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ll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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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일체형 자연순환 태양열온수기의 동적거동과 열성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Thermal Performance and Dynamic Behavior of Wall Integrated Thermosiphon Solar Water Heater)

  • 백남춘;김성범;신우철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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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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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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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this study, the evaluation of the dynamic behavior and thermal performance of the "Façade integrated Natural circulation Solar Water Heating System" installed in the residential house was carried out. Experimental tests were performed during the all year around in the rural houses of $166m^2$ in size. Facade integrated solar collector of $5m^2$ were installed on the south-facing. Electrical heater of 1 kW capacity as an auxiliary heater was installed at the upper part of the heat storage tank. The analyzing results are as follows. (1) Monthly average solar fraction was 51 to 87% and yearly average value is 64%. (2) Hot water supply temperature in December which has the lowest solar altitude is 37 to $76^{\circ}C$. The highest working fluid temperature of solar collector in this period was below $84^{\circ}C$. The temperature difference of working fluid between the collector inlet and outlet has been shown to be around 9 to $26^{\circ}C$. (3) Overheating which is one of the biggest problems during summer did not appear at all, but rather had hot water supply temperature is rather low as $30{\sim}47^{\circ}C$ in summer than winter, which is supplied by a small solar load. The solar collecting temperature has been shown to maintain below $55^{\circ}C$. (5) The thermal performance of Facade integrated solar collector can be increase due to the reduction of heat loss to the back of the collector wall integration of the collector is reduced. As a conclusion, Facade integrated natural circulation type Solar Water Heating System is a well-functioning without any pumps or controllers, and it was found that the disadvantages of conventional solar water heaters, hot water or hot water system can be greatly improved.

지하매설 고압가스배관의 수명예측을 위한 인위결함 배관의 파열실험 (Experimental Study on Rupturing of Artificial Flaw of Pipes for Life Prediction of Underground High Pressure Gas Pipes)

  • 이경은;김정환;하유진;길성희;조영도;문종삼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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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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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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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7년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국내 고압가스배관 중 매설된 배관의 길이는 대략 770km이며, 그 중 84%가 울산과 여수산업단지에 몰려 있다. 특히 20년 이상의 장기 운영 배관이 56%에 달하며, 이는 매설된 고압가스배관의 관리가 시급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매설된 가스배관의 주요 사고 원인으로 미국 PHMSA, 유럽의 EGIG 등에서는 타공사와 외면부식을 지적하고 있으며, 배관 벽두께의 손실에 의한 누출 및 파열 등의 사고로 보고된다. 따라서 배관에 결함이 발생하였을 때, 그 결함이 배관의 잔존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바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DNV나 ASME 등에서는 배관에 인위결함을 만든 후 수압 파열 실험을 통하여 배관의 잔존강도를 평가했다. 배관의 잔존강도를 운전압력과 연관시키면, 배관이 파열되는 시점의 벽 두께가 계산되며 해당 배관의 부식 성장률만 정확히 알 수 있다면, 배관의 잔존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결함깊이가 벽두께의 80% 이하에서 적용된 수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내 매설배관의 80%를 차지하는 A53 Grade.B와 A106 Grade.B 배관에 대하여 결함 깊이가 80~90%의 범위에서 실험하였고, 결함과 잔존강도 관계를 표현한 수식을 만들었다.

조적식 구조물의 부분 매입식 격자철근 보강기법의 내진 성능 평가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Masonry Walls Retrofitted with Semi-buried Lattice Reinforcement)

  • 김상효;최문석;박세준;안진희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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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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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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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조적조 구조물은 전 세계적으로 중 저층 주거시설, 상업시설, 종교용 건축물, 학교, 관공서 등의 용도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조적벽체는 조적개체와 모르타르의 이질재료를 접착하여 쌓는 방식의 구조벽체로 지진과 같은 횡력 발생 시 접착력을 잃거나 미끄러지면서 파괴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조적식 구조물의 내진보강 기법을 제안하였으며, 진동대 실험을 통하여 내진 성능을 검증하였다. 진동대 실험 결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내진보강 기법을 이용한 벽체는 한국 건축설계 기준이 제시하는 내진 기준인 0.14g와 미국 IBC에서 제시하는 내진 기준인 0.4g에서 모두 최종 파괴에 도달하지 않았다. 그러나, 0.14g 이상의 지진을 경험한 면외방향 실험체의 경우 급격한 강성저하가 관찰되어, 적절한 보수 보강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초고주파 근거리 통신의 실내 무선 환경 연구 (Study on Indoor Wireless Environment of mmWave WLAN Communication)

