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 Mi Joo;Suh, Young Jin;Lee, Hyo Chun;Kang, Dae Gyu;Kim, Eun Joong;Kim, Sung Hwan;Lee, Jong Hoon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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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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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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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changes in breast tumor bed volume during whole breast irradiation (WBI). Materials and Methods: From September 2011 to November 2012, thirty patients who underwent breast-conserving surgery (BCS) followed by WBI using computed tomography (CT) simulation were enrolled. Simulation CT scans were performed before WBI (CT1) and five weeks after the breast irradiation (CT2). The tumor bed was contoured based on surgical clips, seroma, and postoperative change.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umor bed volumetric change. Results: The median tumor bed volume on CT1 and CT2 was 29.72 and 28.6 mL, respectively. The tumor bed volume increased in 9 of 30 patients (30%) and decreased in 21 of 30 patients (70%). The median percent change in tumor bed volume between initial and boost CT was -5%. Seroma status (p = 0.010) was a significant factor in tumor bed volume reduction of 5% or greater. However, patient age, body mass index, palpability, T stage, axillary lymph node dissection, and tumor location were not significant factors for tumor bed volumetric change. Conclusion: In this study, volumetric change of tumor bed cavity was frequent. Patients with seroma after BCS had a significant volume reduction of 5% or greater in tumor bed during breast irradiation. Thus, resimulation using CT is indicated for exquisite boost treatment in breast cancer patients with seroma after surgery.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뇌 생식 세포종 환자들의 방사선치료 시 가장 적절한 조사 영역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뇌 생식세포종으로 진단되거나 또는 추정되어 감마 나이프를 시행 받은 환자 19 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송과선 9예, 안상(suprasellar) 1예, 그 외 2군데 이상 다발성 병소가 9예였다. 조직이 확인이 된 예는 7예이었고 배아종(germ ceil tumor)이 5명, 내배엽동종(endodermal sinus tumor)이 2명이었다. 종양의 부피는 2.4 cm$^{3}$부터 74 cm$^{3}$ 까지 이었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치료는 50% 등선량 곡선을 중심으로 10 Gy부터 20 Gy에 걸쳐 조사되었다. 추적 기간은 10개월에서부터 54개월까지였다. 결과 : 총 19명 중 14명(74%)에서 재발을 하였다. 완전 관해와 부분 관해는 각각 2명(11%), 10명(53%)이었다. 무반응은 7명(36%)이었다. 원발 병소가 있었던 자리에서 재발한 경우가 2예, 치료 조사영역을 벗어났으나 원발 병소와 연결되어서 그 주위로 재발한 경우가 6예 이었다. 원발 병소와 떨어져서 뇌실 재발이 된 경우 3예, 척수 전이가 된 경우가 4예 이었다. 종양의 부피가 20 cm$^{3}$ 이하인 경우는 8예이었으며 이중 2예는 치료 조사영역 내에서만 재발한 경우, 4예는 원발 병소와 연이어져서 치료 부위 주위로 재발한 경우, 1예는 척수 전이된 경우이었다. 종양의 부피가 20 cm$^{3}$ 보다 큰 경우는 6예 이었으며 그 중 원발 병소와 연이어져서 치료 부위 주위에 재발한 경우 1예, 원발 병소와 떨어져서 뇌실 전이가 된 경우가 2예, 척수 전이를 일으킨 경우가 3예였다. 재발을 하지 않은 5예는 종양의 부피가 20 cm$^{3}$ 이하인 경우이고 모두 단일 병소이며 종양기표가 모두 정상이었다. 척수 전이는 4예(21%)에서 발생하였으며 모두 뇌실 침범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였다. 총 9명의 다발성 병소 중 국소 재발만을 한 경우는 3경우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치료 조사영역을 벗어나 원발 병소와 떨어져서 재발하였다. 결론 : 감마 나이프 치료가 뇌 생식세포종에 대한 치료로서는 부적절한 치료이며 이것은 감마 나이프의 특성인 작은 치료 용적과 조사 선량의 부적절함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뇌 생식 세포종에서 병소 부위 만을 치료하는 경은 종양의 부피와 다발성 병소의 뇌실 침범 유무가 치료 성공의 열쇠이다. 20 cm$^{3}$ 이하, 단일 병소, 뇌실 침범이 혀는 경우, 정상적인 종양지표, 등이 가장 이상적인 적응증이 될 수 있다. 다발성 병소에서 뇌실 침범이나 뇌실 병소가 있을 경우는 예방적 뇌 척수 조사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병소의 크기가 cm$^{3}$ 보다 클 경우 다발성 병소인 경우, 종양지표의 증가가 있는 경우에는 확정적인 제안을 하기는 어렵지만 전 뇌실 조사 또는 부분방사선 조사가 시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 경우가 선행 화학 요법과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대상이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조갑하 외골종으로 nail bed의 파괴와 손톱의 변형이 동반된 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발생하는 발톱 변형에 초점을 두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조갑상을 손상시킨 병변에 대해 직접 절개를 통해 병변을 제거하였고 제거 후 조갑상의 결손 부위가 넓어 얇은 부분층 조갑상 이식을 시행하였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부위가 