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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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적 재배작물인 당귀밭에 발생하는 잡초현황과 잡초에 의한 피해 (Occurrence of Weed Flora and Their Yield Loss in Angelica gigas Upland Fields of Minor Crop in Korea)

  • 이인용;김창석;이정란;서영진;김종수;서현아;장형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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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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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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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충북 제천, 경북 봉화를 중심으로 당귀밭에 발생하는 잡초를 조사하여 당귀밭 문제잡초의 현황을 파악하고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5년 5월과 6월에 실시하였다. 당귀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7과 105초종으로 국화과 20종, 화본과 9종, 두과, 마디풀과, 사초과 각각 6종, 꿀풀과, 메꽃과 각각 5종 등의 순이었다. 이들 잡초를 생활형으로 구분하면, 일년생 53종, 월년생 24종, 다년생 28종이었다. 우점잡초로는 바랭이, 쇠비름, 흰명아주, 참방동사니, 망초, 털별꽃아재비 등이었다. 외래잡초는 27종으로 25.7%를 점유하고 있으며, 흰명아주, 망초, 털별꽃아재비, 개비름, 서양민들레, 개망초 순으로 우점도가 높았다. 잡초에 의해 당귀 수량은 49.6% 감소되었다.

고대 화경수누법(火耕水?法)을 응용한 직파 논[直播畓] 제초법 (Weeding Hypothesis on Direct Seeding Rice Field as Applied by the Old Firing and Water Dressing Method)

  • 구자옥;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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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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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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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초를 위한 화경수누법, 즉 화누법은 고대 중국의 "제민요술"에서 유래되어 16~18세기에는 우리나라의 "위빈명농기" "농가집성" "과농소초"에 옮겨진 제초법이다. 직파된 벼논에서 벼와 잡초종들이 입모된 이후에 군락 초관위로 불놓아 태워진 연후에 물을 관수하므로써 잡초를 제거하고 선별적으로 벼를 안전하게 살려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불로 태우는 대신에 이에 걸맞는 비선택성이며 비이행성인 제초제(예, paraquat, oxyfluorfen 등), 또는 방사선 등을 처리하여 손쉽고 안전하게 제초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강원 횡성 및 제주지역 더덕밭 잡초발생양상 (Occurrence of Weed Flora in Codonopsis lanceolata Upland Fields of Gangwon-Hoengseong and Jeju Areas in Korea)

  • 송희근;김창석;이정란;서현아;최경미;이인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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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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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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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강원 횡성 및 제주 지역의 더덕밭에 발생하는 잡초 발생상황을 파악하여 더덕밭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 조사하였다. 더덕 밭에서 발생하는 잡초는 47과 207종으로 일년생잡초가 87종, 월년생잡초가 47종,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73종이었다. 잡초의 형태적 특성에 따른 분류에서 광엽잡초는 182종, 화본과잡초는 18종, 사초과잡초는 7종이었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는 쑥, 바랭이, 닭의장풀, 개여뀌, 돌피 등이었다. 더덕밭 발생잡초 중 외래잡초가 59종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하였으며, 개망초, 주홍서나물, 미국가막사리, 서양금혼초 등이 발생하였다. PCA 분석 결과, 강원 횡성 더덕밭의 잡초군락은 개망초군락, 털진득찰군락과 닭의장풀군락으로 분석되었으며, 제주 더덕밭의 잡초군락은 주홍서나물-참방동사니군락, 들개미자리군락, 새포아풀군락과 뽀리뱅이군락으로 분석되었다.

담수직파에서 형질전환 CPPO06이벤트 벼의 안전성 및 잡초방제효과 (Weed Control and Safety of Transgenic Rice Event, CPPO06 in Direct-Seeding Flooded Rice Field)

  • 원옥재;박수혁;엄민용;김창기;이범규;강홍규;이증주;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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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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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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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형질전환 CPPO06 이벤트 벼를 이용하여 담수직파 재배에서 oxyfluorfen의 적정 처리시기 및 처리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본인 동진벼는 10 g a.i. $ha^{-1}$의 농도에서 생육이 억제되었으나, CPPO06 이벤트 벼는 oxyfluorfen 10,000 g a.i. $ha^{-1}$의 농도에서도 생육억제를 보이지 않아 높은 oxyfluorfen 저항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Oxyfluorfen을 써레질 직후와 파종 직후 처리한 결과 가래를 제외한 모든 발생 초종의 방제효과가 뛰어났으며, 파종 5일 후의 경우는 가래를 포함하여 모든 발생 초종이 95% 이상 방제되었다. Oxyfluorfen의 처리시기와 처리량에 따른 생육저해 현상은 없었으며, 안정적인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담수직파재배에서 oxyfluorfen 처리시기 및 처리량에 따른 CPPO06 이벤트 벼의 안전성 및 잡초방제 효과로 볼 때 담수직파재배면적의 확대가 기대된다.

