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ne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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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tobacter sp.와 그 변이주(變異株)를 이용(利用)한 식초산(食酢酸) 발효(醱酵)에 관한 연구(硏究) - 변이주(變異株)의 선정(選定) 및 생산조건(生酸條件) - (Studies on the Induction of Available Mutant of Acetic Acid Bacteria by UV-light Irradiation and NTG Treatment. - The Selection of Mutant Strains and Various Conditions for Acetic Acid Production -)

  • 김찬조;박윤중;이석건;오만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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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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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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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초산발효(酢酸醱酵)에 유용한 변이주(變異株)를 얻기 위하여 대전시(大田市) 일원에서 수집한 식초(食酢)와 지물류(漬物類)로 부터 산성성능(酸生成能)이 있는 109 균주(菌株)를 분리(分離)하여 발효력(醱酵力)이 강(强)한 T-50 균주(菌株)를 모균주(母菌株)로 선정(選定)하고 동정(同定)하였으며, 모균주(母菌株)에 대하여 자외선(紫外線)과 N. T. G를 처리하여 초기(初期) 산성성능(酸生成能)이 빠른 그 변이주(變異株)를 얻어 모균주(母菌株)와 변이주(變異株)를 이용한 산성성(酸生成)을 기본(基本) 조건(條件)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리(分離) 선정(選定)된 균주(菌株)는 Bergey's manual과 Acetic acid bacteria에 의하여 동정(同定)한 결과 Acetobacter aceti로 동정(同定)되었다. 2) 선정(選定) 균주(菌株)는 15W 자외선등(紫外線燈)으로 45 cm에서 160 sec 조사(照射)하였을 때 완전 사멸되었다. 3) 변이주(變異株)는 모균주(母菌株)에 비하여 초기(初期) 산성성능(酸生成能)이 빨랐다. 4. 시공균주(供試菌洙)는 진탕배양에 의하여 배양(培養) 2일(日)째에 산성성(酸生成)이 최대에 달하였으며 발효적온(醱酵適溫)은 $30^{\circ}C$ 이었다. 5) 질소원(窒素源)으로는 $(NH_4)_2SO_4$가 0.1%에서 적당하였으며 glucose의 농도(濃度)를 0.1% 수준으로 첨가(添加)하였을 때 초기(初期) 산성성능(酸生成能)이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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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핫소스의 제조기술 개발 (Technical Development of Korean Type Hot sauce)

  • 권동진;이성;윤기도;한남수;유진영;정건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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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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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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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식 핫소스의 제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Tabasco등 11종의 수입핫소스를 수집하여 원료조성 및 이화학적 성분을 조사하였다. 핫소스의 주원료는 chili, 식염 및 식초이며 이화학적 성분을 분석한 결과 수분은 $44.73{\sim}95.66%$, 총질소는 $0.11{\sim}1.06%$. 환원당은 $0.03{\sim}3.18%$, 조섬유는 $0.42{\sim}2.51%$, 염도는 $0.87{\sim}10.44%$, pH는 $3.22{\sim}4.05%$, 적정산소는 $1.18{\sim}3.62%$, capsanthin은 $0.44{\sim}1.06%$, capsaicin은 $2.40{\sim}4.28mg%$이었다. 고추가루 및 고추장을 이용하여 20종의 한국식 핫소스를 제조하여 이화학적 성분을 조사한 결과 수분은 $53.07{\sim}78.30%$, 총질소는 $0.34{\sim}0.68%$, 환원당은 $1.60{\sim}4.34%$, 조섬유는 $1.31{\sim}2.54%$, 염도는 $4.07{\sim}5.56%$, pH는 $3.37{\sim}2.54%$, 적정산도는 $1.15{\sim}3.06%$, capsanthin은 $0.67{\sim}1.36%$, capsaicin은 $0.51{\sim}1.42mg%$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입 핫소스의 이화학적 성분과 유사하였으나 매운 맛인 capsaicin이 약간 떨어지고 있었다. 제조된 20종의 한국식 핫소스 중에서 우리 입맛에 적합한 한국식 핫소스를 선발하기 위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추가루를 이용하여 제조한 핫소스(제품번호 G), 고추장을 이용하여 제조한 핫스(제품번호 I),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혼합하여 제조한 핫소스 (제품번호 Q)등 3종의 한국식 핫소스가 선정되었으며 수입 핫소스인 Sriracha hot sauce와 관능검사를 비교한 결과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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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드레싱 제조법의 표준화 연구 (A Study on Standardizing a Recipe for Kiwi Salad Dressing)

