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eat F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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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폐액의 이용에 관한 연구(제1보) 소맥분 주정폐액을 이용한 Saccharomyces cerevisiae의 배양 (Studies on the Utilization of Alcohol Distillers' Waste. Part 1. Production of Saccharomyces cerevisiae Cells from Alcohol Distilled Waste of Wheat-flour.)

  • 유주현;오두환;양융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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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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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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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폐액을 여과했을 때 잔사부분엔 조단백질 33.08%, 총당 19.96%, 회분 2.06% 이었으며, 여액부분은 환원당 1.54%, 조단백진 2.48%, 회분이 0.43%이었으며 1kg/㎤에서 15분간 2차 살균한 결과 그의 pH가 3.15이었다. 2) 여액을 기본배지로 하여 flask 상에서 Saccharomyces cerevisiae YF-1 의 최적배양조건을 구한 결과 배지 100m1 당 Urea 0.428g, KH$_2$PO$_4$ 0.439g, MgSO$_4$ㆍ5$H_2O$ 0.21g을 첨가한 뒤 pH 4.0, 3$0^{\circ}C$ 에서 24~28시간 배양함이 가장 좋았다. 이때 배지 100m1당 1.38g의 건조효모균체 (35$^{\circ}C$에서 24시간 진공건조)를 얻을 수 있었다. 3) 건조효모의 조성은 조단백질 56.96%, 지방 1.30%, 탄수화물6.53%. 회분 9.62%이었다. 본 연구는 문교부 학술연구조성비로 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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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와 그 가공품에서 Deoxynivalenol과 Zearalenone의 분석 (Co-occurrence of Deoxynivalenol and Zearalenone in Cereals and their Products)

  • 옥현이;장현주;최성욱;이나리;김현정;구민선;전향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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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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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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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 세계 인구의 주식인 곡물에 주로 오염되는 Fusarium 곰팡이독소인 DON과 ZEN을 70개 시료(옥수수, 백미, 현미, 보리, 옥수수통조림, 시리얼, 밀가루)에서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DON은 70개 시료 중 37개 시료에서 $7.4-379.4{\mu}g\;kg^{-1}$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ZEN은 17개 시료에서 $22.0-42.8{\mu}g\;kg^{-1}$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검출된 시료중 12개 시료는 DON과 ZEN이 동시에 검출되었고 평균 오염농도는 $319.7{\mu}g\;kg^{-1}$$37.3{\mu}g\;kg^{-1}$이었다. 본 연구에서 곡물시료 중 DON및 ZEN의 오염수준은 높지 않았으나 곰팡이독소의 생성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오염도 자료가 향후 지속적으로 축적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Miniature Poodle에 있어서 현미 함유사료의 영양소 소화율 및 배설 분 특성 (Nutrient Digestibilities and Fecal Characteristics of Diets Including Brown Rice for Miniature Poodle)

  • 홍경희;오영균;이상락;소경민;문상호;박창석;이경원;김경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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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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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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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반려견 사료 내 주요 탄수화물원인 밀가루 (원물기준 약 51%)를 현미로 15%, 30% 대체 급여하였을 때, 사료의 소화율 및 배설 분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Miniature Poodle (8~9개월령, 평균 3.5kg) 6마리를 이용 반복 $3{\times}3$ 라틴방각법에 따라 실험을 수행하였다. 건물 섭취량과 유기물섭취량이 현미수준 증가에 따라 linear하게 감소 (P<0.05)되었는데, 총에너지 섭취량은 15%구에서 가장 낮은 quadratic 효과 (P=0.07)가 나타났다. 현미 대체에 의해 건물, 유기물, 조단백질, 산분해 지방, 에너지 소화율이 linear (P<0.05)하게 증가하였다. 사료의 가소화에너지 및 대사에너지 농도 (kcal/kg DM)도 현미 대체 비율이 증가하면서 linear 하게 증가 (P<0.001, P=0.007)하였다. 생분 배설량과 건조 분량도 모두 linear(P=0.001)하게 감소하였다. 분 score도 linear하게 감소 (P<0.05)하게 감소하였지만, 분 암모니아 농도는 현미대체 비율이 증가 할수록 linear하게 증가 (P<0.05)하였다. 분 암모니아 증가는 linear하게 감소 (P<0.01)한 short chain fatty acid 농도와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의 결과, 현미급여가 반려견의 소화율과 배설 분의 특성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상용 식품의 콜린 함량 (Choline Contents of Korean Common Foods)

