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Varietal re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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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장해형 냉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 of Low Temperature Treatment at Meiotic, Heading and Seedling Stage in Paddy Rice)

  • 이홍석;조형열;임병기;허 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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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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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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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수도의 불임을 유발하는 조건을 분명히 하고 불임의 원인을 추구하고저 4품종, 3수준의 처리 온도, 3수준의 처리 기간을 조합한 시험과 내냉성 정도의 품종간 차이를 분명히 하고 생육 각기에 있어서의 품종의 내냉성 정도의 상호 관계를 알고저 우리나라의 중요 19품종을 공시 품종으로 저온 처리를 실시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감수분열기의 저온 처리의 영향은 품종에 따라 다르고 수원 213-1에서는 17.5$^{\circ}C$ㆍ3일간의 처리로도 상당한 불임 현상이 나타났지만 Hayayuki, 농백, 진흥에서는 15$^{\circ}C$ㆍ3일간 또는 17.5$^{\circ}C$.5일간 처리로서 약간의 불임율을 나타내었다. 저온 처리에 의한 임실율의 저하는 품종에 따라 출수지연일수, 이삭의 추출도(수원 213-1, 농백, 진흥) 간장(농백, 수원 213-1), 엽이간장(수원 213-1) 등과 유의적 상관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수원 213-1 및 농백에서는 이삭의 추출도와 임실율과의 회귀직선식으로부터 불임율을 어느 정도 추정할 수 가 있었다. 냉해 정도가 심한 것은 대체로 약 중의 화분 밀도가 낮고 화분의 크기가 작거나, 약 및 화분의 크기가 불균일하고 불임화분이 많았고 수원 213-1에서는 출수 5일후에 개약하지 않은 것이 없었으나 농백, 진흥, Hayayuki에서는 미개약된 것이 많은 경향이었다. 2. 출수기 처리의 경우에도 대체로 감수분열기 처리에 비하여 불임율이 별로 높지 않았으며 양시기 처리 시의 임실율 간에는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농백과 진흥에 있어서는 15$^{\circ}C$.5일간의 처리로도 임실율에 별로 영향하지 않았다. Hayayuki 및 수원 213-1에서는 처리에 의한 미개약 현상이 있었으나 농백 및 진흥에서는 미개약 현상도 많이 볼 수 있었다. 3. 감수분열기의 저온 처리에 의하여 임실율의 저하로 나타난 내냉성 정도에는 품종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고 재건, 진흥 등은 임실율이 별로 떨어지지 않았으나 밀성, 수원 8002, Satominoli, 수원 231-1 등은 임실율이 심히 떨어 졌고 출수 지연도 컸다. 임실율이 떨어지는 품종들은 일반적으로 약내 화분 밀도가 낮거나 약의 형태가 비정상인 것이 많거나, 화분의 크기가 적거나, 불임 화분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출수기 처리 시에도 불일율의 품종 간 차이는 현저하여 농백, 진흥, 재건, 팔달, Akibare, 밀성, 팔굉 등은 거의 처리의 영향이 없었고 농림나 001, 수성, Hayayuki, 수원 213-1, 수원 210 등은 임실율이 상당히 낮았다. 일반적으로 감수분열기 처리에 비하면 임실율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Hayayuki, 수성, 농림나 001 등은 출수기 처리에서 오히려 임실율이 낮았다. 또 처리 종료 후에는 품종에 따라 미개약 영화가 많은 품종과 개화 수분이 모두 이루어지지만 불임이 되는 품종도 볼 수 있었다. 5. 냉해의 유묘 검정 결과에서 관찰조사와 처리에 의한 생육 억제 정도와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았으나 종합적으로 볼 때 제 002, 팔금, 수성 등은 냉해에 강하고 수원 213-1, 재건, 팔달, Shirogane, 팔굉, 만경 등은 약하였다. 6. 감수분열기 및 출수기 처리 시의 일심율과 유묘 시의 냉해 정도 및 생육 억제 정도 등의 상호 관계를 살펴본 즉 대체로 유의적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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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ion of the quantitative trait loci associated with breaking and bending types lodging resistance in rice using chromosome segment substitution line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Takanari and Koshihikari

  • Mulsanti, Indria Wahyu;Yamamoto, Toshio;Ueda, Tadamasa;Samadi, Ahmad Fahim;Adachi, Shunsuke;Hirasawa, Tadashi;Ookawa, Taiichir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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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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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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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Lodging is one of the important constraints in rice production. The lodging destroys the canopy structure, and sharply reduces the capacity of photosynthetic rate and