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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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한국 초지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의 연구동향 (Research Trends of Papers Published i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Grassland Science During Last Twenty)

  • 임용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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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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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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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82년 이후 2001년까지 지난 20년간 한국초지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의 연구동향을 연구대상별, 연구분야별 및 영구영역별로 조사하여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 20년간 한국 초지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의 총 수는 668편이었으며, 연구대상별로 구분해 보면 초지에 대한 연구논문이 20년 평균 18.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초종으로 오차드그라스가 8.7%, 옥수수가 8.4%, 수수, 수수$\times$수단그라스 잡종이 7.1% 순으로 많이 연구되었다. 다음은 알팔파 6.3%, 톨페스큐 5.8%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5.6%, 호밀 5.1%, 크로버류 5.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분야별로 구분해보면 재배분야가 20년 평균 38.8%를 차지하여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생리분야로 전체발표 논문의 23.7%, 이용분야가 20.7%, 육종분야가 9.1% 그리고 생명공학분야가 6.6%를 차지하였다. 이를 다시 연구영역별로 세분화 해보면, 분뇨 및 시비에 관한 논문이 1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재배방법에 관한 논문 15%,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관한 논문 13.8%, 초지조성 및 개량 등에 관한 논문 9.1%, 품종 비교시험에 관한 논문 7.3%, 사일리지에 관한 논문 7.3%, 생명공학에 관한 논문 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외 미생물 및 토양, 방목, 잡초, 작부체계, 건초, 품종개발, 소화율, 병충해, 유전자원 및 기타 등의 연구영역이 나머지를 차지하였다. 지난 20년간(1982~2001) 연구영역의 평균비율과 최근 5년간(1997~2001)의 평균비율을 비교해보면, 분뇨 및 시비에 관한 연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최근 5년간 평균 20%를 차지하여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명공학에 대한 연구가 20년 평균 6.6%에서 최근 5년 평균 15%로 급속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은 잡초에 관한 연구가 20년 평균 2.5%에서 최근 5년간 5.9%로 증가하였다.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는 '82~'86 5년 평균 31.3%에서 최근 5년간 7.7%로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방목연구 또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근적외선 분광법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메꽃과(Convolvulaceae) 식물의 분류 (Classification of Convolvulaceae plants using Vis-NIR spectroscopy and machine learning)

  • 이용호;손수인;홍선희;김창석;나채선;김인순;장민상;오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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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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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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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메꽃과 6종의 식물에 대해 신속하고 비파괴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근적외선(Vis-NIR) 스펙트럼을 이용하였고 데이터의 전처리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였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메꽃과 6종에 대해 야외에서 휴대용 분광기를 이용하여 판별하였다. 식물의 잎의 표면에서 400~1,075 nm의 근적외선 스펙트럼(1.5 nm)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스펙트럼 데이터는 3가지의 전처리와 raw데이터를 이용하였고 4종류의 머신러닝 모델을 적용하여 높은 판별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전처리와 머신러닝 모델의 조합을 통해 분석된 판별의 정확도는 43~99%의 범위로 분석되었고, standard normal variate 전처리와 support vector machine 머신러닝 모델의 조합에서 판별 정확도가 9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스펙트럼은 식물의 성장단계, 다양한 측정 지역 및 잎에서의 측정 위치 등과 같은 요인과 더불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조건으로 최적의 전처리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다면 메꽃과 식물의 야외에서의 정확한 분류가 가능하고 이들 식물의 효과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남 지역의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발생 양상 (Pattern of the Occurrence of Tomato spotted wilt virus in Jeonnam Province)

  • 고숙주;강범용;최덕수;김도익;이관석;김창석;최홍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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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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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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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남 지역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나주, 순천, 영광, 신안 등 8개 시군에서 발생되었으며, 영광 지역이 가장 심하였다. 시설재배에서는 주로 고추, 피망, 토마토에 발생하였고, 노지재배에서는 고추의 피해가 컸다. 고추 육묘장에서 Tomato spotted wilt virus(TSWV) 발생을 조사한 결과, 나주, 순천, 장흥 지역에서 발병주율은 1.1-30%로 조사되었다. TSWV은 일반적으로 6월 상순에 초발하여 8월까지 지속적으로 발병이 증가하였으나, TSWV에 감염된 묘가 정식된 경우 정식 초기인 5월 상순부터 발생을 시작하였다. 시설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가 대만총채벌레보다 황색점착트랩에 높은 밀도로 채집되었고, 노지고추에서는 대만총채벌레가 꽃노랑총채벌레보다 우점하였다. 동절기 휴경기에 하우스 내와 측창 사이의 잡초를 완전히 제거한 경우에는 방치한 포장에 비해 바이러스 초발일이 1개월 정도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고, 측창쪽에서 가까운 열이 바이러스 발생율이 높았고 측창에서 멀어질수록 발생율이 낮아졌다.

