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deog A. Kim;Shigekata Yoshida;Mitsuaki Ohshima;Ryosei Kayama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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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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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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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칼륨施用水準과 生育段階 및 草種에 따른 秋草의 生育과 칼륨 및 마그네슘함량의 差異를 알아보기 위해 두가지의 水총#我培實驗을 실시했다. 먼저 生育段階의 진행에 따른 收草의 收量 및 無機物含量의 變化를 未本科救草 3種類를 사용하여, 목초가 발아한 후 15日 부터 55日 까지 조사했는데 그 結果는 (1) 發穿後 25 日 경 목초의 生草收量 및 칼슐含 量이 빠르게 增加했으며 (2)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서 칼륨含量이 가장 높고 마그네슘含量이 낮았으며, 툴 페스큐는 그와 반대였고, 오차드그라스의 두 無機物含量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톨 페스큐의 중간이었다 (실험 1). 다음으로 칼륨水準에 따라 生育反應의 變化를 알아보기 위해 未本科救草와 荳科救草를 각각 3 種類씩 이용하여 5ppm에서 1,000ppm까지의 溶被中 칼륨($K_20$)농도에서, 발아후 30日까지 시험재배한 結果는 (3) 용액중 칼륨水準의 증가에 따라 목초의 칼륨함량은 增加를, 마그네슘함량은 減少를 보였다. 칼륨 함량의 增加는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서 그 變化 範圍가 넓었으나 알팔파와 툴 페스큐에서는 좁았고, 마그네슘含量의 減少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오차드그라스는 칼륨水準이 25-50ppm인 용액에서 감소가 뚜렷했으나 荳科救草와 톨 페스큐는 1,000ppm까지 散進的인 감소를 보였다. (4) 용액중 칼륨水準이 5ppm에서 25ppm 또는 50ppm으로 높아질 때 목초의 生草收量, 水分含量 및 칼륨함량의 증가가 뚜렷했으며 (5) 목초內의 水分을 기준으로 계산된 칼륨漫度(收草水分中 칼륨온도)는, 용액중 칼륨수준이 5ppm에서 50ppm으로 높아질 때 未本科救草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2.6배로 오차드그라스는 2.5배로 큰 증가를 보였으나, 荳科收草는 1,000ppm 수준까지 정진적으로 증가했다. 以上의 結果로부터, 放牧地에 있어서도 生育時期와 토양中 칼륨水準의 두가지의 要因이 동시에 작용할 때, 목초의 水分含量, 마그네슘함량 및 목초水分中 칼륨온도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를 겪고 있는 목초(특히 未本科인 이탈리안 라야그라스와 오차드그라스)의 水分은, 放牧牛에 대해 毒 性物質로 作用하여 그라스테타니(低마그네슐血病)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재배에서 미량요소 붕소(B)의 시비수준별 목초의 가시적 생육상, 뿌리/근류 형성, 수량성, 영양성분/무기양분 및 초종간 경합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처리내용은 다양 및 미량요소 시비를 동일하게 한 조건에서 5 수준의 붕소 처리: 1) $B_{0}$ ; 0.0, 2) $B_1$; 0.2, 3)$ B_2$; 2.0. 4) $B_3$; 6.0, 5) $B_4$; 15.0me B/pot로 하였으며, glasshouse에서 pot시험으로 수행하였다. 본 II보에서는 목초의 수량성 및 경합지수 특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적합한 붕소 시비($B_2$)는 목초의 수량 향상에 기여했으며 붕소의 시비효과는 초종, 단파 및 혼파, 추비 및 예취 회수별 차이를 보였다. 수량증가에 미치는 붕소의 시비효과는 orchardgrass보다 white clover가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 단파재배의 white clover는 $B_2$ 처리구에서 후반 예취기에 상대적으로 더 큰 수량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추비를 주지 않은 5차 예취기의 수량은 가장 수량 증가폭이 높았다. 2. 혼파재배에서의 총 수량은 추비(특히 N)의 연용으로 white clover가 쇠퇴함에 따라서 orchardgrass의 수량성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white clover의 수량성에 미치는 붕소의 시비효과는 단파 조건과 차이를 보였고 상당히 경감되었다. 혼파재배에서 N 추비와 붕소 시비의 조절이 white clover의 수량 향상과 더불어 조화된 식생구성비율의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두 초종 공히 붕소과다로 인한 수량감소를 보였고 이 특성은 orchardgrass는 단, 혼파조건 모두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white clover는 단파 보다 혼파에서 상대적으로 더 심했다. 4. 혼파재배에서 추비(특히 N) 시용으로 orchardgrass의 식생비율 및 경합지수가 높아졌고, white clover는 낮아졌다. orchardgrass의 식생비율은 예취 회수가 진행되어 감에 55%에서 75%로 상승하였고, white clover는 45%에서 25%로 감소되었다. 추비(특히 N) 중단시에는 orchardgrasss의 경합지수가 더 높아졌고, 또한 적합한 시비구(B$_2$)에서 orchardgrass의 경합지수가 다른 처리구보다 더 높았으며 반면에 white clover는 가장 낮았다.