dry matter production. In cereal crops, stem lodging can be classified into two types: stem breaking type and stem bending type. To improve stem lodging resistance, it is important to reveal strong culm traits of superior lodging resistant varieties. There are large varietal differences in parameters associated with the bending moment at breaking (M) and flexural rigidity (FR). The indica variety Takanari possesses large M due to its large section modulus (SM) despite of its small bending stress (BS), while Takanari also has large FR due to its large secondary moment of inertia (SMI) and Young's modulus (YM). To identify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and the corresponding genes associated with the parameters for M ($=SM{\times}BS$) and FR ($=SM{\times}YM$) should enable to develop lodging resistant varieties, efficiently. In order to identify QTLs for cell wall materials such as cellulose, hemicellulose and lignin associated with BS and YM, a set of Chromosome Segment of Substitution Lines (CSSLs) consisted of 37 lines with chromosome segments of Koshihikari in the genetic background of Takanari were used. Takanari had large M and small BS as compared with Koshihikari. The QTLs for BS were estimated on chromosomes 3, 5, 6, 8, 9, 10, 11 and 12. Koshihikari alleles increased BS in these QTLs. Takanari had a large FR due to its large SMI and YM as compared with Koshihikari. The YM was increased by substitution of the Koshihikari chromosomal segments on chromosomes 2, 10 and 11. Other QTLs estimated on chromosomes 7 and 12 that Koshihikari alleles contributed to the decrease of YM. For lignin, only one major QTL for lignin density was detected on chromosome 11. Hollocellulose densities were increased by the substitution of Koshihikari segments on chromosomes 5 and 11. On the other hand, these were decreased on chromosomes 1 and 3 by substitution of Koshihikari segments. QTLs for cellulose density were estimated on chromosomes 1, 3 and 5 by substitution of Koshihikari segments. For hemicellulose, QTL on chromosome 3 showed that hemicellulose density decreased by the substitution of Koshihikari segment. However, hemicellulose densities on chromosomes 5, 8 and 11 showed the opposite effects. The QTLs for hemicellulose, cellulose, and hollocelulose densities identified on chromosome 5 overlapped with that for bending stress, indicating the positive effect of Koshihikari segment on increasing bending stres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ome QTLs for the densities of cell wall materials contribute to increasing bending stress and Young's modulus, and could be utilized to improve the lodging resistance for both types of breaking and bending in rice var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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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KOH 농도별 붕괴양상에 따른 품종변이 해석 (Analysis of Varietal Variation in Alkali Digestion of Milled Rice at Several Levels of Alkali Concentration)

  • 최해춘;손영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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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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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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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주요 벼 재배품종 및 신육성계통(자포니카: 25품종, 통일형:8품종)에 대한 쌀 알칼리 붕괴성의 품종적 특이성을 분시검토하여 보고자 KOH 농도를 0.8-1.8까지 0.2% 간격으로 처리하여 농도별 쌀의 알칼리 붕괴반응을 조사하고 주성분분석법을 적용하여 품종적 유형을 분류하였다. 주성분분석에서 상위 2개 주성분치의 변이가 전변이량의 92%을 차지하였고 제1 및 제2 주요분치 좌표상의 품종분포에 따라 크게 4개 유형으로 군집화 시킬 수 있었다. 