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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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가능성검사를 이용한 효율적인 실시간 동시성제어알고리즘 (An Efficient Real-Time Concrrency Control Algorithm using the Feasibility Test)

  • 이석재;신재룡;송석일;유재수;조기형;이병엽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데이타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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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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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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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실시간 데이타베이스 시스템에서 높은 우선 순위를 갖는 트랜잭션(High Priority Transaction; HPT)의 선행 처리를 보장하기 위해 2PL-HP(Two Phase Locking with High Priority) 방법이 사용된다. 이 방법은 충돌 발생 시 낮은 우선 순위를 갖는 트랜잭션(Low Priority Transaction; LPT)을 철회 또는 대기시킴으로써 충돌을 해결한다. 그러나 HPT가 마감시간을 지키지 못해서 시스템에서 제거되는 경우에는 LPT의 불필요한 철회 및 대기가 발생된다. 최근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체버전을 이용한 동시성 제어 알고리즘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이 알고리즘은 항상 대체 버전을 생성해야하며, 또한 복잡한 대체 버전을 관리하기 위한 기법이 추가적으로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막고 LPT의 불필요한 철회 및 대기를 제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동시성제어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그리고 성능평가를 통해 제안하는 동시성제어 알고리즘이 기존의 대체버전을 이용한 동시성제어 알고리즘에 비해 성능이 우수함을 보인다.

Vermistabilization에 의한 하수 슬러지와 가축분뇨의 병합처리 (Co-treatment of Sewage Sludge and Cow Manure by Vermistabilization)

  • 손희정;김형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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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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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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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지렁이를 이용한 하수슬러지의 안정화시 타 폐기물과의 혼합 가능성을 알아보기위해 가축폐기물중 우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부숙에 따른 이화학적 성상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부숙시료에 대한 지렁이의 생존율, 증체율, 부화율 그리고 슬러지 섭취량 및 배설량 등을 평가하였다. 50일 부숙시킨 혼합시료의 이화학적 특성은 pH가 6.9~7.2, 또는 -22~174㎷, 알카리도는 270~1,150mc $CaCo_3$/L로 조사되었으며, 부숙시료에 대한 지렁이 입식실험에서 생존율은 30%, 20%, 10%의 우분혼합구에서 각각 88.3%, 83%, 63.7% 증체율은 각각 321%, 297%, 265%, 부화율은 각각 91%, 76.7%, 66.7%로 나타났다. 50일 동안의 섭취량과 분변토 발생량은 하수슬러지의 혼합비율이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지렁이 한 마리당 하루 섭취량과 분변토 발생량은 20%이상의 우분혼합구에서 각각 0.15~0.18g, 0.11~0.14g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하수슬러지의 vermistabilization 처리시 우분의 혼합비율은 20%이상이 요구되며 슬러지의 병합처리 가능성을 인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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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特許)와 논문(論文)으로 본 폐(廢)마그네슘 재활용(再活用) 기술(技術) 동향(動向) (Trend on the Recycling Technologies for Waste Magnesium by the Patent and Paper Analysis)

  • 문병기;유봉선;조영주;조봉규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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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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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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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업적 요구에 따른 금속 소재의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으나, 한정된 유용가능 자원으로 인해 원소재 가격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어, 이들 금속 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국가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마그네슘 소재의 경우, 수명을 다한 자동차 및 3C(Camera, Computer, Communication) 제품의 폐부품과 마그네슘의 용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및 드로스 등의 저품위 스크랩은 전량 폐기되고 있어 자원순환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독자적인 원소재 수급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저품위 스크랩의 재활용 기술 개발 및 상용화가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폐마그네슘의 재활용 기술에 대한 특허와 논문을 분석하였다. 분석범위는 1974년~2012년까지의 미국, 유럽연합, 일본, 한국의 등록/공개된 특허와 SCI 논문으로 제한하였다. 특허와 논문은 키워드를 사용하여 수집하였고, 기술의 정의에 의해 필터링 하였다. 특허와 논문의 동향은 연도, 국가, 기업, 기술에 따라 분석하여 나타내보았다.

인공제올라이트 처리가 가축분 퇴비의 발효 및 암모니아, 메탄가스 발생에 비치는 영향 (Effect of Artificial Zeolite on Fermentation and Emission of Ammonia and Methane during Animal Waste Composting)