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PAHs)의 인체에 대한 위해성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PAHs의 대표독성물질인 benzo(a)pyrene의 독성을 기준으로 하는 TEFs를 적용하여, PAHs의 주요노출식품에 의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숯불구이쇠고기, 숯불구이돼지고기, 숯불구이닭고기, 햄, 베이컨, 및 식용유지 등을 대상으로 PAHs 오염도를 모니터링 한 결과 숯불구이닭고기에서 총 PAMs농도가 9.3ppb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각각의 congener들 모두 다른 식품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숯불구이쇠고기, 베이컨, 숯불구이돼지고기, 햄 및 식용유지의 총 PAHs는 각각 0.2ppb, 0.3ppb, 0.7ppb, 0.8ppb 및 1.2ppb로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냈다. TEFs값을 적용하여 환산된 오염도 값의 경우에서도 숯불구이닭고기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congener들의 농도를 비교했을 때 숯불구이닭고기, 숯불구이돼지고기, 베이컨, 숯불구이쇠고기 및 햄에서 모두 BaP의 농도가 각각 1.88 $\mu\textrm{g}$-TEQ$_{BaP}$/kg, 0.19 $\mu\textrm{g}$-TEQ$_{BaP}$/kg, 0.08 $\mu\textrm{g}$-TEQ$_{BaP}$/kg, 0.04 $\mu\textrm{g}$-TEQ$_{BaP}$/kg 및 0.02 $\mu\textrm{g}$-TEQ$_{BaP}$/kg로 congener들 중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용유지에서는 dibenzo(a,h)anthracene의 농도가 0.21 $\mu\textrm{g}$-TEQ$_{BaP}$/k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PHAs 주요노출식품 섭취로 인한 만성1일 인체 노출량은 4.32${\times}$$10^{-4}$$\mu\textrm{g}$/kg/day으로 산출되었으며 선정된 식품 중에서 숯불구이 닭고기의 노출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PAMs의 초과발암 위해도는 만성1일 인체노출량과 BaP의 발암력인 7.3 (mg/kg/day)$^{-1}$을 고려하였을 때 3.44${\times}$$10^{-6}$ , 백만명당 3∼4명 수준이었다. 우리나라 대표식단을 통한 PAMs 노출량을 반영할 수 있는 위해성 평가가 추후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송화분을 probe sonicator (PS)로 초음파 파쇄하여 water, 70% ethanol, ethanol로 추출하여 항산화, 항염증, 간 보호 효과를 측정한 연구이다. 항염증 효과는 lipopolysaccharide (LPS)로 유도된 RAW264.7 세포에서 nitric oxide(NO) 및 cytokine 생성을 측정하였다. 70% ethanol-PS군에서 NO 저해율이 $85.99{\pm}0.1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염증 관련 cytokine인 $interlukin-1{\beta}$ ($IL-1{\beta}$),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의 결과에서도 control군에 비해 약 63, 22%로 저해율로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간 보호 효능은 HepG2 세포에 타크린을 처리하여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OT), lactate dehydrogenase (LDH) 생성을 측정하였다. 70% ethanol-PS군에서 GOT, LDH의 결과에서 negative control군에 비해 약 28, 13%의 높은 저해율을 나타냈다. 따라서 송화분을 70% ethanol로 초음파 파쇄하여 추출하였을 때 항산화, 항염증, 간 보호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민감성 피부가 증가함에 따라 화장품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으며, 특히 방부제는 화장품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자극원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방부제의 세포 독성 피부 투과, 유/수 분배, 항균력 비교 및 이를 통한 피부 자극과의 상관성 분석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상기의 여러 factor를 고려하여 화장품에서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방부제의 하나인 phenoxyethanol을 이용한 저자극 방부시스템 개발에 관한 것이다. MTT assay를 통하여 human norm기 fibroblast cell에 대한 독성을 평가해 본 결과, 세포 독성은 propylparaben>butylparaben>ethylparaben>methylparaben>triciosan>phenoxyethanol 순으로 확인되어 phenoxyethanol이 다른 방부제에 비해 낮은 세포 독성을 나타낸 반면, 피부 일차자극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한 인체 첩포시험에서는 triclosan, methylparaben에 비해 높은 피부 자극을 나타내었다. 5 ${\~}$ 8 주령의 웅성 무모생쥐의 피부를 적출하여 in vitro Franz diffusion cell system을 이용한 방부제의 피부 투과도를 측정하여 본 결과, 피부 투과도는 phenoxyethanol > methylparaben > ethylparaben > propylparaben > butylparaben > triclosan 순으로 확인되어 세포 독성이 낮은 phenoxyethanol의 높은 피부 자극이 높은 피부 투과도와 연관성이 큰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독성이 낮은 phenoxyethanol의 피부 투과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 제형내 polarity가 낮은 oil을 사용할 경우 phenoxyethanol의 피부 투과가 현격히 감소하며, 피부 자극도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Oil polarity에 따른 Phenoxyethanol의 유/수 분배 측정 결과, Polarity가 낮은 oil에서는 $70\%$ 이상의 Phenoxyethanol이 수상에 존재한 반면, polarity가 높은 oil에서는 약 $70 {\~} 90\%$의 phenoxyethanol이 유상에 존재하였다. 또한,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도 phenoxyethanol이 수상에 많이 존재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제형 내 oil tomposition을 변화시킴으로써 phenoxyethanol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투과를 감소시켜 보다 피부 자극이 적은 저자극 방부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리라 보여 진다.
