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Wando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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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바리의 성숙과 성비 및 성전환 (Maturation, Sex Ratio and Sex-reversal of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 이창규;허성범;고태승;박승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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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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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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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의 남, 서해 연안에 주로 분포하는 붉바리는 매년 그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어 본 종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붉바리 성어의 어획량, 성숙시기 등과 같은 기초생태 및 성전환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92년부터1994년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연안에서 어획된 붉바리의 어획량은 매년 10%이상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어획 시기는 5~7월이었다. 붉바리의 주 어획수단은 채낚기어업이었다. 4~10월 사이의 붉바리 생식소중량지수는 7월초, 비만도는 7월말에 최고치를 보여, 우리나라 변산반도 연안 붉발리의 주 산란시기는 7월말에서 8월초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연산 성어의 전장(X)과 체중(Y)과의 관계는 Y=$0.0169X^{2.9705}$, (($r^2$=0.96)의 식으로 나타났다. 자연산 성어의 암수 출현 빈도는 전장 38 cm까지는 암컷이 높았고, 전장 40 cm이상에서는 대부분 수컷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웅동체는 전장 24~32 cm 범위에서 가장 많았고, 수컷은 전장 28 cm 이상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실내수조에서 1년간 사육한 성어의 경우는 전장 25 cm 까지는 암컷만 출현하였고, 전장 26~32 mc에서는 암컷과 수컷의 출현비율이 서로 비슷하였다. 자웅동체는 전장 25~29 cm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실내수조에서 성비를 달리하여 1년간 사육한 친어의 성전환 비율은, 암수의 성비를 1:1 및 1:2로 한 경우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이 이루어진 개체보다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된 것이 더 많았다. 암컷 집단만을 사육한 경우는 약 20%가 수컷으로 성전환 되었는데, 수컷으로 성전환된 개체들은 대부분 크기가 큰 것들이었다.e상이 합성되어 주상이 되며, hematite 상이 일부 AI$_2$O$_3$와 반응하여 hercynite(FeAl$_2$O$_4$)상을 형성하여 액상 생성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Clay-Dust계에 $Al_2$O$_3$를 첨가하면 액상의 발생량과 특성 및 결정상 종류를 변화시켜줌으로써 시편물성의 변화율을 감소시켜 소결온도 범위를 넓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숙성시킨 후 저온으로 옮겨 숙성 시키는 방법은 저온에서의 숙성지연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MSG첨가는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을 높여 맛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보존성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점진적으로 높아진 후 감퇴되었다. 암컷 개체당 포란수는 $22^\circC$ 실험구의 경우 배양 3일째 0.614로 가장 높았으며, $25^\circC$ 실험구의 경우 배양 4일째로 0.772이었다.및 백혈병성 임파모세포의 증식 억제 및 생체내에서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심으로 살펴봄으로서 아직 국내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본 기 술의 활용을 넓이고자 한다. within minimum time from beginning of the shutdown.및 12.36%, $101{\sim}200$일의 경우 12.78% 및 12.44%, 201일 이상의 경우 13.17% 및 11.30%로 201일 이상의 유기의 경우에만 대조구와 삭제 구간에 유의적인(p<0.05) 차이를 나타내었다.는 담수(淡水)에서 10%o의 해수(海水)로 이주된지 14일(日)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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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관리제언 (Management Guidelines and the Structure of Vegetation in Natural Monuments Koelreuteria Paniculata Community)

