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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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괴사성 결핵진을 동반한 결핵성 림프절염 1예 (A Case of Tuberculous Lymphadenitis accompanying Papulonecrotic Tuberculid)

  • 한태영;김지영;곽희원;최재철;신종욱;김재열;박인원;김명남;최병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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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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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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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자들은 경부 림프절 종대와 사지와 손가락의 홍반성 구진을 주소로 내원한 27세 여자 환자에게서 결핵성 림프절염과 구진괴사성 결핵진을 동시에 진단하고 항 결핵 요법을 통해 치유를 보인 1예를 경험하고, 구진괴사성 결핵진의 정확한 이해와 진단이 결핵 환자의 발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경부 임파선 질환 306예의 임상적 고찰 (Clincal Analysis of 306 Cases of Cervical Lymphadenopathy)

  • 류우진;임병성;최완영;신동호;박성수;이정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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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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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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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Clinical analysis was performed on 306 patients with cervical lymphadenopathy who were diagnosed histologically by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cytology (FNABC) and/or excisional biopsy from Jan 1986 to Jan 1990 at Hanyang University hospital.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Of 306 patients with cervical lymphadenopathy, 216 (70.6%) were inflammatory lesions, and 90 (29.4%) malignant lesions. Tuberculous lymphadenitis of inflammatory lesions was most common (134 cass: 62%). Of malignant lesions, metastatic cancer was more frequent (75 cases: 83.3%). 2) The sex ratio were as follows: inflammatory lesion; M:F=1 : 1.8 (tuberculous lymphadenitis;M : F=1:2.3) malignant lesion; M : F=1.5 : 1 (metastatic cancer; M : F=2.6 : 1) 3) The peak age of inflammatory lymphadenopathy was 20-29 years old (38.9%), and that of malignant lesion 50-59 years old (46.7%). 4) In more than half of tuberculous lymphadenitis and metastatic cancer, the location of enlarged lymph nodes was one side of the neck and the number was more than one. 5) The common primary sites of metastatic cancer were lung and stomach. In 11 cases (14.7%), the primary site could not be found. 6) The sensitivity and the specificity of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cytology (FNABC) was 0.83 & 1.0 in metastatic cancer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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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Investigation of Cervical Tuberculous Lymphadenitis)

  • 박미란;김창선;서지영;손형대;유남수;조동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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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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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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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폐결핵은 세계적으로 발병율이 점차 추세에 있으나 결핵성 임파선염은 그 빈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치료기간을 어느 정도로 해야할 지, 임파선이 줄지 않을 경우 치료에 반응이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다른 부위의 결핵과의 연관성도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 결핵성 임파선염의 임상양상과 치료기간, 타 장기의 결핵과 관련성에 대하여 후향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방 법 : 1990년 1월 1일부터 1996년 8월 30일 까지 본원 흉부내과에 내원하여 임파선의 세침홉인검사를 통해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으로 진단 받은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고찰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 1)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은 20 대에서 53.3% 로 가장 호발하였으며 여지에서 2.5배 더 많았다. 경부의 종괴촉진을 주소로 내원하는 경우가 80.0%로 가장 많았다. 경부 임파선염은 후경부에 가장 호발하였으며 좌우측에 침범하는 빈도는 비슷하였다. 2) 침범된 임파선염의 세침홉인검사를 시행하여 조직학적 검사상 결핵성 임파선염으로 진단된 경우는 82.3%이었고 홉인검체물로 항산균도말검사를 시행하여 양성은 38.6%, 결핵균배양에서 17.6%가 양성이었다(p<0.001). 3) 폐결핵은 79예(65.8%)에서 동반되었으며 대부분 경증폐결핵이었다(53.8%). 폐외결핵은 14명(11.7%)에서 동반되었으며 그중 결핵성 늑막염이 6명(42.8%)으로 가장 많았다. 4) 치료는 항결핵제복용(1차약, EHRZ)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평균치료기간은 18.5개월이었다. 치료기간동안 75.8%는 점차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30.4%에서 새로운 임파선이 발생하였고 26.8% 에서 농양이 형성되었으며 17.0%에서 누공이 형성되었다. 결 론 : 결핵성 임파선염은 젊은 여자에서 호발하는 질병으로 경부 임파선을 가장 많이 침범한다. 결핵성 임파선염은 전신적인 질환의 한 표현으로 여겨지며 타 장기의 결핵과 동반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는 대부분 항결핵제치료로 완치될 수 있으며 치료기간은 약 18~24개월을 요한다. 항결핵제를 계속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커지거나 새로운 임파선염이 생가고 농양, 누공이 형성될 수 있으나 항결핵제로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며 임파선의 세침흡인검사를 반복하여 결핵균이 있는지 여부를 보는 것도 치료효과를 판정하는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충분한 결핵약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커지거나 농양, 누공이 생겨 환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완전절제생검를 고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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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의 6개월 대 9개월 요법에 대한 전향적 비교 연구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of Six Months' Chemotherapy and Nine Months' Chemotherapy for Cervical Lymph Node Tuberculosis)