  • 조효정;나진석;정한옥;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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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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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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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국인 상용 식품의 콜린 함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다소비 식품과 다빈도 식품 185종에 대하여 choline oxidase 효소법을 사용하여 식품의 총 콜린함량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식품 100 g당 총 콜린 함량이 높은 식품은 메추리알 476.04mg, 마른 오징어가 452.42 mg, 소고기간 427.16 mg, 돼지고기간 424.92 mg, 참치통조림 414.44 mg, 멸치 381.30mg, 북어 378.88 mg, 달걀 309.88 mg, 닭고기간 259.38mg, 대두 238.62 mg로 건조어류, 동물의 간, 난류와 두류가 고콜린 식품으로 분류될 수 있겠고, 그 뒤를 이어 마늘빵이 193.18 mg, 쌀보리가 182.73 mg으로 곡류도 상당한 콜린 급원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류와 과일류에서 낮은 콜린 함량을 보였으며, 또한 유자차, 녹차에서도 1 mg 이하의 낮은 콜린 함량을 보였다. 고춧가루, 맥주, 소주, 콩기름, 옥수수 기름 등에서는 콜린이 검출되지 않았다. 채소류, 과일류, 조미료류와 식물성 유지류가 저 콜린식품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건조어류, 어류 가공품과 간, 난류, 두류, 곡류가 고콜린군 식품이며, 식물성 식품에서는 두류와 곡류 및 그 제품이, 동물성 식품에서는 어패류, 난류, 육류가 콜린의 주요 급원식품임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Zeisel의 결과에 비해 크게 상이한 결과를 보인 쌀이나 밀가 루 등 일부 식품에 대한 보다 정확한 분석절차에 대한 연구가 뒤따라야 하리라고 본다.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품질 특성 (A Study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 with Whey Powder)

  • 김선경;유양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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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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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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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국수와 유청분말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국수의 조리 특성과 관능적 특성을 통하여 제면 적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리면의 기계적인 텍스쳐 특성 중 유청분말 첨가량의 변화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은 경도와 검성, 씹힘성이었다. 경도의 경우 1% 첨가한 것, 부착성과 응집성, 씹힘성의 경우 3%를 첨가한 것, 탄력성은 7%를 첨가한 것이 가장 좋았다. 조리면의 탄성은 유청분말의 첨가로 인해 약간 향상된 경향을 보였다.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신장도와 신장력은 일반국수에 비해서 약간 나아진 경향을 보였으나 유청분말 첨가량의 변화에 따라 신장도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첨가물에 의해 조금씩 향상된다고 판단되었다. 신장력은 3% 유청국수가 가장 컸으며 1%, 5%, 7%를 첨가한 순으로 나타났다. 국수국물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국물은 황색도 값에 따라 녹황색을 띄었다. 국수국물의 탁도는 일반국수 국물에 비해 유청 국수 국물이 조금 더 높아 혼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후의 일반국수와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부피증가율과 무게 증가율 및 함수율은 유청국수 중 5% 유청국수의 부피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일반국수가 가장 적게 증가하였다. 관능검사에 의한 국수의 텍스쳐 특성치로 볼 때 유청분말을 첨가한 국수 중 외관과 색에서는 7%를 첨가한 것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식감과 기호도에서는 5% 첨가한 것이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에 조사한 항목들에 대한 결론은 유청분말의 함량을 달리하여 첨가했을 때 국수는 유청분말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의 국수보다 국수 품질에 있어서 텍스쳐 측정 결과 견고성, 부착성, 검성, 씹힘성, 탄력성 등 모든 항목에서 향상되었고 밀가루의 중량에 대한 첨가비율은 5%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수의 색은 연하고 밝아 기호도 조사에서 선호하는 색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유청분말 국수에 대한 연구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유청분말을 첨가하는 범위를 빵이나 케이크, 과자로 넓혀 나아갈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유가공업계는 유청 또는 유청분말의 소비로 인해 경제적 잇점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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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분말을 첨가한 머핀의 품질특성 (Qualities of Muffins Made with Jujube Powder)

  • 김은지;이준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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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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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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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추분말을 5, 10, 15, 20%로 첨가하여 제조한 머핀의 pH, 부피, 높이, 색도, 수분함량 등 물성실험 및 기능성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pH는 20% 첨가군이 6.42로 가장 낮았고 대추분말을 첨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부피와 높이는 대추분말을 첨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고(p<0.05), 밝기를 나타내는 $L^*$는 대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수분함량에서는 대조군이 34.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추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한편 굽기 손실에서는 5%가 14.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대조군과 10% 첨가군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경도는 대추분말 첨가량에 따라 0.084~0.130 $kg_f$로 단계별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도 대추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수소공여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소비자 기호도 검사 결과 색과 맛은 10%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체적인 기호도 또한 10%가 6.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기능성과 관능 품질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대추머핀 제조에 있어 10% 대추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대추머핀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동결건조 마늘 분말을 첨가한 생면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et Noodle Added with Freeze Dried Garlic Powder)

  • 정창호;심기환;배영일;최진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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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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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9-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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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의 일반성분과 밀가루 중량 100%를 기준하여 0.5, 1.0, 2.0 및 4.0%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동결건조 마늘의 일반성분은 일반성분 중 수분 $4.72{\pm}0.14%$, 조단백질 $19.46{\pm}0.28%$, 조지방 $1.21{\pm}0.10%$, 가용성 무질소물 $68.45{\pm}2.06%$, 조섬유 $2.38{\pm}0.05%$ 및 회분 $3.78{\pm}0.06%$이었다.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중량, 부피 및 함수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국물의 탁도는 증가하였다. 조리 전 반죽의 색도는 동결 건조 마늘분말을 첨가하였을 때 L, a 및 b값 모두 증가하였으며, 조리한 생면의 색도 중 L값은 감소하였으나, a값과 b값은 증가하였다.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조리한 국수의 조직감은 밀가루만 첨가하여 제조한 대조구에 비하여 경도, 부착성, 탄력성, 검성, 씹힘성 및 응집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동결건조 마늘 분말 0.5%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않았다.