  • 신병철;이원호;김효정;홍점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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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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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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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군락의 보존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식생구조와 수목의 활력도, 토양특성 및 병충해 현황 등을 분석하였으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식생구조를 분석한 결과, 모감주나무군락(Koelreuteria paniculata Community)은 크게 쇠무릎아군락(Achyranthes japonica Subcommunity)과 병아리꽃나무아군락(Rhodotypos scandens Subcommunity), 마삭줄아군락(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Subcommunity)으로 구분되었다. 지역별 모감주나무군락의 식생구조를 보면,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은 아교목층과 초본층의 2층 구조로 구성된 반면, 포항과 완도 대문리 모감주나무군락은 교목층과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의 4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수목의 활력도 분석결과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은 포항, 완도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 지역에 비해 모감주나무군락의 층위구조가 단순하고, 경쟁수종 등이 비교적 적어 병충해 등에 취약하며, 모감주나무군락의 밀도가 높아 이로 인해 수관경쟁 등으로 나타나는 자연낙지와 수목 자체의 활력도 저하로 인한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다. 토양특성 분석결과 토성, 토양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은 수목 생장에 양호한 수준이지만 전질소함량은 국부적으로 결핍이 심하였으나 시비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병충해로는 갈반병과 흰가루병 및 알락하늘소에 의한 피해가 있었으나 전체 면적의 10~15% 내외정도로 나타났고, 지속적인 예찰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군락의 보전을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모감주나무군락지 주변의 개발로 인한 환경 악화에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정면적의 확보가 필요하다. 특히 과거에 비해 면적이 감소된 구역의 경우 토지매입 등을 통한 지정구역의 확대 방안에 대한 검토도 필요할 것이다. 둘째, 모감주나무군락의 인위적 간섭(하예작업, 외과수술, 토양시비 등)은 군락의 유지기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인위적 간섭에 따른 군락의 변화양상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에 근거하여 보호사업 등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모감주나무군락의 유지기작에 영향을 주는 유묘, 치수의 발생을 분석한 결과 과년도와 비교하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감주나무군락의 종자 결실률과 이에 따른 발아와 유묘의 추이, 종조성의 변화 등 군락의 동태 파악을 통한 적극적 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배양기간에 따른 파판 부착규조류 종조성과 영양성분 변화 I. 완도지역 (Variation of Species and Nutrient Composition of Benthic Diatoms on Plate during Culture Periods I. Wando area)

  • 김해영;허성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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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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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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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전복의 유생사육을 목적으로 먹이생물인 부착미세조류의 파판 배양시 배양기간에 따른 종조성과 영양성분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은 완도지역에서 봄철인 2~4월에 8주 동안 실시되었다. 배양을 위한 기초 조사로 배양지역 연안해수의 수온, 염분, pH, 총질소, 총인, Chlorophyll-a를 측정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파판은 전복 종묘생산에 이용되는 규조배양용 파판과 틀을 이용하여 2주마다 파판을 수거한 뒤 부착된 미세조류를 부드러운 솔로 분리하여 원심분리한 후 지방산과 아미노산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시료는 광학현미경(Nikon)으로 동정한 후 Sedwick-rafter counting chamber를 이용하여 종별로 계수하고 이를 단위면적당 개체수 (cells/$\textrm{cm}^2$)로 환산하여 정량분석을 하였다. 실험 결과 봄철 완도지역의 평균 수온과 염분은 각각 15.4$^{\circ}C$와 33.88$\textperthousand$이었고 pH는 8.21이었다. 총질소와 총인은 각각 0.078mg/$\ell$, 0.018mg/$\ell$였고 chlorophyll-$\alpha$는 1.47$\mu$g/$\ell$ 였다. 부착미세조류의 아미노산 분석 결과는 배양 2주째의 총아미노산 양이 5.63%로 가장 낮았고, 4주는 6.50%, 6주 7.82% 8주 7.87%로, 6주까지 증가하다가 정체하는 경향을 보였다. 필수아미노산의 경우 총아미노산의 경향과 비슷하였고 2, 4, 6, 8주째의 양은 각각 2.75%, 3.16%, 4.01%, 3.96%였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의 비는 2, 4, 6, 8주 각각 0.95, .095, 1.05, 1.01의 결과를 보였다. 지방산의 경우 palmitic acid( $C_{16:0}$)와 palmitoleic acid( $C_{16:1}$)가 43.10~67.66%의 함량을 보였으나 4주째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EPA는 6주에서 10.97%를 보였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부착미세조류의 biomass는 기간별로 2.4$\times$$10^3$ cells/$\textrm{cm}^2$, 7.8$\times$$10^3$ cells/$\textrm{cm}^2$ 25.1$\times$$10^3$ cells/$\textrm{cm}^2$, 44.3$\times$$10^3$ cells/$\textrm{cm}^2$ 이었다. 출현량은 총 64종으로 대부분이 부착규조류였으며 2주, 4주, 6주, 8주 각각 43종, 25종, 19종, 24종의 부착 규조류가 출현하였다. 그리고 우점종은 2주째 Nitzschia petitiana, Fragilia psedonana, 4주 Navicula mollis, Flagilia cylindrus, 6주 Flagilia capucaina, Achnanthes haukiana, 8주 Flagilia islandica, Flagilia cylindrus였다.s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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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mposition of leaf litter of some evergreen broadleaf trees in Korea