애기수영의 화학적 방제를 위한 제초제 선발 및 선발 제초제의 살초효과 (Response of Red Sorrel (Rumex acetosella L.) to Several Soil- and Foliar-Applied Herbicides)

  • 김성문;김용호;황기환;안문섭;허장현;한대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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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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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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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의 목적은 강원도 고냉지 목초지에 크게 발생하고 있는 외래잡초 애기수영을 방제할 수 있는 토양처리 및 경엽처리 제초제를 실내실험을 실시하여 선발하고, 포장실험을 통하여 그 약효를 검정하는데 있다. 토양처리 제초제인 pendimethalin, simazine, alachlor, metolachlor, ethalfluralin은 실내실험시 애기수영에 대한 방제효과가 거의 없었다(P=0.05). 그러나 경엽처리 제초제인 glufosinate, paraquat, glyphosate, glyphosate + 2,4-D, dicamba, mecoprop, 2,4-D, bentazone은 처리 2주 후 애기수영에 대해 60% 이상의 살초효과를 보였다. 이들 중 살초효과가 좋았던 옥신타입 제초제, dicamba와 2,4-D의 처리시기를 알기 위하여 엽기가 다른 애기수영에 처리한 결과, 두 옥신타입 제초제의 살초효과는 엽기와 관련이 없었다. 강원도 고냉지에 위치한 풍전목장에서 경엽처리 제초제들의 살초효과를 검정한 결과, 애기수영은 glufosinate 1.44 kg a.i. $ha^{-1}$, glyphosate 3.28 kg a.i. $ha^{-1}$, dicamba 0.96 kg a.i. $ha^{-1}$, mecoprop 2.50 kg a.i. $ha^{-1}$ 살포시 처리 4주 후 80% 이상 방제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들은 비선택성 제초제인 glufosinate와 glyphosate, 그리고 선택성 제초제인 dicamba와 mecoprop을 이용하여 강원도 고냉지 목초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애기수영을 방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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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ces in isolates of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in tomato fields located in Daejeon and Chungcheongnam-do between 2017 and 2018

  • Oh, June-Pyo;Choi, Go-Woon;Kim, Jungkyu;Oh, Min-Hee;Kim, Kang-Hee;Park, Jongseok;Domier, Leslie L.;Hammond, John;Lim, Hyoun-Sub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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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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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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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o follow up on a 2017 survey of tomato virus diseases, samples with virus-like symptoms were collected from the same areas (Buyeo-gun, Chungchungnam-Do and Daejeon, Korea) in 2018. While in 2017 mixed infections of Tomato mosaic virus with either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TYLCV) or Tomato chlorosis virus were detected, only TYLCV was detected in symptomatic samples in 2018. TYLCV amplicons of c.777 bp representing the coat protein (CP) coding region were cloned from the TYLCV positive samples, and the sequence data showed a 97.17% to 98.84% nucleotide and 98.45% to 99.22% amino acid identity with the 2017 Buyeo-gun isolate (MG787542), which had the highest amino acid (aa) sequence identity of up to 99.2% with four 2018 Buyeo-gun sequences (MK521830, MK521833, MK521834, and MK521835). The lowest aa sequence identity of 98.45% was found in a 2018 Daejeon isolate (MK521836); the distance between Buyeo-gun and Daejeon is about 45 km. Phylogenetic analysis indicated that the currently reported CP sequences are most closely related to Korean sequences from Masan (HM130912), Goseong (JN680149), Busan (GQ141873), Boseong (GU325634), and the 2017 isolate TYLCV-N (MG787543) in the 'Japan' cluster of TYLCV isolates and distinct from the 'China' cluster isolates from Nonsan (GU325632), Jeonju (HM130913) and Jeju (GU325633, HM130914). Our survey data from 2017 and 2018 suggest that TYLCV has become established in Korea and may be spread by whitefly vectors from weed reservoirs within the farm environment.

