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 jap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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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bia koreana Nakai (십자화과)의 분류학적 실체에 대한 고찰 (A short note on the taxonomic identity of Wasabia koreana Nakai (Brassicaceae))

  • 신현철;김영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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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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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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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asabia koreana (고추냉이)를 둘러싼 분포역, 국명, 학명에 대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기준표본을 근거로 형태적 재검토를 수행하였고, 분류학적으로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된 분류군인 Cardamine yezoensis 및 W. japonica와 주요 형질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W. koreana가 울릉도에 분포한다는 대부분의 보고는 W. japonica를 W. koreana로 오인한 결과이며, 따라서 울릉도의 이른바 '고추냉이'는 겨자냉이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타당함을 재확인하였다. 한편, 그동안 속의 지위에 변동이 있었던 고추냉이에 대해 최근에 제안된 신대리명인 Cardamine pseudowasabi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생물지표종을 이용한 온산만의 중금속 오염도 평가 (An Assessment of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the Onsan Bay Using Biological Indicators)

  • 한수정;이인숙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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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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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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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온산만의 중금속 오염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고랑딱개비(Sacculosiphonaria japonica), 대수리 (Reishia clavigera), 참굴(Crassostrea gigas) 등 3종의 연체동물을 선정하여 체내의 카드뮴 구리, 아연의 농도를 분석 하였다. 카드뮴의 농도는 고랑딱개비는 3.83∼∼ 39.67 ㎍/g d.w., 대수리는 7.47∼103.47 ㎍/g d.w., 참굴은 1.32∼92.17 ㎍/g d.w.의 농도범위를 나타냈다. 굴에서의 카드뮴의 농도는 대조구보다 오염구에서 70배 더 높게 나타났다. 구리의 농도는 고랑딱개비 는 22.92∼ 1287.56 ㎍/g d.w., 대수리는 34.53 ∼656.97 ㎍g/g d.w., 참굴은 161.50∼3208.52 ㎍/g d.w.의 농도범위를 나타냈다. 이 중 고랑딱개비에서 오염구와 대조구의 구리농도 차이가 약 56배로 다른 종보다 그 차이를 크게 반영하였다. 아연의 경우는, 고랑딱개비는 93.48∼377.40 ㎍/g d.w., 대수리는 423.65∼1075.57 ㎍/g d.w., 참굴은 2018.13∼22275.00 ㎍/g d.w.의 농도 범위를 나타냈다. 오염구와 대조구에서의 아연농도의 차이는 카드뮴과 구리보다 적게 나타났으며, 참굴이 약 11배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고랑딱개비, 대수리, 참굴 모두 중금속 오염의 지표종으로 사 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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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에서 적색, 청색, 백색 및 원적색 LED 처리에 따른 고추냉이의 생육반응 (Effects of Red, Blue, White, and Far-red LED Source on Growth Responses of Wasabia japonica Seedlings in Plant Factory)

  • 김해란;유영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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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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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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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식물공장용 LED 챔버 시스템에서 고추냉이의 생육반응에 미치는 LED 광원 및 광질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적색, 청색, 백색 그리고 원적색광의 단일 및 혼합처리, 적색광과 청색광의 비율 그리고 duty비 등을 다양하게 처리하여 수행하였다. 고추냉이의 생육반응은 적색 + 청색 혼합광에서 가장 높았고, 단일광 조건에서는 청색광보다 적색광 하에서 식물체 생물량이 높았다. 고추냉이의 식물체 생물량과 분얼수는 적색과 청색광의 비율이 1:1인 조건에서 가장 높았다. 적색과 청색광을 혼합하여 처리 시 고추냉이의 생육반응은 duty비가 100%일 때 높은 반면, 적색과 청색광에 백색광을 첨가하여 처리 하였을 때는 duty비가 가장 낮은 97%에서 높았다. 엽면적과 잎건중량은 적색광에서 가장 높은 반면, 비엽면적은 청색광에서 가장 높았다. 적색과 청색 혼합광에서 엽면적과 잎건중량은 적색광의 비율이 높거나, duty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고, 백색광을 첨가한 조건에서는 duty비가 높을수록 증가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고추냉이는 단일광을 처리하는 것보다 적색과 청색광을 혼합하여 처리해 주거나, 청색광보다 적색광의 비율을 더 높여주는 것이 고추냉이의 생육 및 품질을 향상시켜 줄것으로 판단된다.

New Phytoformula (CAS) Containing the Roots of Cyathula officinalis, Achyranthes japonica and Sophora subprostrata Inhibits Collagen-induced Arthritis in Mice

  • Lee, Jae Hyung;Lim, Hyun;Kwon, Yong Soo;Kim, Hyun Pyo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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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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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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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combined new phytoformula (CAS), a mixture (5 : 3 : 2, w/w/w) of the ethanol extracts of the roots of C. officinalis and A. japonica, and the n-butanol fraction of the S. subprostrata strongly inhibited arthritic severity score as well as IL-6 production in serum of collagen-induced arthritic mice. Histological observation also indicated that the CAS-treated group showed less breakdown of joint cartilage of the collagen-treated mice. In contrast, C. officinalis alone or a combination of A. japonica and S. subprostrata did not show significant inhibitory action on the same animal model. Thus, it is thought that CAS possesses a synergistic inhibitory action on arthritic condition. All these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CAS may be a potential anti-arthritic agent.

