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derwater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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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교육 참여가 초등학생의 수중불안, 신체적 자기효능감 및 수상안전 의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rticipation in Survival Swimming Education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Underwater Anxiety, Physical Self-efficacy and Water Safety Awareness)

  • 배준석;조건상;권용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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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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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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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존수영교육 참여를 통한 초등학생의 수중불안, 신체적 자기효능감 및 수상안전 의식의 변화와 변인 간 영향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부산광역시 소재 초등학생 중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 312명 중 300명을 유효표본으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대응표본 t-검정,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이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존수영교육 참여한 초등학생은 사전·사후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사후 수중불안은 감소하고,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수상안전 의식은 증가하였다. 둘째, 생존수영교육 참여 초등학생의 수중불안은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수상안전 의식에 부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신체적 자기효능감은 수상안전 의식에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생존수영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의 질적 확대 방향성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수난 구조 활동에서의 급상승이 활성산소 증가에 미치는영향 (Effect of sudden rise in underwater rescue activity on increase in reactive oxygen species)

  • 전재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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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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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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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수난 구조 활동에서의 급상승이 활성산소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119구조대원을 상대로 급상승에 따른 활성산소의 변화율을 실험한 연구는 없는 실정으로, 구조대원 인체에 나타나는 증상을 확인하고자 한다. 실험대상자는 5명으로 B, C, E는 잠수 전·후 활성산소 상승 수치가 각각 0.41µmol/L, 0.11µmol/L, 0.87µmol/L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런데, 실험대상자 D는 잠수 전·후 활성산소 상승 수치가 1.41µmol/L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는데, 수중 시계의 불량에서 오는 불안감 증가와 수중구조 활동 후에 급상승 시 피로도 상승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실험대상자 A는 잠수 전·후 활성산소 상승 수치가 0.07 µmol/L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A의 연령이 54세로 실험대상자 중 가장 잠수 경험이 많고, 119구조대원으로서의 풍부한 구조 활동 경험과 능숙한 수중활동이 불량한 시계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은 결과로 보인다. 피로도와 불안감은 4로 둘 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수중활동 시의 심리적 긴장도가 피로도를 높였고, 수중 시야의 혼탁함이 불안감을 올린 것으로 사료된다.

수난 구조 활동에서의 급상승이 코르티솔 및 인체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pid rise in suffering rescue activity on cortisol and human symptom)

  • 전재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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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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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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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내수면 수난 구조상황에서의 급상승이 코르티솔 및 인체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대상자는 5명으로 A, B, C는 잠수 전후 코르티솔 상승 수치가 각각 6.30ug/dl, 6.50ug/dl, 6.57ug/dl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런데, 실험대상자 D는 잠수 전후 코르티솔 상승 수치가 11.00ug/dl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수중 시계의 불량으로 인한 불안감 가중 및 급상승 시 긴장을 통한 체력소모 고갈로 판단된다. 실험대상자 E는 잠수 전후 코르티솔 상승 수치가 4.28ug/dl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E의 연령이 실험대상자 중 가장 젊고, 해상의 심해 잠수 경험이 풍부하여 불안감이 작아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피로도는 7~8, 불안감은 7~9로 둘 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수중수색 시 심리적 긴장감이 피로도를 높이고, 불량한 시계가 불안감을 높인 것으로 사료 된다. 연구 결과는 수난구조대원의 안전한 수중수색 활동에 대한 실증적 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생존수영교육 참여가 대학생의 수중불안과 수상안전 의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ticipation in Survival Swimming Education on Underwater Anxiety and Water Safety Awareness of University Students)

  • 이명철;한경훈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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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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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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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생존수영교육 참여를 통한 대학생의 수중불안, 수상안전 의식의 변화와 변인 간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소재 대학 중 생존수영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그중 최종 유효표본 191명을 활용하였다. 쟈료분석은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대응표본 t-tast,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한 대학생의 경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비교하였을 때 사후 수중불안은 감소하였으며, 수상안전 의식은 증가하였다. 둘째, 수영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그룹과 시간의 상호작용은 수상안전 의식의 하위요인인 안전교육에서만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생존수영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대학교육에서의 생존수영교육 확대 방향성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로프를 이용한 수중수색 방법이 인명구조 시간에 미치는영향 (Effect of Underwater Search Method Using Rope on Life Rescue Time)

  • 전재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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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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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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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내수면의 수난사고 중에서도 수중수색 부분에 한정하고, 수중 5m에서 5가지 수중탐색 방법과 인명구조 시간을 분석하였다. 실험대상자는 10명으로. 반원 탐색은 259초로 가장 길었고, 변형된 왕복 탐색 방법은 78.60초로, 평균 180.04초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실험대상자 B, D는 수중탐색 평균 시간이 각각, 199초, 202초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실험대상자 C는 수중탐색 평균 시간이 209초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수중 시계의 불량으로 인한 불안감 가중 및 과도한 긴장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실험대상자 A는 수중수색 시간이 187초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E의 경력이 실험대상자 중 가장 많고, 시계가 불량한 한강에서의 잠수 경험이 풍부하여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편리성은 반원 탐색은 6~7로 낮게, 변형된 왕복 탐색이 8~9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시계가 불량한 한강에서의 수중탐색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구조 방법은 변형된 왕복 탐색 방법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