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utaneous endoscopic gastrostomy tube placement is often performed in patients with a ventriculoperitoneal shunt and it has been accepted as a safe procedure. The authors report a case of a 50-year-old male who developed acute exacerbation of the hydrocephalus immediately after the percutaneous endoscopic gastrostomy tube placement without any signs of shunt infection, which has not been reported until now. After revision of the intraperitoneal shunt catheter, the sizes of the intracranial ventricles were normalized.
Objective :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linical outcomes of endoscopic third ventriculostomy (ETV) and endoscopic septostomy when shunt malfunction occurs in a patient who has previously undergone placement of a ventriculoperitoneal shunt. Methods : From 2001 to 2020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Children's Hospital, patients who underwent ETV or endoscopic septostomy for shunt malfunction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Initial diagnosis (etiology of hydrocephalus), age at first shunt insertion, age at endoscopic procedure, magnetic resonance or computed tomography image, subsequent shunting data, and follow-up period were included. Results : Thirty-six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Twenty-nine patients, 18 males and 11 females, with shunt malfunction underwent ETV. At the time of shunting, the age ranged from 1 day to 15.4 years (mean, 2.4 years). The mean age at the time of ETV was 13.1 years (range, 0.7 to 29.6 years). Nineteen patients remained shunt revision free. The 5-year shunt revision-free survival rate was 69% (95% confidence interval [CI], 0.54-0.88). Seven patients, three males and four females, with shunt malfunction underwent endoscopic septostomy. At the time of shunting, the age ranged from 0.2 to 12 years (mean, 3.9 years). The mean age at the time of endoscopic septostomy was 11.9 years (range, 0.5 to 29.5 years). Four patients remained free of shunt revision or addition. The 5-year shunt revision-free survival rate was 57% (95% CI, 0.3-1.0). There were no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the endoscopic procedures. Conclusion : The results of our study demonstrate that ETV or endoscopic septostomy can be effective and safe in patients with shunt malfunction.
Objective : The diagnosis of shunt malfunction can be challenging since neuroimaging results are not always correlated with clinical outcom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icacy of a simple, minimally invasive cerebrospinal fluid (CSF) lumbar tapping test that predicts shunt under-drainage in hydrocephalus patients. Methods :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clinical and radiological features of 48 patients who underwent routine CSF lumbar tapping after ventriculoperitoneal shunt (VPS) operation using a programmable shunting device. We compared shunt valve opening pressure and CSF lumbar tapping pressure to check under-drainage. Results : The mean pressure difference between valve opening pressure and CSF lumbar tapping pressure of all patients were $2.21{\pm}24.57mmH_2O$. The frequency of CSF lumbar tapping was $2.06{\pm}1.26times$. Eighty five times lumbar tapping of 41 patients showed that their VPS function was normal which was consistent with clinical improvement and decreased ventricle size on computed tomography scan. The mean pressure difference in these patients was $-3.69{\pm}19.20mmH_2O$. The mean frequency of CSF lumbar tapping was $2.07{\pm}1.25times$. Fourteen cases of 10 patients revealed suspected VPS malfunction which were consistent with radiological results and clinical symptoms, defined as changes in ventricle size and no clinical improvement. The mean pressure difference was $38.07{\pm}23.58mmH_2O$. The mean frequency of CSF lumbar tapping was $1.44{\pm}1.01times$. Pressure difference greater than $35mmH_2O$ was shown in 2.35% of the normal VPS function group (2 of 85) whereas it was shown in 64.29% of the suspected VPS malfunction group (9 of 14).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0001). Among 10 patients with under-drainage, 5 patients underwent shunt revision. The causes of the shunt malfunction included 3 cases of proximal occlusion and 2 cases of distal obstruction and valve malfunction. Conclusion : Under-drainage of CSF should be suspected if CSF lumbar tapping pressure is $35mmH_2O$ higher than the valve opening pressure and shunt malfunction evaluation or adjustment of the valve opening pressure should be made.
Park, Young-Seop;Park, In-Sung;Park, Kyung-Bum;Lee, Chul-Hee;Hwang, Soo-Hyun;Han, Jong-Woo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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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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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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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Objective : Traditionally, peritoneal catheter is inserted with midline laparotomy incision in ventriculoperitoneal (V-P) shunt procedures. Complications of V-P shunt is not uncommon and have been reported to occur in 5-37% of cas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clinical outcomes and the operation time between laparotomy and laparoscopic groups. Methods : A total of 155 V-P shunt procedures were performed to treat hydrocephalic patients of various origins in our institute between June 2006 to January 2010; 95 of which were laparoscopically guided and 65 were not. We reviewed the operation time, surgery-related complications, and intraoperative and postoperative problems. Results : In the laparoscopy group, the mean duration of the procedure (52 minutes) was significantly shorter (p < 0.001) than the laparotomy group (109 minutes). There were two cases of malfunctions and one incidence of diaphragm injury in the laparotomy group. In contrast, there were neither malfunction nor any internal organ injuries in the laparoscopy group (p = 0.034). There were total of two cases of infections from both groups (p = 0.7). Conclusion : Laparoscopically guided insertions of distal shunt catheter is considered a fast and safe method in contrast to the laparotomy technique. This method allows the exact localization of the peritoneal catheter and a confirmation of its pa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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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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