  • Lee, Kyung Eui;Cha, Sangsub;Lee, Sang Hoon;Shim, Jae Ku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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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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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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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Litter decomposition is an important process in terrestrial ecosystem. However, studies on decomposition are rare, especially in evergreen broadleaf trees. We collected the leaf litter of five evergreen broadleaf trees (Daphniphyllum macropodum, Dendropanax morbifera, Castanopsis cuspidata var. thunbergii, Machilus thunbergii and Quercus acuta), and carried out a decomposition experiment using the litterbag method in Ju-do, Wando-gun, Korea for 731 days from December 25, 2011 to December 25, 2013. Among the five experimental tree species, C. cuspidata var. thunbergii distribution was limited in Jeju Island, and D. macropodum was distributed at the highest latitude at Mt. Baekyang (N 35°40′). About 2% of the initial litter mass of D. macropodum and D. morbifera remained, while 20.9% remained for C. cuspidata var. thunbergii, 30.4% for M. thunbergii, and 31.6% for Q. acuta. D. macropodum litter decayed four times faster (k = 2.02 yr-1) than the litter of Q. acuta (k = 0.58 yr-1). The decomposition of litter was positively influenced by thermal climate such as accumulated mean daily air temperature (year day index) and precipitation, as well as by physical characteristics such as thickness (R2=0.939, P = 0.007) and specific leaf area (SLA) (R2 = 0.964, P = 0.003). The characteristics of chemical composition such as lignin (R2 = 0.939, P = 0.007) and water-soluble materials (R2 = 0.898, P = 0.014)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litter decomposition. However, the nutrients in litter showed complicated species-specific trends. The litter of D. macropodum and D. morbifera had fast decomposition despite their low nitrogen concentration and high C/N ratio. This means that the litter decomposition was more strongly affected by physical characteristics than chemical composition and nutrient content. On the other hand, the litter of Q. acuta which had the slowest decay rate had a high amount of N and low C/N ratio. Thus, the decomposition of Q. acuta litter was more affected by the P content of the litter than the N content, although all litter had similar physical characteristics.

우리나라 해안별 해안방재림의 유형특성 비교 (A Comparison on the Forest Type of Coastal Disaster Prevention Forest Between the Coastal Areas in Korea)

  • 김찬범;박기형;이창우;윤호중;김경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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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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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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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의 주요 해안방재림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각 해안별 해안방재림의 특징과 각 해안을 대표할 수 있는 해안방재림 선정을 목적으로 하였다. 해안방재림 방재효과에 영향을 주는 임분밀도와 수고, DBH, 해안방재림 폭을 기준으로 하여 각 군집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해안별 각각 2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서해안은 임분밀도가 높고 DBH가 작은 특징을 갖는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구례포해수욕장 해안방재림과 수고가 높은 특징을 보이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고사포해수욕장 해안방재림이 각 군집을 대표하는 해안방재림이었다. 남해안은 수고가 낮은 특징을 보이는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양리 해안방재림과 DBH가 큰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해수욕장 해안방재림으로 나타났다. 동해안은 임분밀도가 낮은 경상남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해안방재림과 수고가 낮고 DBH가 작은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수욕장 해안방재림이 대표적이다. 이 연구는 앞으로 각 해안별 가장 적합한 해안방재림을 설정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저 동력케이블 보호를 위한 대상 선박 선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ection of Target Ship for the Protection of Submarine Power Cable)

