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mor prosthesis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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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환자에서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재건술의 치료결과 (Outcome of Tumor Prosthetic Reconstruction in Osteosarcoma Patient)

  • 김재도;김충규;정소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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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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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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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골육종 치료에 있어서 사지 구제술이 보편화되었다. 이 중 수술 수기가 간편하고, 기능적인 회복이 빠른 종양 대치물을 재건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학적 구제술이나 관절 고정술 등의 합병증으로 인하여 이차적으로 종양 대치술을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광범위 절제술 이후, 일차적으로 종양 대치술을 시행하는 방법의 장기 추시상 결과를 환자 및 종양 대치물의 생존, 기능적 결과, 합병증 측면에서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9년 2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본원에서 골육종으로 진단받은 158예 중, 5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하고 일차적으로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하였던 4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기간은 최소 60개월에서 최대 179개월이었다. 남자 28예, 여자 20예 였으며, 평균 나이는 22.4 (11-71세)였다. 병리학적 분류상 전형적인 중심성 골육종 46예, 골막성 2예이었다. 골육종 부위는 근위 경골 26예, 원위 대퇴골 20예, 대퇴골 간부, 경골 간부 각 1예이었다. 종양 대치물의 종류는 41예에서 조립형 종양 대치물을, 7예에서는 확장형 종양 대치물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기능적 평가를 위해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MSTS) Grading System을 이용하였으며, 환자 및 종양 대치물의 생존율, 합병증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의 5년 전체 생존율은 77.7%이었고, 5년 무병 생존율은 68.9%이었다. 종양 대치물의 생존율은 68%이었다. 일차적 치환술을 시행한 48예 중 총 20예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며, 감염이 10예로 가장 많았다. 수술적 치료 술 후 MSTS 기능적 평가는 74.1%이었다. 결론: 일차적 종양 대치술의 장기 추시 결과상 골종양 절제 후 재건 방법으로 생존율, 기능적 평가 및 합병증 측면에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의 피질골 지주 중첩 동종골 이식술 유무에 따른 결과 비교 (Periprosthetic Fracture around Tumor Prosthesis, Comparison of Results with or without Cortical Strut Onlay Allograft)

  • 김용성;조완형;송원석;이규평;전대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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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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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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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은 안정된 고정의 어려움과 골유합 후에도 골질 약화로 해리 및 재골절 위험이 많다. 피질골 지주 중첩 동종골 이식술을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에 적용하면 내고정도 쉽고, 골유합 기간도 단축되며, 합병증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본 연구는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 27예(30 골절)의 골절의 양상과 치료 후 재건 술식에 따른 생존율 및 합병증, 중첩 동종골 이식술 추가 여부에 따라 골유합 기간 및 기능적 결과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골절 치료 시 판형 동종골 이식을 한 군 16예와 시행하지 않은 군 14예를 비교하였다. 분석항목은 종양인공관절 치환술부터 골절까지 기간, 골절의 양상, 골유합 기간 차이, 합병증, 및 기능적 결과를 기술하였다. 결과: 골절 양상은 unified classification system (UCS) B형이 21예(70.0%, 21/30)로 가장 많았으며 그 중 B1이 14예(46.7%, 14/30), B2가 1예(3.4%, 1/30), B3가 6예(20.0%, 6/30)였고 C형이 9예(30.0%, 9/30)였다. Kaplan-Meier 법에 의한 30 재건 부위의 5년, 10년 생존율은 각각 84.5%±4.18%, 42.2%±7.83%였다. 전체 30예의 골유합 기간은 평균 5.1개월(범위, 2.0-11.2개월)이었다. 동종골 이식군은 평균 3.5개월(범위, 2.0-6.26개월)로 고식적 고정군의 평균 7.2개월(범위, 4.0-11.2개월)보다 짧았다(p<0.0001). 최종 기능평가상 동종골 이식군은 평균 26.1점으로 고식적 고정군의 평균 20.9점보다 높았다(p<0.0001). 합병증은 4예로 모두 동종골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서 있었다. 결론: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은 드물고 골유합도 비교적 잘 이루어지나 유합 후 합병증 최소화가 중요하다. 판형 중첩 동종골 이식술은 골유합 기간을 단축, 골질 증가, 해리위험성 감소 효과가 있으며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에 유용한 방법이다.