한국(韓國)에 있어서의 식물보호(植物保護) 연구사(硏究史) -1900년대(年代)를 중심(中心)으로- (History of Plant Protection Science since 1900 in Korea)

  • 박종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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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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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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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나라에 있어서 과학적(科學的)인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가 시작된 1900년대초기(年代初期)부터 1975년(年)까지 약(約)70여년간(餘年間)에 이루어진 4,300여건(餘件)의 연구(硏究)를 정리분석(整理分析)하여 식물보호학(植物保護學)의 발달과정(發達過程)을 역사적(歷史的)으로 고찰(考察)하고 장래(將來) 어떠한 방향(方向)으로 발전(發展)해 나아갈 것인가를 예측(豫測)하기 위하여 이 연구(硏究)에 착수(着手)하였다. 이 연구(硏究)를 위하여 수집(蒐集)한 문헌(文獻)의 약(約)80%가 농림업관계(農林業關係) 연구전담기관(硏究專擔機關)인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각도농촌진흥원(各道農村振興院), 산림청임업시험장(山林廳林業試驗場) 등의 간행물(刊行物)에 수록(收錄)되어 있고 그 다음으로 전후(戰後)에 간행(刊行)되고 있는 한국식물보호학회지(韓國植物保護學會誌)에 상당히 많이 수록(收錄)되어 있으며 이 밖에 국내외(國內外)의 농림관계학술지(農林關係學術誌)나 대학논문집(大學論文集)에도 소수(少數)이기는 하나 수록(收錄)되어 있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기관(植物保護硏究機關)으로는 농림업관계연구전담기관(農林業關係硏究專擔機關)(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산림청(山林廳), 각도농촌진흥원(各道農村振興院) 등)과 대학(大學)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그 동안의 연구건수(硏究件數)에서 보면 전자(前者)의 기여도(寄與度)는 약(約)80%이고 대학(大學)의 기여도(寄與度)는 약(約)20%로서 대학(大學)의 기여도(寄與度)가 훨씬 낮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를 시대별(時代別)로 보면 1900년대초기(年代初期)부터 1940년(年)까지 약(約) 40년간(年間)의 현대식물보호학(現代植物保護學)의 도입(導入), 정초기(定礎期)에 이어 1941년(年)부터 1960년(年)까지 약(約)20년간(年間)의 수난기(受難期)를 거쳐 1962년이후(年以後)의 발전기(發展期)에 들어서 있다. 오랜 수난기(受難期)를 거쳤지만 전후(戰後)의 연구(硏究)는 전전(戰前)의 약(約) 2배(倍)나 되며 분야별(分野別)로는 식물병(植物病)에 관한 것 약(約)2.5배(倍), 해충(害蟲)에 관한 것 약(約)1.2배(倍), 잡초(雜草)에 관한 것 약(約)43.8배(倍), 농약(農藥)에 관한 것 약(約)1.5배(倍)로 늘어나 있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를 작물별(作物別)로 보면 수도(水稻)에 관한 것이 약(約)37%로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과수(果樹)(13.8%), 특용작물(特用作物)(7.9%), 채소(菜蔬)(6.2%), 수목(樹木)(6%) 기타작물(其他作物)의 순(順)으로 줄어들고 있다. 시대별(時代別)로 볼 때 1930년경(年傾)까지는 과수(果樹)나 특용작물(特用作物)의 보호연구(保護硏究)가 수도(水稻)의 그것보다 많은 과수(果樹) 및 특용작물보호연구시대(特用作物保護硏究時代)라고 할 수 있고 그 후 현재(現在)까지는 수도(水稻)의 보호연구(保護硏究)가 과수(果樹)나 특용작물(特用作物)의 그것보다 훨씬 많은 전전(戰前) 및 전후(戰後) 수도보호시대(水稻保護時代)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를 내용별(內容別)로 살펴보면 전전(戰前)에는 기초연구(基礎硏究)가 방제연구(防除硏究)보다 많았으나 전후(戰後)에는 이와 반대(反對)로 방제연구(防除硏究)가 기초연구(基礎硏究)보다 훨씬 많으며 방제연구(防除硏究)중에서도 약제방제(藥劑防除)에 관한 것이 식물병(植物病) 81%, 해충(害蟲) 77%, 잡초(雜草) 89%로서 특히 전후(戰後)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의 주축(主軸)을 이루고 있다. 이 밖에 내병성(耐病性)이나 내충성(耐蟲性)과 관련(關聯)된 연구(硏究)는 전전(戰前)부터 계속되어온 중요연구(重要硏究)이며 병해충(病害蟲)의 발생예찰(發生豫察)이나 병원균(病原菌)의 Race(생태형(生態型))에 관한 연구(硏究)는 전후(戰後)부터 시작된 중요연구(重要硏究)이다. 잡초(雜草)에 관한 연구(硏究)는 전전(戰前)에도 몇가지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本格的)인 연구(硏究)가 시작된 것은 1960년대이후(年代以後)이며 앞서 적은 바와 같이 약제방제(藥劑防除)에 관한 것이 89%를 차지하고 있다. 농약(農藥)에 관한 연구(硏究)는 전전(戰前)부터 계속 부진(不振)을 면(免)하지 못하고 있으며 도입농약(導入農藥)의 약효검정이외(藥效檢定以外)에 특기(特記)할 만한 큰 업적(業績)은 찾아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의 시대적변천(時代的變遷)과 발달(發達)의 계기(契機)가 되었다든가 식물보호(植物保護)의 실제(實際)와 관련(關聯)된 큰 의의(意義)를 지닌 병(病)이나 해충(害蟲)을 몇가지 골라서 따로따로 그 연구(硏究)의 내용(內容)을 살피는 한편 그것이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에 있어서 어떤 중요(重要)한 의의(意義)를 지니고 있는가를 고찰(考察)해 보았다. 끝으로 미래(未來)의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가 종합방제(綜合防除)를 뒷받침해주는 방향(方向)으로 발전(發展)해 나아갈 것이 예측(豫測)되며 연구영역(硏究領域)의 확대(擴大)와 더불어 우수(優秀)한 연구자(硏究者)의 확보(確保)가 가장 시급(時急)한 문제(問題)가 될 것임을 지적(指摘)하고 이런 측면(側面)에서 대학(大學)의 역할(役割)을 강조(强調)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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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블루그래스 페어웨이에서 문제가 되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방제 (Creeping Bentgrass(Agrostis palustris Huds.) Control in Kentucky Bluegrass(Poa pratensis L.) Fairways)

