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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nts of Inflammnation-related Genes and the Risk of Gallstones and Biliary Tract Cancer: A population-baged Study in China

  • Hsing, Ann W.;Sakoda, Lori;Chen, Jin-Bo;Rashid, Asif;Wang, Bin-Shen;Shen, Ming-Chang;Chen, Eric;Rosenberg, Phillip;Zhang, Mingdong;Andreotti, Gabriella;Welch, Robert;Yeager, Meredith;Fraumeni Jr. Joseph F.;Gao, Yu-Tang;Stephen J. Chanock
    • 한국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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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독성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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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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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re is compelling evidence that chronic inflammation predisposes to biliary tract cancer. Previously we found that aspirin use and variants in the PTGS2 gene, both of which are closely linked to inflammation, were associated with biliary tract cancer risk in a population-based study in China. To test the inflammation hypothesis further, we examined the associations of variants in 20 genes involved in the inflammation pathway with risk of biliary tract cancer and stones in a large population-based case-control study in Shanghai, China. We genotyped 56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from 20 inflammation genes in 411 biliary tract cancer cases (237 gallbladder cancers, 127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s, and 47 ampullary cancers), 895 subjects with biliary stones, and 786 population controls. Unconditional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calculate odds ratios (OR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Cls) for the association of individual SNPs and haplotypes with biliary stones and biliary tract cancer risk. Of the 56 SNPs examined, 20 showed some associations with biliary cancer and stones. Specifically, variants of the IL8, IL8RB, RNASEL, TGF-beta, and TNF-alpha genes were associated with gallstone risk, while variants in the IL1A, IL10, VEGF, and RNASEL genes were associated with gallbladder cancer risk. Adjustment for multiple comparisons did not materially change these results. Of the 10 genes with multiple SNPs, we inferred halotypes; only one haplotype in the IL8RBgene was associated with gallstones. The haplotype frequenc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bile dict cancer cases and control (p=0.007). A haplotype comprising 3 SNPs in the IL8RB gene (rs2230054, rs1126579, rs1126580) was associated with a 54% increased risk of bile duct stones (95% CI 1.14-2.07, p=0.02), relative to the most frequent haplotype. In summary, common variants in immune-related genes influencing inflammatory responeses were associated with gallstones and biliary tract cancer, lending further support to the role of inflammation in the pathogenesis of biliary stones and biliary tract cancer. Future larger studies with more complete gene coverage are needed to confirm thes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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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끼병에서의 혈청 Soluble E-selectin의 변화 (The Change of Serum Soluble E-selectin in Kawasaki Disease)

  • 정재호;조은영;임재우;천은정;고경옥;이경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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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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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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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일반적인 혈관염에서의 sE-selectin의 역할을 고려할 때 가와사끼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에 가와사끼병의 진단지표로서의 가치 및 관상동맥병변의 합병을 예측하는 인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9년 1월부터 2004년 8월까지 건양대학교병원과 대전성모병원에 열성질환으로 입원한 환아 중 25명을 대조군으로 하였으며 같은 기간에 가와사끼병으로 입원하여 면역글로불린 치료를 받은 환아 23명을 대상으로 하여 관상동맥병변을 보인 5명과 보이지 않은 18명으로 나누었으며 치료 전, 면역글로불린 투여 후 2일, 2주, 4주째에 혈액을 채취해 효소면역측정법(ELISA)을 통해 혈청 sE-selectin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1) 치료 전의 혈청 sE-selectin 농도는 가와사끼병 환자군에서 $22.89{\pm}12.53ng/mL$로 대조군의 $10.65{\pm}3.42ng/mL$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상승되어 있었다. 2) 가와사끼병 환자군에서 혈청 sE-selectin의 농도는 면역글로불린 투여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관상동맥병변의 유무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혈청 sE-selectin 농도는 다른 염증지표들 중 백혈구, CRP, 혈색소, 단백질, 알부민과 역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그 외 ESR, 혈소판, 발열기간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가와사끼병 환자들 중 관상동맥병변에 대한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치료 전의 혈청 sE-selectin과 혈색소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39.44{\pm}15.08ng/mL$ vs.$19.00{\pm}17.18ng/mL$, $9.98{\pm}0.46g/dL$ vs. $10.98{\pm}0.78g/d$L). 결 론: 가와사끼병 환자에서 혈청 sE-selectin은 다른 열성 질환에 비해 의미있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감별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관상동맥병변의 합병을 예측하는 인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Valproic acid와 17AAG의 병용처리가 사람골육종세포에 미치는 세포자멸사 효과에 대한 연구 (Apoptotic Effect of Co-Treatment with Valproic Acid and 17AAG on Human Osteosarcoma Cells)

