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oth Eruption, Ec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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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측 매복된 상악 견치의 교정적 치험례 (ORTHODONTIC TREATMENT OF THE PALATALLY IMPACTED MAXILLARY CANINE)

  • 감동훈;김정욱;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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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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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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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n impacted tooth is defined pathologically as a tooth that remains under the mucosa of inside bone without eruption of the crown after a specific period of eruption. Clinically, the term includes those teeth, even before eruption period, that are not expected to erupt due to shape, position and alignment of tooth and lack of space. Canine is prone to impaction more than other teeth because it has the longest time to develop and a complex route from the place of formation to the site of eruption. The impaction incidence of maxillary canine is repoted 0.92$\sim$3.3% (Ferguson, 1990). In 1995 Orton reported that the incidence was 0.92$\sim$2.2% and palatal impaction was more frequent than labial impaction(85%:15%). In 1969 Johnston presented it was more common to woman than to man(3:1). The etiology includes systemic disease such as endocrine disorder, cleidocranial dysostosis, irradiation, Crouzon syndrome, ricketts, facial hemihypertrophy and hereditary and local problems such as ectopic position of the tooth, distance of tooth from its place of eruption, malformation of the tooth, presence of supernumerary teeth, trauma of tooth germ, infection of tooth germ, displacement of tooth germ or tooth by a neoplasm, ankylosis, overretention of deciduous predecessor, lack of space for the tooth in the dental arch and mucosal barrier due to gingival fibrosis. The maxillary canine is especially important as it has the longest root, provides guidance for lateral movement of the mandible and masticatory function and assumes an important role esthetically as it is located at mouth angle. If left untreated, it may cause migration and external, internal resorption of adjacent teeth, loss of arch length, formation of dentigerous cyst or tumors, infection and referred pain as well as malposition of the tooth. Therefore, periodic examination of the development and eruption of the maxillary canine is especially important in a growing child. This case study presents the results of treatment of palatally impacted maxillary canine utilizing surgical exposure and orthodontic tooth movement on patients visiting SNUDH dept. of pediatric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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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유치의 편측치아절제술에 의한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의 맹출 유도 (Eruption Guidance of Distally Displaced Mandibular Second Premolar by the Hemisection of Primary Second Molar: Two Case Reports)

  • 신용욱;박호원;이주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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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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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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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악 제2소구치 치배의 원심 변위는 해당 치아의 매복 뿐만 아니라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경로를 방해하여 추가적인 맹출 지연을 야기할 수 있다. 이 증례 보고는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로 인해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지연이 나타난 두 증례를 소개하고 있다.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 치배의 근심 이동을 위해 선행 유치의 의도적 발거술을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제2유구치의 조기 상실 시 바람직하지 않은 하악 제1소구치의 원심 이소맹출이 나타날 수 있다. 하악 제1소구치의 바람직하지 않은 원심 이소맹출을 방지하면서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 치배를 근심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하악 제2유구치의 편측치아절제술 및 순차적 발거를 수행하였다.

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처치를 통한 치근 형성유도 (GUIDANCE OF ROOT FORMATION BY FORCED ERUPTION FOR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장은영;임광호;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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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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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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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맹출된 상악 중절치는 비교적 흔히 임상에서 8세이상의 아동에서 관찰될 수 있다. 맹출실패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언급되는데 아직 명백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는 외상이나 선행유치의 치근단 감염으로 유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외상의 병력이 없어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한 상악 중절치의 매복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치아의 맹출과 Hertwig's epithelial root sheath 에 의한 지속적인 치근 발육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외과적 노출과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이 치료방법으로 시행될수 있다. 본 증례는 역위 매복으로 인해 치근의 만곡이 예상되며 치근의 발육이 지연된 치아를 치근형성 전 조기에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에 의해 정상적인 맹출과 인접치와 유사한 치근 발육이 얻어졌다. 하지만 향후 완전한 치근 형성 유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부착치은 획득을 위한 치주적인 처치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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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잔존된 제 2 유구치 발거에 의한 제 2 소구치의 자발적 맹출 유도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SECOND PREMOLAR TOOTH BY EXTRACTION OF PROLONGED RETAINED SECOND PRIMARY MOLAR.)

