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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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慶北地方)의 묘지(墓地)에 분포(分布)하는 잡초종(雜草種) (Weeds Identified in the Buryingplaces of the Kyungpook Probince)

  • 김길웅;신동현;권순태;박상조;이성중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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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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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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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2년(年) 6월(月)과 9월(月)에 경북지방(慶北地方)의 묘지에 분포하는 잡초(雜草)를 조사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묘지에서 조사된 잡초종(雜草種)은 53과 196종으로 그 중 일년생(一年生) 31종, 울년생(越年生) 38종, 다년생(多年生) 127종이었다. 2. 묘지에서 조사된 잡초종(雜草種)을 과별(科別)로 보면 국화과 34종, 벼과 27종, 콩과 17종, 장미과 10종, 백합 미나리아재비과 8종, 석죽 배추과 7종, 꿀풀 마디풀과 6종, 돌나물 사초과 4종 그리고 나머지 41과에서 1~3종의 잡초(雜草)가 조사되었다. 3. 경북지방(慶北地方)의 묘지에서 우점(優占)하는 초종은 띠, 쑥, 제비꽃, 개망초, 망초, 산딸기, 꿀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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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과수원 발생 잡초 분포 현황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Weeds on Orchard Fields in Chungbuk Province of Korea)

  • 이채영;박재성;이희두;김은정;홍의연;홍성택;우선희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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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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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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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충북지역 11개 시 군의 387지점에서 과수원의 잡초 발생 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충북지역의 과원 발생 잡초를 조사한 결과, 총 47과 200종이 발생되었다. 생활사별로는 각각 일년생이 82종, 월년생이 40종, 다년생이 78종 발생되었고, 일년생 잡초와 다년생 잡초의 발생 비율이 비슷하였다. 과별로는 국화과가 41종, 벼과 18종, 콩과 12종, 사초과 11종, 십자화과 10종, 현삼과 9종, 석죽과, 마디풀과 각각 8종 순이었다. 충북지역에서 우점잡초는 바랭이 4.13%, 피 3.60%, 쇠별꽃 3.46%, 쑥 3.07%, 흰명아주 3.07%의 순으로 발생되었고, 상위 20종의 우점도는 전체 잡초종의 50% 이상을 차지하였다. 전체 과원별 발생 잡초의 유사성 계수는 평균 84.9%로 사과와 복숭아가 91% 이상이었고, 시설 포도 78.7%, 노지 포도 81.3%, 배 83.1%로 비슷한 경향이었다.

충북지역 발생 논잡초 분포 조사 (Survey of Weed Flora on Paddy Fields in Chungbuk Province in Korea)

  • 김은정;박재성;이채영;임상철;박인서;조용구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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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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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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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충북지역의 이앙재배 논의 잡초 분포 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3년 충북지역 12개 시 군의 346지점에 대한 잡초 발행 분포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충북지역 논에 발생하는 잡초는 모두 15개과 43초종이었고 과별 우점도는 방동사니과 21.5%로 가장 높았고 그뒤로, 화본과 17.4%, 물옥잠과 15.5%, 국화과 12.7%순이었다. 충북지역에서는 1년생 잡초는 32초종, 다년생 초종이 11종 분포하였고, 발생비율은 일년생이 71.3%, 다년생이 28.1%로 일년생잡초 발생 비율이 높았다. 충북지역 우점잡초는 물달개비(14.5%), 올챙이고랭이(10.5%), 강피(9.3%), 올방개(7.0%), 자귀(6.2%), 순이었다. 그 외의 지역은 모두 물달개비가 가장 우점하는 초종으로 조사되었다. TWINSPAN 분석을 통한 시 군의 잡초 유사성 분석 결과 개여뀌, 사마귀풀, 고마리, 바람하늘지기, 올챙이솔, 바랭이, 가래, 나도방동사니가 시 군을 구별하는 지표종으로 영향을 미쳐 이 초종의 출현 유무에 따라 지역별 논 잡초 유사성을 비교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충북지역 잡초발생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잡초 관리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 횡성 및 제주지역 더덕밭 잡초발생양상 (Occurrence of Weed Flora in Codonopsis lanceolata Upland Fields of Gangwon-Hoengseong and Jeju Areas in Korea)

  • 송희근;김창석;이정란;서현아;최경미;이인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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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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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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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강원 횡성 및 제주 지역의 더덕밭에 발생하는 잡초 발생상황을 파악하여 더덕밭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 조사하였다. 더덕 밭에서 발생하는 잡초는 47과 207종으로 일년생잡초가 87종, 월년생잡초가 47종,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73종이었다. 잡초의 형태적 특성에 따른 분류에서 광엽잡초는 182종, 화본과잡초는 18종, 사초과잡초는 7종이었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는 쑥, 바랭이, 닭의장풀, 개여뀌, 돌피 등이었다. 더덕밭 발생잡초 중 외래잡초가 59종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하였으며, 개망초, 주홍서나물, 미국가막사리, 서양금혼초 등이 발생하였다. PCA 분석 결과, 강원 횡성 더덕밭의 잡초군락은 개망초군락, 털진득찰군락과 닭의장풀군락으로 분석되었으며, 제주 더덕밭의 잡초군락은 주홍서나물-참방동사니군락, 들개미자리군락, 새포아풀군락과 뽀리뱅이군락으로 분석되었다.