제 I 군에서는 전 KOH 농도에 걸쳐 거의 비슷하게 알칼리 붕괴성(ADV)가 낮은 도봉벼만 유일하게 분포하였고, 제 II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중간정도의 ADV 이면서 고-저 알칼리 농도 ADV간차가 중도인 백운찰벼, 신선찰벼 및 수원 34002 등 찰벼가 포함되어 있었다. 제 III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중-중고의 ADV 이면서 저-고 KOH 농도간 ADV 변화가 심했던 대부분의 통일형 품종과 자포니카 조생계가 분포되어 있었고 육도농림찰 001와 한강 찰벼등은 이 유형에 포함되어 있었다. 제 IV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ADV가 중고이상으로 높으면서 고-저 알칼리 농도 ADV간차가 중-중고인 중생 및 중만생 자포니카 품종들이 주로 분포 하였으며 조생인 금조벼가 이 유형에 속하였다. 여기서 제 1 주성분은 전 알칼리 농도에서 평균적으로 표현되는 붕괴성 정도였고 제 2 주성분은 저-고 KOH 농도의 ADV간 차 또는 KOH 농도에 따른 ADV 변화의 회귀계수와 밀접하게 관련된 요소였다. 1.2%-1.4% KOH 농도에서의 ADV는 저-고 KOH 농도간 ADV차와 2차 곡선 회귀계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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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반엽병균의 계통에 대한 품종간 저항성과 살균제의 방제효과 (Varietal reactions of Strawberry to two isolates of Mycosphaerella fragariae and its chemical control)

  • 김정기;조종택;배태웅;한희세;하상영;문병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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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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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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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딸기 48개 품종메 대하여 반엽병균 2개 균주 $K_2,\;S_3$를 폿트시험과 하우스 내의 포장시험으로 인공접종에 의하여 품종별, 균주별의 저항성을 검토하고 약제방제효과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였다. 1. 딸기 품종간이나 균주간의 감수성의 차이는 높은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2. $K_2$ 균주가 $S_3$ 균주에 비하여 대부분의 품종에 대하여 병원성이 높았으며 균주에 따라 품종에 대한 반응에 차가 심하였다. 3. $K_2$균주에 대하여 가장 감수성인 품종은 Tioga, Donner, Marshall, Northwest, Red star, Senga sengana, Shasta, Torrey, Hokowase, Daehak No. 1등이고 가장 저항성인 품종은 America, Dabreak, Takanae, Kurumae No. 103, Horida's wander, Benizuru, Hukuba, Himiko등이었다. 4. $S_3$ 균주에 대하여 가장 감수성인 품종은 Marshall. Tioga 등이고 가장 저항성인 품종은 America, Morioka No. 17, Takanae, Kurumae No. 13, Horida's wander, Benizuru, Hukuba등이었다. 5. 딸기 잎의 노유에 따른 $K_2$균주에 대한 감수성은 노엽일수록 저항성이었다. 6. 공시약제중 가장 효과적인 방제악제는 Captan, Zineb, Difolatan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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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의 내건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rought resistance of mulberry trees)

  • 김문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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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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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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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상수의 내건성을 측정하는 기준을 확립하기 위하여 상수품종간의 내건성의 차이를 측정하고 상엽의 조직적 또는 생리적 조건들과 내건성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수의 내건성을 판정하는 기준으로서 내건성 비율 (D/D'ㆍ100)을 설정하였다. 단 D는 실험완료시의 건조구의 생장량(조장) D'는 B.C/A로 표시되는 D의 기대치, 이 때의 A는 실험착수당시의 적습구의 생장량 B는 실험착수당시의 건조구의 생장량 C는 실험완료시의 적습구의 생장량 2. 이 내건성비율을 기준으로 하여 판정한 결과 Cadaneo, 다호한생, 용천추우, 개량서반, 갑선등은 내건성이 강한것에 속하였고 적목, 시평 소번, 개량한생십문자, 청아고교등은 내건성이 약한 것에 속하였다. 3. 엽육조직중에서 내건성과 가장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세포간극율이며 그 상관계수 r=-0.4153(단 5%에서의 유의수준 r=$\pm$0.306)으로 부(-)의 상관이 있고 그 밖에 상, 하면표피조직, 원상조직등은 상당히 연관성은 가지고 있으나 뚜렷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4. 기공의 크기와 분포밀도는 다음과 같이 내건성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크기(장경$\times$건)r=-0.3253, 분포밀도(1$\textrm{mm}^2$내의 기공수)r=+0.5047(단 1%에서 유의수준 r=$\pm$0.423) 그리고 기공의 크기와 분포밀도와의 사이에도 r=-0.3632으로 5%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각종 생리적 조건중에서 내건성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증산량이며 증산량/엽중량 r=-0.3312 증산량/엽면적 r=-0.4151로 각각 5%의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가 있고 그 밖에 다붕속도, 건물량/엽면적간에는 뚜렷한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6. 