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WHO classification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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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ammatory Breast Cancer: a Single Centre Analysis

  • Gogia, Ajay;Raina, Vinod;Deo, Suryanarayan Vishnu;Shukla, Nootan Kumar;Mohanti, Bidhu Kalyan;Sharma, Daya Nand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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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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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7-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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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Inflammatory breast cancer (IBC) is an aggressive form of locally advanced breast cancer characterized by rapidly progressive breast erythema, pain and tenderness, oedema and paeu d'orange appearance. It accounts for 1-3% of all newly diagnosed cases of breast cancer in the west. Data on IBC from India are lacking. The aim of our study was to assess the clinical-pathological parameters and outcome of IBC at, All India Institute of Medical Sciences, a large tertiary care centre. Materials and Methods: We screened 3,650 breast cancer cases registered from January 2004 to December 2012 and found 41 cases of IBC. Data included demographics as well as clinical, radiological and hist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were collected from clinical case records using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code (C-50). Patients who presented with IBC as a recurrence, or who had a neglected and advanced breast cancer that simulated an IBC were excluded from this study. Results: The median age was 45 years (range 23-66). The median duration of symptoms was 5 months. The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stage (AJCC) distribution was Stage III - 26 and IV - 15 patients. Estrogen receptor (ER), progesterone receptor (PR) positivity and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 (HER2/neu) positivity were 50%, 46% and 60%, respectively. Triple negativity was found in 15% of the cases. All the non metastatic IBC patients received anthracycline and/ or taxane based chemotherapy followed by modified radical mastectomy, radiotherapy and hormonal therapy as indicated. Pathological complete remission rate was 15%. At a median follow-up of 30 months, the 3 year relapse 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were 30% and 40%respectively. Conclusion: IBC constituted 1.1% of all breast cancer patients at our centre. One third of these had metastatic disease at presentation. Hormone positivity and Her2 neu positivity were found in 50% and 60% of the cases, respectively.

삼각 섬유연골 복합체의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Outside-in 봉합술 (Arthroscopic Outside-in Repair of Tears of the Triangular Fibrocartilage Complex)

  • 변재용;강신택;김보현;황찬하;최승욱;정인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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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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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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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삼각 섬유연골 복합체의 병변 중 Palmer 분류상 1B형에 대해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고 그 결과와 수술 술기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삼각 섬유연골 복합체의 병변으로 수술을 시행한 환자 중 1B형으로 봉합술을 시행한 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28개월이었으며, 남자가 6례, 여자가 3례, 우측이 7례, 좌측이 2례였다. 관절경적 변연 절제술 및 outside-in 방법으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임상적 결과 판정은 통증에 대한 주관적 시각 척도, 완관절의 근력, 운동 범위를 이용하였다. 결과: 통증에 대한 주관적 시각 척도는 수술 전 6.2에서 수술 후 1.4점으로 감소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근 관절의 근력이 수술 전에 비해 호전 되었고 관절 운동 범위가 전범위 가능한 상태로 호전 되었다. 결론: 1B형 삼각 섬유연골 복합체의 병변에 대해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outside-in 방법을 이용한 봉합술은 술식이 간단하고 만족스런 고정력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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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 관절와 골절의 수술적 치료 (The Operative Treatment of Scapular Glenoid Fracture)

  • 강호정;정성훈;정민;한수봉;김성재;김종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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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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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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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견갑골 관절와 골절의 치료로 관혈적 수술을 시행했던 예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치료 결과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한 관절와 골절 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골절의 분류는 변형 Ideberg씨 분류를 이용하였으며 제 1형이 1예, 2형 3예, 3형 2예, 5형 1예, 6형 2예였다. 정복에 사용된 내고정물은 재건 금속판 6예, 소형 금속판 1예, 1/3 원통형 금속판 3예, 소형 나사 3예, 유관 나사 1예였다. 수술 후 견관절의 기능 평가는 Constant score 및 Adam의 기능 평가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수술 후 평균 7주에 골유합 소견을 보였다. 임상적 평가에서 우수가 4예, 양호가 3예, 보통이 2예 였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 나사의 관절와 침범, 관절와 하방에 안정성에 지장이 없는 골소실이 각각 1예가 있었다. 결론: 관절의 불안정성이 있거나 골편의 전위가 큰 관절와 골절의 경우에 수술적인 치료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골절 양상이 분쇄가 심할수록 나쁜 결과를 보였다.

