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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분말을 이용한 젤리 제조 및 이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the Preparation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Oddi Jelly using Mulberry Fruit Powder)

  • 김애정;방인수;박희용;이건순;여정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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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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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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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기호성이 높고 먹기 편하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오디 젤리를 제조하기 위해 오디 분말을 0%, 0.5%, 1%, 1.5%, 2% 첨가하여 만든 오디 젤리의 일반성분, 무기질 함량, 색도, 물성 및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디 젤리의 일반성분 함량에서 수분 함량과 조단백질 함량이 오디 분말 첨가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조지방 함량은 대조군이 가장 높고 오디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게 나타났다. 무기질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오디 분말을 첨가한 군에서 칼슘, 마그네슘 및 칼륨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오디 분말 2% 첨가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색도 검사에서 L값과 a값은 대조군에서 보다는 오디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조직감은 Hardness, Gumminess 및 Chewiness가 대조군보다 오디 분말을 첨가한 군에서 높아지는 경향이었다(<0.05). 관능 검사에서는 오디 분말을 2% 첨가한 군에서의 색, 향미, 맛, 질감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가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도를 충족시키며 이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고, 먹기 편한 바람직한 오디 젤리의 오디 분말 첨가량은 2%로 밝혀졌다.

국내 '한 책, 한 도시' 독서운동의 선정책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 Books Selected in 'One Book, One City' Community Reading Promotion Campaign in Korea)

  • 윤정옥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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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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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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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지난 2003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한 책, 한 도시' 지역사회 독서운동의 현황을 정리하고, 특별히 책의 선정과 관련된 경향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 국내 1,170개 공공도서관 및 지자체의 홈페이지, 주요한 독서 및 문화관련 기관, 단체의 홈페이지, 지자체와 도서관의 보도자료 및 신문기사 등을 내용분석 및 문헌조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의 온라인목록을 검색하여, 2021년 기준 지자체 시행 57개 '한 책' 프로그램 및 그동안 '한 책' 프로그램들에서 선정된 책 729종 1,119권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지자체 시행 57개 '한 책' 프로그램과 이들이 2003년부터 2021년 사이 선정한 책들의 분석은 점점 더 많은 '한 책' 프로그램에서 연령별 책의 분산 선정, 책들 간 주제적 연관성 결여, 청소년수준 책, 신간 및 대중적 화제작 문학책의 선호 등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책의 선정 경향은 한 권의 책을 중심으로 한 집중성 결여를 초래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주민에 대한 가시성 증대 및 관심계층의 확산이라는 긍정적 효과도 기대되었다. 향후 개별 '한 책' 프로그램의 책 선정의 과정, 목표와의 부합성 등에 대한 보다 심층적 분석과 설명이 필요하다.

현대 공리주의 동향에 대한 연구 (Studies on the Contemporary Trends of Utilitarianism)

  • 강준호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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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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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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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대 공리주의의 전개는 고전 공리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들의 결집이다. 이런 현대 공리주의는 고전 공리주의의 공통적 요소들로 간주되어 온 '쾌락주의'와 '행위 공리주의'에 대한 대안들을 제시한다. 첫째, 현대 공리주의는 고전 공리주의의 '행복' 혹은 '쾌락' 개념을 '욕망-충족' 혹은 '선호-만족'의 개념으로 대체한다. 이런 대체를 통해 현대 공리주의는 고전 공리주의의 심리상태설에 대해 제기된 회의주의적 도전을 회피하고, 인간 복지에 대한 보다 만족할 만한 공리주의적 설명을 위해 보다 넓은 외연의 공리 개념을 제안한다. 둘째, 행위 공리주의의 '반생산성'과 '반직관성'에 대한 비판들을 모면할 규칙 공리주의들의 전개가 현대 공리주의의 전개의 한 특징을 이룬다. 규칙 공리주의들의 전개는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진 일반적 규범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리주의적 체계의 모색을 특징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현대 공리주의는 공리주의의 제1원칙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정의의 문제와 관련된 비판들에 대응한다. 이런 재해석은 벤담의 원칙을 통해 공리주의의 평등주의적 토대를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20세기 후반에 제기된 유력한 비판들로 인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것은 사실이지만, 위와 같은 시도들을 통해 현대 공리주의는 인간의 복지에 대한 보다 나은 설명으로 나아간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운영체계 및 계획내용에 관한 연구 - 런던, 뉴욕, 베를린, 시드니, 서울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Operational Systems & Planning Contents of Parks & Green Space Plan - Focused on London, New York, Berlin, Sydney, Seoul -)