콩 무경운 유기재배 시 피복식물의 잡초억제 효과 (Effect of Cover Crop on Weed Control in No-tilled Organic Soybean Field)

  • 조정래;안난희;남홍식;이상민;옥정훈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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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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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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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북 완주의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 시험포장에서 2015년과 2016년 콩 무경운 유기재배를 위해 피복식물을 이용한 잡초관리 시험을 수행하였다. 피복식물은 호밀 단파와 헤어리베치를 단파하는 처리와 혼파하는 처리를 두었다. 피복식물은 2014년 가을에는 경운 후에 파종하였으나 2015년 이후에는 무경운 파종하였고, 콩은 2015년과 2016년 모두 무경운 재배하였다. 호밀 피복구에서는 정식 후 60일까지 80% 이상의 잡초억제율을 보여 무경운 재배에서 잡초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호밀/헤어리베치 혼파구에서도 30% 이상의 잡초억제율을 보여 잡초관리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헤어리베치 피복구는 잡초억제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유기재배 콩 포장의 발생 초종은 일반 포장에 비하여 많지 않았다. 2016년에 콩 무경운 유기재배 수량은 관행재배와 비교하여 다소 좋은 수량을 나타내었으나 전체적으로 평균수량은 낮게 나타났다.

기계이앙답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imazosulfuron·mefenacet의 잡초방제효과 (Application of remote-controlled aerial application to control weeds on the paddy field using imazosulfuron·mefenacet)

  • 원옥재;김봉현;박경미;박수혁;변종영;박기웅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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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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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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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herbicidal efficacy of imazosulfuron mefenacet by using remote-controlled aerial application (RCAA) to control annual and perennial weeds in rice paddy field. Eight annual weed species including Echinochloa crus-galli L. and three perennial weeds were dominated in the experimental field. Application of imazosulfuron mefenacet using RCAA was highly effective to control both annual and perennial weed species. No phytotoxic effect was observed in the rice based on the plant height and the number of tillers. Finally, rice yield in the imazosulfuron mefenacet treatment was as much as that in the hand weeding. This study indicates that imazosulfuron mefenacet using RCAA can be applied to control both annual and perennial weed species in rice paddy field.

콩과 피복작물 리빙멀치에 따른 옥수수 무경운 재배지의 잡초군락 변화 (Change of Weed Community in No-till Corn with Legume Cover Crops as Living Mulch)

  • 최봉수;김충국;성기영;송득영;전원태;조현숙;정광호;강위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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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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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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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른 봄 녹비피복작물 생육에 따른 잡초의 발생은 헤어리베치구에서 크림손클로버구의 76%수준이었으며, 발생한 잡초총은 헤어리베치구에서 4종(냉이, 쇠별꽃, 점나도나물 및 꽃다지), 크림손클로버구에서 3종(냉이, 쇠별꽃 및 꽃다지)이었다. 두 피복작물 재배지에서 발생한 잡초 중 냉이는 다른 초종보다 현저히 많았고, 이에 따른 건물생산량도 가장 높았다. 크림손클로버구는 냉이 외에도 쇠별꽃의 개체수가 많았으며, 건물생산량도 쇠별꽃이 가장 높았다. 옥수수 생육중기의 경작지 발생 잡초는 관행구에서 9종으로 다양하였으며, 잡초의 개체수도 가장 많았다. 한편 헤어리베치구와 크림손클로버구의 발생 잡초는 각각 4종과 6종이었으며, 건물생산량은 각각 관행구의 18과 25% 수준으로 낮았다. 옥수수 수확 후 각 재배지 발생 잡초는 관행구에서 초종이 현저히 감소하여 바랭이를 비롯한 5종, 헤어리베치와 크림손클로버구에서 각각 5종과 4종이었다. 잡초의 건물율은 관행구에서 23.5%였으며, 헤어리베치와 크림손클로버구는 각각 13.8과 14.7%로 관행구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한편 피복작물 재배구는 토양 피복에 의한 낮은 지온과 광차단 등으로 인하여 관행구에서 발생하지 않았던 쇠별꽃이 지속적으로 생육하였다.

Environmental Management by Using Weedy Plants

  • Oki, Yoko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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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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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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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ositive functions of aquatic and terrestrial weedy plants were reviewed in terms of water purification, soil erosion prevention, salt-affected soil utilization, etc.. Introduced were several examples to utilize weedy plants for environment management by exploiting their positive 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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