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scular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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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지지체의 표면 처리 방법에 따른 골아세포의 성장 (The Growth of Osteoblasts according to the Pretreatment of HA Scaffold Surface)

  • 박병찬;김용하;김태곤;이준호;김연정;최식영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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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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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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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Recently, bioceramics have become popular as a substitute graft material for reconstruction of bony defect after trauma or tumor surgery. Among the bioceramic materials, hydroxyapatite (HA) is favored due to its biocompatibility. HA scaffold is composed of the interconnected reticular framework, macropores and micropores. Macropores play an important role in cell migration, nutrients supply and vascular ingrowth. On the other hand, a number of micropores less than $10{\mu}m$ form an irregular surface on HA scaffolds, which prevents the osteoblast from adhering and proliferating on the surface of HA scaffold. Methods: In this study, three different groups were designed for comparison. In the first group (group A), conventional method was used, in which HA pellet was applied without surface pretreatment. The second group (group B) was given a HA pellet that has been coated with crystalline HA solution prior to application. In the third group (group C), the same method was used as the second group, where the pretreated HA pellet was heated ($1250^{\circ}C$, 1 hour) before application. Osteoblast-like cells ($2{\times}10^4$/mL) were scattered onto every pellet, then they were incubated in 5% $CO_2$ incubator at $37^{\circ}C$ for twelve days. During the first three days, osteoblast cells were counted using the hemocytometer daily. ALP activity was measured on the 3, 6, 9 and 12 culture days using the spectrophotometer. Results: Under SEM, group A showed a surface with numerous micropores, and group B revealed more rough crystal surface. Group C revealed a fused crystal appearance and flattened smooth surface. In proliferation and ALP activity of osteoblast cells, group C showed better results compared to group B. Group A which lacks pretreatment of the surface showed less osteoblast proliferation and ALP activity than group C, but showed better results than group B. Conclusion: We found that crystallized HA with heat treatment method enhances the osteoblasts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on the surface of HA pellets.

전립선 암세포에서 delphinidin에 의한 HIF-1α와 STAT3 억제를 통한 혈관내피 성장 인자 발현 저해 효과 (Delphinidin Suppresses Angiogenesis via the Inhibition of HIF-1α and STAT3 Expressions in PC3M Cells)

  • 김문현;김미현;박영자;장영채;박윤엽;송현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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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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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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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델피니딘은 양전하를 뛰는 diphenylpropane의 polyphenolic ring 구조를 가진 주요한 안토시아닌 색소 중에 하나이다. 최근 연구에서 델피니딘은 항산화, 항염증 뿐만 아니라 항암 효능을 가진다고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전립샘 암에서 종양의 성장과 신생혈관생성에 관련된 중요한 인자인 VEGF 발현에 대한 델피니딘의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RT-PCR을 통해 델피니딘을 처리한 PC3M 전립샘 암세포 세포에서 EGF로 유도한 VEGF mRNA 발현 수준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델피니딘은 VEGF의 전사인자인 HIF-$1{\alpha}$와 STAT3가 세포 핵으로 전위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한편 luciferase assay을 통해 HRE-promoter 활성을 확인해 본 결과, 델피니딘이 HIF-$1{\alpha}$의 전사 활성을 억제시켜 VEGF 발현을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델피니딘은 EGFR의 발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Akt, p70S6K, 4EBP1의 인산화를 특이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델피니딘이 HIF-$1{\alpha}$와 STAT3, VEGF 발현을 억제를 통하여 암세포 증식억제와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새롭게 확인하였다.

난소 내 황체조직에서 발정주기별 H-Ras, RLIP76, Angiogenic Receptors mRNA와 Protein의 발현 (Expression of H-ras, RLIP76 mRNA and Protein, and Angiogenic Receptors in Corpus Luteum Tissues during Estrous Cycles)

  • 김민성;이상희;이승형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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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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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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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황체는 발정주기에 따라 형성과 퇴행이 반복되는 일시적인 내분비기관이다. 본 연구에서는 황체와 종양의 혈관신생과정이 기능적과 구조적 기전이 유사하다는 가정하에 실시하였다. 먼저, 우리는 혈관신생관련 수용체인 VEGFR2와 Tie 2 mRNA와 단백질 발현을 검토하였다. 또한, RLIP76와 H-ras의 발현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초기와 중기황체에서 VEGFR2와 Tie 2 mRNA와 단백질의 발현되었으나, 후기황체에서는 발현이 감소하였다. H-ras의 경우, mRMA와 단백질 모두 초기와 중기황체에서 발현되었으나, 후기황체에서는 발현되지 않았다. RLIP76 mRNA은 모든 황체주기에서 발현되었고, 단백질은 초기황체에서 강하게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RLIP76와 H-ras는 황체의 기능에 관여하고, 황체의 혈관신생과정 메커니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봉독의 HIF-1α 발현감소를 통한 혈관신생 억제효과 (Bee Venom Inhibits Angiogenesis by Decreasing HIF-1α Expression in HCT116 Cells)

