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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코디'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Kordi')

  • 임용우;최기준;성병렬;임영철;김맹중;박근제;김기용;이종경;고서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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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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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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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량(내습, 내하고 및 다수성 등) 오차드그라스 신품종을 육성하여 안정적 양질조사료 생산과 국내육성 목초품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전국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로부터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익산, 평창 및 제주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이 조사되었다. 2003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코디"로 명명되었다. 코디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디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는 길은 편이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는 짧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4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 5월 11일보다 3일 정도가 늦었으며, 출수기 초장은 87cm로 Ambassador의 초장 90cm 보다 3cm가 짧았다. 내한성과 도복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하였으며, 재생력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한 편이었다. 내병성인 엽부병 및 녹병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매우 강한 편이었다. 코디의 4개 지역 3년간 평균 수량성은 ha당 건물수량은 15,174 kg으로 Ambassador 보다 $10\%$ 많았고, 특히 수원과 제주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사료 품질특성은 Ambassador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코디는 중만생 계통으로 내한성 및 도복에 강하고, 특히 재생력과 내병성이 강한 청예, 건물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방목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경추 경막외강 확인법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Methods to Confirm the Cervical Epidural Space)

  • 옥시영;전혜림;백영희;김상호;김순임;김선종;박욱;송단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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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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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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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ackground: The loss of resistance (LOR) method is most commonly used to identify the epidural space. This method is thought to rely on the penetration of the ligamentum flavum. Unfortunately the exact morphology of the ligamentum flavum is variable at different vertebral levels. Especially, it has been pointed out that the lower cervical ligamentum flavum may be discontinuous in the midline in up to 50% of patients. Thus, the LOR method may be inaccurate to confirm the cervical epidural spac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which method is the safest and most exact for confirming the cervical epidural space. Methods: 100 adult,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who were undergoing an arteriovenous bridge graft for hemodialysis at the upper arm under cervical epidural anesthesia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During the cervical epidural puncture, we identified the cervical epidural space by subjectively feeling the resistance with using a finger just through the ligamentum flavum, and we also used the drip infusion method, the loss of resistance method using air, and the hanging drop method. By using 5 grades, we classified the extent of whether or not the techniques were effective. Results: Using the drip infusion method, we identify the epidural space in all the patients as +/++ grade. The catheter insertion method was also successful in identifying those epidural spaces over a ${\pm}$ grade. The pseudo LOR was over ${\pm}$ grade in 47 patients. Conclusions: The combined LOR/hanging drop with drip infusion method is useful for confirming the cervical epidural space.

헬리콥터 조종실 설계를 위한 헬리콥터 조종사 인체측정 및 분석 (Anthropometric Analysis of Korean Helicopter Pilots for Helicopter Cockpit Design)

  • 정기효;조자영;정정림;박지은;이원섭;엄주호;이정효;강병길;김희은;박세권;유희천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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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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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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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o design the cockpit of Korean helicopter, anthropometric data for Korean helicopter pilots as a target population is necessary. The present study measured the body sizes of Korean helicopter pilots to design the cockpit of Korean helicopter, and compared the measurements with those of Korean civilian and the US Army. The sample size was 100 which determined by a statistical analysi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ere collected for 100 samples (male = 94, female = 6; age group = 20~40) of Korean helicopter pilots by applying standard measurement protocol. To compare three anthropometric data, Korean civilian and US Army data were controlled by considering age group (20~40) and gender ratio (male: female = 9:1) of Korean helicopter pilots. The average body sizes of Korean helicopter pilots were mostly similar to those of Korean civilian, however, lower limb related variables (hip breadth, popliteal height and thigh clearance) and shoulder-to-elbow length were significantly greater (1~7%) at α=0.05. Furthermore, the average body sizes for Korean helicopter pilots regarding lower limb length and thickness were significantly smaller than those of the US Army (1~12%); however, the average body sizes for Korean helicopter pilots regarding upper body related variables (sitting height, sitting eye height, and acromial height) and hip breadth were significantly greater (0.7~1.9%). Lastly, size variability for Korean helicopter pilots was significantly smaller than those of Korean civilian and the US Army. Anthropometric data for Korean helicopter pilots of the present study was applied to design and evaluate a Korean helicopter cockpit.

