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llung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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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Dimensional Structure of the Ullung Warm Lens

  • CHO Kyu-Dae;BANG Tae-Jin;SHIM Tae-Bo;YU Hong-Sun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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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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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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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We studied the existence, form, size, variation and formation of warm lenses in the East Sea(Japan Sea) during $1979\~1988$ based on annual reports of oceanographic observations published by the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Agency of Korea and data of the Hydrographic Office of Republic of Korea. The warm lenses were formed in August, 1981, 1982, 1986 during study periods. The ranges of warm lenses were 50, 60, 90 km in the east-west(EW) direction and 100, 150, 120 km in the north-south(NS) direction in 1981, 1982, 1986, respectively. Because of the intrusion of cold water near 103 line, they shrink in horizontal scale in 1981. Most warm lenses were found at station 8 of 104 line in the vicinity of Ullung Island but centers of the lenses moved to the north in 1986. The form and position of warm lenses were related with the intensity of the Tsushima Warm Current and the formation of warm lenses were related with the bottom top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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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근류상 (I) - 수 종 고약균류에 관하여 - (Fungal Flora of Ullung Island (I) - on Some Corticioid Fungi -)

  • 정학성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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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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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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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9년 10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 답사과정에서 발견한 107점의 표본과 1990년 8월 6일부터 닷새간 실시한 답사과정에서 발견한 68점의 균류표본을 포함하여 도합 175점의 표본이 울릉도에서 채집되었다. 이들 주에서 62점이 주로 평탄한 자실층 주조를 갖는 배착성 균류들이었으며, 그 중 일부 고약버섯류가 최종적으로 동정되어 11종으로 확인되었다. 그 중 10종은 국내 미기록종으로서 우리나라의 균류분포목록에 새로이 추가되었다. 이들 균류들은 모두 고약버섯과에 속하는 종류들로서 이들의 이름을 나열하면 Athelia epiphylla(부호고약버섯, 신칭), Grandinia alutaria(둥근돌기고약버섯, 신칭), G. breviseta(흰돌기고약버섯), G. granulosa(돌기고약버섯, 신칭), G. stenospora(털돌기고약버섯, 신칭), Cylindrobasidium evolvens (담자고약버섯, 신칭), Hyphoderma radula(줄목재고약버섯, 신칭), H. setigerum(목재고약버섯, 신칭), Hypochnicium eichleri(흰후막고약버섯, 신칭), Trechispora albo-ochracea(황미세고약버섯, 신칭), 및 T. farinacea(분미세고약버섯, 신칭)이다. 울릉도의 고약버섯류의 육지에 비교하여 제한된 종류의 균류상을 보이고 있으며, 침염수의 제한된 분포로 침엽수에 서식하는 종류가 매우 적었으며, 반면에 활엽수의 죽은나무, 나무가지, 낙엽 등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고약버섯들이 다수 발견된 점이 특이하였다. 울릉도의 지형은 지면의 경사가 심하고 배수가 빠르며, 산림의 조성이 다양하며 계곡과 등산로를 따라 그늘과 습기가 유지된 낙엽과 부식토양에서 딱총나무속(Sambucus)과 오리나무속(Alnus)의 나무를 중심으로 다수의 균류들이 채집되었으며, 섬의 환경에 잘 적응된 부후고약버섯(Athelia epiphylla)과 목재고약버섯(Hyphoderma setigerum)이 우점종으로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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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남서해역에서의 난수성 소용돌이에 대하여 (On the Warm Eddies in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East Sea (the Japan Sea))

  • 안희수;심경신;신홍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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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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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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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67년부터 1986년까지의 국립수산진흥원의 관측자료를 사용하여 동해 남서해역에 서 난수성 소용돌이 (고기압성 소용돌이)의 구조 및 공간분포의 특성과 변동에 대해 연구하였다. 난수성 소용돌이는 울릉도 남서쪽 부근에서 자주 관측되며, 타원형이 많 고, 평균크기는 약 130 km이다. 난수성 소용돌이의 월별분포에 의하면 8월에 관측되는 빈도가 가장 많고, 6월에 가장 적다. 이것은 난수성 소용돌이의 발생이 동한난류 세력 의 발달과 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난수성 소용돌이는 서쪽이나 북쪽 또는 남쪽으로 0.80∼2.50 cm/sec의 속도로 이동하거나 한 장소에서 수개월동안 정체한다. 이러한 움 직임은 주변의 해류와 로스비파 및 지형의 영양을 받는다. 난수성 소용돌이의 분포아 해저지형과의 관계는 소용돌이의 이동과 발달이 울릉분지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난수성 소용돌이는 크게 2개의 군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경압성의 특성 이 강한 수심이 얕은 소용돌이 군이고, 다른 하나는 순압성의 특성이 강한 수심이 깊 은 소용돌이 군이다. 부산과 일본의 모니와의 해수면 차이로 대마난류의 수송량을 추 정할 수 있는데, 수심이 얕은 소용돌이의 분포가 여름철 수송량이 클 때와 일치하였 다. 반면에 수심이 깊은 소용돌이 군은 대마난류의 수송량과 아무런 관계도 보이지 않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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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Analysis of ITS Sequences from Acer Species (Aceraceae) in Korea