  • 신동일;김우성;박양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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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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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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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UHD, AR, VR 등 초고화질 미디어 데이터 전송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고, 그 중 IEEE 802.11ad 표준의 상용화가 진행 중에 있다. 본 논문에서는 초고주파(mmWave)를 기반으로 근거리 통신을 지원하는 IEEE 802.11ad 표준 기반 모듈을 이용하여 실내 무선 환경을 분석하기 위해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실내 무선 환경에 대한 측정 실험 결과를 소개하고 분석한다. 모듈로 데이터 전송을 통해 SNR(Signal to Noise Ratio), Throughput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으로 비교하며, 모듈의 빔 패턴과 폭을 측정하여 복도 및 사무실의 실내 환경에서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벽의 신호 반사로 더 높은 SNR 값을 보여 실외보다 실내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LoS(Line of Sight)가 아닐 때의 손실을 벽면의 반사된 신호가 보완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초고주파 무선랜의 실내 사용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며 차후 추가적인 실험 구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Arthrobacter luteus로부터 유래한 염기성 AL-Protease의 효소학적 성질 및 활성 아미노산 잔기의 검색 (Enzymological Properties of the Alkaline AL-Protease from Arthrobacter luteus and Detection of Its Active Amino Acid Residue)

  • 오홍록;상원태생;반진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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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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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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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Zymolyase 조효소로부터 분리, 정제되었고, 효모세포벽 용해 촉진물질로 밝혀진 바 있는 Arthrobacter luteus로부터 유래한 염기성 protease(AL-protease)의 효소학적 성질 및 활성 아미노산 잔기를 검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L-pretense는 저해제 DFP 및 PMSF에 의해서 그 Protease 활성 및 용해 촉진활성이 동시에 완전히 소멸 되었으며, 그 저해 반응속도는 chymotrypsin에 대한 것에 비하여 대단히 완만하였다. 1.반응에서 AL-protease와 DFP의 결합 mole비는 1:1로 추정 되었다. 2. 정제된 AL-protease의 동결건조품 중에는 종래효모세포벽 용해반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yeast phosphomannase를 비롯한 다당류 가수분해효소들의 활성은 그 어느 것도 인정되지 않았다. 3. AL-protease의 casein에 대한 최적 pH 및 최적 온도는 pH 10.5와 $65^{\circ}C$이었고, 그 활성은 pH 5${\sim}$11 사이와 $65^{\circ}C$이하에서 안정하였다. 또한, AL-Protease의 활성에 미치는 여러가지 금속이온의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다. 4. [$^{32}P$]-DFP에 의하여 화학수식된 [$^{32}P$]-DIP-AL-protease에 대한 활성부위의 아미노산 잔기를 검색, 동정하기 위하여 조제용 PAG-전기영동, SDS-PAG-전기영동, Dowex 이온교환 크로마토그래피 및 고압 여지 전기영동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AL-protease는 활성 부위에 1분자당 1 mole의 serine 잔기를 가지는 염기성 protease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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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치주 골내낭과 이개부 병변의 처치를 위한 $BBP^{(R)}$ 이식재의 임상적 효과 ($BBPY^{(R)}$ graft for periodontal intrabony defects and molar furcation lesions: Case Report)