정적실험을 통한 조적채움벽체가 비내진상세 RC 골조의 내진성능에 미치는 영향 평가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Influence of Masonry InFilled Walls on the Seismic Performance of Reinforced Concrete Frames with Non-seismic Details)

  • 김경민;천주현;백은림;오상훈;황철성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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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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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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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국내 비내진상세 조적채움벽 RC 골조의 내진성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규모 크기의 비내진상세 조적채움벽 RC 골조를 대상으로 정적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기존 비내진상세 RC 골조 의 정적 실험결과와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조적채움벽체가 RC 골조의 내진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조적채움벽 RC 골조 실험체는 조적채움벽체에 의한 압축력으로 기둥, 보, 접합부 등 골조 전체에 균열 등의 손상이 발생하였으며, 접합부 전단균열이 벌어지고 철근이 노출되면서 취성 파괴되었다. 한편, 조적체움벽 RC 골조 실험체의 수평하중과 층간변형각 관계는 벽체 슬라이딩 균열, 기둥 균열 등으로 강성이 저하되었으며, 철근 항복이후 최대 내력에 도달하고 접합부 균열의 확대, 철근 노출 등으로 내력이 최대 내력의 40% 정도로 저하되었다. 조적채움벽체로 인하여 기둥 상 하단 및 접합부에만 집중되던 손상이 기둥, 보, 접합부 등 골조 전체에 분산되어 발생하였으며, 기둥의 전단균열이 아닌 접합부의 전단균열의 확대로 최종 파괴되었다. 또한, 조적채움벽체로 인하여 RC 골조의 강성은 12.42배, 내력은 3.63배 증가한 반면에, 강성 증가에 따라 최대 내력 시의 층간변형각은 0.18배, 파괴시의 변형은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다.

울릉도 죽암분석층에서 나온 화성쇄설물들의 조직과 분화유형 (Eruption Types and Textures of Pyroclastics from the Jugam Scoria Deposits, Ulleung Island, Korea)

  • 황상구;안웅산;이소진;오경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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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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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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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울릉도 북동부 죽암분석층에서 나온 조립 라필리의 밀도, 기공률과 미조직에 대한 정량적 및 정성적 평가를 하였다. 이들 라필리는 하부에서 61%와 상부에서 67%의 최빈기공률, 그리고 연결되지 않은 아원상 기공이 우세한 기공집단을 가진다. 최빈기공률의 쇄설물은 외연부에 평행한 누대를 가지는데, 이 외연부는 대기저에서 급랭된 것이며 미정 없는 적철유리대로서 "파쇄동시"의 마그마성 조직을 보존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 적철유리 외연부는 내부로 가면서 점차 조립화되는 미정 및 기공 조직을 갖는 "파쇄후"의 흑철유리 내부로 점이된다. 그리고 탈기작용 시나리오는 마그마가 주로 닫힌계에서 탈기되었음을 증명해주는 파쇄동시 기공조직과 연결된다. 한편 대기와 접촉하는 조면안산암질 화성쇄설물의 확산적 냉각속도는 치솟는 분사에서 화성쇄설물의 운반과 분산에 관해 추론할 수 있는 파쇄후 기공 및 미정 조직과 연결된다. 이러한 조직 분석은 죽암 분화가 일반적인 대기저 분화유형 중에서 부분적으로 하와이식 분천을 닮은 스트롬볼리식 분화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GIS 기반 지형 정보를 고려한 터널 굴착에 따른 지반침하와 터널 변위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ground settlement and tunnel displacement due to tunnel excavation considering topographic information based on GIS)

  • 조재은;정예림;송성민;윤지석;하상귀;유한규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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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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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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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급속한 도시화, 인구 과밀화로 지하공간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지하공간의 공사에 따른 지반거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구밀집도가 크고 건물도 많은 대도시에서의 지표침하는 구조물에 큰 영향을 주고 붕괴의 위험이 있을수 있기에 지하공사로 인한 지반거동에 대한 분석은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터널 굴착 시 지표의 침하 양상과 터널의 변형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실제 지형 정보를 반영하여 분석을 진행한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LAC 3D를 활용하여 실제지형과 평면지형에서의 지반거동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지형은 부산의 OO~OO 지하고속도로 구간의 OO역 인근의 지형으로 적용하였으며, 상행선과 하행선을 각각의 Case로 나누어 지형과 터널의 위치에 따라 3차원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지반침하는 산악지형과 같이 표고가 높을수록 크게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터널의 천단침하는 지형 정보를 고려하여 수치해석을 진행하였을 때, 같은 지점에서 지형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와 최대 약 10 mm의 차이를 보였으며, 내공변위의 경우 천단침하와 지반침하에 비해 민감도가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치해석을 통해 현장을 잘 모사하기 위해서는 지형을 고려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부 구조물을 해석에 반영시켜야 하기 때문에 수치해석에 사용할 건물 데이터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GIS 기반 지형 정보를 고려한 수치해석은 터널 굴착공사로 인한 상부 구조물의 거동을 파악하기 위해 더 정확한 지반침하 데이터를 얻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 관련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치료 분석 : 후향적 차트 분석 (Analysis of Clinical Features and Treatment of Patients Presenting Dyspepsia Related to COVID-19: Retrospective Chart Review)