  • 이재희;차승익;장상수;정치영;박재용;박준식;정태훈;김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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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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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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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은 가장 흔한 폐외 결핵의 하나로 최근 국외에서 시행된 6개월과 9개월 치료간의 성적을 비교한 소수의 연구에서 그 차이를 보이지 않아 6개월 단기요법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결핵 치료기간의 단축은 환자의 불편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순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약제에 대한 부작용의 기회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서와 같은 항 결핵 표준처방으로 결핵성 임파선염에 대한 치료기간에 따른 전향적 비교 연구가 없었다. 이에 결핵성 임파선염의 초치료 환자에서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폐결핵에서와 같은 표준처방으로 6개월과 9개월 치료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경북대학병원에 내원하여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으로 진단된 15세 이상의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두 군으로 나누어 46명은 2HERZ/4HER요법으로 6개월간, 나머지 46명은 2HERZ/7HER요법으로 9개월간 치료를 시행하였다. 두 군간의 치료과정 중 발생한 합병증, 치료결과 그리고 이후 추적 기간동안의 임상적 변화에 대해 비교 조사하였다. 결 과 : 치료기간 6개월 및 9개월 과정을 완료한 두 군에서 결절의 크기가 5mm이상 잔존하는 예가 각각 5명과 9명으로 두 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평균 21개월의 추적기간 중 잔존 결절이 커지거나 새로운 임파선 종대가 발생된 예가 각각 3명과 8명이었으며 이들 발생 시간의 중앙값이 각각 45개월과 42개월로 두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성적으로 폐결핵에서 초회 내성의 우려로 4제 2HERZ/4HER 항 결핵요법이 처방되는 지역에서 이들 약제에 의한 6개월간의 항 결핵요법이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의 치료에 있어서도 표준요법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의 임상 양상과 치료 (Clinical Features and Treatment of Cervical Tuberculous Lymphadenitis)

  • 함석진;백효채;이두연;김관욱;최형윤;유우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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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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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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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은 말초 결핵성 림프절염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 미국흉부학회 (American Thoracic Society)에서는 말초 결핵성 림프절염의 치료에 대해 6개월간의 isoniazid와 rifampin, ethambutol, pyrazinamide 투여를 권유하고 있으나 이런 치료에도 불구하고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의 경우는 실제 임상에서 재발하는 환자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본원에서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으로 진단 및 치료를 받은 38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임상 양상과 치료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결과: 남자는 14명(36.8%)이었고 여자는 24명(63.2%)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36.9{\pm}16.3$세였다. 다른 특별한 증상 없이 경부의 종괴 촉지로 내원한 환자가 24명(63.2%)으로 가장 많았고 발열과 오한이 10명(26.3%)이었으며, 흉부 방사선 검사상 이상 소견을 보인 환자는 9명(23.7%)에 불과하였다. 모든 환자는 첫 2개월간 isoniazid, rifampin, ethambutol, pyrazinamide의 투여와 5개월 이상의 isoniazid, rifampin, ethambutol을 투여 받아 최소 7개월 이상의 항결핵제를 투여 받았다. 추적관찰 기간 중 7명(21.2%)의 환자에서 재발이 관찰되었다. 결론: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이 없고 방사선 검사상에서도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항결핵제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재발률을 고려할 때, 미국흉부학회에서 권장하는 6개월간의 치료보다는 더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악하부에 발생한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 (A CASE REPORT OF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ON SUBMANDIBULAR AREA)

  • 이승호;김창룡;박문성;김영운;정승룡;이종호;류선열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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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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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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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좌측 악하부의 종창을 주소로 내원한 48세 여자 환자에서 임상소견과 방사선 검사 및 절제생검 조직의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폐의 일차적 결핵병소 없이 발생한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으로 진단하고 절제생검과 술후 isoniazid, rifampin, ethambutol을 이용한 화학요법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치험하였다. 비록 흔하지는 않지만 특히 젊은 성인에서 경부에 종괴가 있을 경우 감별진단시에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을 고려해야 하며, 이 질환은 재발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찰과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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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림프절염 373 예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Tuberculous Lymphadenitis)

  • 박혜정;류헌모;신경철;박종선;정진홍;이관호;김창호;박재용;정태훈;한승범;전영준;현대성;이상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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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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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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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지난 10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결핵성 림프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결핵성 림프절염의 특징을 분석하여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대구지역 4개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조직학적 혹은 미생물학적으로 결핵성 림프절염으로 진단된 환자 373명의 임상성적을 모아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 1) 결핵성 림프절염의 발생빈도는 여자가 71.3%로 남자보다 높았고 20대 및 30대가 전체의 57.7% 로 젊은 여성에서 흔하였다. 2) 결핵성 림프절염은 대부분 두경부에 발생하였고 편측에 발생하였다. 3) 무통성 종괴가 가장 흔한 증상이었으며 19.2%에서 폐결핵이 동반되었다. 4) 경피적 세침흡인 세포검사법의 진단율은 79.6%,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법은 92.2%에서 강양성을 보였다. 5) 항결핵제의 선택은 INH, RMP, EMB, PZA의 4제 병합이 62.6%로 가장 많았고, 약제 복용기간은 9개월에서 12개월이 80.1%로 가장 많았다. INH, RMP을 포함한 3제 이상으로 6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 선택한 약제의 종류나 치료기간에 따른 재발률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 결핵성 림프절염의 진단에 경피적 세침흡인 세포검사법에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를 고려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INH, RMP, EMB, PZA의 4제 병합으로 6-9개월 동안 치료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결론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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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of Quantitative Real-Time PCR for Detection of Tuberculosis in Granulomatous Lymphadenitis Using Formalin-Fixed Paraffin-Embedded Tissue