  • 이덕배;김종구;이경보;이상복;김재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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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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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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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가축분 퇴비제조시 악취발생을 저감하고 부숙을 촉진시킬수 있는 인공제올라이트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고자 폭 6m, 길이 70m, 높이 1.5m인 퇴비제조장에서 에스컬레이터식 교반기로 원료 대비 인공제올라이트를 0, 0.5, 1, 3, 5% (V/V)첨가 후 1일 1.2m씩 전진하면서 1차발효 과정중 온도, 수분함량, 단위 시간당 가스발생 농도, 그리고 비료성분함량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축분 퇴비원료에 인공제올라이트를 첨가하면 무처리 대비 최고온도가 $2{\sim}11^{\circ}C$높았고 후기에도 온도상승효과가 있었으며, 퇴비더미중 함수율도 낮아졌다. 퇴비더미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 가스 농도는 퇴비화 개시6일째 최고치를 나타내고 이후 점차 낮아졌으며, 메탄가스는 퇴적 초기에 발생이 많다가 이후 점차 낮아졌다. 인공제올라이트 첨가량이 많을수록 퇴비더미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와 메탄가스 발생량이 적었다. 인공제올라이트 처리로 퇴비중 질소함량은 증가되고 유기물 함량은 낮아져 유기물 대비 질소함량비가 30이하로 낮아지는 소요일수가 무처리 대비 7일 이상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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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된 음식물 쓰레기와 인분케익의 혼합물 급이시 온도에 따른 줄지렁이 개체군의 생체량 및 먹이 섭식효율 (Biomass and Feeding Rate of Eisenia fetida Populaton when Precomposted Mixture of Food Waste and Night Soil Sludge was Supplied as Food)

  • 배윤환;심미진;나영은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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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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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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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 도봉구 음식물 처리장에서 파쇄, 탈수된 음식물 쓰레기를 서울시 난지도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인분케익과 무게비 1 : 1로 혼합하여 21일간 부숙시킨 부숙물을 먹이로 급이하면서, 서로 다른 온도(5, 6, 7, 8, 9, 10, 15, 20, 25,30, 31, 32, 33, 34, 35$^{\circ}C$)에서 줄지렁이의 생체량 및 섭식속도를 조사하였다. 먹이 급이 1개월 후 줄지렁이의 생체량이 20-32$^{\circ}C$에서는 약 2배정도 증가했으며, 34$^{\circ}C$ 이상에서는 줄지렁이가 사멸하였고, 8-1$0^{\circ}C$ 에서는 증가량이 현저히 작아졌으며, 7$^{\circ}C$이하에서는 생체량이 오히려 감소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함에 생체량이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음식물 쓰레기내 염분이 지렁이 체내에 축적되어 나타난 부작용인 것으로 판단된다. 20-31$^{\circ}C$에서 줄지렁이의 섭식속도는 온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15$^{\circ}C$ 이하에서의 섭식 속도보다 월등하게 높았으며 34$^{\circ}C$ 이상에서는 지렁이 사멸로 섭식이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줄지렁이를 이용하여 음식물 쓰레기과 인분케익을 혼합하여 전처리한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자 할 경우 20-31$^{\circ}C$의 온도 조건이 15$^{\circ}C$ 이하나 34$^{\circ}C$ 이상보다 훨씬 효율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전처리된 음식물 쓰레기를 3개월째 급이하였을 때 생체량과 섭식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것은 음식물 쓰레기내의 염분이 지렁이 체에 축적되어 생긴 생리적 부작용으로 판단되며, 향후 음식물 쓰레기 전처리시 음식물 쓰레기내의 염분농도를 저하시키는 문제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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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가두리 양식장 밀집해역의 대형저서동물 군집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Macrozoobenthos at the Intensive fish Fanning Grounds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정래홍;임현식;김성수;박종수;전경암;이영식;이재성;김귀영;고우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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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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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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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가두리를 이용한 집약적 어류양식은 지난 20년 동안 남해안의 만 내에서 크게 활성화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집약적 가두리 양식은 잉여사료와 어류의 배설물과 갊은 형태로 많은 양의 유기물을 발생시킨다. 본 조사는 가두리 양식장 밀집해역인 가막만의 월호도와 통영의 학림해역에서 가두리 양식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998년 11월에 저서동물을 채집하였다. 가두리 양식장 인접지역에서 저서동물은 종 수. 밀도, 다양도에 있어서 급격한 변화를 보였으며, 이런 변화는 가두리로부터 30m 이내에서 나타났다. 가두리로부터 5m 이내에서 낮은 다양도와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유기물 오염지표종인 Capitella capitata가 우점하였다 15~30 m 지점에서는 높은 종 수와 밀도를, 그리고 가두리가 설치되지 않은 대조구에서는 높은 다양도를 보이는 정상적인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두리로부터 0~5m 지점은 유기물에 의해 심하게 부영양화 되었으며, 15~30m지점은 부영양화 상태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가두리 양식장은 다른 형태의 유기물 오염과 유사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반 폐쇄적인 만에서 가두리 양식으로부터 배출되는 유기물에 의한 자가오염은 해양 저서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병원급식에 일반위생관리기준과 HACCP 제도 적용을 위한 시설ㆍ설비 위생관리 점검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Hospital Foodservice Facility Evaluation tools based on the General HACCP-based Sanitation Standards and Guidelines)