이것을 종합하여 볼 때에 상수의 내건성을 판정하는 기준으로서는 기공의 분푸밀도가 가장 정확하고 그 외에 세포간극율, 기공의 크기(장경$\times$건), 증산량/엽중량, 증산량/엽면적도 좋은 기준이 될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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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수도품종(水稻品種)의 도열병(稻熱病) 저항성(低抗性)에 관(關)하여 I. 일본형품종(日本型品種) (Resisitance of Varieties to Rice Blast in Korea I. Japonica Type of Rice Varieties)

  • 최재을;박종성;박남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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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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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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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本) 시험(試驗)은 일본형수도품종(日本型水稻品種)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 내력(來歷)을 밝히고 밭못자리 검정(檢定)에서 잎도열병(稻熱病)의 저항성(抵抗性) 반응(反應)에 따라 수도품종(水稻品種)을 분류(分類)하기 위(爲)하여 수행하였다. 1. 일진(日進), 천척(千拓) 9 호(號), 고실(高失), 배달(倍達), 팔달(八達), 재건(再建), 신풍(新豊)의 저항성(抵抗性)은 구대내조성욱(九大耐潮性旭) 3 호(號)에서 유래(由來)되었으며 조광(潮光)과 팔금(八錦)은 쌍엽에서, 광명(光明)벼와 영덕(盈德)벼는 2067에서 각각(各各) 유래(由來)되었다. 2. 관옥(關玉)의 저항성(抵抗性)은 관동(關東) 55 호(號), 만경(萬頃)은 조광(潮光)과 Kusabue, 농백(農白)의 저항성(抵抗性)은 석수백모(石狩白毛)에서 각각(各各) 유래(由來)되었다. 3. 섬진(蟾津)벼와 신선(新鮮)찰벼, 도봉(道峰)배, 탐진(耽津)벼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밀양(密陽) 20 호(號)에서, 진주(眞珠)벼와 대청(大晴)벼는 HR769 또는 HR1590에서 유래(由來)되었다. 4. 도봉(道峰)벼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Tjina, 관악(冠岳)벼는 Kongo, 치악(雉岳)벼는 Kuik 90에서 각각(各各) 유래(由來)되었다. 5. 설악(雪嶽)벼, 서남(西南)벼, 기호(畿湖)배, 남양(南陽)벼, 서해(西海)벼, 화성(花成)벼, 대관(大關)벼, 대성(大成)배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Fuji280에서 소백(小白)벼, 오대(烏臺)벼, 운봉(雲峰)벼는 Fuji 269에서 각각(各各) 유래(由來)되었다. 6. 천마(天摩)벼와 백암(白岩)벼의 도열병저항성원(稻熱病抵抗性源)은 $BL_7$과 농백(農白)에서 동진(東津)벼와 상풍(常豊)뼈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Satominori와 Simokita에서 유래(由來)되었다. 7. 일본형수도품종(日本型水稻品種)은 도열병반응(稻熱病反應)에 따라 진흥(振興) 품종군(品種群)에 8 품종(品種), 동진(東津)벼 품종군(品種群)과 진주(眞珠)벼 품종군(品種群)에 각각(各各) 2 품종(品種), 관악(冠岳)벼 품종군(品種群)에 3품종(品種), 소백(小白)벼 품종군(品種群)에 4 품종(品種), 농백(農白) 품종군(品種群)에 1 품종(品種), 백암(白岩)벼 품종군(品種群)에 2 품종(品種), 신선(新鮮)찰벼 품종군(品種群)에 5 품종(品種), 서남(西南)벼 품종군(品種群)에 5 품종(品種), 대성(大成)벼 품종군(品種群)에 2 품종(品種), 그 밖에 낙과(落果)벼, 품종군(品種群)으로 분류(分類)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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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품종간(品種間) 도열병(稻熱病) 저항성(抵抗性)의 차이(差異)와 그의 지역변이(地域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Resistance of Rice Varieties to Blast and Its Regional Variation)

  • 박남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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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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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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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본(本) 시험(試驗)은 우리나라의 각지방(各地方)에서 밭못자리 검정(檢定)에 의(依)한 수도(水稻) 품종(品種)의 도열병(稻熱病) 발생(發生) 양상(樣相)을 비교(比較) 검토(檢討)하여 저항성(抵抗性) 품종육성(品種育成)을 위(爲)한 기초(基礎) 자료(資料)를 얻고자 도열병(稻熱病) 판별품종(判別品種) 및 주요품종(主要品種) 129개(個)와 잡종계통(雜種系統) 30조합(組合)을 수원등(水原等) 6개(個) 지역(地域)에서 1976~'77년(年)에 걸쳐 실시(實施)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3종(種)의 도열병(稻熱病) 판별품종(判別品種) Set를 사용(使用)하여 6개(個) 지역(地域)의 우점(優占) race의 차이(差異)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지역간(地域間) 우점(優占) race의 차이(差異)는 인정(認定)되었으나 정확(正確)한 지대(地帶) 구분(區分)은 할 수 없었다. 2.