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ite c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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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장재료로서 사벽재료를 혼입한 모르타르 및 벽체의 기초적 물성 (Fundamental Properties of Mortar and Wall Sand Coat Wall Materials Mixed with Eco-Friendly Plaster Material)

  • 료효개;김동훈;임남기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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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7년도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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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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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In the experiment on flow using sand walls, when white clay+sand was mixed with glutinous rice, traditional paper and seaweed as adherents and preventive measures for cracks, the flow was higher than other sand wall mortars. This indicates that it is effective in improving flow. Moreover, in terms of strength, a mix of white clay+sand, traditional paper and flour had a greater strength than a mix of white clay+sand, straws and flour. In the experiment to test for cracks and shrinking during drying, a composition of white clay+sand+traditional paper showed fewer cracks and less shrinking than the walls where straws were mix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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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광물에 의한 중금속 흡착 특성 (Properties of Heavy Metal Adsorption of Clay Minerals)

  • 엄태호;김유택;이기강;김영진;강승구;김정환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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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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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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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폐기물 함유 세라믹 재료의 성형과정에서 일차적인 중금속의 안정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중금속(Cd, Cr, Cu, Fe, Pb, Zn) 표준용액의 농도를 각각 5, 10, 15, 20ppm으로 조절하여 점토, 백토와 제올라이트에 대해 회분식 흡착실험을 행하였다. 중금속 표준용액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모든 시료에서 중금속 흡착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점토와 백토는 Cr을 제외한 모든 중금속에서 평균 80% 이상의 흡착률을 보였고, Fe와 Pb에서는 99% 이상의 우수한 흡착률을 보였다 점토와 백토를 혼합한 경우, Cr에 대한 흡착률이 점토와 백토에 비해 우수하였으나 Zn에 대한 흡착률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Cr, Zn은 다른 중금속에 비해 낮은 중금속 흡착률을 보이는데, 이것은 낮은 pH에서 용액 내 수소이온과 이온교환경쟁을 벌이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고문헌 산출지 백토로 제조된 백토안료의 특성 연구 (The Characteristics of the White Clay Pigment Manufactured from the White Clay of Producing Area Recorded in Old Documents)

  • 강영석;문성우;정혜영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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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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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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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문헌에 기록된 산지 정보를 바탕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강원도, 경상도 지역 등에서 총 6개의 시료를 확보하였다. 확보된 시료를 대상으로 수비를 통해 백토안료를 제조하고, 물성 및 기능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백토안료의 주요 구성광물을 분석한 결과, YBW, HBW, MCW는 석영, 장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SGW, HOW, HGW는 카올리나이트, 일라이트 등의 점토광물이 주 구성광물을 이루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백토안료 HGW는 색도에서 가장 높은 92.9의 $L^*$값을 보였고, HOW와 HGW는 각각 94.1%, 89.6%의 높은 은폐율을 나타냈으며, 270.3 mm와 223.3 mm의 우수한 발림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체적으로 카올리나이트, 일라이트 등이 주요 구성광물을 이루는 HGW, HOW, SGW의 경우, 색도, 은폐력, 발림성 등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였으며, 단청용 백색안료로서 활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 영서지역 춘천 고성리 가마터 출토 백자 및 태토 원료의 상관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White Wares and Raw Materials Excavated at Goseong-ri Kiln Site in Chuncheon, Yeongseo Province, Gangwon-do)

  • 이병훈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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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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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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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춘천 고성리 백자가마터에서 출토된 백자 편, 백토 적치장 수습 백토 원료, 수비공 1호 내 태토 침전물 등 총 3그룹을 대상으로 재료학적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목적은 도자기 제조과정에서 최초로 적치된 백토, 수비를 거친 태토, 최종 제작된 도자기 태토원료의 화학적 특성을 비교하고자 하였으며, 제작 완료된 춘천 고성리 가마터 백자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주성분 분석, 미량성분 분석, 광물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성분 분석결과 분석대상 백자의 태토는 RO2 4.04~4.28, RO + R2O 0.30~0.31 몰의 영역에서 군집하며, 수비공 1호 내 태토 침전물과 비교적 유사한 함량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백토 적치장 수습 백토 원료와는 큰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보다 양질의 도자기를 제작하기 위해 태토의 수비과정을 거치면서 발생한 결과로 확인되었다. 태토의 광물상에서는 백토 적치장 수습 백토 원료 및 수비공 1호 내 태토 침전물의 광물상은 거의 일치하지만, 출토 백자 완성품의 태토에서는 소성과정을 거치면서 소성온도에 의해 상전이 된 결과로 Quartz와 Mullite이 검출되었다. 도자기의 제작과정 및 태토 원료의 풍화과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희토류 원소는 3그룹 모두 일정한 경향성을 나타내어 동일기원임을 알 수 있었다.