  • 김명진;이주연;김성조;최점일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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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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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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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Periodontal intrabony defects have great deal of importance since the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periodontal disease. Current treatment regimens for intrabony defects involve grafting of numerous bony materials, GTR using biocompatible barriers, and biomodification of root surface that will encourage the attachment of connective tissue. Xenograft using deproteinized bovine bone particles seems to be very convenient to adjust because it doesn't require any donor sites or imply the danger of cross infections. These particles are similar to human cancellous bone in structure and turned out to be effective in bone regeneration in vivo. We here represent the effectiveness of grafting deproteinized bovine bone particles in intrabony defect and furcation involvements that have various numbers of bony walls. Materials and methods: Open flap debridement was done to remove all root accretions and granulation tissue from the defects within persisting intrabony lesions demonstrating attachment loss of over 6mm even 3 months after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have been completed. Deproteinized bovine bone particles($BBP^{(R)}$, Oscotec, Seoul) was grafted in intrabony defects to encourage bone regeneration. Patients were instructed of mouthrinses with chlorohexidine-digluconate twice a day and to take antibiotics 2-3 times a day for 2 weeks. They were check-up regularly for oral hygiene performance and further development of disease. Probing depth, level of attachment and mobility were measured at baseline and 6 months after the surgery. The radiographic evidence of bone regenerations were also monitored at least for 6 months. Conclusion: In most cases, radio-opacities increased after 6 months. 2- and 3-wall defects showed greater improvements in pocket depth reduction when compared to 1-wall defects. Class I & II furcation involvements in mandibular molars demonstrated the similar results with acceptable pocket depth both horizontally and vertically comparable to other intrabony defects. Exact amount of bone gain could not be measured as the re-entry procedure has not been available. With in the limited data based on our clinical parameter to measure pocket depth reduction following $BBP^{(R)}$ grafts, it was comparable to the results observed following other regeneration techniques such as GTR.

Borrmann 4형 진행위암과 같은 형태를 보인 호산구성 위염(Eosinophilic Gastritis) 1예 (A Case of Eosinophilic Gastritis Mimicking Borrmann Type-4 Advanced Gastric Cancer)

  • 신현욱;서병조;유항종;이혜경;김진복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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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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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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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산구성 위장관염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드문 질환으로 1937년 Kaijer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으며, 1961년 Ureles 등은 광범위한 장관 내의 호산구 침윤으로 인한 장관의 비후, 부종 등을 보이는 미만형과 가성종양이나 용종의 형태로 장폐쇄를 흔히 일으키는 국한형으로 분류하였다. 1970년에 Klein 등은 미만형을 호산구가 주로 침윤한 장관병의 층에 따라서 점막하층형, 근육층형, 장막하층형 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호산구성 위장관염에 대하여 Talley가 제시한 진단기준에 의하면 첫째, 위장관 증상이 있고 둘째, 식도에서 대장까지의 위장관에 대한 조직 생검에서 한 곳 이상의 호산구 침윤이 있으며 셋째, 소화기 외에 여러 장기에 호산구 침윤이 있으며 넷째, 기생충 감염의 증거가 배제되어야 한다. 식도와 직장까지 소화관 어디든지 발병할 수 있으나 위장과 근위부 소장이 호발 부위이다. 호산구성 위장관업의 증상은 종종 급성 복증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급성 충수돌기염, 폐쇄성 맹장병변, 치료에 반응을 않는 거대한 십이지장 궤양, 또는 장중첩증, 출혈 등의 급성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진단이 확실치 않는 경우, 악성종양과의 감별을 요할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증례: 59세 남자 환자로서 내원 3주 전부터 시작된 식후 구토를 주소로 내원하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3회에 걸친 위내시경 조직검사 상 섬유소성 괴사와 육아조직, 섬유성 반흔형성을 동반한 만성궤양성위염 및 호산구 침윤 소견을 보여서, 위장의 수출부 폐쇄를 동반한 Borrmann 4형 위암으로 의심하고 위전절제술 및 D2 림프절 과청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병리 조직 검사상 고유근층의 저명한 비후성 반흔을 동반한 호산구성 위염, mural type으로 진단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이상 소견 없이 퇴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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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MW 대향류 보일러에서 최상부층 버너 선택운전에 따른 보일러 효율변화 고찰 (A Study on the boiler efficiency with selecting the uppermost burners in the 870MW opposite wall fired boiler)