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과 Indica${\times}$Japonica육성품종(育成品種)은 저항성반응(抵抗性反應)의 지역간(地域間) 차이(差異)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3. 수원(水原)과 임실(任實)에서 잡종계통(雜種系統)들의 도열병(稻熱病) 저항성반응(抵抗性反應)도 서로 달랐다. 4. 도열병(稻熱病) 밭못자리 검정(檢定)에서 조사(調査) 시기별(時期別) 저항성반응(抵抗性反應)의 진전(進展)에 의(依)하여 3종(種)의 품종군(品種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다. 5. 엽도열병(葉稻熱病)에 고도(高度)의 저항성(抵抗性) 반응(反應)을 보인 품종(品種)은 일반적(一般的)으로 수수도열병(穗首稻熱病)이 거의 발생(發生)하지 않았으나 예외(例外)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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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rds Integrated Pest Management of Rice in Korea

  • Lee, Seung-Chan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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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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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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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In reality, it is a green revolution of the entire agricultural matrix in Korea that integrated pest control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possible breakthrough in rice self-sufficiency. In paddy agroecosystem as man-modified environment, rice is newly established every year by transplantation under diverse water regimes which affect a microclimate. Standing water benefits rice by regulating the microclimate, but it favors the multiplication of certain pets through the amelioration of the microclimate. Further, the introduction of high yielding varieties with the changing of cultural practices results in changing occurrence pattern of certain pests. In general, japonica type varieties lack genes resistant to most of the important pests and insect-borne virus diseases, whereas indica type possesses more genes conferring varietal resistance. Thus, this differences among indica type, form the background of different approaches to pest management. The changes in rice cultivation such as double cropping, growing high-yielding varieties requiring heavy fertilization, earlier transplanting, intensvie-spacing transplanting, and intensive pesticide use as a consequence of the adoption of improves rice production technology, have intensified the pest problems rather than reduced them. The cultivation of resistant varieties are highly effective to the pest, their long term stability is threathened because of the development of new biotypes which can detroy these varieties. So far, three biotypes of N. lugens are reported in Korea. Since each resistant variety is expected to maintain several years the sequential release of another new variety with a different gene at intervals is practised as a gene rotation program. Another approach, breeding multilines that have more than two genes for resistance in a variety are successfully demonstrated. The average annual rice losses during the last 15 years of 1977-’91 are 9.3% due to insect pests without chemical control undertaken, wehreas there is a average 2.4% despite farmers’insecticide application at the same period. In other words, the average annual losses are prvented by 6.9% when chemical control is properly employed. However, the continuous use of a same group of insecticides is followed by the development of pest resistance. Resistant development of C. suppressalis, L. striatellus and N. cincticeps is observed to organophosphorous insecticides by the mid-1960s, and to carbamates by the early 1970s in various parts of the country. Thus, it is apparent that a scheduled chemical control for rice production systems becomes uneconomical and that a reduction in energy input without impairing the rice yield, is