제주지역 목초지에 발생하는 잡초양상 (Investigation of Weed Flora in Pastures in Jeju Island)

  • 이인용;김창석;이정란;황경준;김경훈;김미선;송희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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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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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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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제주도 목초지에 발생하는 잡초를 조사하여 목초지 문제 잡초의 현황을 파악하고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3년 5월과 7월에 2회 실시하였다. 제주지역 목초지에 발생하는 잡초는 49과 207초종으로 일년생잡초가 전체의 32%를 차지하는 67종, 월년생잡초가 19%로 39종,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49%로 101종이었다. 그리고 과별로 보면, 국화과 17%, 화본과 15%, 마디풀과 8%, 장미과 7%, 콩과 6%, 석죽과, 십자화과, 꿀풀과 각각 3%순으로 발생하였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로는 돌소리쟁이, 토끼풀, 쑥, 질경이, 가락지나물, 애기수영 등의 순이었다. 외래잡초는 22과 68초종으로 전체 32.9%를 차지하였으며, 이 중에서 돌소리쟁이, 토끼풀, 애기수영, 점나도나물 등은 향후 제주도 목초지에서 문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목초지와 산지와의 경계부분에서 청미래덩굴, 뱀딸기, 용가시 등의 목본식물도 발생하였다.

인삼재배법(人蔘栽培法) 개선(改善)을 위한 알레로파시 식물(植物) 탐색(探索) 및 이용 (Screening and Utilization of Allelopathic Plants for the Cultural Practice Improvement in Ginseng(Panax ginseng C.A. Meyer))

  • 양계진;김광호;정일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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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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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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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고소득작물인 인삼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삼포의 잡초 발생을 억제시키는 allelopathic식물을 탐색, 선발하여 이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볏짚, 귀리짚, 호밀짚 및 밀짚의 추출액을 인삼밭에 발생하는 주요 잡초인 털비름, 명아주, 조개풀, 바랭이, 피, 강아지풀 종자에 처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공시한 5종의 식물 영양체 추출액 모두 1% 농도 처리에서 발아 억제 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귀리짚 추출액은 공시된 모든 잡초종들에 대해 발아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 2. 볏짚, 호밀짚 및 밀짚의 추출액을 인삼 포장에 직접 처리한 결과, 3종의 식물 추출액 처리 모두가 무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서 잡초생육이 억제되었으며, 공시한 3종의 식물 추출액 처리구에서 인삼의 근장, 근직경, 생체중, 건물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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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친환경재배에서 다양한 유기자원별 잡초방제효과 (Effect of Various Organic Materials on Weed Control in Environment-friendly Rice Paddy Fields)

  • 권오도;박흥규;안규남;이인;신서호;신길호;신해룡;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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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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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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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벼 친환경재배 농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유기자원들에 대한 잡초방제 효과와 문제점을 구명하여 친환경 벼 재배지에서 잡초관리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친환경 벼 재배지에서 잡초발생밀도와 종류가 서로 다른 조건하에서 다양한 유기자원을 처리한 결과 왕우렁이, 종이멀칭 및 기계제초의 잡초방제 효과는 유사하였으나 쌀겨 및 EM당밀처리에서는 잡초발생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적은 처리구에 비해 잡초방제 효과가 높았다. 일반적으로 유기자원처리에 의한 잡초방제 효과는 왕우렁이(97~100%) > 종이멀칭(93~98%) > 기계제초(73~75%) > 쌀겨(15~80%) > 당밀(7~31%) 순이었다. 왕우렁이는 여뀌를 제외하고 모든 초종에 대하여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고, 종이멀칭도 피와 여뀌바늘, 올방개 등이 다소 발생하나 비교적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기계제초는 잡초종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70%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쌀겨/기계 및 EM/기계의 체계처리에 의한 잡초방제 효과는 각각의 단독처리에 비해 차이가 없었으나 쌀겨/ 왕우렁이 및 EM/왕우렁이 체계처리에 의해 100% 방제효과를 보였다. 다양한 유기자원 처리에 의한 벼 피해율은 왕우렁이와 기계제초(10~20%) > 쌀겨(10~15) > 종이멀칭 및 EM당밀(5~7%) 순으로 높았다. 피해증상은 유기자원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생육저해, 분얼경 가해 및 결주 등이다. 왕우렁이, 쌀겨, 당밀 및 종이피복의 잡초방제 비용은 제초제에 사용에 소요된 비용보다 각각 2.1, 3.1, 2.3 및 13.2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다양한 유기자원 중 친환경 벼 재배지에서 왕우렁이를 이용하여 잡초를 방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왕우렁이 농법 사용시 발생되는 제초비용과 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논에서 잡초 방제방법에 따른 제초효과 (Aspect of Weed Occurrence by Methods of Weed Control in Rice Field)

