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tis labrusc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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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전정가지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In vitro activities of Grape Pruning Stems for Application of Cosmetic Ingredients)

  • 양재황;백성환;박동우;전동하;김극준;장민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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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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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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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포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수 중의 하나로 포도 및 포도 가공제품에 대한 성분분석, 항산화, 항암 등 다양한 생물학적 효능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겨울처 전정되어 버려지는 전정가지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도전정가지 추출물(GPSE)의 총 폴리페놀함량, 항산화활성, 미백 및 주름개선효과를 검증하였다. 먼저 HPLC분석에는 GPSE는 614.05 ug/g의 trans-resveratrol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DPPH 라디칼소거능, ABTS 라디칼소거능 등의 항산화 실험을 통해서 대조군으로 사용된 BHA와 L-ascrobic acid에 비교하여 GPSE은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미백활성 측정을 위한 tyrosinase 저해활성 실험에서도 GPSE는 15.35%, arbutin은 1.48%로 GPSE의 미백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주름개선 실험에서는 대조군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보아 GPSE는 trans-resveratrol 함량이 높은 천연항산화제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노지 포도재배에서 칼륨관비 수준에 따른 과실의 수량 및 품질 변화 (Effect of Potassium Fertigation Level on Growth and Yield of 'Campbell Early' Grapevine (Vitis labrusca L.) in Open Field)

  • 강석범;이인복;박진면;송양익;권헌중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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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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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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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노지 캠벨얼리(Vitislabrusca L.) 포도원에서 관비재배시 토양검정시비량을 이용한 칼륨관비가 수체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사양토 노지 포도원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처리를 위해 먼저 토양검정을 통한 칼륨시비량(125 kg/ha)을 산출 후 칼륨시비량의 30%(37.5 kg/ha)는 기비로 모든 처리구에 시용 후 나머지 추비 시용량에 대해 표층 시비구는 농가 관행 표층 시비하였으며 관비구는 기존과원의 점적시설을 이용하여 처리 수준별로 생육기간 중에 나눠서 추비하였으며, K0(K 0 mg/L, 0 kg/ha), K1/4(K 25 mg/L, 21.9 kg/ha), K 1/2(K 50 mg/L, 43.8 kg/ha, K 1(K 100 mg/L, 87.5 kg/ha)등 관행구를 포함한 5처리를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시험처리구별로 관비하였다. 칼륨 이외의 인산과 질소에 대해서는 관행적인 방법으로 시비하였다. 토양검정 칼륨시비량을 기준으로 칼륨관비 처리결과 기비 30% 시비 후 추비 시용량에 대해 1/2 수준에서 관비한 50 mg/L 칼륨 관비 처리구가 관행구 대비 신초경경, 신초장과 같은 신초 생육이 좋았으며 칼륨관비처리에 따른 엽내 무기성분에 있어서는 K0 처리구가 칼리 함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수량에 있어서는 2008년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2009년에는 표층시비에 비해 칼륨 50 mg/L 관비구인 K1/2 처리구가 유의하게 수량이 좋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봤을때 포도 캠벨얼리 관비재배를 위해 칼륨 관비시 토양검정시비량을 기준으로 칼륨의 기비 30% 시비 후 추비시용량의 1/2수준에서 50 mg/L의 관비 농도로 관비를 한다면 적절한 수체관리와 수량 및 칼륨비료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포도 중 Thiacloprid와 Lufenuron의 유/무대 차이에 따른 잔류량 비교 (Effect of Bagging Technique on the Residue Patterns of Thiacloprid and Lufenuron in Grape fruit (Vitis labrusca L.))

  • 진용덕;임성진;김상수;최근형;이학원;정두연;문병철;노진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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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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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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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침투성 살충제 thiacloprid와 비침투성 살충제 lufenuron을 포도에 살포시 유대와 무대조건에서 이들 약제의 잔류량 변화를 경시적으로 분석하여 잔류패턴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시험은 전북 김제 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시험대상 포도의 품종은 켐벨이었다. 시험농약으로는 thiacloprid 10% 액상수화제와 lufenuron 5% 유제를 각각 2,000배 희석한 다음 배부식 동력분무기를 이용하여 경엽살포하였다. Thiacloprid 및 lufenuron 잔류시험은 수확 전 14-7-0일에 약제처리한 다음 최종살포 후 0, 1, 3, 5 및 7일에 수확하였고, 통시료, 과육 및 과피시료로 구분하여 균질화 한 후 두 약제를 HPLC-UVD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두 성분의 회수율과 RSD는 각각 76.5-104.3과 81.4-100.8%, 0.7-6.0과 1.4-6.8% 범위이었으며, 검출한계는 두 약제 모두 0.01 mg/kg이었다. 유대시료에서는 thiacloprid와 lufenuron 모두 검출한계 미만으로 검출되었고, 무대시료에서 thiacloprid의 잔류량은 통시료 0.47-1.09, 과육시료 0.18-0.33 및 과피시료 1.24-1.67 mg/kg으로 경시적으로 감소하였다. Lufenuron의 잔류량은 통시료 0.16-0.61 mg/kg, 과육시료 < LOD-0.08 및 과피시료 0.85-1.48 mg/kg으로 경시적으로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