코끼리조개의 인공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II. 난발생과 유생의 발달 (Studies on the Artificial Seedling Production of Geoduck Clam, Panope japonica II.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 이채성;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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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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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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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코끼리조개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성숙된 모패를 절개법에 의하여 인공수정시켜 난 발생 및 유생의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끼리조개의 난은 분리침성란으로 나타났으며, 방란직후 알의 모양은 타원형이나 수정이 되면 직경 $70\mu$m의 구형으로 된다. 수정난의 발생은$ 11^{citc}C$에서 4시간 후 4세포기로 되고, 2일이 지나면 담륜자 유생(trochophore larvae), 수정 후 3일째에는 D상 유생, 23일째에는 각정기, 36일째에는 성숙유생으로 되었다. 수온(w)에 따른 각 단계별 소요시간(t)의 관계를 보면, 8세포 : 1/t=0.0209 w-0.1167 (r=0.9967) 포배기 : 1/t=0.0055 w-0.0192 (r=0.9825) 담륜자기 : 1/t=0.0034 w-0.0155 (r=0.9907) D상 유생기 : 1/t=0.0014 w-0.0023 (r=0.9843) 상기 식에서 산출된 코끼리조개의 생물학적 기초수온은 3.82$^{\circ}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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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방법에 의한 Phellinus sp. 고체배양의 최적화 (Optimization for Solid Culture of Phellinus sp.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강태수;강안석;손형락;강미선;임양이;이신영;정성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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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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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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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질진흙버섯(Phellinus sp.) 자실체의 인공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마련의 일환으로 자실체로부터 순수분리한 상황속의 한 균주를 이용하여 참나무 (Quercus aliena), 뽕나무(Morus alba) 및 오리나무(Alnus japonica)의 3종 톱밥기질에 따른 균사생육의 최적조건을 반응표면분석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균사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3종의 독립변수(쌀겨첨가량, 배지의 초기 pH 및 수분함량)와 그 최적값을 검토한 결과, 쌀겨첨가량은 3종의 톱밥배지 모두에서 약 30%(w/w) 첨가시에 가장 좋았으며, 수분함량은 $65{\sim}70%(w/v)$ 범위 에서 좋았다. 배지의 초기 pH는 참나무와 뽕나무에서는 $pH\;5{\sim}6$, 오리나무 톱밥배지의 경우는 pH 6에서 가장 좋았다. 균사의 생육온도는 모든 톱밥배지에서 $25{\sim}30^{\circ}C$의 온도범위에서 좋았으나, 톱밥수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균사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쌀겨첨가량$(X_1)$, 배지의 초기 $pH(X_2)$ 및 수분함량 $(X_3)$을 각각 종속변수로 하고, 균사의 생육길이를 독립변수(Y)로 하여 반응 표면분석한 결과, 참나무 톱밥의 경우, 쌀겨첨가량 31.01%(w/w), 배지의 PH 5.31, 그리고 수분함량 69.03%(w/v)에서 얻어졌으며, 이때 기대되는 균사의 생육길이는 8.32cm이었다. 특히, 쌀겨 첨가량$(X_1)$과 수분함량$(X_3)$)의 회귀계수가 높아, 이 변수들이 균사생육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뽕나무 톱밥배지의 경우, 쌀겨첨가량, 배지의 초기 pH 및 수분함량의 정상점은 각각 28.77%(w/w), 5.28및 69.8%(w/v)로, 예측되는 균사의 생육길이는 7.60 cm이었다. 오리나무 톱밥 배지의 정상점은 쌀겨첨가량 28.74%(w/w), 배지의 pH 6.04및 수분함량 66.96%(w/v)으로, 이때, 예상되는 균사의 생육길이는 5.38cm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목질진흙버섯의 균사 생육과 독립변수들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높았고, 쌀겨첨가량과 배지의 초기 pH가 수분함량보다 균사생육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목질진흙버섯의 균사 생육을 위한 최적의 톱밥 수종은 참나무(Quercus aliena)>뽕나무(Morus alba)>오리나무(Alnus japonica)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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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nding 방법에 의한 한국산 청개구리 두 종(Hyla japonica와 Hyla suweonensis)의 핵형 비교분석 (Comparative karyological analysis of the Korean tree frogs, Hyla japonica and Hyla suweonensis (Anura, Hylidac))