참전복 사료의 단백질원 평가 (Evaluation of Dietary Protein Sources for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이상민;윤성종;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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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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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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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참전복 사료에 적합한 단백질원을 조사하기 위하여 카제인, 어분, 육분, 우모분, 혈분, 대두박, 콘글루텐 밀, 면실박, 미역분을 첨가한 배합사료와 천연 먹이인 생미역과 건조 다시마를 선정하여 그 이용성을 비교하였다. 평균체중 0.11 g인 치패를 실험수조마다 70마리씩 수용하여 18주간 사육한 결과, 생존률은 카제인, 북양어분, 육분, 우모분, 미역분과 소맥분을 첨가한 실험구들이 서로 유의차없이(P>0.05) 타 실험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실험구들의 최종평균체중은 0.27~0.74 g으로 북양어분을 첨가한 실험구가 0.74 g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두박 및 미역분말을 첨가한 실험구들이 북양어분 첨가구와 유의적인 차이없이(P>0.05)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카제인 첨가구는 0.64 g으로 북양어분 첨가구와는 유의차를 보였으나(P<0.05). 다음으로 면실박과 소백분 첨가구가 0.55~0.57 g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으며, 육분 첨가구는 0.44 g, 천연 먹이인 생미역과 건조 다시마 공급구는 0.29~0.34 g, 우모분과 콘글루텐 밀 첨가구는 0.26~0.27 g으로 나타났으며, 혈분 첨가구가 0.19 g으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P<0.05). 증체율과 각장 및 각폭도 평균체중 변화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실험 종료시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각각 78.5~79.6% 및 13.2~14.2%로 사료의 단백질원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어분, 대두박, 면실박, 미역분말 또는 소백분은 참전복 사료의 훌륭한 단백질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참전복 사료의 단가를 절감시키고, 사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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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레올로지 및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Dough Rheological Properties of Pan Bread with Waxy Barley Powder)

  • 정현철;지정란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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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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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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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찰보리의 이화학적인 성분을 분석하고 찰보리 분말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식빵반죽과 식빵을 제조하여 물리적, 관능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일반 성분 분석 결과 찰보리 분말의 수분함량은 8.33%, 조단백은 10.47%, 조지방은 1.63%, 조회분은 2.97%로 나타났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의 sedimentation value와 pelshenke value 측정 결과는 찰보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Water retention capacity와 alkaline water retention capacity 측정 결과는 찰보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의 farinograph 측정 결과 consistency, water absorption, development time, stability 및 time breakdown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tolerance index는 증가하였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의 amylograph 측정 결과 pasting temp T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peak viscosity P값, hot past viscosity H값 및 breakdown P-H 값은 감소하였고, final viscosity F값, setback F-H값은 유의적 차이 없었다. 찰보리 분말 첨가한 식빵의 굽기 손실률과 비용적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색도 측정결과 L값, a값, b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texture 측정 결과 경도와 점착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응집성, 탄력성 및 씹힘성은 감소하였다. 기호도 검사 결과는 맛, 촉촉함, 부드러움, 씹힘성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10%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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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분말을 첨가한 부침가루의 항산화 및 품질특성 (Qualitative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Buchimgaru Supplemented with Jerusalem Artichoke Powder)

  • 김기창;김혜선;조인희;김진숙;김경미;장영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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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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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5-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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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prebiotics,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및 항산화 활성 등의 효과가 있는 돼지감자를 식품소재로써 활용하고자 돼지감자분말이 첨가된 부침가루를 제조하고 첨가량에 따른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돼지감자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부침개의 물리적 특성은 30% 첨가 시 탄력성, 응집성이 가장 낮았으며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의 경우 돼지감자분말의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밝기는 감소하며 적색도와 황색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돼지감자분말 첨가에 따른 부침가루의 fructan 함량은 30% 첨가 시 13.71%로 무첨가보다 약 9배의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총 폴리페놀함량의 경우에는 무첨가는 68.93 mg GAE/100 g의 함량을 보였으며 30% 첨가 시에는 84.87 mg GAE/100 g까지 증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30% 첨가시 약 63.72%의 활성을 보여 무첨가보다 약 11배 이상의 소거능을 보였다. 관능적 특성은 색, 향, 전반적 기호도 항목에서 돼지감자분말의 첨가가 무첨가 부침개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위의 결과와 같이 돼지감자분말을 첨가한 부침가루는 기능성 및 기호도 측면에서도 우수하여 고품질 식품소재로의 효율적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