점토계소지내에서 전기로 더스트 중금속의 소성 온도별 안정화거동 (Stabilization Behavior of Heavy Metals in the EAF Dust-clay Body Mixtures at Various Sintering Conditions)

  • 권용준;김유택;이기강;김영진;강승구;김정환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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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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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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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기로 더스트를 점토 또는 백토와 혼합하여 소성온도에 따른 전기로 더스트 내에 존재하는 Cr, Cd, Cu, Pb, Fe, Zn 중금속들의 거동을 조사하였다. 전기로 더스트를 점토와 백토에 각각 0∼50 wt%씩 첨가하였고, 소성은 $200^{\circ}C$ 간격으로 $200∼1200^{\circ}C$ 범위 내에서 수행하였다. 소성된 시편은 TCLP법에 의한 용출실험을 거친 후 ICP-AES로 분석하였다. 중금속표준용액을 이용한 양이온 교환능 실험결과 점토와 백토가 기존의 중금속 흡착제인 제올라이트와 비슷한 중금속 양이온 교환능을 보였으며, Cr에 대해서는 더 우수한 교환능이 관찰되었다. TCLP법에 의한 용출실험 결과 Cr과 Fe는 모든 시편에서 거의 용출되지 않았으며, Cd과 Zn은 소성온도가 증가하고 전기로 더스트의 함량이 적을수록 용출량이 감소하였다. 점토 또는 백토와 전기로 더스트를 혼합 소성 시 일차적으로 양이온 교환능에 의해 중금속이 준안정화되고 이차적으로 공융반응에 의하여 중금속들이 완전하게 고정화되어 중금속 용출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 백토가 점토 보다는 전기로 더스트 중금속의 안정화에 더 효과적이었다.

Ethylene Gas Adsorption of Clay-Woodceramics from 3 layers-clay-woodparticleboard

  • Lee, Hwa Hyoung;Kang, Seog-Go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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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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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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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woodceramics are porous amorphous carbon and glassy carbon composite materials. Woodceramics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in recent years because they are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because of their unique functional characteristics such as catalysis, moisture absorption, deodorization, purification, carrier for microbial activity, specific stiffness, corrosion and friction resistance, and their electromagnetic shielding capacity. In this paper, we made new products of clay-woodceramics to investigate the industrial analysis and ethylene gas adsorption for basic data of building- and packging- materials keeping fruit fresh for a long time. Clay-woodceramics were carbonized for 3 h of heating in a special furnace under a gas flow of nitrogen(15 ml/min.) from 3 layers-clay-woodparticleboard made from pallet waste wood, phenol- formaldehyde resin(hereafter PF, Non volatile content:52%, resin content 30%), and clay(10%, 20% and 30%). Carbonization temperature was 400℃, 600℃ and 800℃. Experimental results shows that the higher the carbonization temperature, the higher the fixed carbon and the lower the volatile contents. The higher the clay content, the more the ash content. The higher the carbonization temperature, the more the ethylene gas adsorption. Carbonization temperature of 800℃ gave the best reslts as same as that of white charcoal and activated carbon.(800℃-clay-woodceramic: 5.36 ppm, white charcoal: 5.66 ppm, activated carbon: 5.79 ppm) The clay contents did not make difference of ethylene gas adsoption.

아연결정유의 결정성장에 미치는 소지의 영향 (Behavior of Crystal Growth in Zinc Crystalline Glaze with the Bodies)

  • 이지연;이병하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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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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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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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a body that influences the nucleation and growth of crystal by experiment the application of zinc crystalline glaze to five of the most favorably used kinds of bodies sold in the market. As a result, in all bodies used in the test, willemite crystal is appeared on the surface and in the case of white porcelain, super white and white porcelain sculpture clay, beautiful crystals is developed. The reason that crystal does not grow and trickle down by sticking to the body in celadon clay and Sanchung clay is the large surface tension of glaze by ingredient CaO which is more often present compared to other bodies. In glaze, the ingredients $Al_2O_3$ and RO greatly influences the surface tension, and adhesion of the glaze and the body is completed by the glaze's power to stick, which is determined by the reaction of both the glaze and the body. However, in the case of Sanchung clay, the CaO in body reacts to the glaze, and glaze, on Sanchung clay, has tendency to run more compared with other bodies. It is supposed that this mechanism influences the growth of willemite crystal and the glaze's adhesion to the body.