  • 채진해;조경진;김승주;허윤경;황주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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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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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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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도시정책에서 도시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되고 있다. 좋은 도시공원체계 확보를 위해서 공원정책 및 계획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 주요도시의 공원녹지 관련 계획의 운영체계와 계획내용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도시적 차원에서의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운영체계 및 계획내용에 관한 비교연구이다. 연구대상지로는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독일 베를린, 호주 시드니, 국내 서울을 선정하였고, 분석자료는 각 도시별 공원녹지 관련 기본계획 및 전략보고서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의 틀은 운영체계와 계획내용으로 구분하여 설정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원녹지계획을 관련자원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 계획으로 수립함으로써 자원의 통합적 관리 및 형평성에 대한 실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둘째, 공원녹지계획이 초기의 양적 공급에서 질적가치의 향상으로 더 나아가 재활성화 및 재생에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셋째, '공급중심의 계획'에서 '수요에 기반한 평가' 모델로 전환함으로써 인구학적 변화, 트렌드 변화, 선호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계획 모델로 수립되고 있다. 넷째, 계획의 주체, 수립단계별 참여 기회 확대, 참여구성원의 다양화를 통해 수동적 참여에서 적극적 참여계획으로 전환되고 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실천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공원녹지에 관한 새로운 인식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공원 거버넌스를 수용을 도입하며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유연한 계획접근이 필요하다.

중질소(重窒素)를 이용(利用)한 수도품종(水稻品種) 및 시용시기(施用時期)에 따른 토양(土壤) 및 시비(施肥) 질소(窒素)의 효율(效率) -V 포장(圃場)에서 ^{15}N$의 국지시용(局地施用)- (Efficiency of Soil and Fertilizer Nitrogen in Relation to Rice Variety and Application Time, Using ^{15}N$ Labeled $Fertilizer_{1)}$ -V. ^{15}N$ Point application in fields-)

  • 박훈;목성균;석순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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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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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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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농가포장(農家圃場)(13개소(個所))에서 중질소비시험결과(重窒素肥試驗結果) 80%의 포장(圃場)에서 이용율(利用率)은 감법(減法)의 경우가 표식법(標識法)의 경우보다 높았으며 비료질소(肥料窒素)에 의(依)한 토양질소흡수(土壤窒素吸收)가 조장(助長)된 것을 나타낸다. 이 두 방법(方法)의 값은 포장간(圃場間)에에 류사(類似)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황피뇨소(黃皮尿素)와 국지시용(局地施用)은 시비효율(施肥效率)(시비질소(施肥窒素) 당증수량(當增收量), Fe)을 분시(分施)의 15에서 23으로 증대(增大)시켰는데 이는 이용율(利用率)(Ef)을 29에서 50으로 증대시킨 때문이며 흡수시비질소효율(吸收施肥窒素效率)(Ef)은 50에서 46으로 감소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통일계(統一系)의 다수확능(多收穫能)은 흡수시비질소효율(吸收施肥窒素效率), 전이율(轉移率) 및 토양질소선호지수(土壤窒素選好指數)(시비질소흡수증가량(施肥窒素吸收增加量)에 대(對)한 토양질소흡수증가량(土壤窒素吸收增加量)의 비(比) PI)가 큰데 기인한 것 같다. 일련의 본(本) 연구(硏究)는 시비체계하(施肥體系下)의 수량(收量)은 이용율(利用率)과 흡수시비질소효율(吸收施肥窒素效率)의 적(積)인 시비효율(施肥效率)에 의존(依存)하며 비료(肥料)의 형태(形態)나 시비시기(施肥時期) 및 방법(方法) 등(方法) 시비관리(施肥管理)는 주(主)로 이용율(利用率)을 증대(增大)시키고 이용율(利用率)의 한계(限界)는 품종(品種) 특성(特性)에 주(主)로 기인(基因)하는 흡수시비질소효율(吸收施肥窒素效率)에 의(依)하여 조정(調整)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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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four dim vs high intensity red color light regimens on growth performance and welfare of broilers