세정제에 널리 상용화되어 있는 알킬에톡시설페이트 계의 음이온 계면활성제는 피부 흡착의 특성 때문에 충분히 헹구어 내지 않으면 피부에 잔존되어 자극의 원인이 되어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기존의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대체 또는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계면활성제들을 단백질 변성 실험, 세포 독성 그리고 IL-1$\alpha$ 측정을 통해 선별하였다. 본 연구는 저자극성의 음이온 또는 비이온, 양쪽성 이온의 14종의 계면활성제와 민감성 피부를 위해 제조된 13종의 기존 세정제 제품에 대한 세포독성을 실시하여, 가장 독성이 낮은 계면활성제로 sodium laureth sulfate (음이온), sodium cocoyl isethionate (음이온), sodium lauroamphoacetate (양성이온), cocamidopropyl betaine (양성이온), alkyl polyglycoside (비이온)가 선택되었고 2종의 기존 세정제 제품을 비교 제형으로 선택하였다. 5종의 계면활성제를 20종의 formulation으로 제조하여 단백질 변성( <3M SLS ($13.2\%$)), 세포독성 실험 및 폐첩포 실험을 통하여 다시 5종을 선별하였다. 이들 제형을 진피 배양으로 세포독성 및 IL-1$\alpha$ 방춘량을 조사하여 가장 자극이 낮은 계면활성제 제형을 선택하였으며, 첨가된 계면활성제의 자극을 완화하기 위하여 항염과 보습 효과가 우수한 마치현 추출물($3\%,\;5\%$)과 fructan ($3\%,\;5\%$)을 농도별로 첨가한 제형을 제조하여 가장 안전성이 뛰어난 농도를 선택하였다. 최종적으로 선택된 제형 5번을 3차원 세포 배양을 통한 인공피부를 이용하여 가장 자극이 낮게 나타난 기존의 제품들과 세포 독성 및 IL-1$\alpha$ 방출량을 비교 조사하여 저자극성의 액체 세정제를 개발하였다.