영남대학교병원 치과에 내원한 부정교합환자의 특성 (Trends in Malocclusion Patients of Yeungnam University Hospital)

  • 정성호;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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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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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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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부정교합 유형과 시간의 경과에 따른 수진양상의 변화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영남대학교 병원 치과에 내원하여 진단받은 부정교합 환자 중 진단용 모형과 진료기록부가 잘 보존된 993명을 대상으로 2005년 4월부터 8월 사이에 자료를 수집하여 부정교합의 양상과 내원환자의 분포 및 변화추세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원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었으며 남자가 43.9%, 여자가 56.1%로 여자가 남자보다 1.28배 더 많았다. 둘째, 연령별 분포에서 7~12세군의 내원율이 3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13~18세군이 24.8%, 19~24세군이 22.7%, 25세 이상 군이 12.1%, 0~6세군이 3.8%로 가장 낮았다. 셋째, 내원환자의 거주지 분포에서 대구지역중 달서구가 28.2%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가 17.4%, 경북지역이 17.0%, 남구가 16.6%로 나타났다. 넷째, 내원환자의 Angle씨 부정교합 분류별 분포에서 제I급 부정교합이 26.2%, 제II급 부정교합이 32.2%, 제III급 부정교합이 38.4%로 제일 많았다. 다섯째, 내원환자의 주소별 분포에서 총생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가 33.9%로 가장 많았고 전치부 반대교합이 23.5%, 상악전치전돌이 13.3%, 하악전돌이 9.4%를 보였다. 여섯째, 내원환자의 치료방법의 분포를 보면 고정식 발치치료환자가 30.8%, 고정식 비발치 치료환자가 30.2%로 고정식 장치가 61%를 나타냈고, 가철식 장치가 27.6%, 수술교정이거나 성장관찰하며 수술을 고려하기를 한 환자가 11.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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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체부에 발생한 조기위암에서 위구획절제술과 Billroth I 재건술식의 비교 (A Comparison of Segmental Gastrectomy and Distal Gastrectomy with Billroth I Reconstruction for Early Gastric Cancer That's Developed on the Gastric Body)

  • 송민상;이상일;설지영;노승무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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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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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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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위체부에 발생하는 조기위암에 대해 원위부 위아전 절제술(SDG)이 표준 술식으로 시행되나 술 후 기능장애와 합병증이 있으며, 이런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시경적점막절제술을 하지만 림프절의 전이여부를 알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위의 절제 범위를 줄이고 유문을 보존하고, 림프절의 절제가 가능한 위구획절제술(SG)에 대해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본원에서 위체부의 조기위암 환자 중 41명에서 SG를 하였고, 40명에서는 SDG를 하였다. 의무기록 및 전화를 이용한 설문을 이용하여 수술 후 6개월과 12개월의 영양상태와 술 후 합병증에 대해 두 군을 비교하였다. 결과: 영양상태의 변화(혈색소, 혈장단백, 혈장알부민, 혈장콜레스테롤, P>0.05)와 체중의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SG군에서 SDG군에 비하여 내시경 시 잔여음식물(P<0.05)이 많았으나, 상복부 불편감이나 식사 시조기 팽만감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P>0.05). 식도염은 두군에서 비슷한 발생률을 보였고(P>0.05), 담즙 역류는 SG군과 SDG군에서 각 한 명만 관찰이 되었다. 결론: SG군에서는 유문이 보존되므로 담즙 역류로 인한식도염, 위염의 발생 감소와, 위절제범위의 감소와 유문보존으로 인한 영양학적인 장점을 기대하였으나, 현재까지의 결과는 두 군에서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SG의 장점과 단점을 알기 위해서는 더 오랜 기간의 경과관찰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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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수술 후에 발생한 급성신부전의 위험인자 (Risk Factors of Acute Renal Failure after Colorectal Surgery)