  • Senaratna, D.;Samarakone, T.S.;Gunawardena, W.W.D.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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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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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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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Broilers show clear preference towards red color light (RL). However setting of an optimum light intensity is difficult since dim intensities that favor growth reduce welfare.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test the most effective RL intensity regimen (Dim [5 lux; DI] vs high [320 lux; HI]) in combination applied at different growth stages that favors for both performance and welfare. Methods: Complete randomize design was adopted with 6 replicates. Treatments were; T1 = early DI (8-21 d)+latter HI (22-35 d); T2 = early DI (8-28 d)+latter HI (29-35 d), T3 = early HI (8-21 d)+latter DI (22-35 d), T4 = early HI (8-28 d)+latter DI (29-35 d) and T5 = control (white light; WT) (8-35 d) at medium intensity (20 lux). Body weight (BW), weight gain (WG), water/feed intake and ratio, feed conversion ratios (FCR) were assessed. Common behaviours (15) were recorded by scan sampling method. Lameness, foot pad dermatitis, breast blisters, hock burning damage were assessed as welfare parameters. Fear reactions were tested using Tonic Immobility Test. Ocular and carcass evaluations were done. Meat and tibiae were analyzed for fat and bone ash respectively. Results: On 35 d, the highest BW ($2,155.72{\pm}176g$), WG ($1,967.78{\pm}174g$) were recorded by T2 compared to WT ($BW_{WT}=1,878.22{\pm}155$, $WG_{WT}=1,691.83{\pm}160$). But, application of RL, either DI, or HI during early/latter stage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FCR. Under HI, birds showed much higher active behaviours. DI encourages eating. Though LI changed from DI to HI, same trend could be seen even under HI. The highest leg strength ($218.5{\pm}120s$) was recorded by T2. The lowest leg strength ($64.58{\pm}33s$) and the highest ocular weight ($2.48{\pm}1g$) were recorded by T1. Significantly (p<0.05) the highest skin weight ($162.17{\pm}6g$) but the lowest fat% in meat ($13.03%{\pm}5%$) was recorded by T2. Conclusion: Early exposure to DI-RL up to 28 days followed by exposure to HI-RL is the most favorable lighting regimen for optimizing production, better welfare of broilers and improving health benefits of meat.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를 위한 생태계 유형분류 방안 검토 - 국내 토지피복분류 적용성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ategorizing Ecosystem Groups for Climate Change Risk Assessment - Focused on Applicability of Land Cover Classification -)

  • 여인애;배해진;홍승범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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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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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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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생태분야 리스크 평가 및 적응대책 수립의 공간적 기준이 될 수 있는 생태계 유형분류방안 검토를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생태분야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와 적응대책의 특징, 국내외 리스크 평가에서 적용하는 생태계/서식지 유형분류 현황 및 관련 데이터를 조사하였다.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 등지에서 일반적으로 생물종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평가를 위한 공간정보DB로 토지피복분류가 널리 활용되고 있음에 착안하여, 국내 토지피복분류의 적용성을 정량적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 및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생태계 유형분류 시 현재 국내 대분류 토지피복 체계만으로는 분류군별 서식 경향성을 거의 알 수 없기에 대분류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국토 피복 전반을 차지하는 산림 생태계(62.3%) 및 농경지 생태계(25.0%) 유형의 세분화와 함께, 국토대비 면적은 작지만 다양한 분류군이 서식하는 습지생태계(2.9%), 특수 분류군이 서식하는 연안(0.4%) 및 해양생태계(0.6%), 도시생태계(6.1%)에 대한 분류가 고려되어야 한다. 추후 산림, 농경지 피복분류에 있어 중분류 체계 이하의 세분화가 필요하며, 국토 대비 면적에 비해 분류군의 서식지 선호비율이 높은 내륙습지, 해양/해안 서식지, 도시와 자연생태계의 전이지역 등에 대한 반영 역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머신러닝 기반의 뷰티 커머스 고객 세그먼트 분류 및 활용 방안: 언택트 서비스 중심으로 (A Study of the Beauty Commerce Customer Segment Classification and Application based on Machine Learning: Focusing on Untact Service)