  • Suh, Young-Bae;Cho, Hye-Jeong;Kim, Sang-Tae;Park, Chong-Wook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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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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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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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equences from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egions of nuclear ribosomal DNA were determined to assess their potential as a phylogenetic tool for Korean Acer species, including A. okamotoannum and A. takesimense which are endemic on Ullung Island of volcanic origin. Although the genus Acer has been studied by various authors, different infrageneric dispositions have been suggested, and the phylogeny of the genus has been in dispute. The variation of ITS sequences from seven species of Acer was very low among species within the same section, but comparative analysesof the molecular data obtained suggest that ITS sequences may provide enough phylogenetic resolution for sectional relationships in the 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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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풍력자원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Analysis of Domestic Wind Energy Resources)

  • 박경호;김건훈;정헌생
    • 태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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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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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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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최근 전 세계적으로 풍력발전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인하여 풍력발전의 경제성이 과거보다 점차 향상되고 있으며, 이에 국내에서의 풍력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상대에서 지난 10년간 관측한 풍속데이타를 Weibull 함수로 특성화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풍황과 풍력자원 변화 및 분포 특성을 시간별, 월별, 계절별 및 년도별로 거시적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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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New Lichen Species, Thelopsis ullungdoensis and Phylloblastia gyeongsangbukensis from Korea

  • Halda, Josef P.;Oh, Soon-Ok;Liu, Dong;Lee, Beeyoung Gun;Kondratyuk, Sergey Y.;Lokos, Laszlo;Park, Jung-Shin;Woo, Jung-Jae;Hur, Jae-Seou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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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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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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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wo new species, Thelopsis ullungdoensis and Phylloblastia gyeongsangbukensis are described from Ullung-Do (Island), South Korea. The closest relatives from Europe and Korea are epiphytic Thelopsis flaveola which differs by their immersed or semi-immersed yellow ascomata, ascospores without halo and their habitat of smooth bark (mainly Fagus) in humid and cold climates. Thelopsis gangwondoensis differs by its bigger semi-immersed ascomata (600-700 ㎛ in diam.), oblong halonate ascospores (8-12 × 6-8 ㎛) and its habitat of smooth bark of deciduous trees. P. gyeongsangbukensis differs from its relatives within the genus in having 5-septate ascospores (22-26 × 6-8 ㎛), semi-immersed, subglobose ascomata with a flattened top (250-400 ㎛) and a thin, matt, uneven gray-brown to gray-green continuous thallus without isidia.

마우스 악성흑색종세포에서 울릉도 곰취, 미역취, 삼나물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Antimelanogenic Effect of Ligularia fischeri, Solidago virga-aurea, Aruncus dioicus Extracts from Ullung Island in Murine Melanoma Cells)

  • 김동희;안봉전;김세기;박태순;박근혜;손준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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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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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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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까지 많은 연구들은 멜라닌 합성과정의 기전을 규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이러한 이유로 tyrosinase 저해제 개발에 집중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울릉도 곰취, 미역취, 삼나물 추출물을 이용하여 미백효과를 검증하였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울릉도 곰취, 미역취, 삼나물 발효 전 추출물의 경우 33%, 발효 후 추출물의 경우 45% 저해율을 세포 내 tyrosinase 활성 확인 결과 울릉도 곰취, 미역취, 삼나물 발효 전 추출물이 41%, 발효 후 추출물은 56.5%의 활성 저해율을 관찰 할 수 있었으며, 발효 후 추출물이 발효를 하지 않은 추출물보다 미백 효과가 더 뛰어 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백 관련 전사 인자인 MITF, TRP-1, TRP-2, tyrosinase의 단백질 발현을 측정한 결과 발효 전 후 추출물은 B16F10 melanoma 세포에서 tyrosinase, TRP-1과 TRP-2의 단백질 생합성을 두 추출물 모두 억제하였지만, 특히 발효 후 추출물의 경우 단백질 발현량이 더 감소하였다. Tyrosinase, TRP-1과 TRP-2의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인자로는 MITF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MITF는 melanin생성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따라서 울릉도 발효 후 추출물이 melanin 생성과 관련된 중요한 세 가지 단백질의 생합성을 전사단계에 서 조절 전사인자인 MITF의 작용에 대한 효과를 확인한 결과 울릉도 발효 후 추출물이 MITF의 단백질 발현을 울릉도 발효 전 추출물보다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더 높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미백 생합성에 있어서 상위 신호단계에 있는 전사인자 MITF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하위 신호전달 과정을 억제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발효 후 추출물의 미백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연구를 뒷받침 하여 기능성 소재 개발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수신함수를 이용한 남한의 광대역 관측망 하부의 Moho 불연속면 연구 (Moho Discontinuity Studies Beneath the Broadband Stations Using Receiver Functions in South Korea)