  • 정나현;윤채림;최수현;정다희;심유현;정해인;하나연;김진성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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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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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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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complaining of indigestion after COVID-19 infection (CI) or COVID-19 vaccination (CV) and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Korean medical treatment. Methods: We retrospectively collected and investigated the medical records of 39 patients admitted to the Kyung Hee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with a chief complaint of dyspepsia from January 1, 2020 to February 29, 2024 who reported the onset or significant exacerbation of dyspepsia after CV or CI. Patients were divided into vaccination and infection groups, and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Ryodoraku results, presenting symptoms,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s, and treatment outcomes were analyzed. Results: When comparing the groups with dyspepsia after CV and after CI, it was observed that the CI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average body weight, and the measurements of LH6, LF1, and LF6 in the Ryodoraku test were significantly lower. Additionally, compared to the CV group, the CI group showed significantly more abdominal distension, nausea, and abdominal pain. Significant relief of upper gastrointestinal symptoms was observed in both the CV and CI groups after treatment. No adverse reactions were observed during the course of treatment. Conclusion: The CI group tended to complain more severely of various dyspeptic symptoms and had a tendency to lower body weight than the CV group, as was also reflected in the results of the Ryodoraku test. Korean medical treatment can be effective and safe in treating these patients.

기선기현강의 연구 1, 재래식 어구의 유구저황과 그물꼴에 관하여 (STUDY ON THE ANCHOVY BOAT SEINE 1. On the Hydrodynamic Resistance and Performance of the Conventional Gear)

  • 이병기;양룡림;서영태;손부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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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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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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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자루 입구의 둘레가 력자망지 150골(75m)되는 권현망어구의 $\frac{1}{10}$ 크기의 모형을 제작하여, 어구의 유분저항과 린망중의 그물꼴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모형 어구로부터 환산된 실물어구의 유분저항은 (R은 kg, v는 m/sec) 전저항 $$R_1=30,000\;v^{1.2}\;(0.2{\leqq}v{\leqq}1.0)$$ 자루 저항 $$R_2=16,000\;v^2\;(0.2{\leqq}v{\leqq}0.6)$$ 2. 예망중의 그물꼴은 (1) 오비기(extension wing) 발줄의 전 길이 중, 앞 끝부터 약 $70\%$ 까지는 직선상으로 깊어지며, 해저에 나란한 부분은 안쪽 약 $30\%$ 정도이다. (2) 수비(inside-wing)의 마깥 언저리는 예망속도가 0.2 m/sec이상 되면, 자루와 수비의 연결부 보다 더 뒤로 쏠려서, 어군을 자루로 유도하는 데 합리적인 형상이 아니다. 이것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수비의 깊이 방향의 코스를 $\frac{1}{2}\~\frac{2}{3}$ 정도로 줄이거나, 또는 그물코의 크기를 그런 정로로 줄임과 동시에, 자루 입구에서 오비기 발줄로 가는 힘줄을 넣어서 수비에는 예망장력이 적게 미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3) 앞치마(lower bosom)는 예망속도가 0.2m/sec이상 되면, 뒤끝치 들어 올려져서 수심이 깊은 어장에서는 수비에까지 유도된 어군도 이리로 해서 도피할 우려가 있다. (4) 문턱(upper bosom)의 계관 상의 경사 각도는 $35\~40^{\circ}$이다. 이것은 어군을 자루그물로 유도하게 유도하기에는 너무 크다고 보아진다. 따라서, 문턱은 좀 더길게 해서 경사 각도를 작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5) 자루(bag net)의 모양은 예망속도가 0.2m/sec 이상 되면, 뒤쪽이 앞쪽보다 좁아져서, 구성상 앞쪽보다 뒤쪽을 넓게한 의도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자루 그물은 전체 모양이 길다란 원통형이 되게 구성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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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임부 및 신생아의 혈청 B형간염 바이러스 표식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erum HBV Markers in Term Pregnant Women and Their Neonates)