  • 우광윤;김수석;박인찬;함영준;이응윤
    • 플랜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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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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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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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정격출력 870MW, 대향류 석탄보일러의 최상부층 버너운전에 따른 보일러 연소상태 변화와 보일러 효율을 측정하였다. 시험방법은 하부와 중간층 버너가 운전중인 상태에서 최상부층 전방버너, 전,후방 버너 동시 운전, 후방 버너 운전으로 구분하여 최상부층 버너 운전에 따른 보일러 효율을 측정하였으며 시험 결과 최상부층 전 후방 버너 동시운전 > 최상부층 전방 버너 > 최상부층 후방 버너 운전의 순으로 보일러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최상부층 전방과 후방 버너를 동시에 운전할 경우 보일러 노 내 열흡수율 증가 및 대류전열면 좌우 증기온도 편차가 감소되었다. 보일러 열흡수율 개선에 따라 보일러 배기가스손실 감소 및 석탄공급량이 후방버너 운전 대비 8t/h 감소하였으며, 이는 연료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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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수술 128례에 대한 임상적 세균학적 고찰 (Clinical and Bacteriological Observation of 128 Cases of Chronic Otitis Media)

  • 김광수;김정중;이계실;차인숙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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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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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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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만성중이염은 이비인후과의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이에 대한 수술요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많이 발표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고 하겠다. 저자들은 1981년 2월부터 1983년 2월 까지 부산성분도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만성중이염이란 진단하에 수술을 받은 환자 128예에 대해서 임상적 세균학적 관찰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별과 연령비는 여자가 68예(53.1%), 남자가 60예 (46.9%), 또한 연령별로는 20대가 48예(37.5%), 10대가 37예(28.9%) 그리고 30대가 27예(21.1 %) 의 순서였다. 2) 환측별은 우측이 71예(55.5 %), 좌측이 57예(44.5 %) 이었다. 3) 수술전청력검사상 중등도의 손실이 64예 (5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도손실이 32예 (25 %)이었다. 4) 고막천공의 상태는 중심성천공이 65예(50.8%), 전결손이 44예 (34.4%), 이완부천공이 12예 (9.4%) 그리고 변연성천공이 7예 (5.4%)이었다. 5) 진주종이 전체의 36.7 %인 47예에서 나타났다. 6) 피부절개 및 수술경로는 postaural incision이 123예(96.1%) 이었다. 7) 국소마취가 95예(74.2 %) 이었다. 8) 수술방법은 intact canal wall tympanoplasty with mastoidectomy 가 53예 (41.4 %), tympanoplasty without mastoidectomy가 42예(32.8%) modified radical mastoidectomy 23예 (18%) 그리고 radical mastoidectomy가 10예(7.8%) 이었다. 9) Culture를 시행하여 분리된 균주 93종 중 proteus가 29종(31.2 %), staphylococcus가 27종(28.7%), pseudomonas가 22종(23.7%) 그리고 streptococcus가 7예(7.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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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호텔의 화재손해 위험관리방안 - 화재발생현황과 대형화재사례 분석 중심 (A study on Fire Case and Countermeasure of Tourist Hotel)

  • 한석만;손정현;김종원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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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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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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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관광호텔은 숙박과 음식점, 운동, 휴양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갖춘 불특정 이용객과 투숙객 이 많은 복합시설로서 화재발생에 따른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에 매우 취약한 위험이 상존하는 시설이다. 본 연구에서는 관광호텔의 화재발생 현황에 대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 년간의 화재통계분석과 대형 호텔화재사례 15건을 분석하였다. 화재발생 장소는 호텔 객실 (33.2%)과 음식점 주방(11.8%)가 주요 발생장소이며 주요 화재원인인 전기화재(40.8%), 담배화재(14.5%), 용접 등 화기작업(9.2%)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사례연구에서는 방화구획설치 및 관리 불량, 가연내장재 사용 등이 연구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모든 사례에서 나타나서 주요 화재위험으로 분석되었다. 관광호텔은 이러한 화재위험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방화위험관리의 개발과 현장 운영이 필요하다. 예방점검, 사용자 교육 및 훈련, 투숙객의 화재예방안내 등의 적극적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화재의 연소확대를 차단하기 위한 방화구획의 관리, 스프링클러 등의 자동소화설비를 설치가 필요하며, 가연성 물질의 사용 을 자제하여야 하고, 투숙객 피난 안전에 대한 신속한 조치, 비상절차 등과 관련된 비상대응규정의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