  • 유성림;이혜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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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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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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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산 청개구리 두 종, Hyla japonica와 Hyla suweonensis의 핵형을 C-banding 방법으로 비교분석한 결과 구조적 이질염색질은 두종 모두 주로 동원체 부위에서 관찰되었으나 H. suweonensis의 3번 염색체에서 성별에 따른 이형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ZZ/ZW형의 성염색체로 생각된다. H.suweonensis의 성염색체는 W염색체보다 Z염색체에 더 많은 구조적 이질염색질이 분포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양서류나 다른 척추동물의 성염색첵상의 이질 염색질 분포와는 다른 것으로서 청개구리과의 Gastrotheca ovifera, G. walkeri 와는 같은 현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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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Methanol Extracts of Rubus Coreanus Miquel and Atractylodes Japonica Koidzumi on Hepatic Toxicity and Immunomodulating Activity in Mice

  • Sung, Hye-Young;Choi, Young-Sun;Cho, Sung-Hee;Lee, Hyang-Rim;Choi, Sang-Won
    • Nutrition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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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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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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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aimed at investigating hepatic toxicity and immunomodulating effects of defatted methanol extracts of two kinds of medicinal plants, Rubus coreanus Miq. and Atractylodes japonica Koidz. in mice. Defatted methanol extracts of fruits of Rubus coreanus Miq. and rhizome of Atractylodes japonica Koidz. were added at the level of 0.5% or 5%(w/w) to cholesterol-supplemented AIN-76 diet. Each diet was fed to 8 ICR male mice for 30 days. Weight gain and food efficiency ratio of the mice fed 5.0% extract of Rubus coreanus Miq.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mice fed 0.5% extract Relative liver weight and activity of plasma alanine aminotransferns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only in the mice fed 5% extract of Atractylodes japonica Koidz. compared with the others. Splenocyte prolifera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fed 0.5% or 5.0% extract of Rubus coreanus Miq. However, splenocyte proliferatio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mice fed 5.0% extract of Atractylodes japonica Koidz. compared with that in the mice fed 0.5% Production of interleukin-2 by splenocytes from the mice fed 0.5% extract of Atractylodes japonica Miq.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ntrol value and it became lower with 5.0% dietary level. Secretion of $interferon-\gamma$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groups. In conclusion, the defatted methanol extract of Atractylodes japonica Koidz. was likely to exert immunomodulating effect at the level of 0.5% but it may exert adverse effects on immune and liver functions at the level of 5.0%.

까마귀쪽나무 열매 추출물의 면역증가 및 뼈 건강 효과 (Immunostimulatory and Bone Health-Promoting Activities of Litsea japonica Fruit Extract)

  • 박성진;강준철;이다영;조주현;윤민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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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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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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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까마귀쪽나무 열매 추출물이 대식세포인 RAW264.7세포에서의 면역증가 효능과 조골세포인 MC3T3-E1 세포에서 뼈건강 효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면역증가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까마귀쪽나무열매 열수추출물(LJF-W)과 70% 에탄올추출물(LJF-70E)을 저농도(10 ㎍/mL), 중농도(100 ㎍/mL) 및 고농도(1,000 ㎍/mL)로 각각 사용하였고, 양성대조군으로는 홍삼 진세노사이드(Rg1+Rb1+Rg3 5.5 mg/g)를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열수추출물(LJF-W)과 70%에탄올추출물(LJF-70E) 처리군에서 NO 생성량이 무처리구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염증성 cytokine인 TNF-α, IL-6, IL-1β의 생성량은 열수추출물(LJF-W)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70% 에탄올추출물(LJF-70E)에서는 차이가 없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뼈건강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까마귀쪽나무열매 추출물에 의한 조골세포인 MC3T3-E1세포의 세포증식능을 확인한 결과, 열수추출물과 70%에탄올추출물 처리군에서 조골세포 증식능이 무처리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까마귀쪽나무열매 열수추출물(LJF-W)이 면역증가와 뼈건강에 대한 효능성분으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오레고닌의 in vitro 방출 특성에 미치는 연고기제의 영향 (Influence of Ointment Base on In Vitro Release Characteristics of Oregonin)

  • 임태종;오일영;박영미;박종혁;이민원;조재열;이재휘;최영욱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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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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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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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bark of Alnus japonica has been used for the treatment of fever, hemorrhage and diarrehea in oriental traditional medicine. Recently, it was revealed that the diarylheptanoids from the bark of Alnus japonica possess anti-inflammatory activity and are expected to be applicable for atopic dermatitis. In this study, oregonin, one of major active components in the bark of Alnus japonica, was developed in the form of semisolid formulations for topical delivery. Oregonin was incorporated into four ointment bases: O/W cream, W/O cream, hydrophilic ointment and lipophilic ointment. Oregonin release from all formulation prepared was evaluated. Franz cell method and immersion method were employed to characterize the release patterns of drug from each formulation based on solvent availability. O/W cream showed a better release profile than the other formulations when evaluated with Franz cell method with an order of O/W cream, hydrophilic ointment, W/O cream and lipophilic ointment. In the immersion method, hydrophilic ointment showed the greatest release rate at times 1 hour exceeding compared to other bases with an order of hydrophilic ointment, O/W cream, W/O cream and lipophilic ointment. Hydrophilicity and solvent availability of formulation seems to significantly influence the release rate of oregonin from ointment bases. In this study, we successfully characterized the oregon in ointment and found that o/w cream is a promising formulation for the topical delivery of orego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