  • 김미향;이연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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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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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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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마요네즈보다 낮은 칼로리와 아름다운 색을 지닌 키위드레싱의 Recipe를 표준화하고 저장성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기름의 종류, 기름의 양, 산의 종류, 양파의 첨가량에 따른 관능적 특성 및 저장기간에 따른 pH와 색도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름의 종류를 달리하여 제조한 드레싱의 관능 검사 결과, 맛과 상큼한 맛,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옥수수 기름보다는 올리브유의 기호도가 높았다. 2. 기름의 양을 달리하여 제조한 드레싱의 관능검사 결과, 기름의 양에 따른 유의한 차는 나타나지 않았고 칼로리를 낮추어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전체 키위 드레싱 중에 기름 120g의 첨가가 칼로리 면에서는 효율적이나 다른 맛을 고려해 볼 때 160g의 첨가가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마요네즈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재료의 배합비율 즉 기름 75.0%보다 월등하게 기름의 사용량이 적고 색이 아름답다는 장점이 있어 그 가치가 높다고 사료된다. 3. 신맛의 종류를 달리하여 제조한 드레싱의 관능 검사 결과, 식초보다는 레몬즙만을 사용하였을 때가 향기에 있어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특히 식초대신 레몬을 첨가함으로써 과일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 C의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4. 양파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드레싱의 관능검사 결과, 전반적인 기호도 및 상큼한 맛에 있어서 전체 키위 드레싱 중의 12%인 60g의 첨가가 3.64점, 3.61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보였다. 5. 키위 드레싱의 저장 기간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향기, 맛, 전반적인 기호도 모두 저장 10일째에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6. pH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증가하여 제조 당일에 2.67에서 저장 17일에 2.99로 높아졌다. 7. 키위드레싱의 저장에 따른 색도를 살펴보면 명도(L값)는 저장 3일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고 녹색도(a값)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히려 증가하여 더 짙은 녹색을 띄었으며 황색도(b값)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키위드레싱은 기름으로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기름의 양은 전체 드레싱의 32%를 첨가하며, 산은 레몬즙만 12%를 사용하고, 양파즙은 12%를 첨가하여 제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며 저장 10일까지의 품질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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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를 첨가한 드레싱의 제조 및 품질특성 (Processing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lad dressing using jujube puree)

  • 남궁란;박상아;안소정;이영현;김한수;이영근;성종환;정헌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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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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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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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추를 첨가한 드레싱의 제조와 대추퓨레의 첨가량이 드레싱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과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드레싱은 생대추를 박피, 제심하고 스팀 블랜칭, 마쇄하여 퓨레를 제조하고 이의 첨가량이 0, 10, 20, 30, 40, 50%가 되게 간장, 식초, 올리고당, 올리브유, 물 등을 혼합하여 제조하였다. 드레싱의 색도 중 $L^*$값은 대추퓨레 10% 첨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대추퓨레 첨가구들이 무첨가구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a^*$값은 대추퓨레 첨가구가 무첨가구의 수치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대추퓨레 첨가구 간에는 첨가량에 따라 수치가 비례적으로 증가함을 보였고, $b^*$값은 대추퓨레 첨가구가 무첨가구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총산도는 대추퓨레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짐을 보였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대추퓨레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져 50% 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점도는 대추퓨레 첨가구가 무첨가구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첨가구에서는 첨가량에 비례하여 점도가 증가하였다. 총페놀 함량은 대추퓨레의 첨가량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함을 보였다. 항산화능의 척도인 DPPH radical 소거능은 대추퓨레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드레싱의 색, 냄새, 맛, 질감 및 종합적 기호도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전반적으로 대추퓨레 첨가구가 무첨가가 보다 좋게 평가되었고, 모든 평가 항목에서 대추퓨레 30%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이로써 대추퓨레를 첨가한 드레싱의 제조가 가능하였고, 드레싱의 항산화능과 관능적 품질특성을 고려한 대추퓨레의 첨가량은 30% 정도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판 감식초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적 기능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biological functionalities of commercially available persimmon vinegars)

  • 김성렬;정현주;이경행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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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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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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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시판되고있는 감식초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적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7종의 감식초 제품에 대한 비중, 탁도, 색도, pH, 총산도, 환원당, 알콜, 총질소함량, 유기산 및 유리아미노산조성, 수용성 펙틴, 가용성 탄닌, ascorbic acid 및 Acetoin계 화합물의 함량, 전자 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감식초는 다른 과실초에 비하여 비중(1.0050~1.0200)과 명도(40.03~54.95)는 낮고, 탁도(660nm에서 0.12~1.311) 적색도(1.65~0.46) 및 황색도(4.54~8.14)는 높으며 제품간의 차가 크게 나타났다. 2. 감식초중에는 비교적 다량의 환원당(0.45~0.84%, w/v), 알콜(0.16~3.18%, w/v) 및 총질소(30~60mg%, w/v)가 함유되어 있었고 pH(평균 3.70)가 높았으며 일반 과실초의 규격($TA{\geq}4.0%$)보다 낮은 총산도(평균 3.04%, w/v)를 나타내었다. 3. 감식초중의 주요 유기산은 초산(17.6~72.9%)과 젖산(25.1~74.1%)이었고 7제품중 5제품은 초산보다 젖산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4. 유리아미노산중에서는 arginine, methionine 및 threonine의 함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5. 감식초중에는 비교적 다량의 수용성 펙틴(91.8~232.8mg%, w/v), 가용성 탄닌(49.0~161.7mg%, w/v) 및 ascorbic acid(12.8~29.6mg%, w/v)가 함유되고 있었고 제품간의 차가 크게 나타났다. 6. 감식초중에 함유되어있는 2,3-butanediol (평균 166.90ppm)과 acetoin(평균 111.43ppm)의 함량은 공히 많았다. 7. 감식초는 매우 강한 전자공여능(94.8~96.3%)과 아질산염소거작용(pH 1.2에서 83.1~96.9%)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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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감귤류의 품종 및 수확시기별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itrus Fruits According to the Harvest Date and Variety)