Mandibular reconstruction using customized three-dimensional titanium implant

  • Lee, Yun-Whan;You, Hi-Jin;Jung, Jae-A;Kim, Deok-Woo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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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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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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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andibular defects lead to severe deformation and functional deficiency. Vascularized osteocutaneous tissue has been widely used to reconstruct the mandible. However, it is technically challenging to shape this type of grafts in such a manner that they resemble the configuration of the mandible. A 48-year-old female patient who underwent anterolateral thigh (ALT) flap coverage after a tongue cancer excision was diagnosed with a tumor recurrence during the follow-up. A wide excision mandibulectomy and mandibular reconstruction with an ALT flap and a titanium implant were performed. The prefabricated titanium implant was fixed to the condyle. Then, an ALT flap was harvested from the ipsilateral thigh and anastomosed. After confirming that the circulation of the flap was intact, the implant was fixed to the parasymphysis. On the radiograph taken after the surgery, the prosthesis was well positioned and overall facial shape was acceptable. There was no postoperative complication during the follow-up period, 1 year and 2 months. The prefabricated implant allows the restoration of facial symmetry without harvesting autologous bone and it is a safe and effective surgical option for mandibular reconstruction.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Tumor in Pelvis)

  • 김재도;박웅;조명래;손정환;이영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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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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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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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 후 종양학적 결과, 기능 및 합병증의 발생을 통해 수술적 치료의 적응 가능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5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골반부 전이성 종양 환자 중 고식적/수술적 치료를 받았던 9례/10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57.6/48.0세, 남녀 비는 5:4/7:3이였다. 원발 병소로는 신장암과 자궁 경부암이 각 3례, 폐암, 골수종, 비호지킨 림프종이 각 2례, 유방암, 방광암, 고환암, 전립선암, 위암, 간암, 후복막 평활근육종이 각각 1례 이었다. 고식적 치료로는 방사선 단독 치료가 5례, 항암 화학 단독 치료가 1례,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 요법의 병합 치료가 2례, 경피적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에서 행하여 졌으며, 수술적 치료로는 소파술 후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 내골반 반절제술 후 Girdlestone 술식이 2례, 재건술이 7례에서 시행되었고, 재건술로는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 방사선 조사 또는 저온 멸균 후 자가골 이식술 및 고관절 전치환술이 5례, saddle prosthesis를 이용한 관절 성형술이 1례에서 시행되었다. 치료 후 종양학적 결과 및 Eastern Cooperative Oncologic Group (ECOG) 운동 평가 지수, 술 후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고식적/수술적 치료군에서 종양학적 결과로는 NED 0/1례, AWD 2/6례, DOC 1/2례, DOD 6/1례였고, ECOG 운동 평가 지수는 고식적 치료군에서 치료 전 1.5에서 치료 후 4.3으로 악화되었으나 수술적 치료군에서는 2.6에서 2.2로 관찰되었다. 합병증으로는 금속 대치물 부전이 3례, 감염이 2례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 여부 및 수술의 방법은 환자의 상태, 원발 종양의 악성도 및 기대 생존 기간에 따라 결정되어야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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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형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Saddle Prosthesis)

  • 박일형;인주철;이종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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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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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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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고관절 제거후 재건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안장형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동종골 이식술후 고관절 전치환술, 열처리한 자가골 재삽입 후 고관절 전치환술, 좌골 대퇴골간 유합술, 가동 관절로 그대로 두는 방법 등에 비해서 수술 시간의 단축에 의한 감염율 및 기타 이환율의 감소, 술후 조기 보행 가능, 좌식 생활을 하는 한국인의 생활에 편리한 이점이 있다. 이 방법은 Modular system으로 다리 정렬 상태를 잘 보존시킬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추후 골 재건술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자들은 비구를 침범한 악성 골 종양을 제거 고관절의 재건을 위해 3예에서 안장형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1예에서 가역성 서혜부 탈장이 관찰되었으나 12개월, 19개월(사망), 27개월의 추시 관찰 결과 자가 보행, 계단 오르내리기가 가능하고, 쪼그려 앉기와 방바닥에 앉을 수 있으며, 통증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비구를 침범한 골 종양 제거후의 고관절 재건술의 좋은 방법으로 판단되어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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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구제술 합병증 치료에서 연부조직 연장을 위한 한시적 외고정 기기의 유용성 (Temporary Use of External Fixators for Soft Tissue Lengthening in the Treatment of Complications after Limb Salvage Surgery)