  • 이윤석;김승연;유용웅;윤귀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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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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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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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의 전력 사용량 증가 및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등으로 인해 해저 동력케이블의 신규 설치가 검토되고 있다. 해저에 설치되는 동력케이블의 보호를 위해서는 선박의 투묘, 주묘, 어로 작업 등에 대한 특성을 기반으로 매설 깊이를 산출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해저 동력케이블 보호를 위한 대상 선박의 규모와 관련된 설계기준이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해저 동력케이블과 유사한 국내 해저배관의 보호를 위한 설계기준을 분석하고, 동력케이블의 설치 환경을 고려한 긴급 투묘의 형태별 분류를 토대로 위험도 매트릭스 모델을 개발하여 보호 대상 선박의 규모를 해당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크기별 누적함수 규모에 따라 설계하였다. 해저 동력케이블 보호 기준에는 설치 해역의 수심과 조류 등의 환경 조건, 투묘와 주묘 등과 같은 해양사고 조건 등을 연계하였고, 선박의 운항 환경을 항계, 연안해역과 근해해역으로 구분하여 동력케이블의 구체적인 보호 대상 선박의 규모를 검토하였다. 대상 선박의 규모 결정에 대한 적정성 및 유용성 차원에서 완도에서 제주구간에 신설 예정인 제3호 해저 동력케이블에 적용하여 검증하였다. 이러한 해저 동력케이블과 해저배관 등의 보호를 위한 대상 선박의 선정 기준은 향후 매설깊이 설정에 따른 앵커 중량 선정은 물론 해저케이블 물리적 보호시스템 개발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연안산 방사무늬김(Porphyra yezoensis)의 일반성분 및 미네랄 함량 (Proximate Composition and Mineral Content of Laver Porphyra yezoensis from the Korean Coast)

  • 목종수;이태식;손광태;송기철;권지영;이가정;김지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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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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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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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o measure the proximate composition and mineral content of laver Porphyra yezoensis, we collected 30 raw and 30 dried laver from the major production area of the south coast of Korea (Busan, Goheung, Haenam, Wando). The approximate composition of a 100 g edible portion of raw laver was $89.9{\pm}1.4$ g moisture, $3.7{\pm}1.0$ g protein, $0.5{\pm}0.2$ g lipids, $2.1{\pm}1.8$ g carbohydrate and $3.9{\pm}0.6$ g ash. The approximate composition of a 100 g portion of dried laver was $8.9{\pm}1.6$ g moisture, $31.5{\pm}6.5$ g protein, $1.9{\pm}0.3$ g lipids, $48.4{\pm}6.5$ g carbohydrate and $9.3{\pm}1.1$ g ash. No clear regional variation in laver composition was observed. The mineral content of laver was expressed as dry weight. The mean macro mineral content per 100 g portion of raw laver was (in descending order): K ($1,979{\pm}863.0$ mg), Na ($1,063.2{\pm}498.8$ mg), P ($658.7{\pm}101.8$ mg), Mg ($432.3{\pm}83.5$ mg) and Ca ($394.2{\pm}136.5$ mg). In comparison, the mean micro mineral content of raw laver was (in descending order): Fe ($243.72{\pm}154.75\;{\mu}g/g$), Zn ($72.76{\pm}30.61\;{\mu}g/g$), Mn ($41.53{\pm}15.33\;{\mu}g/g$), Cu ($4.16{\pm}1.66\;{\mu}g/g$) and Ni ($0.43{\pm}0.70\;{\mu}g/g$) No clear regional variation in the mineral content of laver was observed; however, raw laver contained a higher mineral content than dried laver.

통리해수욕장(桶里海水浴場) 녹지대조성(綠地帶造成)에 관(關)한 연구(研究)(I) - 사구지주변(砂丘地周邊)의 재해요인분석(災害要因分析) - (Studies on a Plan for Afforestation at Tong-ri Beach Resort - Analysis of Factors Causing Disasters around Beach -)