  • 박준영;박세진;김인령;박봉수;정성희;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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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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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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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Valproic acid(VPA)는 아주 잘 알려진 항경련제로서, 30년 동안 간질치료제로서 사용되어져 왔다. VPA는 1997년에 최초로 항암제의 효능이 밝혀졌으며, VPA의 항암효과는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 억제제의 기전에 기인한다고 규명되었다. 17AAG(17-Allyamnio-17-demethoxygeldanamycin)는 HSP90의 억제제이며, HSP90은 세포증식과 세포생존에 관여하며, 최근 17AAG가 세포자멸사를 유도한다는 연구들이 보고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억제제인 VPA와 HSP90 억제제인 17AAG의 병용처리가 사람골육종세포에 상승 세포자멸사 효과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VPA과 17AAG의 병용처리가 단독처리에 비해서 효과적인 세포생존율 감소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trypan-blue법을 시행하였고, 세포자멸사의 유도와 증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Hoechst 염색법, flow cytometry(DNA hypoploidy와 MMP 측정), Western bot 분석법 그리고 면역형광염색법을 수행하였다. 병용처리 된 사람골육종세포는 단독처리 된 사람골육종세포에서 거의 관찰할 수 없었던 핵 응축과 조각남, 사립체막 전위와 DNA 양의 감소, cytochrome c의 세포질로의 유리, AIF의 핵으로의 이동, caspase-3과 caspase-7의 파괴 및 PARP의 분절화와 같은 세포자멸사 증거를 보였다. 48시간 동안 1 mM의 VPA와 0.5 ${\mu}M$ 17AAG을 각기 단독처리 한 결과에서는 세포자멸사를 유도 못했으나, 병용처리한 결과에는 아주 탁월한 세포자멸사의 유도를 보였다. 이러한 병용처리 결과는 사람골육종의 새로운 치료적 전략으로 응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명정보학을 이용한 전사인자의 하위표적유전자 분석에 관한 연구 (In silico Analysis of Downstream Target Genes of Transcription Factors)

  • 황상준;전상영;이경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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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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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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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 목적: 본 연구진은 초기 난포 발달 과정의 각 발달 단계별 난포를 분리하여 cDNA microarray를 이용한 유전자 발현 목록을 보유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들 유전자 중에서 전사인자들의 목록에 주목하여 이들의 하위표적유전자를 생명정보학적 기법을 이용해 동정함으로써 이 후 초기난포발달의 조절 기전 연구를 위한 중요한 전사인자를 결정하고자 실시하였다. 재료 및 방법: 26개의 전사인자들에 대해서 Gene Ontology, MGI, 그리고 Entrez Gene 등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전사인자들을 구성하는 도메인을 확인하였고, 전사인자 데이터베이스 ($TRANSFAC^{(R)}$ 6.0)와 진핵세포 프로모터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실시하여, 전사인자의 cis-acting 및 trans-acting 하위표적유전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26개 전사인자들에 대해서 DNA 결합 도메인과 단백질 상호작용 도메인을 확인하였다. 또 전사인자 데이터베이스와 프로모터 데이터베이스 검색으로부터 하위표적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위와 같은 생명정보학적 분석 결과로부터 흥미로운 하위표적유전자를 갖는 3개의 전사인자로 목표를 압축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 HNF4는 MPF 억제 조절자로 알려져 있는 Wee1 단백질 인산화 효소의 유사 유전자 프로모터 부위에 결합하는 전사인자이며, TBX2는 cdk 억제자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전사인자로 알려져 있어, 초기 난포발달 과정의 MPF 기능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 본 연구는 생명정보학적 분석을 통하여 전사인자의 하위표적인자를 알아내고, 이를 이용하여 26개 전사인자 중에서 다음 연구를 위한 목표를 결정하는 접근방법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실제로 이렇게 결정된 전사인자들이 초기난포발달을 조절하는 분자생물학적 기전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EMSA 등과 같은 실험적 증명을 통한 확인과 보충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