  • 김윤하;강상모;압둘라티프칸;이준희;이인중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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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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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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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잡초방제방법에 따른 논 포장내 잡초발생과 다양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실험은 3개월(7월~9월)동안 무제초제, 제초제 처리 및 왕우렁이 처리로 잡초방제방법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실험결과에 의하면 무제초제구에서는 5~7종류의 잡초종이 발견된 반면, 제초제 처리구 및 왕우렁이 처리구에서는 2~4종류의 잡초종이 발견되었다. 무제초제구 및 제초제 처리구에서는 실험기간동안 물달개비가 우점종 이었으나, 왕우렁이 처리구에서는 좀개구리밥과 여뀌가 우점종이었다. 왕우렁이 처리구에서 우점도 지수는 0.96으로 무제초제구(0.27) 및 제초제 처리구(0.51)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유사성 계수는 무제초제구와 제초제 처리구에서 50.31%, 무제초제구와 왕우렁이 처리구에서 4.65% 및 제초제 처리구와 왕우렁이 처리구에서 0.38%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잡초종 다양성, 우점도 지수 및 유사성 계수는 잡초방제방법에 따라 확연히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검역잡초종자 발아력 제거를 위한 수입농산물 열처리 효과 (Heat-treatment Effects of Agricultural Imports for Devitalization of Quarantine Weed Seeds)

  • 문광옥;오진보;경은선;이용호;홍선희;강병화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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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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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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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열처리방법을 포함한 식물검역규정에 의하여 외래잡초의 유입방지를 위한 잡초검역을 실시하고 있다. 현행 열처리기준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검역잡초의 발아력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열처리조건을 구명하여 식물검역에 활용하기 위하여 검역잡초 9종과 검역잡초와 유사한 잡초 1종의 종자를 재료로 하여 건열처리와 상대습도 40%의 습열처리에 의한 사멸조건을 연구하였다. 다양한 온도 및 시간별 건열처리 결과 $95^{\circ}C$에서 48시간, $100^{\circ}C$에서 36시간, $110^{\circ}C$에서 24시간, $121^{\circ}C$에서 4시간, $130^{\circ}C$에서 30분 처리 후 모든 종자가 사멸되었고, 상대습도 40%에서의 습열처리 결과 $85^{\circ}C$에서 36시간, $90^{\circ}C$에서 16시간 습열처리 후 모든 종자가 사멸하였다. 상기의 결과는 현행 열처리기준이 검역잡초 몇 종에는 적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음을 보여주며, 검역잡초종자의 발아력을 제거할 수 있는 이 열처리조건은 수입농산물을 통한 검역잡초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검역의 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Picris echioides와 같이 강한 내열성이 있는 종과 새삼속(Cuscuta spp.)과 같이 열에 민감한 종을 위한 별도의 열처리조건이 필요하며 이는 다른 내열성의 검역잡초 종자를 사멸시키는 검역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axonomic Review of the Genus Echinochloa in Korea (II): Inferred from Simple Sequence Repeats

  • Lee, Jeongran;Kim, Chang-Seok;Lee, In-Yong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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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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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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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chinochloa (L.) P. Beauv. includes some of the noxious weeds, causing a serious yield loss when they are dominant in the fields. Identification of the Echinochloa is very difficult because many interspecific and intraspecific forms of the species are found. However, it is important to identify the species exactly and to know the genetic diversity of the species for effective weed managemen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and summarize the Echinochloa species by comparing the genetic variation and relationship among Korean Echinochloa species using SSR. The genetic diversity of 107 individuals, including seven species were assessed using five SSR markers. UPGMA dendrogram generated two clades (I and II) and clade II divided again into two subclades (II-1 and II-2) whereas the model based genetic structure proposed four subpopulations. The two subpopulations were corresponded to clades I and II-1 and the other two were arranged to clade II-2 of the UPGMA dendrogram. We have concluded that E. colona and E. glabrescens might have not distributed in Korea. The biological varieties, praticola and echinata, of E. crus-galli should be treated as E. crus-galli. Korean Echinochloa should be summarized with four species, i.e., E. oryzicola, E. crus-galli, E. esculenta, and E. oryzo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