피부는 낮 동안 태양빛과 인공 빛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있으며, 그중 5%는 UV 영역, 50%는 가시광선, 나머지 45%는 적외선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자외선의 피부에 대한 영향은 많은 연구가 되어 왔으나, 나머지 영역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가시광선에서 적외선 사이의 파장이 피부 섬유아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자 하였다. 광처리에 의한 효과는 광파장, 처리 시간, 광세기, 광조합 등 다양한 파라미터들의 조합에 의해 그 효능이 결정되므로, 본 연구에서는 섬유아세포의 성장 및 콜라겐 합성과 관련된 기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광처리 조건을 찾아내고자 하였다. 가시광선과 적외선 영역 사이의 6개의 파장을 처리한 결과, 레드(630 nm)와 그린(520 nm) 파장에 의해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광처리 시간은 콜라겐 합성량 증가를 위해서는 10 min의 광처리가 30 min의 광처리 보다 적합한 조건이었다. 광세기는 $0.05{\sim}0.75mW/cm^2$에서 6개의 광세기로 분할하여 실험한 결과, 레드 $0.3mW/cm^2$와 그린파장 0.15, $0.3mW/cm^2$ 세기가 type I collagen의 mRNA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두 개 파장을 순차적으로 조합 처리하였을 때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레드와 그린파장의 조합 조건은 섬유아세포의 수적증가를 목적으로 할 때 효율적인 방법이며, 콜라겐 합성에는 레드 단독처리가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광처리 조건을 이용시 피부 세포의 성장이나 콜라겐 합성에 긍정적 영향을 유도할 수 있으며, 재생 및 피부 미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안정화공법을 이용하여 폐금속 광산 주변 비소 및 중금속 성분이 복합적으로 오염된 농경지를 효과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안정화제로써 석회석과 제강슬래그의 처리효과와 적용성을 실내컬럼실험을 통해서 검토하였다. 대상토양 내 중금속의 존재형태 중 이동성이 높은 형태인 교환성 및 탄산염 형태의 분포비율은 여러 문헌들의 결과들과 유사하게 카드뮴 > 아연 > 납 순으로 높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 광해로 인한 농경지의 오염성분들 중 카드뮴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며 상당한 주위가 필요한 성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대상토양과 같이 pH가 매우 높은 토양도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산성환경에 의해 일시적으로 토양의 pH 완충력이 감소하여 다량의 중금속 성분들이 용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석회석과 제강슬래그로 처리한 처리구는 수질기준을 초과한 침출수 가 관찰되었던 대조구에 비해 모두 수질기준 이하로 중금속의 농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비소의 경우는 비소 저감의 목적으로 적용한 제강슬래그의 혼합비가 증가할수록 오히려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강슬래그가 함유하고 있는 인 성분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비소와인의 경쟁적인 흡착 관계에서 그 우세함이 토양의 특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석회석은 카드뮴, 납 그리고 아연 등의 중금속 성분에 대해서 모두 좋은 처리효과를 나타내어 토양의 중금속 처리에 있어서 효과적인 안정화제로 판단되었다. 제강슬래그의 경우는 비소를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물질인 철 산화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소 처리에 있어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재료로 판단되나 복원 대상토양 내에서 철 산화물과 서로 강하게 흡착하려고 하는 비소와 인의 흡착선호도를 먼저 평가한 후에 적용여부를 검토해야 하며, 이와 관련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한 시설재배지 토양의 Cu와 Zn 전함량은 평균이 각각 39.3과 $137mg\;kg^{-1}$로 Cu와 Zn의 집적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동태 함량 평균은 0.18과 $0.47mg\;kg^{-1}$로 작물 생육 저해를 일으킬 수 있는 일반적인 함량 $1mg\;kg^{-1}$ (Cu)과 $2mg\;kg^{-1}$ (Zn)을 Zn이 한 농가에서 초과하였다. 상추 잎과 뿌리의 Cu 평균함량은 9.20과 $17.2mg\;kg^{-1}$로 주로 뿌리에 집적되어 있었고, Zn 평균함량은 각각 54.5와 $56.7mg\;kg^{-1}$로 잎과 뿌리에 균일하게 분포했다. Cu와 Zn의 토양 전함량-식물 이동계수는 0.1~1이었고, 토양 이동태-식물 이동계수는 10~1000이었다. Zn의 이동계수는 Cu의 이동계수 보다 높아, Zn이 Cu보다 이동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상추 잎과 뿌리의 Cu와 Zn 흡수는 토양 전함량, 유기물 함량 보다는 토양 이동태 함량과 pH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았고, 다중회귀방정식에 의해 고도의 유의관계를 설명할 수 있었다.
휴폐광산 인근 주민에 대한 위해영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벼 품종에 따른 변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농경지 토양 및 쌀의 비소, 카드뮴, 구리 및 납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중금속 오염농경지에서 조사된 잠재적인 인체노출 경로로서 오염된 농경지 및 쌀을 통한 경구섭취 및 피부접촉을 통한 품종간 일일평균 인체노출량(ADD)을 산정하였다. 비발암성 위해도 평가로 노출경로별 중금속의 위험비율인 HQ 지수와 모든 노출경로를 총합한 중금속의 위험지수인 HI 값을 US-EPA D/B를 활용하였다. 벼 품종간 HI 지수는 23.6~34.3으로 전품종에서 높은 잠재적 위해성으로 평가되었는데 DA 품종이 가장 낮은 반면 TB 품종이 가장 높은 HI 값을 보였다. 쌀 소비에 따른 비소의 발암성 위해도 평가는 품종간 2.0E-03~3.5E-03을 보여 미국 EPA에서 정한 위해성 기준인 만명 중 한명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발암성 위해도에 대한 품종간 비교에서 DA 품종이 가장 낮은 반면 TB 품종이 가장 높은 HI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위해성 평가가 중금속 오염에 안전한 품종을 선발하는데 유용한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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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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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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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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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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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