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rf h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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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골프대회 기간중 한국과 외국의 골프코스들의 퍼팅그린 관리 방법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Putting Green Management for Tournament of Korean and Foreign Golf Courses during Tournament Play Week)

  • 장유비;이호순;심경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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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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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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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management methods for Korean golf courses to achieve fast green that satisfies international golf tournament standards during an official golf tournament. The results of both the research and the comparative study on putting green management of 24 tournaments hosted in Korea and 12 tournaments hosted in overseas countries in 2002 are as follows: 1. As for the putting greens in Korean and foreign golf courses where official golf tournaments were held, Korean of official golf tournaments were mainly opened in two-green system golf courses contrary to the foreign cases, and the average size of the greens in Korean golf courses was shown to be greater than that of foreign golf courses to some extent,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ypes of turf varieties. 2. Results have shown that unlike foreign golf courses, Korean golf courses were managing putting greens by using greens mowers mostly for general (non-tournament) management, and elaborate rolling attempts failed during official tournament flay week because of an insufficient number of rollers to be input. Therefore, Korean golf courses are required to make efforts to secure 21-inch working-behind greens mowers equipped with tournament bedknifes and 11 blades, which is the greens mowing equipment for professional tournaments, and rollers above all things in order to achieve fast green during tournament play week 3. In attempting to achieve green as fast as that of foreign golf courses, Korean golf courses need to consider the method of performing mowing at 3.0mm height or less with greens mowers for professional tournaments. This needs to be done more than two times, followed by a continuous practice of rolling for proper management.

퍼팅그린 관리 장비 유형에 따른 그린스피드 차이 비교 (Comparative Study on the Green Speed by different the Types of Putting green Maintenance Equipment)

  • 장유비;심경구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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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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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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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골프코스관리자들이 빠른 그린관리를 위한 장비 사용 계획시 참고가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그린모아 유형(보행식, 승용식)에 따른 그린스피드 차이, 보행식 그린모아에 장착된 회전날 유형(9날, 11날)에 따른 그린스피드 차이 그리고 롤러 유형(승용식 그린정리기, 경량롤러)에 따른 그린스피드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았다. 1. 그린모아 유형(보행식, 승용식)에 따른 그린스피드 차이는 깎기 후 바로 그리고 깎기 후 8시간 경과 뒤에도 보행식 그린모아를 사용한 3.8mm 깎기 처리구가 승용식 그린긴아를 사용한 3.8mm 깎기 처리구에 비해 그린스피드가 빠르게 나타났고 이는 95%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였다. 따라서 보행식 그린모아가 승용식 그린모아에 비해 빠른 그린 관리에 적합한 장비 유형으로 판단되 었다. 2. 그린모아에 장착된 회전날 유형(9날, 11날)에 따른 그린스피드 차이는 11날 장착 보행식 그린모아를 사용한 3.2mrn 깎기 처리구가 9날 장착 보행식 그린모아를 사용한 3.2mm 깎기 처리구에 비해 그린스피드가 빠르게 나타났고 이는 95%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였다. 따라서, 11날이 9날보다 빠른 그린관리에 적합한 회전날 유형으로 판단되었다. 3. 보행식 그린모아로 3.0mm로 깎기한 다음이어서 승용식 그린정리기로 1회 롤링한 처리구와 보행식 그린모아로 3.0mm로 깎기한 다음 이어서 경량롤러로 1회 롤링한 처리구간의 그린스피드 차이(다짐후 그린스피드 증가효과)는 95%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못했으나 8시간 경과 뒤에 측정한 두 처리구들의 그린스피드의 차이(다짐후 그린스피드 감소효과)는 95%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경량롤러가 승용식 그린정리기 보다 빠른 그린관리에 적합한 롤러유형으로 판단되었다.