  • 신재문;정윤정;박관규;최정윤;한상미;이광길;여주홍;정일경;장영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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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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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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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봉독은 동양의학에서 관절염, 류마티즘 및 각종 암을 포함하여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이용되었다. 최근 봉독의 신생혈관 억제효과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었으나 정확한 분자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보고가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봉독이 인간결장암세포인 HCT116세포에서 신생혈관생성과 종양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HIF-$1{\alpha}$와 VEGF 발현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봉독은 $CoCl_2$로 유도한 저산소 상태에서 VEGF와, HIF-$1{\alpha}$의 발현을 감소시키며 HIF-$1{\alpha}$의 promoter 영역인 HRE 활성을 억제하였다. 이러한 봉독의 HIF-$1{\alpha}$ 발현억제효과는 ERK1/2의 인산화 조절을 통한 것이며, 봉독은 p38, JNK, AKT의 인산화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또한 봉독의 효과를 나타내는 단일물질 탐색을 위해 봉독의 생리활성 물질로 알려진 아파민과 멜리틴을 조사한 결과, HIF-$1{\alpha}$와 VEGF 억제효과는 아파민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봉독의 혈관신생 억제에 대한 새로운 신호전달기전 및 인간 결장암세포 전이 억제제로서의 잠재성을 확인하였다.

비소세포폐암주에서 저산소상태에 의해 유발된 HIFa-1 α와 VEGF의 발현증가에 미치는 Epigallocatechin-3-gallate의 억제 효과 (The Effect of Epigallocatechin-3-gallate on HIF-1 α and VEGF in Human Lung Cancer Cell Line)

  • 송주한;전은주;곽희원;이혜민;조성근;강형구;박성운;이재희;이병욱;정재우;최재철;신종욱;김기정;김재열;박인원;최병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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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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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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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배경: 암세포는 빠른 증식 속도로 인하여 상대적인 저산소증에 노출되면서 비정상적인 종양 혈관을 형성하여 치명적인 병인을 형성한다. EGCG는 녹차의 추출물로 간세포암주 및 전립선암주에서 HIF-1$\alpha$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EGCG의 비혈관 증식성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EGCG가 비소세포폐암주에서 HIF-1$\alpha$ 및 VEGF의 발현에 대한 억제 가능성을 확인하여 보고자 하였다. 방 법: 비소세포폐암주인 A549를 RPMI배지에서 계대 배양하였다. 저산소 유사 상태는 Modular Incubator Chamber (MIC-101)을 이용하였고 5% 이산화탄소와 95% 질소 혼합 가스를 5분 동안 공급하여 저산소 상태를 만들었으며 세포 배양액을 채취하여 혈액가스분석기(Blood Gas Analyzer ABL725)로 세포 배양 상태를 측정하였다. 세포의 증식 상태는 MTT 방법을 실시하였다. EGCG는 0, 12.5, 25, 50,100 ${\mu}mol/L$로 농도 변화를 주어 실험을 시행하였으며 16시간 동안 저산소 상태를 만든 뒤 HIF-1$\alpha$, VEGF, $\beta$-actin mRNA에 대해 Real time PCR을 시행하였다. 결 과: 48시간과 72시간에서 저산소 상태에 놓인 A549 세포의 증식능력은 대조군에 비하여 억제되었다. EGCG 는 저산소화에 의해 유도된 HIF-1$\alpha$의 mRNA의 전사를 유의하게 억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억제 효과는 VRGF mRNA 발현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결 론: EGCG는 HIF-1$\alpha$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비소세포암주에서의 예방적 항암요법이나 항암 치료요법 시의 주요 작용 목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지와 체부에 발생한 편평상피 세포암의 치료 (Treatme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Extremity & Trunk)