  • Munkhdelger, Jijgee;Mia-Jan, Khalilullah;Lee, Dongsup;Park, Sangjung;Kim, Sunghyun;Choi, Yeonim;Wang, Hye-Young;Jeon, Bo-Young;Lee, Hyeyoung;Park, Kwang Hwa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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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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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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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lthough culture is the gold standard method to identify mycobacteria, its use in tuberculous lymphadenitis (TBL) is limited due to formalin fixation of the submitted specimens. We evaluated the performance of quantitative real-time PCR (q-PCR) for Mycobacterium Tuberculosis (MTB) in granulomatous lymphadenitis using formalin-fixed paraffin-embedded (FFPE) tissues. From 2000 to 2010, a total number of 117 cases of lymph node samples with granulomatous inflammation which were surgically removed and fixed in formalin were studied. Hematoxylin & Eosin (H&E) and Ziehl-Neelsen-stained (ZN) slides were reviewed. qPCR using Real TB-Taq$^{(R)}$ was performed for all cases to identify Mycobacterium tuberculosis. Thirteen non-tuberculous lymphadenopathy cases were used as negative control. Cervical lymph nodes were more frequently affected (60%, 70/117) than other sites. ZN stain for acid fast bacilli was positive in 19 (16.24%) cases. qPCR for tuberculosis was positive in 92 (78.63%) cases. Caseous necrosis was found in 103 (88.03%) cases. While the ZN stain and qPCR were both negative in all control cases, the qPCR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positive rate (78.63% vs. 16.24%) compared to ZN stain in histologically diagnosed TBL. Quantitative real-time PCR proves to be more sensitive than ZN stain for diagnosis of tuberculous lymphadenitis.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의 병리소견과 항산균 검출 및 임상소견에 관한연구 (Cervical Tuberculous Lymphadenitis :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and AFB Positivity)

  • 황영준;고미혜;윤세영;김용호;김도형;이계영;김건열;명나혜;박재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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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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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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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결핵의 병리소견은 하나의 스펙트럼을 이루는데, 결핵균에 대한 면역기능이 정상이면 육아종의 형성이 좋고 결핵균이 거의 발견되지 않지만, 결핵균에 대한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육아종의 형성이 나쁘며 많은 결해균이 발견된다. 이에 저자들은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 환자의 림프절 조직에서 결핵균에 대한 면역기능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병리소견과 항산균의 유무를 분석하고 임상적인 특징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조직검사로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으로 진단받은 33명의 환자들의 병리소견을 분석하고 조직표본들을 탈파라핀화한 후 auramine-rhodamine 염색을 시행하여 조직에서의 항산균 유무를 검사한 후, 조직에서의 결핵균 검출 유무가 병리적인 특성(육아종의 형성정도, 건락성 과시의 유무, 중성구의 침윤) 또는 임상적인 특성(림프절의 크기, 림프절의 발견시점에서 조직검사까지의 기간, 림프절 부위의 통증이나 압통의 유무, 흉부방사선 소견상 결핵 소견의 유무)과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 1)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42.4세였고, 남녀비는 1:4.5였다. 2) 조직검사 소견 상 모든 예에서 육아종의 형성이 좋았고, 다양한 정도의 건락성 괴사가 관찰되었으며, 39%에서 육아종성 염증 주위로 다형백혈구의 침윤이 관찰되었다. 3) 52%의 예에서 조직표본에서 항산균이 검출되었고, 항산균은 세포 외에 존재하였고, 건락성괴사 부위의 가장자리에서 주로 발견되었다. 4) 조직에서의 항산균 검출 유무와 병리학적 특성 또는 임상적 특성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결론 :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의 경우 육아종의 형성이 좋았고, 조직에서의 항산균 검출 유무와 병리적 또는 임상적 특성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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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결핵성 림프절염의 악화로 오인된 경동맥 가성동맥류 1예 (A Case of Carotid Artery Pseudoaneurysm Misdiagnosed as Aggravation of Non-tuberculous Mycobacterial Lymphadenitis)

  • 노웅재;이형신;김성원;이강대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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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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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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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동맥에서 발생하는 가성동맥류는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주로 외상, 감염, 수술의 합병증 또는 방사선 치료 후에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비정형 결핵성 림프절염에 의한 경동맥 가성동맥류는 거의 보고된 바 없으며 따라서 비정형 결핵성 림프절염이 동반된 환자에서는 급성악화에 의한 농양형성으로 오인될 수 있다. 비정형 결핵성 림프절염으로 치료중인 81세 남자 환자에서 이러한 경험을 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