  • 태현숙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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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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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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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페어웨이나 티가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조성된 골프장에서 최근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침입으로 이것은 골프장 전체의 미관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번식속도가 빨라 매년 피해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발생 초기에 약제를 처리하여 켄터키 블루그래스 약해를 최소화 하면서 크리핑 벤트그래스만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다양한 약제실험을 수행한 결과, 크리핑 벤트그래스 방제 효과가 높을수록 켄터키 블루그래스에 약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항을 보였으나, fenoxaprop + triclopyr 처리에서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방제가가 $80\%$ 이상 되었으며, 켄터키 블루그래스 생육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은 다시 회복되지 못하였는데 이는 fenoxaprop이 다습하고 낯은 기온에서 약효가 높아져 제초제 민감성이 매우 높은 크리핑 벤트 그래스가 약해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는 특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따라서, 골프장의 켄터키 블루그래스 티나 페어웨이에 발생된 크리핑 벤트그래스에 fenoxaprop + triclopyr를 부분 처리하여 크리핑 벤트그래스 발생을 크게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다만 다년생 잡초를 1$\sim$2회 시약으로 완전히 방제하기는 어려우므로 연차적으로 발생면적을 줄여나간다는 개념이 필요하다. 향후 추가 약제선발 뿐 아니라 적정방제시기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국내의 골프장 관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량에는 미치지 못했다. 총콜레스테롤에 대한 콜레스테릴 에스테르의 비율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식이 급여로 정상군에 비하여 $13\%$이상 증가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1-7.5\%$가 감소되었다. 6.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급여로 정상군보다 $90\%$이상 증가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분획 병합투여로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 급여로 정상군에 비하여 $34.1\%$가 감소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분획 병합투여로 감소된 HDL-콜레스테롤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식이 급여로 $524\%$가 증가된 동맥경화지수는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40.2\%,\;51.2\%$가 감소됨으로써 동맥경화 발병 위험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되었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총콜레스테롤 함량 비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 급여로 정상군보다 $73.9\%$가 감소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26두가 발정 반응($96.3\%$)을 나타내어 2.75${\~}$3.5의 경우가 2.50 이하의 경우에 비하여 높은 발정반응을 나타내었다.osterone과 0.40의 정의 상관이었고 근내지방도와 creatinine 농도간에는 -0.55의 비교적 높은 음의 상관계수가

애기수영이 우점한 고랭지 목초지에 제초제의 처리가 잡초방제 및 목초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rbicide Application on Weed Control and Forage Production in Alpine Grassland Predominated with Red Sorrel(Rumex acetosella L.))