한국잔디 신품종 '그린에버'의 개발 및 특성 (Development and Characteristics of New Cultivar 'Green Ever' in Zoysiagrass)

  • 태현숙;홍범석;신종창;장공만;김경덕;박대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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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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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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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잔디 신품종 '그린에버'(품종보호출원 2014-02)의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린에버'는 한국에서 수집한 100개의 자생 한국잔디에서 선발 육종된 품종이며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안양중지', '동래고려지'와 품종의 차별성을 확인하였다(1.48 kb with OPC14 and 1.05 kb with OPD5). '그린에버'의 형태적 특성 평가결과 잔디의 초장($6.8{\pm}0.5cm$), 엽폭($2.0{\pm}0.1mm$), 최하위 엽까지의 높이($1.9{\pm}0.1cm$) 및 종자의 길이($3.0{\pm}0.1mm$) 등은 금잔디의 특성을 띠는 것으로 분류되었으며, 형태적 특성은 '동래고려지'와 유사하였다. 골프장 페어웨이 관리 조건에서 '그린에버'의 잔디 품질, 밀도, 클로로필 등은 '안양중지' 및 '동래고려지' 보다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조사기간 동안 그린에버의 밀도는 '안양중지' 및 '동래고려지' 보다 탁월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향후 '그린에버'의 내한성, 내마모성 등 다양한 환경적응성이 검증된다면 골프장 페어웨이, 티잉그라운드 및 정원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rinexapac-ethyl, Amidochlor 및 Mefluidide가 들잔디 직립생장에 미치는 효과 (Vertical Shoot Growth of Korean Lawngrass (Zoysia japonica Steud.) Influenced by Trinexapac-ethyl, Amidochlor, and Mefluidide)

  • 김경남;김용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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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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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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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여러 가지 생장조절제가 들잔디 직립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예초관리에 적절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적용수준을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은 페어웨이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들잔디 연구포장에서 1995년 2회에 걸쳐 각각 다른 장소에서 실시하였다. 공시한 3종류 생장조절제 모두 들잔디 생장을 억제하였지만, 억제기간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처리 1주 후 대부분의 생장조절제 처리구에서 약 10%에서 20% 정도의 억제효과가 있었다. Amidochlor 처리구는 $0.30mL{\cdot}m^{-2}$에서 $0.60mL{\cdot}m^{-2}$ 사이까지 3, 4주 정도 효과가 지속되었고, $0.08mL{\cdot}m^{-2}$ 이상의 trinexapacethyl 처리구에서는 8주까지 약 35% 정도의 억제효과가 관찰되었다. 다른 생장조절제에 비해 생장억제가 3, 4일 정도 빨리 나타난 mefluidide 처리구도 8주 정도 억제효과가 있었지만, 엽색 퇴화도 동시에 관찰되었다. 직립생장억제 관점에서 관리 정도가 낮게 유지되는 한국잔디에서 장기간 효과는 trinexapac-ethyl 처리가 amidochlor 및 mefluidide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계절에 따라 생장조절제의 효과차이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들잔디 생육왕성기인 7월 처리에 비해 6월 처리시 직립경 생장억제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잔디 관리시 생장조절제 종류에 따라 30%에서 60% 정도 예초 회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예초 관리와 관련하여 기대하는 생장억제 기간에 따라 생장조절제 종류 및 적용 수준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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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량이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박성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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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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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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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파종량 차이(4, 6, 8, 10 및 12kg/10a)에 따른 Creeping bentgrass의 식생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1일 부터 7월 7일까지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장은 4kg/10a 파종에서 19.6cm로 파종량이 12kg/10a로 증가됨에 따라 30.4cm로 커졌으나, 10kg/10a과 12kg/10a 파종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근장 및 엽록소 측정치는 파종량 차이에 따라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파종량이 4kg/10a에서 12kg/10a로 증가됨에 따라 엽중은 859kg에서 1,558kg/10a로, 근중은 1,798kg에서 2,966kg/10a로 증가되었으나, 10kg/10a과 12kg/10a 파종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파종량이 4kg/10a에서 12kg/10a로 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3.2\%$에서 $98\%$로 증가되었으나, 잡초의 피도는 $6.8\%$에서 $2.0\%$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밀도는 $96.2\%$에서 $99\%$로 증가되는 반면, 잡초밀도는 $3.8\%$에서 $1.0\%$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침입잡초는 15.2종에서 11.0종으로 감소되었다 우점잡초의 변동은 4kg/10a 파종에서 바랭이, 명아주, 새포아풀, 6kg/10a 파종에서 바랭이, 명아주, 별꽃, 8kg/10a 파종에서 명아주, 새포아풀, 바랭이, 10kg/10a 파종에서 바랭이, 명아주, 별꽃, 12kg/10a 파종에서는 명아주, 바랭이, 새포아풀 순위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제주지역에서의 Creeping bent-grass의 적정 파종량은 10kg/10a으로 판단된다.