  • 이혜미;황창재;김재황;김흥대;박대팔;서일숙;송선옥;김세연;이덕희;지대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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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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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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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 배경 : 급성 신부전은 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중에서 사망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연구를 통해 위험인자를 알아보려 한다. 재료 및 방법 : 2004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3년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대장 수술을 받은 57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성별과 연령, 미국 마취과학회 신체등급, 동반질환, 수술의 종류, 응급수술의 여부, 수술 시간, 재수술의 여부, 술 중의 투약 상황, 술 후에 자가 통증 조절기에 사용한 약제, 술 중에 저혈압의 유무, 수혈 여부, 술 후 기계적 환기를 시행한 경우를 비교하였다. 결과 : 비교 결과에서 성별과 수술의 종류, 응급 수술의 여부, 개복여부 등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환자의 나이와 수술시간, 재수술의 여부, 술중에 이뇨제 등을 사용한 경우, 술 중에 저혈압의 유무, 술 후에 기계적 환기를 시행한 경우 등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급성신부전의 원인은 어느 한 가지라고 하기 보다는 위험인자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가가 결정하는 것 같고, 그 원인들이 모여서 상승효과를 내는 것 같다. 그러므로 수술 전부터 많은 위험에 노출된 환자는 술 중 더 적극적인 감시를 시행하여 수술 후의 합병증 발생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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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연골 손상 정도에 따른 반월상 연골 부분절제술의 결과 (The Results of Partial Meniscectomy according to the Grade of the Articular Cartilage Injury)

  • 최남용;양영준;나기호;양혁재;송현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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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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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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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 연골 손상과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 연골 손상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내측 반월상 연골 부분절제술의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과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경적 부분절제술을 시행 후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4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예, 여자가 42예였으며, 나이는 평균 55.7세(40~78세), 관절경 소견상 Outerbridge 분류 기준으로 두 군으로 나누었으며 제 1군은 grade I과 II를, 제 2군은 grade III와 IV를 포함하였다. 제 1군이 30예였고, 제 2군이 18예였다. 임상 결과는 Tapper & Hoover분류 및 Lysholm knee score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술전과 최종 추시 양슬관절 기립 전후면 사진에서 내측 관절 간격을 측정하였다. 결과: Tapper & Hoover분류에 따른 평가에서 우수가 28예, 양호 7예, 보통 8예, 불량 5예였다. 제 1군은 우수 25예, 양호 2예, 보통 2예, 불량이 1예다. 반면에 제 2군에서는 우수 3예, 양호 5예, 보통 6예, 불량이 4예였다. 기능적 평가상 Lysholm 점수는 1군에서는 술전 평균 62.4점에서 술후 평균 94.0점으로 향상되었으며, 2군에서는 술전 평균 58.0점에서 술후 평균 77.9점으로 향상되었다. 술후 점수의 비교에서 1군이 2군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기립 전후면 단순 방사선 사진상 관절 간격의 감소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관절염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경적 반월상연골 부분절제술은 증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관절 연골의 손상이 Outerbridge III나 IV인 경우에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가 어려웠다. Outerbridge III 및 IV의 관절연골 손상에서는 반월상 연골 부분절제술이 증세 호전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으나 관절연골손상을 악화시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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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탄 수술에서의 부정맥수술 (Arrhythmia Surgery in Fontan Operation)