조선 16~17세기 관요(官窯) '별(別)'명 백자의 성격과 제작 배경 (The Characteristics and Background of Gwanyo's Production of White Porcelain with "Byeol(別)" Inscription in 16th and 17th Century Joseon)

  • 김귀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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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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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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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글은 조선 16~17세기 관요(官窯)에서 제작된 '별(別)'명 백자의 성격과 제작 배경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별'명 백자는 1560년대 이후 '좌(左)·우(右)'명 백자와 함께 관요 백자의 이원적(二元的)인 명문 체계를 구성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별'명 백자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에 따라 15~17세기 관요 백자에 새겨지는 명문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별'명 백자는 1560년대부터 1640년대까지 관요에서 생산되었다. 관요는 연례진상자기(年例進上磁器) 이외에 왕실이나 조선 조정의 요구에 대응하여 별기(別器)를 제작·공급하였다. '별'명 백자는 별번(別燔)을 통해 생산한 별기이다. 별기는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국용(國用)과 내용(內用)으로 구분된다. 다만, 그릇에 '별(別)'만 표기되어 있는 경우에는 기명의 성격을 정확히 언급하기 어렵다. 연례진상자기가 별기로, 별기가 또 다른 목적으로 전용(轉用)되면서 소비와 관련된 명문이 백자에 점각(點刻)되었다. 16세기 왕실은 신유공안(辛酉貢案)을 바탕으로 백자 소비를 확대하였다. 왕실은 1560년대 관요의 운영 상황이 악화된 상황에서 최상품(最上品) 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별'이라는 명문을 활용하였다. 관요 백자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연례진상자기인 '좌·우'명 백자와 별기인 '별'명 백자로 구분·관리되었다. '별'명 백자는 1640년대까지 제작되었다. 1640년대 중·후반은 관요에서 별번이 일시적으로 정지되었다. 1659년경부터는 연례진상자기를 만드는 백토(白土)와 별기 소용 백토를 다른 지역에서 공급받았다. 당시 연례진상자기는 원주토(原州土)·서산토(瑞山土), 별기는 경주토(慶州土)·선천토(宣川土)를 원료로 사용하였다. 문헌(文獻)에 의하면 경주토·선천토가 원주토·서산토에 비해 훨씬 정결(精潔)하였다. 별번은 백토부터 별도로 채굴·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되었다. 따라서 특정한 명문을 통해 별기를 별도로 관리할 필요성이 감소되었고, 결국 '별'명 백자는 소멸된 것으로 판단된다.

태안 마도해역 출수 도자기의 소성온도 및 원재료의 유사성 해석 (Interpretation of Similarity on Raw Materials and Firing Temperature for Underwater Ceramic Artifacts from Offshore in Taean Mado, Korea)

  • 이규혜;이찬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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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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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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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에서는 중요한 수중발굴지의 하나인 충남 태안 마도해역에서 출수된 도자기를 대상으로 물리적, 광물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태토의 동질성과 소성온도를 검토하였다. 연구대상 도자기는 청자, 분청사기 및 백자로 다양하나 전반적으로 거의 유사한 물리적 특성을 보인다. 모든 도자기의 태토에서 뮬라이트와 석영이 주요 광물로 확인되며, 일부 백자에서만 크리스토발라이트가 동정되었다. 또한 청자와 분청사기 태토는 동질한 조성과 점토화도 및 원소의 거동양상을 보이는 반면, 백자는 이와 상이하며 미량 및 불호정원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백자는 청자 및 분청사기 제작에 사용한 태토와 성인이 다른 점토로 제작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낮은 Th 함량을 갖는 일부 백자는 또다른 상이한 환경에서 형성된 점토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도자기의 소성온도는 대부분 1,200에서 1,300℃로 보이며 일부 청자는 1,150℃에서 1,200℃, 일부 백자는 1,500℃ 정도의 과소성을 경험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처리조건에 따른 중금속 이온의 안정화 거동 (Stabilization Behavior of Heavy Metal ions by Treatment Conditions)

  • 엄태호;김유택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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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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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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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폐기물 함유 세라믹 재료의 성형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차적인 중금속 안정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금속(Cd, Cr, Zn) 표준용액의 농도(10-30 ppm)와 pH(pH 3-9)를 조절하여 적점토, 백토와 제올라이트에 대해 회분식 흡착실험을 행하였다. pH증가에 따라 모든 흡착원료에서 Cd와 Zn의 흡착률은 증가하였고 pH 5 이상에서는 완만한 증가를 보였다. Cr의 경우 pH증가에 따른 흡착률의 증가는 관찰할 수 없었고 오히려 적섬토와 백토를 혼합한 원료의 경우에는 pH 3에서의 흡착률에 비해 pH 5 이상에서는 50%의 흡착률 감소를 보였다 세 가지 중금속 Cd, Cr, Zn을 함께 혼합한 중금속 용액을 적점토에 대해 실험한 결과 흡착률은 Cd, Zn>Cr 순이었으나, Cu, Fe, Pb의 중금속이 추가적으로 첨가될 경우 Fe>Pb, Cu>Cr>Zn>Cd 순으로 흡착률이 변화하였다. 이는 공존 양이온의 종류가 흡착률을 좌우하며 주어진 조건에서 서로 경쟁적인 관계를 가지고 흡착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공존음이온으로 Cl$^{-}$와 SO$_4$$^{2-}$ 를 1-20 ppm까지 첨가한 경우 공존 양이온의 경우와는 달리 중금속 흡착률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