  • 조희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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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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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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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해수욕장(海水浴場) 녹지대(綠地帶)는 휴식시설기능(休息施設機能)과 방재기능(防災機能)을 만족(滿足)할 수 있도록 조성(造成)하여야 되므로 통리해수욕장(桶里海水浴場)에 녹지대(綠地帶)를 조성(造成)하기 위(爲)하여 방재기능측면(防災機能側面)에서 각종재해요인(各種災害要因)을 분석(分析)한 바 다음과 같다. (1) 하계(夏季)의 주풍방향(主風方向)은 SE방위(方位)이다. (2) 하계(夏季)의 1시간평균풍속(時間平均風速)은 2.1~3.0m/sec가, 순간풍속(瞬間風速)은 1.1~2.0m/sec가 발생빈도(發生頻度)가 제일 높다. (3) 구사(丘砂)의 입경(粒徑)은 세립(細粒)이며 광물조성(鑛物組成)은 양적(量的)으로 Quartz, Calcite, Feldspars, Sericite 순(順)이다. (4) 구사(丘砂)의 사별입경급(篩別粒徑級)이 작을수록 Quartz의 수량(數量)은 대단(大端)히 많아지고 Calcite와 Feldspars의 양(量)은 감소(減少)되며 Sericite의 양(量)은 증가(增加)한다. (5) 구사(丘砂)의 직경급(直徑級)에 따른 한계마찰풍속식(限界摩擦風速式) $y=4.191x^{0.221}$이다. (6) 비래염분량(飛來鹽分量)은 정선(汀線)가까이에서 제일 많고 내지(內地)로 향(向)하면서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한다. 포착염분량(捕捉鹽分量)의 회귀식(回歸式)은 $y=28.181{\times}(-0.369^x)$이다. (7) 해수함염량(海水含鹽量)은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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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인근 해역 해조군집의 기능형군별 분석 (Analysis of Functional Form Groups in Macroalgal Community of Yonggwang Vicinity, Western Coast of Korea)

  • 황은경;박찬선;손철현;고남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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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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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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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서해안의 영광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분포하는 해조 군집의 기능형군별 분석을 통하여 이 지역 해조군집의 특성을 환경적 요소와 연관시켜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출현한 종은 총 51종으로 녹조류 12종, 갈조류 11종, 홍조류 28종이었다. 계절별로는 겨울철에 42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고, 여름철에 18종으로 가장 적은 수의 종이 출현하였다. 중요도 값이 높게 나타난 종은 Enteromorpha compressa, Sargassum thunbergii, Corallina pilulifera와 Carpopeltis affinis로 조사된 4개 지점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기능형군별 분석에서 나타난 비율은 직립분기형 $(41.2\%)$, 엽상형 $(25.5\%)$, 사상형 $(19.6\%)$, 다육질형 $(7.8\%)$, 각상형 $(3.9\%)$, 유절산호말형 $(2.0\%)$로 나타났다. 이들 6개 기능형군의 조성 비율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이를 통하여 온배수 배출 지역에서는 해조류의 종조성 뿐 아니라 종간의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슴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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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B 시나리오 자료를 이용한 우리나라 아열대 기후구 전망 (Future Projections on Subtropical Climate Regions over South Korea Using SRES A1B Data)

  • 권영아;권원태;부경온;최영은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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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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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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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임업 뿐 아니라 농업, 수산업, 보건 등 여러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 경제 전분야에 걸쳐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대책이 필요하다. 기후변화의 영향을 평가하고 적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미래 기후가 어떻게 변할것인지 미리 전망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트레와다의 기후 지역 구분 기준(최한월 평균기온이 $18^{\circ}C$ 이하이면서 월평균기온 $10^{\circ}C$ 이상인 달이 8-12개월)을 적용하여 아열대 기후 지역을 정의하고 A1B 시나리오에 근거한 아열대 기후구의 변화를 전망하기 위하여 기온 관측 자료와 모델 시나리오자료를 분석하였다. 아열대 기후에 관한 트레와다의 정의를 적용하여 현재 아열대 기후구와 미래 아열대 기후구의 변화를 전망해 본 결과 현재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 일부 지역(부산, 통영, 거제, 여수, 완도, 목포)에 해당하던 것이 2100년에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산지 주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열대 기후에 포함된다. 즉, 현재의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은 물론, 동해안으로는 속초, 서해안으로는 강화에 이르기까지 해안 지역을 모두 포함하며, 서울, 인천, 수원 등 대도시 지역도 아열대 기후 지역에 포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