necessarily improved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s. Nationwide pest forecasting system conducted by the government organization is a unique network of investigation for purpose of making pest control timely in terms of economic thresholds. A wise plant protection is expected to establish pest management systems in appropriate integration of resistant varieties, biological agents, cultural practices and other measures in harmony with minimizing use of chemical applications as a last weapon relying on economic thres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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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 Butachlor 및 Simetryne에 저항성(抵抗性)인 식물체(植物體) 선발육성(選拔育成) (Development of Herbicide Resistant Plant Through Plant Tissue Culture)

  • 김길웅;김상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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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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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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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잡초발생전(雜草發生前) 처리(處理)하며 단백질대사(蛋白質代謝)률 억제(抑制)하는 작용기작(作用機作)을 가진 butachlor와 잡초발생후(雜草發生後)에 처리(處理)하여 광합성(光合成)을 억제(抑制)하는 simetryne에 내성(耐性)을 지닌 식물체(植物體)를 육성(育成)키 위하여 본(本)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카루스의 생사여부(生死與否)는 TTC의 반응(反應)으로 간단히 검정가능(檢定可能)하며 농도(濃度)에 관계(關係)없이 전공시품종(全共試品種)이 생존(生存)하였다. 2. Succinate dehydrogenase inhibition index (S.D.I.)로 본 butachlor에 대한 벼 품종간(品種間) 차(差)는 카루스 증식반응(增殖反應)과 유식물체반응(幼植物體反應)과는 다소(多小) 일치(一致)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Simetryne을 유묘기(幼苗期)의 벼에 처리(處理)하면 품종간(品種間)에 뚜렷한 반응(反應)이 있었고 Japonica 형(型)이 내성(耐性)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카루스증식면(增殖面)에서 본 simetryne의 영향(影響)은 유묘기(幼苗期)와 일치(一致)하지 않으며 억제정도(抑制程度)가 butachlor 보다 낮았다. 4. Butachlor에 내성(耐性)을 보이는 상풍벼는 simetryne에도 내성(耐性)을 다소(多少)나타냈다. 5. Simetryne과 butachlor 처리구(處理區)에서 살아남은 카루스로부터 분화식물체(分化植物體)를 유도(誘導)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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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품종의 세균성 무름병 저항성 생물검정법 평가 (Evaluation of Bioassay Methods to Assess Bacterial Soft Rot Resistance in Radish Cultivars)

  • 타니아 아프로즈;허온숙;노나영;이재은;황애진;김빛샘;아와리스 데비 아세파;이주희;성정숙;이호선;한범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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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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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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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균성 무름병 균[Pe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에 의해서 일어나는 무름병은 아시아 국가에서 재배되는 무에 있어서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상업적으로 시판되는 무 품종의 세균성 무름병의 저항성에 대한 효율적인 생물검정법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첫째, 무 품종에 대해 세균성 무름병의 효율적인 생물검정 방법을 조사하였다. 6개의 무 품종을 다양한 조건[두 가지 온도(25℃와 30℃), 3가지 접종방법(관주, 분무, 침지), 두 발생단계(2와 4잎 단계)]으로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무름병균 1×106 cfu/ml 농도를 분무한 4잎 단계와 30℃에서 배양한 생물검정 방법이 무 품종에 대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41개의 무 품종에 5가지 세균(KACC 10225, KACC 10343, KACC 10421, KACC 10458, KACC 13953)을 접종하여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KACC 10421가 세균성 무름병의 감수성 및 저항성 질병 정도를 가장 잘 나타냈다. 41개의 무 품종 중 13개는 무름병 균에 대해 중도 저항성을 나타냈고 28개는 감수성을 나타냈다. 이 연구에서 중도저항성 무 품종은 세균성 무름병 저항성 육종을 위한 저항성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고 육종가, 농민, 연구자, 최종 소비자에 의해서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