  • 송은영;최영훈;강경희;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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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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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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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주산 감귤류 6개 품종에 대한 수확시기별 성분분석 및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궁천조생, 하귤, 스타치의 경우 과형지수가 $1.14{\sim}1.38$으로 타원형 형태였고 당유자, 지각, 병귤은 과형지수가 $0.89{\sim}1.03$로 거의 구형이였다. 과중은 당유자가 가장 컸고, 그 다음이 하귤, 지각, 궁천조생, 병귤, 스타치 순이었다. 과육율은 궁천조생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병귤, 하귤, 스타치, 당유자, 지각 순이었다. 과육율은 궁천조생이 가장 많았고 스타치, 병귤, 하귤, 당유자, 지각 순이었다. 과실이 성숙함에 따라 가용성고형물의 함량은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또한, 당산비도 증가되는 양상이었고, 특히 궁천조생, 병귤은 완숙기 때 다른 품종에 비해 각각 10.39, 7.67로 높게 나타내었다. 산 함량은 하귤, 지각, 당유자, 스타치 품종의 경우 9월 하순에서 1월 중순까지 $3{\sim}5%$ 이상 높게 유지되어 감귤식초와 같은 향미식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본다. Vitamin C는 스타치에서 77.48 mg/100g으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시기별 유의성은 없었다. 품종별 과피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 a, b값은 성숙함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11월 하순까지 하귤, 당유자의 과피에서 a값이 음의 값을 나타내어 이 시기까지 착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궁천조생, 스타치, 병귤인 경우 완전 착색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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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생산 사과장아찌와 시판 장아찌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Apple Jangachi Manufactured by Farmhouse and Commercial Jangachi)

  • 오철환;양주환;강창수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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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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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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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농가생산 사과장아찌의 품질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농가생산 사과 장아찌와 시판 장아찌 11종을 대상으로 품질인자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장아찌의 수분함량은 간장 및 식초 절임 장아찌가 각각 74~84%, 81~91%, 된장 절임 장아찌가 89% 그리고 고추장 절임 장아찌가 38~64%였다. 무 고추장 장아찌의 수분함량은 57~64%이었으며, 사과 고추장 장아찌는 48%로 무장아찌에 비해 낮았으나 고추장 절임을 한 감(38%)과 매실(39%)장아찌에 비해 다소 높았다. 장아찌의 적정 숙성기간을 나타내는 지표인 pH 및 적정산도는 각각 pH 3.4~5.6, 0.03~0.14%로 조사되었다. 무장아찌의 pH는 5.2~5.6 이었으며, 오이, 감, 매실, 사과장아찌의 pH는 각각 3.4~4.1, 4.1, 3.5, 4.1로 비슷하였다. 이는 전통장아찌(pH 3.03~5.36)와 비교하여도 적정한 범주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과장아찌의 당도는 30%로 고추장 무장아찌에 비해 12~18% 높았으나 감장아찌(39%)와 매실장아찌(49%)에 비해서는 다소 낮았다. 장아찌의 염도는 절임원에 따라 간장(6~13%), 된장(7%), 고추장(3~4%)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사과장아찌의 염도는 3.28로 간장 및 된장을 절임원으로 사용하여 상업적으로 생산된 제품에 비해 저염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색도 측정결과 사과장아찌의 명도(54.70)는 오이장아찌(50.86, 56.02)와 비슷하였으며, 적색도 및 황색도는 각각 16.21, 26.78로 무 고추장 장아찌의 적색도(7.27~11.23)와 황색도(10.62~14.69)에 비해 높았다. 관능적 특성은 무, 오이장아찌와 함께 색, 향, 맛 각각 7.00, 7.50, 7.00 점으로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반면 전체적인 선호도는 6.83점으로 매실이나 무장아찌에 비해 점수가 낮았다. 전체적으로 아삭아삭한 씹힘성이 있는 장아찌를 선호하는 경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사과장아찌의 조직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