  • 윤필환;강현귀;김갑중;오주한;이상훈;이상기;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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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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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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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 술 후 발생한 심부감염, 해리, 또는 하지 단축 등의 합병증으로 종양 대치물을 제거한 후 단계별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연부 조직 구축으로 인해 초래되었거나 또는 합병증 치료 시작 당시부터 있었던 하지 단축에 대하여 연부조직 연장 만을 위하여 외고정 기기를 한시적으로 사용한 결과를 평가하고 그 유용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악성 골 종양으로 종양대치물을 이용하여 사지구제술을 받은 후 발생한 합병증으로 연부 조직 구축 및 하지 단축이 발생되어, 연부 조직 연장을 위해 외고정 기기(Dyna-extor$^{(R)}$)를 사용하였던 5명의 환자 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외고정 기기는 골격 결손부위의 근위와 원위 정상 뼈 부분에 금속핀을 삽입 후 설치 하였다. 외부 고정기 연장은 술 후 약 3일부터 하였으며,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에서 하루에 2~3 mm 이상씩 시행하였다. 결과: 치료 부위는 원위 대퇴골이 3예, 근위 경골이 2예였다. 최초 사지 구제술시의 평균연령은 13.4세(9~19세)였으며, 외부 고정기를 설치할 때의 평균연령은 22.2세(15~29세)로 최초 사지구제술 후 합병증으로 하지 단축이 발생되어 외부 고정기를 설치할 때까지의 기간은 평균 8.8년(3~14년)이었다. 4명의 환자 5예에서 평균 착용 기간은 37일(25~50일)에 평균 5.8 cm을 연장 하였으며, 1명의 환자는 150일 동안 착용하여 7.2 cm을 연장하였다. 외부 고정기 제거 3명의 환자에서 종양 대치물을 재삽입 하였고, 2예의 환자는 슬관절 유합술을 시행하였다. 이후 평균 추시 기간은 22개월이었으며 감염은 재발하지 않았다. 결론: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 후의 합병증으로 또는 합병증의 치료 과정에서 초래되는 연부 조직 구축과 하지 단축에 대하여 외고정 기기를 한시적으로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하지 길이를 연장할 수 있었으며, 추후 종양 대치물 재 삽입이나 관절 고정술의 수술을 용이하게 해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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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주위 골육종에서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전 자가 관절 이식술 (Recycling Total Joint Autotransplantation in Osteosarcoma around the Knee Joint)

  • 정소학;조율;김재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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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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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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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악성 골종양 환자에서 사지구제술 후 결손부위의 재건방법 중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이 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관절주위에서 발생한 종양의 수술시 관절 내 절제술 및 재활용 자가 관절이식술 시행 후 발생하는 관절의 불안정성, 진행되는 관절염 등의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각되어진 관절외 절제술 및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전 자가 관절 이식술을 시행하여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6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슬관절 주위의 악성 골종양으로 진단받고, 동일한 수술을 시행한 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중 합병증과 재발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 진찰 및 검사를 시행하였다. 추시 기간은 최단 93개월에서 최고 105개월로 평균 100개월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21.6세였다. 결과: 단순 방사선상 골 유합기간은 평균 15.6개월(9~40개월)이었으며, Enneking 기준의 기능적 평가결과 평균 71.6%(66.6~80%)였으며 재발은 1례도 없었다. 합병증은 골단부 붕괴 3례, 관절 불안정성 5례가 발생하였고, 전례에서 종양 대치물로 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슬관절 주위에 원발성 골종양이 발생한 경우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전자가 관절이식술은 관절 불안정성을 일으켜 영구적인 관절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므로 종양 대치물의 사용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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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주위 재건물 감염 후유증 시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 (Limb Salvage Using a Combined Distal Femur and Proximal Tibia Replacement in the Sequelae of an Infected Reconstruction on Either Side of the Knee Joint)