  • 임홍국;한국남;김웅한;이정렬;노준량;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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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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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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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폰탄 술식 후 추적과정 동안 혈역학적 이상에 부정맥이 발생하는 경우 예후 및 사망률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폰탄 술식 후 발생한 부정맥의 종류 및 빈도에 대하여 평가하고, 폰탄 술식과 관련하여 부정맥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에 대한 후향적 임상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6월부터 2004년 3월까지 폰탄 수술을 받고 조기 생존한 2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폰탄 수술과 관련하여 부정맥수술을 한 환자는 46명이었다. 폰탄 수술 후 재수술 시 시행한 부정맥수술이 14예였으며, 재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16.8$\pm$7.1 (범위 4.5∼30.6)세였다. 부정맥은 심방 조동이 8예였으며, 심방세동이 2예였다. 부정맥수술은 냉동소작술에 의한 협부차단이 12예였고, 우측maze 술식이 2예였다. 첫 폰탄 수술 시 동반 술식으로 예방적 냉동소작술에 의한 협부 차단을 32예에서 시행하였다. 결과: 폰탄 술식 후 추적관찰 동안에 부정맥의 발생은 조기 생존한 275명 중 68명(24.7%)에서 발생하였다. 폰탄 수술과 관련하여 시행한 부정맥 수술 후 조기 및 만기 사망은 없었다. 폰탄 수술 후 재수술 시 시행한 부정맥수술 후 평균 26.5$\pm$29.1 (범위: 2∼73)개월 동안의 추적 관찰 기간 중 14명의 환자에서 정상동율동을 보이고 있다. 3예에서 일시적 심방 조동이 재발하여 항부정맥 약물 투여 후 정상 동율동을 보였으며, 7명은 영구형 심박조율기가 필요하였다. 환자의 증상은 수술 전 NYHA 기능분류 IV (2예), III (8예), II (4예)에서 수술 후 I (11예), II (3예)로 호전되었다. 첫 폰탄 수술 시 동반 술식으로 예방적 냉동소작슬을 시행한 환자에서는 평균 51.3$\pm$19.8 (범위: 4∼80)개월 동안의 추적 관찰 기간 중 28명(90.3%)의 환자에서 정상동율동을 보이고 있으며, 심실성기외수축과 접합부성 빈맥이 1예, 동기능장애가 1예, 방실전도차단이 1예로 3명에서 부정맥이 발생하였다. 결론: 폰탄 환자에 대한 적절한 부정맥수술로 동율동 유지를 통한 증상의 완화 및 기능적 분류의 호전을 볼 수 있어 임상 경과와 예후에 도움이 되었다.

대학생의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평가 (Evaluation of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College Students)

  • 정주하;박정준;최재현;김도연;양점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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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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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9-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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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들의 비만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알아보고, BMI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관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대학생의 만성 질환 이환율을 낮추고 well-bein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B광역시 P대학 건강관련 교양과목 수강생인 남녀 대학생 848명을 대상으로 BMI기준에 따라 UWG, NWG, OWG, OG로 나누어 남녀 각각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측정하였다. 총 대상자에서 비만(BMI${\geq}$25 kg/$m^2$) 유병률은 12. 61%, 과체중(BMI 23-24.9 kg/$m^2$)은 31.36%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가 3개 이상의 기준을 만족한 학생은 0.35%(3명), 2개만 가지고 있는 학생은 3.41%(29명)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적어도 1개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29.71%(252명)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BMI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대한 그룹간 비교를 보면, 남자 대학생의 경우 BMI가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glucose를 제외한 허리둘레, TG, BP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HDL-C에서는 더 낮게 나타났다. 여자 대학생의 경우 허리둘레와 BP에서 BMI가 높은 그룹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TG, HDL, glucose에서는 그룹간 차이가 없었다.

구강 및 구인두 편평상피암종의 림프절 전이에 대한 PET-CT 영상의 유용성 (Utility of FDG PET-CT Scans on Nodal Staging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Oral Cavity and Oropharynx)

  • 주영훈;선동일;박준욱;유이령;김민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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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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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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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We evaluated the use of FDG PET/CT for the identification of cervical nodal metastases of SCC of the oral cavity and oropharynx with histological correlation. Material and Methods : We reviewed 46 medical records, from January 2004 to July 2007, of patients who underwent FDG PET/CT and CT/MRI for SCC of the oral cavity and oropharynx before surgery. We recorded the lymph node metastases according to the neck level affected and the system used for the imaging-based nodal classification. Results : The FDG PET/CT had a sensitivity of 75.6% and a specificity of 96.7% ; it had a higher sensitivity than the CT/MRI for identification of cervical metastases on the side of the neck(26/28 vs. 20/28, p=0.031) and at each of the cervical levels(34/45 vs. 26/45, p=0.008).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UV_{max}$ between the benign and malignant cervical lymph nodes($3.31{\pm}3.23$ vs. $4.22{\pm}2.57$, p=0.028). The receiver-operating-characteristic (ROC) curve analysis for differentiating the benign from the malignant cervical lymph nodes, showed that the area under the curve(AUC) of the FDG PET/CT was 0.775. The cut-off value for the $SUV_{max}$ was 2.23 based on the ROC curve.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SUV_{max}$ and the size of the cervical lymph nodes(Spearman r=0.353, p=0.048). Conclusion : FDG PET/CT images were more accurate than the CT/MRI images. In addition, the $SUV_{max}$ cut-off values were important for evaluating cervical the cervical nodes in the patients with SCC of the oral cavity and orophary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