넓어 얇은 부분층 조갑상 이식을 통한 조갑상 결손부위의 치료는 공여부를 비교적 잘 보전하면서 표면이 매끄럽고 접촉성이 좋으며 비교적 정상에 가까운 형태의 발톱을 다시 얻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병변의 크기가 큰 조갑하 외골종의 절제 후 발생한 조갑상 결손의 치료에 좋은 치료방법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and Objectives: The aim of our study was to describe the appearance of recurrent and residual lesions in the head and neck tumors, and to evaluate the usefullness of CT and MRI. Materials and Methods: CT(n=42) and MRI(n=4) of 44 patients with recurrent head and neck tumor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Primary tumor sites were larynx/hypopharynx in 15, oral cavity/floor of mouth in 13, base of tongue/tonsil in 5, nasopharynx in 4, palate in 2, and others in 5 patients. Therapeutic modalities included sugery and radiotherapy in 23, radiotherapy in 11, surgery in 5,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in 4, and chemotherapy in 1 patient. Results: The patterns of tumor recurrence were nodal recurrence(n=17), primary tumor bed recurrence combined with nodal recurrence(n=12), primary tumor bed recurrence(n=10) and residual primary tumors(n=5). The most common appearance of residual/recurrent primary tumor on CT was focal or diffuse heterogenous mass with or without surrounding fat or muscle infiltration(25/27). On MRI, the recurrent lesions showed intermediate signal intensity on T1 weighted image and high signal intensity on T2 weighted image with heterogenous enhancement in the most cases(n=3). 38 out of 44 nodal recurrences(86%) which had been pathologically or clinically proved were more than 1 cm in diameter or contained central low density on CT scan. Conclusion: Although CT and MRI findings of recurrent and residual tumors of the head and neck were nonspecific, in the majority the lesions manifested as a mass at primary tumor bed and/or nodal disease including contralateral side of the neck. And CT and MRI are valuable for revealing above lesions.
본 대학 부속 성모병원에서 경험한 사구종양 11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전례가 여자로, 특징적인 동통 및 압통, 그리고 냉각 과민성의 3 주증상을 보였다. 손톱밑 사구종양이 8례, 발톱밑 사구종양이 1례, 그리고 원위 수지 수질(pulp)내 사구종양이 2례이었다. 10례에서 합병증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손톱바닥을 종괴와 함께 절제한 1례는 손톱기형으로 경과추시중이다. 사구종양은 완전한 절제시 국소재발이나 전이를 하지 않는 양성종양이나, 손톱 바닥의 손상 시 손톱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완벽한 절제 및 손톱바닥의 세심한 재 봉합이 이루어져야하겠다.
목적: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와 외부방사선의 병합치료는 자궁경부암의 표준치료법이지만, 최적의 병합 방식 및 선량 분할 스케줄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다양성 및 기존의 문헌들의 방사선 선량에 관한 자세한 정보 부족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일기관에서 비교적 균일한 치료를 받은 많은 수의 환자 모집단을 대상으로 이들 다양한 인자들 및 방사선치료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서 최적의 방사선치료를 위한 지침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세암센터에서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 및 외부방사선치료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근치적 치료를 받은 74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중앙추적관찰 기간은 52개월이었다. FIGO 병기 분포는 IB 198명, IIA 77명, IIB 364명, IIIA 7명, IIIB 89명, IVA 8명이었다. 전골반방사선 선량은 $23.4\~59.4$ Gy (중앙값 45 Gy)의 분포를 보였으며, 진단 시 종양의 크기 및 외부방사선치료에 대한 종양의 반응에 따라서 그 시기를 조절하는 중앙차폐는 495예에서 시행되었으며, 그 시기는 $14.4\~43.2$ Gy (중앙값 36.0 Gy)로 비교적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강내근접치료와 외부방사선치료의 분할 선량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생물학적 유효선량(Biologically Effective Dose, BED) 개념을 적용하였으며, 종양 및 정상 조직에 대한 $\alpha/\beta$비는 각각 10 및 3으로 하였다. 모든 개별 환자의 직장 전벽 및 방광 흡수선량을 분석하였고, 합병증 및 골반제어율과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외에도 방사선치료 스케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들인 총 치료기간, 강내근접치료의 분할 선량 크기, 주치의의 선호도에 따른 치료 스케줄 차이 등도 함께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에서 RTOG Grade 1-4독성 발생률은 $33.1\%$였다. 전체 환자의 5년 골반제어율은 $83\%$로 분석되었다. 중앙차폐이전 외부방사선선량과 강내근접치료의 합산 BED값(=MD-BED $Gy_{\alpha/\beta}$은 $\alpha/\beta$=10인 경우 $62.0\~121.9\;Gy_{10}$ (중앙값: $93.0\;Gy_{10}$)의 분포를, ${\alpha/\beta}=3$인 경우 $93.6\~187.3\;Gy_3$ (중앙값=$137.6\;Gy_3$ )의 분포를 보였다. MD-BED $Gy_3$는 직장합병증 발생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방광합병증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직장합병증과의 연관성은 MD-BED $Gy_3$보다 개별 환자의 직장전벽 총 선량 BED값인 R-BED $Gy_3$가 훨씬 더 높았다. 