  • 전대근;조완형;박환성;남희승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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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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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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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슬관절 주위 악성 골연부 종양 치료 시 종양의 도약전이나 슬관절 내 침범, 종양인공관절 치환술 후 반복적 감염 치료를 위한 인접골 절제, 국소재발 및 기계적 파괴가 발생한 경우 슬관절 상하부 전치환술은 하지와 슬관절 기능을 보존하는 한 방법이다. 이 중 반복된 감염 치료를 위해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을 한 환자에서 가동관절로 재치환술 시 적응증, 합병증, 치환물의 생존율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슬관절 상하부 전치환술 환자 34예 중 슬관절 주위 종양인공관절 치환술 후 반복적인 감염으로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이 불가피했던 1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진단, 원발병소의 위치, 슬관절 상하부 전치 환술을 받기 전까지 수술 횟수 및 기간, 재 재건술 후 치환물의 생존율, 합병증, 기능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물의 Kaplan-Meier 법에 의한 5, 10년 생존율은 각각 69.0%±12.8%, 46.0%±20.7%였다. 총 13예 중 6예(46.2%)에서 주 합병증이 발생하여 3예는 내고정물을 제거 후 슬관절 고정술을, 2예는 내고정물의 부분교체를, 나머지 1예는 감염된 육아조직만 제거하였다. 최종 추시상 가동관절을 유지한 10예의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기능평가 점수는 평균 24.6점(21-27점)이었다.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술이 실패하여 슬관절 고정술로 재치환 한 3예의 기능평가 평균 점수는 12.3점(12-13점)이었다. 가동관절을 유지한 10예의 슬관절 가동 범위는 평균 67°였다(0°-100°). 슬관절 능동적 신전제한은 평균 48° (20°-80°)였다. 결론: 슬관절 주위 종양인공 치환술 후 반복적인 감염으로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이 불가피했던 환자에서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술은 합병증의 위험성은 높으나 슬관절 고정술에 비해 기능적 결과가 월등하므로 시도할 가치가 있는 술식이다. 고정된 슬관절을 가동관절로 치환 시 반흔 조직을 철저히 제거하고 연부조직을 확보하여 종양인공관절을 삽입 후 굴곡 및 신전이 가능할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술식의 성공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Heavy Marlex Mesh 와 심낭편을 이용한 기관재건술의 실험적 연구 (The Experimental Reconstruction of the Trachea with A Heavy Marlex Mesh and Pericardium)

  • 왕영필;이홍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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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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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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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he increasing frequency of post-tracheostomy stenosis parallels the increase in the incidence of tracheostomy. The development of stenosis of trachea following the operation of tracheal tumor or tracheostomy is a very serious complication. The continuing need for an adequate tracheal substitute has not been answered, despite the necessities of excision and reconstruction of the trachea to keep for effective ventilation. Experimental tracheal reconstuction, with a prosthesis of heavy Marlex mesh and pericardium, _ vas performed in twelve dogs. Five to six tracheal ring circumferential defects were created and were bridged with heavy Marlex mesh fashioned into a tube of suitable diameter. Group A: A prepared cylinder of Marlex mesh was anastomosed outside the cut ends of the trachea. Group B: The external surface of the prepared cylinder of Marlex mesh was completely covered with suitably sized patch of pericardium and overlapped all margin of the Marlex mesh by 2 to 3 mm in each direction. Group C: The internal surface of the prepared cylinder of Marlex mesh was covered with suitably sized patch of pericardium and overlapped all margin of the Marlex mesh by 2 to 3 mm in each direction. The results of this exepriment were as follow: 1. In group A and B, the graft was well bridged with new granulation and fibrous tissue, and the lumen of trachea kept good patency for effective ventilation.. The interstices of Marlex became uniformly infiltrated with young well vasculated connective tissue. Epithelization has not yet occurred at 4 weeks in each group, but there were evidences of new growing mucosa at grafted site in 6 weeks. The remainder of the prosthesis was completely covered with glistening epithelium and the underlying fibrous tissue became more matured with little inflammation. These findings were more striking in group B than group A. 2. In group C, the covered pericardium was necrotized with stenosis of the lumen of grafted site due to poor blood 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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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에서 피부보존 유방절제술 후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한 즉시 유방재건술 (Immediate Implant Reconstruction using Silicone Prosthesis in Breast Cancer Patients after Skin Sparing Mastectomy)

  • 조영규;양정덕;김귀락;정호윤;조병채;박호용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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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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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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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Since skin sparing mastectomy removes the mammary gland and the nipple-areolar complex preserving all mammary skin, it makes the widespread use of implants in immediate reconstruction. This article reports our experience in immediate breast reconstruction after skin sparing mastectomy by using the silicone implants in patients especially who have small to moderate sized and minimal ptotic breast. Methods: From September of 2007 to July of 2009, we performed breast reconstruction for 44 breasts of 40 women with silicone implant after mastectomy. Tumors were divided into 5 malignant types (21 IDC, 18 DCIS, 2 ILC, 2 phylloides tumor, 1 mucinous carcinoma). The implant is placed in a submuscular pocket or in a submuscularsubfascial pocket depending upon the condition of the muscles and skin flaps after mastectomy. Results: The mean age was 47 years and the average follow-up period was 11 months. Cosmetic outcome was assessed by evaluation of photographs and assessment of breast volume and shape, breast symmetry, and overall outcome. About 80% of each of these parameters was scored as good or excellent. Breast complication was developed in a total of 6 cases including 2 capsular contracture, 2 partial skin necrosis due to blue dye injection and 2 implant infection. Conclusion: The use of definitive implants in a skin sparing mastectomy is a one-stage immediate breast reconstruction with low morbidity and acceptable result. This method is considered reliable with favorable aesthetic res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