 따라서 예취시기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봄 파종은 귀리가 가장 알맞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신영 트리티케일, 영양 보리 순이었으며, 곡우 호밀은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총체 맥류의 봄 파종 및 재배는 파성을 소거할 필요가 있으므로 2월 말(경칩 전) 얼음이 풀리는 대로 가능하면 빨리 파종하여 낮은 지온으로 종자 상태에서 춘화처리가 되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호남지역 수확시기에 따른 겉보리 곡실발효사료의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 (Feed Value and Fermentation Quality of Covered Barley Grain Silage with respect to Days after Heading in Honam Region of Korea)

  • 박종호;오영진;정영근;송태화;박태일;이광원;김경호;김양길;박종철;김보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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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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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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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출수 후 수확일수에 따라 수량 및 사료가치를 고려해 보면 겉보리는 수량은 출수 후 24 일부터 42 일까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36 일차 557 kg/10a 이었으며 39일, 42 일차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가치의 경우 조섬유, 조회분의 경우 유의적 차이를 보이나(p<0.05), 조단백질, 조지방, 가소화총영양성분(TDN)의 경우에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발효에 영향을 주는 pH 는 24일부터 36 일까지는 pH 3.8-4.2 까지 안정을 유지하다가 39 일차부터는 pH 5.2 로 증가하여 발효에 적합하지 않았다(p<0.05). 따라서 겉보리의 곡실발효사료 제조를 위한 겉보리 최적 수확시기는 출수 후 36 일차였다.

주요사료작물의 곤포 Silage 조제이용에 관한 연구 III. 작물별 곤포 silage의 일반 성분과 에너지함량 평가 (Study on Baled Silage Making of Selected Forage Crop and Pesture Grasses III. Evaluation of chemical components and energy contents of baled silage with selected forage)

  • 김정갑;한민수;김건엽;한정대;진현주;신정남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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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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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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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quality of silages, made from whole crop barley, rye, spring oat, Italian ryeglass, orchardgrass, alfalfa and grass-legume pasture mixtures, were evaluated under two different conservation techniques in baled silage making (BS) and conventional silages(CS). Crops materials were harvested at the stage of the greatest dry matter accumulation(hard dough for barley, soft dough for rye and oat, late bloom for Italian ryegrass and others pasture species), and baled in a self constructed square baling chamber weighted by 25~30kg in dry matter basis. Each bales were wrapped with 0.05mm thick polyethylen plastic film and stored six months long in stack silos. Barley, rye, oat and Italian ryegrass including of pasture crops produced higher quality silages in the baled silage making, due to better organic acid fermentation and lower nutrient losses during the period of storage than those in the conventional silages. TDN contents of barley silages were 65.3% in BS and 63.7% in CS, NEL value of barley silages was improved hum 6.48MJ(CS) to 6.61MJ/kg(BS) in dry matter basis. Silage quality of rye, oat and pasture crops were also improved markedly in the baled silage u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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