  • 이정숙;곽동경;강영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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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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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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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rapid increase in food borne illness outbreaks in Korea has been one of the major threats to the Nation's Health. Foodservice establishments have been identified as the major place for these outbreaks, mainly due to the lack of sanitary management and sanitary facility management practices.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develop hospital foodservice facility evaluation tools, based on the general HACCP-based standards and guidelines, for hospital food service establishments, to ensure the safety of these foodservices and to reduce the risk of food home illness. The scope of this study included: 1) an assessment of the current foodservice sanitation practices and managements for 6 general hospitals, with more than 400 beds, and 3 general hospitals, with less than 400 beds; 2) the development of foodservice establishments sanitation evaluation tools and sanitation standards, based on the HACCP system. The survey data showed varied results between the hospitals surveyed. Most of the hospital foodservice operations had many problems with ventilation and the plumbing. The total dimensional mean scores for the hospitals with more than 400 beds and less than 400 beds were 31.5 and 27.0, respectively. The highest dimension scores were for the water supply facility and lighting, with the lowest for insect and rodent control and toxic materials management. The levels of the mean scores were very low, especially for the general hospitals with less than 400 beds. These low mean scores may have arisen from critical problems within the hospital foodservice operations. The most needed facility management items for improvement were: storage shelf should be spaced 6 inches from the floor and walls, the use of three compartment sinks, utility sinks and cleaning facilities, with a floor drain for cleaning mops or liquid wastes, a ventilation hood designed to prevent dripping onto food, cooking facilities should be disassembled for washing and sanitizing, a separated hand washing sink and a sanitized food board for each area should be provided, all toxic material must have warning labels attached, and be stored in an area away from food preparation under padlock. The evaluation tool consisted of 14 dimensions, with 65 check-off item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basic facilities' guidelines to regulators, or foodservice industry personnel, wishing to build, or expend, and establish an efficient flow of food. As a result, food borne illnesses will be effectively prevented, and the Nation's health will be promoted for the development of their own sanitation standards, with a checklist for the safe production of foods.

삼산제일광산 광미 내 유해 미량원소의 오염 및 이동도 (Contamination and Mobility of Toxic Trace Elements in Tailings of Samsanjeil Mine)

  • 연규훈;이평구;염승준;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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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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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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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제일 동광산 주변 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약 28만 톤의 광미를 포함한 광산폐기물에 의한 주변 환경의 오염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광미, 폐광석, 주변토양을 대상으로 화학분석(전함량분석, 토양오염공정시험법, 연속추출)을 통하여 유해 미량원소의 함량 및 이동도를 알아보았다. 광미 내 유해 미량원소의 전함량을 배경토양과 비교 했을 때, 부화도가 높은 순서는 Cu(14.0배)$\gg$As(3.6배)>Co(3.1배)>Zn(2.1배)=Pb(2.1배)>Cd(1.6배) 순이다. 광미 내 유해 미량원소의 존재형태(fraction I+fraction II)를 알아본 견과, 이동이 기능한 존재형태가 많은 순서는 $Zn(29.0\%)>Cu(12.3\%)>Pb(9.6\%)>Cd(3.0\%)>As=Co(0.0\%)$ 순으로 나타난다. 광미, 폐광석, 주변토양 내 유해 미량원소의 함량 및 존재형태를 고려해 볼 때,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유해 미량원소는 구리(Cu)와 아연(Zn)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광미 내 유해 미량원소의 함량을 네덜란드의 기준과 비교한 결과, Cu를 제외한 나머지 원소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미세플라스틱 처리를 위한 연구동향 (Current Research Trends for Treatment of Microplastics)

  • 김성민;백상호;한요셉;;고병헌;전호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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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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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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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미세플라스틱은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되어,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저렴한 가격, 경량성, 우수한 가공성, 다양한 재질별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서 생산량과 폐기량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종적으로 해양 환경으로 유입되어 생태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처리가 매우 시급한 문제이다. 그러나 작은 입자크기와 함께 존재하는 환경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처리방법의 적용이 어려워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존에 광물을 처리하는 선광공정 중 비중, 자력, 정전선별 등의 방법을 미세플라스틱의 처리에 적용하는 연구가 다수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실험실 단계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선별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험소각결과에 기준한 한국원자력연구소 소각시설의 방사학적 안전성 평가 (Radiological Safety Assessment for KAERI Incineration Plant on the Basis of Trial Burn Results)

  • 양희철;김봉환;김창회;박원만;정명수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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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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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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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모의 및 실폐기물 시험소각 결과를 기준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 소각시설의 상용운전을 위한 방사학적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연간 정상운전을 통해 배출되는 방사성 물질로 인한 환경영향은 물론 가상된 사고시의 단기(2시간 기준) 배출로 인한 환경적 영향은 무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정상운전시에 배출되는 주배출원인 반휘발성 방사성 세슘의 농도는 공기중 허용농도의 10%를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비방사능 세슘추적자를 포함하는 모의폐기물의 시험소각을 통하여 포대 여과기의 응축상 세슘성분에 대한 제거특성을 고찰하였다. 포대여과장치를 통과하기전 배기체내에 확산과 관성의 전이영역에 분포하는 입자상 세슘성분은 5%에 불과하였다. 포대여과기의 세슘성분에 대한 총괄제거효율이 99.9% 이상이어서 방사성폐기물 소각설비의 저온 배기체처리계통의 일차 여과장치로서 충분한 제염성능을 가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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