  • 김영근;정종원;최연식;임영철;한성윤;나기준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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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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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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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강원도 대관령지역의 목초지에 발생하는 광엽잡초 중의 하나인 애기수영의 방제에 우수한 약제 이용을 위한 예비선발 결과 경엽처리 제초제는 MCPP 액제를, 토양처리 제초제로는 펜디유제를 선발하였다. 경엽처리제인 MCPP액제 처리시 방제효과는 500$m\ell$/10a를 처리시가 77.2%, 750$m\ell$/10a 처리시가 82.8%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지상부 고사로 형성된 나지를 통해 출아한 애기수영의 개체수가 무처리구에 비해 4배 이상이었다. 애기수영이 우점한 목초지에 펜디유제를 처리한 결과 애기수영의 rhizome의 생육억제에는 전혀 효과가 없었으나 초지를 전면 갱신한 후 펜디유제를 300$m\ell$/10a를 처리한 결과 83.0%의 애기수영 종자의 발아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경엽처리제인 MCPP 액제와 토양처리제인 펜디유제를 연계처리시 MCPP 액제 500$m\ell$/10a와 750$m\ell$/10a의 농도로 먼저 처리한 처리구의 애기수영 방제효과가 각각 90.0%와 86.3%로 MCPP 액제를 나중 처리한 처리구의 66.7%와 78.3%보다 높았다. 지하부를 통해 재생하는 애기수영의 방제를 위해 MCPP 액제를 750$m\ell$/10a 농도로 20일 간격으로 2회 처리시 93.2%의 높은 방제가를 나타내었으며 목초의 수량도 높았다. 목초 중 MCPP 액제의 잔류량은 약제처리 20일째 500$m\ell$/ 10a 처리시 0.033ppm, 1000$m\ell$/10a 처리시 0.081 ppm을 나타내었으며, 펜디유제 잔류량은 약제처리 후 20일째 300$m\ell$/10a 처리시 0.07ppm, 600$m\ell$/10a 처리시 0.31ppm으로 두 약제 공히 잔류허용기준 0.5ppm 미만이었다.

2종의 수서곤충 Chironomus riparius와 Cloeon dipterum의 유충 성장단계별 molinate 급성독성 비교 (Comparison of Acute Toxicity of Molinate on Two Aquatic Insects, Chironomus riparius and Cloeon dipterum in Different Larval Stages)

  • 김병석;박연기;홍순성;양유정;박경훈;정미혜;김세리;박경훈;예완해;김두호;홍무기;안용준;신진섭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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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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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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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에서 수도용제초제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molinate는 농약성수기에 하천수중 검출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농약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molinate의 Chrinomus riparius(깔따구류)와 Cloeon dipterum(하루살이류)의 유충의 성장단계별 급성독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C. riparius의 령기별 molinate의 급성독성을 비교한 결과 1령 유충의 48시간 $EC_{50}$은 7.8 mg/L로 가장 감수성이 높았으며 2령 유충은 25.0 mg/L, 3령 유충은 22.9 mg/L로 나타나 2령과 3령의 감수성은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령 유충의 경우 48시간 $EC_{50}$이 50 mg/L 이상으로 나타나 가장 감수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루살이(C. dipterum) 유충의 경우에도 제일 어린 유충 group의 감수성이 가장 민감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96시간 $EC_{50}$은 14.3~24.1 mg/L범위였다. 결론적으로 수서곤충의 유충 령기별 독성 평가결과 가장 어린 개체가 가장 민감한 것으로 조사되어 독성 시험시 방법과 목적에 맞는 적절한 유충 성장단계를 선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농약의 수생태계 위해성 평가에서 우리나라 농수로에 서식하는 대표 수서곤충인 하루살이 유충의 활용 가능성을 제안 하고자 한다.

신규 quinolinyloxadiazole 유도체의 생물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novel quinolinyloxadiazoles)

  • 황인택;최정섭;홍경식;이병회;김진석;유응걸;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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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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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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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2,4-oxadiazole기를 가진 quinolinyloxadiazole 화합물 KSC-16960을 피 전문 제초제로서 개발하기 위하여 처리시기별 피 방제효과, 직파 및 이앙벼에 대한 안전성, 혼합처리 효과 및 후작물에 대한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신규 화합물 KSC-16960은 6.25 g/ha 처리량에서도 2엽기의 피를 95% 이상, 3엽기의 피를 90% 이상 방제하였으며, 4엽기 및 5엽기의 피를 90% 이상 방제하는데 요구되는 처리량은 각각 50, 100 g/ha이었다. KSC-16960과 quinclorac의 벼-피간 선택성 폭은 4엽기의 피와 1엽기의 직파벼를 대상으로 할 경우 각각 83, 42배이었으며, 5엽기의 피와 1엽기의 직파벼를 대상으로 할 경우 각각 44, 23배 이었다. KSC-16960+bentazone 혼합처리에서는 상가적, quinclorac+bentazone 혼합처리에서는 길항적인 상호작용을 나타내었으며, KSC-16960 또는 quinclorac과 pyrazosulfuron-ethyl의 혼합처리에서는 모두 상가적으로 나타났다. 온실조건에서 KSC-16960의 후작물 토마토에 대한 약해 발생 가능성은 quinclorac에 비하여 1/4로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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