  • 윤상혁;최윤진;이소현;김희웅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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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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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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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구 및 세대 구조가 변화면서 점차 대면 관계를 꺼리는 고객의 태도 변화가 정보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더욱 커지고 있다. 이는 정보기술에 익숙해진 현대 고객들의 소비패턴인 효율성 및 신속성과도 부합되는 것으로, 오프라인 망 중심의 유통회사들이 판매 및 서비스 방식을 언택트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언택트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뷰티 제품의 경우 고객의 피부타입 및 상태에 따라 제품 선택이 쉽지 않으므로 비대면을 통해 제품을 추천하기가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뷰티 분야에서 제품 추천을 위한 추천시스템 개발 및 추천 관련 연구들이 수행되었지만, 대부분이 설문조사 방법이나 소셜 데이터를 이용하여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한 연구들이었다. 즉, 고객의 피부타입이나 제품 선호도 등의 실제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세그먼트를 분류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뷰티 분야에서의 언택트 서비스 중의 하나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고객 정보와 검색 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 기법의 K-prototypes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고객 세그먼트를 새롭게 분류하고, 이를 기반으로 언택트 마케팅 전략 방안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하여 새롭게 고객 세그먼트를 분류함으로써 관련 기존 문헌의 범위를 확장하였다. 더불어, 언택트 서비스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객 세그먼트를 분류하고, 이를 기반으로 뷰티 분야의 언택트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는 실무적 의의가 있다.

미국 의류직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정책 고찰 (A Study on Policy and Movement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U.S. Textile and Apparel Industries)

  • 황춘섭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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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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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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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U.S. response to increased international competition was examined in the present study in order to have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U.S. textile and clothing market. The method employed to conduct the study was the analysis of the written materials, interview with professionals, and the survey of the actual situations of the U.S. textile and apparel industri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Official U.S. textile and apparel trade policy has been quite has been quite protective since 1950's. The protective trend has been embodied in Japan Cotton Textile Export Control (reciprocal trade agreement signed by the U.S. and Japan in 1957), Short Term Arrangement Regarding International Trade in Cotton Textiles, Long Term Cotton Textile Arrangement (1962∼1973), and Multi-fiber Arrangement (1974∼). Other governmental programs designed to improve the competitiveness of the U.S. textile and apparel industries include Long-term Textile and Apparel Products Export-expansion Program, and 807 Trade to take labor cost advantage. 2. Along with the quite protective governmental trade policy, the corporate responses have been made such as new sourcing mixes, investment in technology, specialization in the textile and apparel industries, and recent strategies pursued by retailer's. The apparel industry was subject to pressure from imports that increased at moderate levels, and the U.S. textile and apparel industries have made extensive efforts to adjust to the increasing competition from abroad. The textile and apparel industries have taken steps to increase labor productivity through automation, to speed management to create and introduce new products and new methods, and have lowered indirect overhead costs. Several industrywide promotion campaigns have attempted to establish a greater public awareness of international competition and to develop a preference for apparel produced in the United States. 3. Regarding these response of the U.S. and other situations of world textile and apparel trade market, much of the sense of crisis that pervades Korean textile and apparel industries has to do with the problem of adjusting government and corporate policy. Textile and apparel industry of Korea faces on going pressure to reduce costs, improve quality, increase service, develop new markets, diversify, and differentiate itself from its foreign competitors. The strategies that have been adopted in the past have generally worked in the past, but the time has come to adopt strategies that reflect present conditions. If this is not done, then we stand to lose large segments of these industries, which once lost will not easily be regene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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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친환경 요소의 비중도 분석: 수도권 신도시내 친환경 인증 아파트단지 사례 (Analysis on Weight Proportion of Eco-friendly Elements for the Development of Low-Carbon Green City : Case of Eco-Environment Certified Apartment Housing Complexes in the Metropolitan Newtown)

  • 정성훈;김정인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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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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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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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있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의 필수조건인 친환경 요소에 대한 정성적(qualitative) 계획요소 분류체계를 발전적으로 확장하여 정량적(quantitative) 계량분석이 가능한 비중도 개념으로 구체화하였다. 이 비중도 개념을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있어서의 다양한 친환경 요소의 발굴과 그에 따른 객관적 평가지표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제시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첫째, 설문조사는 국내 수도권 신도시내 현지거주자(50명) 및 외부전문가(50명)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둘째 사례조사는 수도권 신도시내 74개소의 친환경 인증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친환경 요소의 항목별, 유형별 합산 비중도를 분석한 결과에서 항목별로는 실내환경 및 생태환경, 유형별로는 탄소저감형 및 탄소흡수형이 큰 비중도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에 따라 최근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생태주거 및 신 재생에너지 등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성을 위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요소에 대한 인식도 및 선호도가 상당히 보편화 단계에 이르렀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확인하였다. 또한, 장기적 투자 효과를 유발하는 탄소저감형 및 탄소 흡수형 위주의 친환경 요소의 도입이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점차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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