유기질 토양개량재에서 고분자 중합체,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이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생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Polymer, Calcium, Perlite and Chitosan in Soil Organic Amendment on Growth in Perennial Ryegrass)

  • 김경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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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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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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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유기질 토양개량재(SOA, soil organic amendment)에서 수분 중합체(WSP, water-swelling polymer),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이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정원, 공원, 잔디구장 및 골프장 조성 시 이들 소재를 이용한 혼합개량재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하였다. 전체 24개 처리구는 SOA 유기질개량재에 WSP 중합체,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을 이용하여 준비하였다. 온실에서 자란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에서 WSP 중합체,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에 따른 잔디생존력, 피복율, 잔디밀도 및 지상부 생장을 조사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파종 후 1주일 간격으로 조사한 잔디밀도 및 초장은 이들 성분에 따라서 경시적인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SOA 유기물개량재에서 잔디생존력, 피복율 및 지상부 생장에 대한 WSP 중합체 효과는 혼합비율이 0~3% 사이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잔디밀도의 경우 WSP 중합체 혼합비율은 0~6% 사이가 적절하였다.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 중 칼슘 및 키토산 성분이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생존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펄라이트 성분은 초기발아 및 생존력에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피복율에 가장 효과적인 성분은 키토산이었으며, 반면 잔디밀도는 칼슘 성분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펄라이트 성분은 피복율 및 잔디밀도에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지상부 엽생장에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 모두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중 칼슘 성분의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특히 키토산 성분은 칼슘 및 펄라이트 성분에 비해 초기 발아 및 지상부 엽 조직의 수직생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었지만, 잔디분얼 및 수평생장 촉진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향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토양개량재 혼합구(모래+SOA 혼합구)에서 WSP 중합체, 칼슘, 펄라이트 등 무기 영양분이 잔디생육에 대한 추가 검정실험을 통해 WSP 중합체 및 무기영양분을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 응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래입경이 Creeping Bentgrass 잔디 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nd Particle Siz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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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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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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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모래입경의 차이(0.3-0.5, 0.5-0.8, 0.8-1.0, 1.0-1.5 및 1.5-2.0mm)에 따른 한지형 잔디의 식생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모래입경 0.3-0.5mm에서 22.5cm로 커졌으나, 모래입경이 굵어짐에 따라 초장은 점차적으로 작아져서 모래입경 1.5-2.0mm 처리구에서 초장은 19.7cm였다. 근장 및 엽록소 함량은 초장 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엽중과 근중은 모래입경 0.3-0.5mm 처리구에서 각각 1,485kg/10a, 2,182kg/10a로 수량이 증가하였으나, 모래 입경이 굵어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1.5-2.0mm 처리구에서 엽중은 1,040kg/10a, 근중은 1,676kg/10a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모래입경이 0.3-0.5mm에서 1.5-2.0mm로 굵어짐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8.7\%$에서 $97.0\%$로 낮아졌으나, 잡초의 피도는 $1.3\%$에서 $3.0\%$로 증가되었다. 모래입경이 0.3-0.5mm에서 잔디의 밀도는 $98.8\%$, 잡초의 밀도는 $1.2\%$였으나, 모래입경이 1.5-2.0mm로 증가됨에 따라 잔디의 밀도는 $98.1\%$로 낮아졌고, 잡초의 밀도는 $1.9\%$로 증가되었다. 모래입경이 0.3-0.5mm에서 1.5-2.0mm로 굵어짐에 따라 잡초의 종류는 11종에서 15종으로 증가되었다. 잡초의 우점순위는 0.3-0.5mm와 0.5-0.8mm 모래에서 각각 쇠비름, 토끼풀, 방동사니, 0.8-1.0mm 모래에서 토끼풀, 쇠비름, 여뀌, 1.5-2.0mm 모래에서는 쇠비름, 여뀌, 새포아풀 순위였다. 본 시험결과로 볼 때, 제주지역에서 Creeping bentgrass의 생육에 적합한 모래입경의 크기는 0.3-0.5mm인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