  • 신덕섭;김범중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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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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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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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편평상피 세포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전반적인 생존율과 예상 가능한 예후인자들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본원에서 병리학적으로 진단된 사지와 체부에 발생한 편평상피 세포암은 151예였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51예였다. 연구는 이 중 12개월 이상 외래추적이 가능하였던 4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4.4세였고, 남자와 여자는 각각 31명, 10명이었다. 수술은 광범위 절제 및 재건술(29예)과 절제연을 얻기 힘든 사지 말단부나 신경, 혈관계를 침범한 경우에 절단술(12예)을 시행하였다. 수술적 치료만 시행한 환자는 33예이고, 절제 후 항암화학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8예가 있었다. 병기는 AJCC 분류에 따라 나누었으며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으로 계산하였고 군간의 생존율 비교는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 인자들로 원발 병소의 위치, 병인, 조직학적 분류, 병기, 수술방법, 추가 항암요법 여부를 조사하여 각각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 외래 추적은 평균 65.2개월(12-132개월)이었고 최종 추시 상 생존은 30예(73.1%)이었고 Kaplan-Meier에 의한 5년 생존율은 77%이었다. 전체 환자에서 총 3예(7.3%)의 국소 재발과 7예(17.0%)의 전이가 있었다. 국소재발 3예에서 재발시기는 평균 27개월(18-43개월)이었다. 원발 병소의 위치, 병인, 조직학적 분류, AJCC 분류에 따른 병기, 추가 항암요법에서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절단술을 시행한 환자는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보다 생존율이 낮았다. 결론: 41예의 편평상피 세포암의 치료결과를 분석한 결과 5년 생존율이 77%이었고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인자 중에 수술 방법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기무라씨 질환, 5 예 보고 (REPORT OF EXPERIENCE WITH KIMURA'S DISEASE)

  • 설대위;박윤규;이광민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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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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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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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기무라씨 질환은 특히 두경부 부위에 피하 종괴를 일으키는 만성염증성, 증식성 질환이다. 저자들은 최근 치험하였던 본 질환 5 예를 한국외과 문헌에 처음으로 보고하는 바이다. 기무라씨 질환은 크게는 ALHE(Angiolymphoide Hyperplasia with Eosinophilia) 의 범주에 속한다. 본 질환의 병리학적 특징은 증식된 lymphoid follicles, eosinophilic infiltration 과 혈관의 증식성이다. 이 질환은 이하선, 악하선 및 상부 경부 부위등에 흔히 종괴를 일으키며 이들 종괴들은 피하조직 뿐만 아니라 타액선과 상부 경부 임파선에까지도 파고 든다. 저자들의 증례 중 한명에서는 서혜부에 종괴가 있었으며 새로이 증식된 혈관과 동상들 (Sinusoids) 로 인하여 혈관 분포가 매우 풍부하였다. 저자들 증례 5 명의 평균 연령은 35세이었지만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38세 이하이었다. 남녀비는 3:2 이었으며 증상의 평균 기간은 5.2 년이었다. 전례에 있어서 말초 혈액 소견상 Eosinophilia 가 있었다. 전례에서 다발성 종괴들을 보였으며 가끔은 대칭적이기도 하였다. 저자들이 시행한 치료 양상은 수술만 시행한 경우와 수술 및 스테로이드 홀몬요법 시행 경우가 각각 1례씩이었고 수술과 방사선조사 경우가 2례이었으며 나머지 1례에서는 수술, 스테로이드 홀몬요법 및 방사선조사의 복합치료를 실시하였다. 저자들은 기무라씨 질환과 ALHE 질환과의 관계를 고찰해 보았으며 기무라씨 질환의 치료 경험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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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CD34+ 세포에서 유래된 지지세포의 분석 (Analysis of Stromal Cells Developed from Cord Blood CD34+ Cells)

  • 유경하;박세진;김경효;서주영;;신희영;안효섭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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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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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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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제대혈의 조혈모세포 체외확장 시 조혈세포 증폭과 더불어 조혈미세환경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때 제대혈 $CD34^+$ 세포에서 유래되는 지지세포의 계열 분석조혈성장인자 분비능력을 알아보고 지지세포 증식 조건을 확립하여 효과적인 제대혈의 체외증폭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제대혈부터 $CD34^+$ 세포를 분리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무혈청배지에서 각종 조혈성장인자를 다양한 조합으로 첨가하여 배양하였고 증식정도는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배양용기를 점유한 면적 비율로 계산하였다. 세포외간질 단백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collagen S, fibronectin, laminin 및 poly-L-ly sine를 미리 coating한 용기에 배양하여 분석하였다. 제대혈 $CD34^+$ 세포를 조혈성장인자의 첨가 없이 3주간 액체배양하였다. 배양 시, 1주, 2주 및 3주에 상층액을 얻어 $-80^{\circ}C$에 보관하였다가 한꺼번에 IL-3, IL-6, GM-CSF, IL-$1{\beta}$ 및 TNF-$\alpha$등을 ELISA 방법으로 내부적으로 분비되는 량을 측정하였다. 분화된 지지세포의 계열을 분석하기 위해 E-selectin, VCAM-1, ICAM-1, PECAM-1, vWF, vimentin 및 CD 14 항체를 이용하여 면역화학염색 후 형광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결과 : 제대혈 $CD34^+$ 세포 체외증폭시키는 과정에서 배양 4일에 지지세포가 출현하기 시작하여 7-10일이 지나면서 증식하기 시작하였고 14-2 1일 경에 서로 뭉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제대혈 $CD34^+$ 세포 배양하면서 내부적으로 분비되는 GM-CSF, IL-6의 측정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되었다. 제대혈 $CD34^+$ 세포 체외확장 시 지지세포의 증식 정도는 TPO+FL+SCF+LIF의 조합의 조혈성장인자가 첨가되었을 때 그리고 세포외간질 단백 성분 중 1% poly-L-lysine으로 처리한 경우 가장 효과적이었다. 결론 : 체외 증폭시 제대혈 $CD34^+$ 세포로부터 지지세포가 나타났으며 적절한 조혈성장인자의 첨가나 세포외간질 단백의 첨가에 의해 증폭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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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혀의 편평세포암 세포에서 ω3-fatty acid desaturase 유전자 발현이 침윤 및 종양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ω3-Fatty Acid Desaturase Gene Expression on Invasion and Tumorigenicity in Human Tongue Squamous Cell Carcinoma Cells)