요도카테터 풍선의 후방지점이 대변하는 방광의 총 선량 BED값인 V-BED $Gy_3$도 방광합병증과 경향성 테스트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하지만, 어떠한 방사선선량도 골반제어율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기관에서 주치의의 선호도에 따라 강내근접치료가 외부방사선치료의 중간에 시행되는 형태인 샌드위치기법과 외부방사선치료 후반부에 시행되는 순차적 기법으로 구분하였을 때, 두 방식간 치료성적 및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 총 치료기간에 대한 분석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재발 위험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나이 및 병기, 종양의 크기, MD-BED $Gy_{10}$ 등의 예후 인자를 보정한 다변량분석에서는 치료기간이 100일 이상인 경우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강내근접치료 분할선량 크기인 3 Gy와 5 Gy 사이에 골반제어율 및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자궁경부암의 최적방사선치료 스케줄에 대한 지침을 세우기 어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강내근접치료가 갖는 선량분포 특성에서 기인하는 방사선선량-골반제어율 상관 관계의 부재 및 개별 종양의 방사선에 대한 반응 속도가 환자마다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원칙과 함께 개인화된 맞춤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지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의 복합적인 고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합병증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생물학적 유효선량을 낮추기 위해 적절한 조기 중앙차폐 및 강내근접치료의 분할선량 크기 감소를 고려해볼 수 있다.
Purpose: To evaluate intracranial control after surgical resection according to the adjuvant treatment received in order to assess the optimal radiotherapy (RT) dose and volume.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2003 and 2015, a total of 53 patients with brain oligometastases from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underwent metastasectomy.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adjuvant treatment received: whole brain radiotherapy (WBRT) ${\pm}$ boost (WBRT ${\pm}$ boost group, n = 26), local RT/Gamma Knife surgery (local RT group, n = 14), and the observation group (n = 13). The most commonly used dose schedule was WBRT (25 Gy in 10 fractions, equivalent dose in 2 Gy fractions [EQD2] 26.04 Gy) with tumor bed boost (15 Gy in 5 fractions, EQD2 16.25 Gy). Results: The WBRT ${\pm}$ boost group showed the lowest 1-year intracranial recurrence rate of 30.4%, followed by the local RT and observation groups, at 66.7%, and 76.9%, respectively (p = 0.006). In the WBRT ${\pm}$ boost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increase in the 1-year new site recurrence rate of patients receiving a lower dose of WBRT (EQD2) <27 Gy compared to that in patients receiving a higher WBRT dose (p = 0.553). The 1-year initial tumor site recurrence rate was lower in patients receiving tumor bed dose (EQD2) of ${\geq}42.3Gy$ compared to those receiving <42.3 Gy,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p = 0.347). Conclusions: Adding WBRT after resection of brain oligometastases from NSCLC seems to enhance intracranial control. Furthermore, combining lower-dose WBRT with a tumor bed boost may be an attractive option.
A total of 134 patients with stage 1 of non-small cell lung cancer treated by carbon ion beam of HIMAC NIRS were investigated for control rate and delivered dose. The delivered dose of every patient was converted to biological effective dose (BED) of LQ model using fraction number, dose per fraction and alpha beta ratio which shows the maximum correlation between BED and tumor control. The BED of every patient was classified to establish a BED response curve for control. Assuming fraction numbers, dose response curves were introduced from BED response curve. The total doses to realize several control rates were obtained for the treatment of small fraction number.
사구종 환자 8례중 단순 절제만으로 전례에서 동통 소실과 함께 종괴 제거 후 세심한 조상 봉합을 함으로써 손톱의 변형을 최소화 할 수 있었고, 수술시 손톱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다시 제 위치에 고정함으로써 수술후 창상치료가 간편하였으며, 환자가 조기에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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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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