  • 김소구;이승규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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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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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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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수신함수 역산 기법을 이용하여 새로 설치된 한국기상청(KMA)의 광대역 지진 관측망 하부의 수직 속도모델을 찾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Moho(지각-맨틀 경계) 불연속면과 퇴적층-기반암의 접촉면과 같은 임피던스 차가 큰 두 지층사이에서 발생되는 P파에서 S파로 전환파인 Ps 및 다중 반사파 위상들을 이용한다. 원격지진자료는 서울(SEO), 인천(INCN), 대전(TEJ), 서산(SOS/SES), 강릉(KAN), 울진(ULC/ULJ), 대구(TAG), 부산(PUS), 그리고 울릉도(ULL) 관측소의 원격지진 P파 파형자료를 이용하였다. 광주와 춘천 관측소에서는 Moho 전환파인 Ps 도착시간과 Radial 성분 수신함수 파형이 후방위각에 따라 일치하지 않고 파형도 명확하지 않음이 발견되었다. 수신함수 역산결과 지각두께는 경기육괴에 속해있는 인천, 서울, 서산관측소에서는 29 km, 강릉(KAN) 관측소에서는 28 km, 옥천습곡대에 속해있는 대전(TEJ) 관측소에서는 32 km, 경상분지에 속해있는 대구(TAG) 관측소에서 34 km, 부산(PUS) 관측소에서는 33 km, 영동-광주 함몰지대인 광주(KWJ) 관측소에서 32 km, 영남육괴의 동쪽 경계에 위치한 울진관측소에서는 28 km, 그리고 동해의 울릉도의 울릉도관측소에서는 17 km로 각각 나타났다. 인천, 서산, 광주 그리고 강릉 관측소의 Moho 불연속면의 속도구조 양상은 약 $3{\sim}5km$ 두께의 완만한 속도 전이대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 울진, 부산 관측소의 상부지각(${\sim}5km$)은 고속도의 복잡한 지각구조를 보이고 있다. 경상분지에 속해있는 대구(TAG)와 부산(PUS) 관측소에서는 한반도 서부 지역 (INCN, SEO, SOS, TEJ, KWA 관측소)의 얇은($29{\sim}32km$) 지각 두께에 비해 매우 두꺼운 지각 두께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도(ULL) 관측소하부의 지각 두께는 17 km인 준해양성(suboceanic) 지각으로 상부지각에서 고속도를 나타내는 복잡한 속도 구조를 보이며, 서쪽 방향에서 들어오는 Ps파형의 진폭은 다른 방향에서 입사하는 파형의 진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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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닭의덩굴속 호장근절 (마디풀과) 식물의 털의 형태와 분류 (Trichome morphology of Fallopia sect. Reynoutria (Polygonaceae) in Korea)

  • 문혜경;박진희;박종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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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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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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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닭의덩굴속 호장근절의 한반도산 분류군을 중심으로 잎 표피세포 및 털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여, 이들 형질의 분류군간/분류군내 변이 양상을 구명하고 식별형질로서의 분류학적 유용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절 분류군들의 표피세포의 형태는 향축면 표피세포의 경우 다각형, 배축면 표피세포는 수층벽이 파상인 부정형으로 근본적으로 유사하였으나, 표피상납질의 발달 정도는 분류군간/지역집단 간에 변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Fallopia sachalinensis는 본 절 다른 분류군과는 달리 모든 잎 배축면의 모든 표피세포에 표피상납질이 조밀하게 발달하며, 또한 울릉도 및 독도에 분포하는 본 종 개체들은 일본 및 사할린에 분포하는 개체들에 비해 표피상납질이 상대적으로 가늘게 발달하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기공의 크기는 분류군내에서도 변이가 존재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다배체(6, 8, 12배체)인 개체들이 4배체인 개체에 비해 기공이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본 연구에서 조사된 본 절 분류군에는 크게, (1) 원추형 단세포 털, (2) 단세포 또는 2-8개의 세포가 한 줄로 연결된 선형의 털, (3) 다세포로 구성된 방패상 선모의 3 종류가 분포하였으며, 털의 종류와 분포 양상은 분류군 및 지역집단을 구분하는데 유용한 형질인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