  • 홍태화;신소연;한승현;황병두;임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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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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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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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오메가-3 지방산(오메가-3)은 수종의 암에 대해 종양형성 억제 및 침윤이 억제됨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혀의 편평세포암 세포에서 내인성 오메가-3에 의한 침윤 및 종양형성 억제 대한 연구가 명확하게 보고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는 혀의 편평세포암 세포에서 ${\omega}3$-fatty acid desaturase의 유전자 발현이 침윤 및 종양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먼저 SCC-4 및 SCC-9세포의 침윤능은 오메가-3인 DHA 처리에 의해 억제 됨을 확인 하였다. DHA 처리 후 MMP-9 및 MMP-2 활성이 감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promoter의 reporter 활성도 억제하였다. 또한 COX-2 및 VEGF promoter 활성 뿐만 아니라 NF-kB 활성도 DHA에 의해 억제 되었다. SCC-9의 ${\omega}3$-desaturase 유전자 stable 세포(fSCC-9sc)의 세포증식 및 colony formation이 억제 되었으며, in vivo 동물실험에서 fSCC-9sc 세포의 종양형성능은 현저히 억제 되었고, 면역형광염색법을 이용한 fSCC-9sc 세포의 종양 조직에서의 TUNEL 양성세포는 대조군인 fSCC-9cc 세포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오메가-3는 인체 혀의 편평세포암 세포의 침윤 뿐만 아니라 종양형성을 억제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며 따라서 오메가-3는 인체 혀의 편평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자궁경부암의 수술후 방사선 치료성적 (Treatment Result of Postoperative Radiotherapy of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박찬일;김정수;김일한;하성환;이효표;신면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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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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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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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조기자궁경부암의 치료에는 환자 개개의 특성에 따라 근치적수술 또는 근치적방사선치료가 행해지고 있으며, 그 치료성적은 비슷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근치적 수술후 병리조직 소견에 따라 원발병소가 크거나, 임파절전이, 혈관 또는 임파관의 종양 침윤이 있으면 이들 소견이 없던 경우에 비해 재발이 현저히 높고, 생존율이 반으로 줄게 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후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고 있으나 생존율에 대한 기여에는 아직 논란이 많다. 이에 1979년 2월부터 1982년 9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203예에 대한 치료성적을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환자에 있어 actuarial 3년 생존율은 $83.4\%$이었으며 3년 무병 생존율은 $73.4\%$이었다. 병기에 따른 actuarial 3년 생존율은 $I_B,\;II_A,\;II_B$, 각각 $90.7\%,\;69.6\%,\;85.2\%$이었다. 병기별 3년 무병 생존율은 $I_B,\;II_A,\;II_B$ 각각 $79.8\%,\; 67.8\%,\;68.3\%$이었다. 재발은 총 203예중 51예 $(25.1\%)$에서 관찰되었으며 이중 국소재발이 $8.4\%$, 원격전이가 $14.3\%$이었고,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함께 있던 경우가 $2.4\%$이었다. 병기별 재발율은 $I_B,\;II_A,\;II_B$에서 각각 $19.8\%(18/91예),\;29.1\%(16/55예),\;29.8\%(17/57예)$이어다. 합병증중 급성으로 나타난 것이 $57.6\%$이었으나 $7.4\%$만이 심한 증상을 보였고, 만성 합병증은 $7.9\%$에서 관찰되었으며, 장폐색, 비뇨기계증상의 악화, 방사선 방광염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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