  • 이태형;박완석;김성림;이강원;이승호;정원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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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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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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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만삭 임부 및 신생아에서의 B형간염 감염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1986년 1월 1일부터 1987년 6월 30일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산부인과에서 분만을 위해 입원한 임부 2,032명중 1,276명에 대하여 HBsAg 혈증 여부을 검사하고 혈청 HBsAg 양성으로 확인된 임부 74명중 66명과 그 신생아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 표식자 검사와 함께 SGOT 및 SGPT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만삭 임부의 혈청 HBsAg 양성율은 4.7%(53/1,279) 이었다. 2. HBsAg 혈증 임부의 신생아에서의 혈청 HBsAg과 anti-HBs 양성율은 각각 12.1%(8/66)와 9.1%(6/66)이었다. 3. HBsAg 혈증 만삭 임부에서의 혈청 anti-HBc, HBeAg, 및 anti-HBe 양성율은 각각 94.0%(62/66), 45.5%(30/66), 및 50%(33/66)이었으며, 혈청 anti-HBc, HBeAg, 및 anti-HBe의 모체 - 신생아 전파율은 각각 85.5%(53/62), 90%(27/30), 및 87.9%(29/33)이었다. 혈청 anti-HBc와 anti-HBe가 신생아에서만 검출된 경우는 각각 1예와 2예가 있었으며 anti-HBe가 검출된 신생아 2명중 1예에서만 혈청 anti-HBs도 동시에 검출되었다. 4. HBsAg 혈증 만삭 임부에서 모체가 혈청 HBeAg를 보유한 경우와 혈청 anti-HBe를 보유한 경우의 신생아 혈청 HBsAg 양성율은 각각 13.3%(4/30)와 9.1%(3/33)이었으며, 모체에서 혈청 HBeAg과 anti-HBe가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경우, 신생아 혈청 HBsAg 양성율은 33.3%(1/3)이었다. 이상의 검사성적으로 미루어 한국인 임부에서도 임신말기에 B형간염 바이러스 표식자검사가 routine screening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B형간염 바이러스의 산전 태반을 통한 신생아 전파율이 본 연구에서는 24.2%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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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부와 전치부의 교합 상태에 관한 연구 (OCCLUSAL VARIATIONS IN THE POSTERIOR AND ANTERIOR SEGMENTS OF THE TEETH)

  • 이기수;정규림;고진환;구중회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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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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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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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1)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some causes by which dental occlusion might be affected , (2)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malocclusion, and types of molar, vertical incisor and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s, and (3) to examine the sex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ratios, and (4) to determine the between-examiner differences in assessing types of dental occlusion. The material consisted of 1281 males and 811 females, total 2091 persons, aged 17 to 21 years. Two examiners who were graduate students in the orthodontic course, examined independently dental occlusion of the material. Before calculating the statistics, the subjects consisted of 156 mates and 164 females, total 320 persons, haying any one or more causes suspected to affect dental occlusion, was eliminated. Then the remained subjects, 1124 males and 647 females, total 1771 persons, were asses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revalence of some causes by which dental occlusion might be affected was 15.32 per cent. The missing rate of any one or more first molars was 8.85 percent, that of any one or more teeth positioned anterior to the first molar was 3.83 per cent. The prevalence of crossbite of the first molar was 0.48 per cent, that of retained primary teeth was 0.77 percent, and that of orthodontic treatment was 0.43 per cent. 8. The rate of between-examiner difference was 12.53 per cent in assessing the types of molar relationship, 18.86 percent in assessing the types of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 and 26.37 percent in assessing the types of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 3. There was no sex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ratios of the types of molar relationship. The prevalence of Class I molar relationship was 80.91 percent, that of Class II was 5,03, that of Class II subdivision was 4.01, Percent, that of Class III was 5.99 percent and that of Class III subdivision was 4.07 percent. 4. In the prevalence of the types of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 there were no sex differences except that of Class II division 2. The prevalence of Class I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 was 73.12 percent, that of Class II division t was 12.03 percent, that of Class II division 2 was 6.58 percent in male and 4.33 percent in female, and that of Class III was 9.09 percent. 5. In the prevalence of the types of vertical incisor relationship, there were no sex differences except that of deep bite, The prevalence of open bite was 2.20 per cent, that of edge-to-edge bite was 9.15 percent, that of normal bite was 76,34 percent, and that of deep bite was 14.15 percent in male and 9.12 percent in female. 6. There was no sex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of malocclusion the prevalence of malocclusion was 82.67 percent and that of normal occlusion was 17.33 percent. 7. There was a tendency that when Class I molar relationship changed to Class II, incisor relationships were to be larger overjet or upright upper incisors and deep bite, but when that changed to Class III molar relationship, these were to be cross bite and open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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