  • 이근혜;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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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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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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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매복은 임상적 또는 방사선학적으로 인식할 만한 맹출로의 장애물이나 잘못된 치배의 위치로 인하여 치아의 맹출에 진전이 없는 것을 말한다. 제 3 대구치와 상악 견치를 제외하고 제 2 소구치에서 가장 흔히 매복이 발생하며, 소구치의 매복은 전체 매복의 0.5%를 차지한다. 소구치 매복의 치료에는 교정적 견인과 외과적 재위치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만기 잔존된 유구치에 의해 발생한 소구치 매복은 유구치의 발거 및 공간 유지로서 소구치의 맹출을 유도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제 2 소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서 만기 잔존된 제 2 유구치를 발거하고 공간 유지를 하여 제 2 소구치의 자발적 맹출을 시도하였는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만기 잔존된 제 2 유구치와 연관된 매복된 제 2 소구치는 유치 발거를 통한 최소한의 치료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제 2 소구치가 맹출할 때까지 적절한 공간 유지와 정기적인 방사선 검사가 필요하다. 3. 교정적 견인 또는 외과적 재위치를 시도하기 전 치아의 이동을 확인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허용되어야 한다. 4. 치근이 미완성된 치아에서 좀 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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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측 만곡치근을 갖는 역위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치험례 (Orthodontic Treatment of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Labially Dilacerated Root : Case Report)

  • 김병천;문철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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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통권4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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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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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verted maxillary incisor is that maxillary incisor rotates counterclockwise direction. The cause of this 'Inverted incisor' is the injury of the deciduous predecessor transmitted to the developing permanent tooth germ or displacement of permanent tooth crown portion from unknown origin. Dilaceration, defined as a distorted root from, may result from mechanical injury during eruption period or ectopic development of tooth germ. This article presents a case of an inverted and dilacerated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Through orthodontic traction, the dilacerated and inverted incisor was successfully moved into the proper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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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맹출 한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유도 (TREATMENT OF ECTOPICALLY ERUPTED MAXILLARY FIRST PERMANENT MOLARS)

  • 윤효진;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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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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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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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소맹출(ectopic eruption)은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 치아가 비정상적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상악 제1대구치, 하악 측절치 그리고 상악 견치에서 발생된다. 이소맹출 한 상악 제1대구치는 정상보다 근심방향으로 맹출하여, 동측상악 제2유구치의 원심협측 치근을 흡수시키며, 결국 상악 제1대구치는 상악 제2유구치 하방에 걸리게 된다. 상악 제1대구치는 저작기능 및 교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이소맹출 한 상악 제1대구치는 적절한 위치로 이동이 필요하다. 상악 제1대구치를 적절한 위치로 이동하기 위한 치료방법으로는 brass wire 또는 elastic ring을 이용한 separation, 상악 제2유구치의 원심면 삭제, finger spring을 포함한 고정성 또는 가철성 장치, 상악 제2유구치를 발치한 후 공간유지장치 또는 공간회복장치의 이용 등이 있다. 본 증례들은 강릉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서 이소맹출 한 상악 제1대구치를 기성금관의 재시적, brass wire의 적용, active plate를 이용하여 적절한 위치로 이동시켜 양호한 교합을 이루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 제 1대구치 맹출 장애의 빈도와 치료 (Prevalence and treatment of mandibular first molar eruption disturbances)

  • 손우성;송효경;김성식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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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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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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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troduction: The aim of the current study was to describe the prevalence and treatment of mandibular first molar eruption disturbances. Methods: A total of 38 mandibular first molars(M1mn) from 36 patients(17 males and 19 females; aged 9 years 2 months?35 years 10 months) were identified from the 13,391 patients that received orthodontic treatment from 1983?2012.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3 categories based on panoramic radiographic examination: impaction due to ectopic position of the tooth germ relative to the contra-side same tooth(Group 1), impaction due to obstruction of the eruption path with cyst or calcium mass (Group 2), and primary and secondary retention due to defects in the follicle or periodontal ligament(PDL; Group 3). The treatment outcomes were evaluated into four categories: no treatment(A), orthodontic traction(B), autotransplantation(C), and extraction due to orthodontic traction failure(D). Results: The prevalence rate of M1mn eruption disturbances in this sample was 0.27%. In Groups 1 and 2, most of the impacted M1mn were erupted successfully by orthodontic traction. In Group 3, most of the retained M1mn were failed to erupt and recommended for extraction. Conclusions: Treatment prognosis was favorable on Group 1 & 2 than Group 3. After removing an element of the cause in case of Group 1 & 2, orthodontic traction or periodic observation will b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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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치료 (TREATMENT OF MAXILLARY FIRST MOLARS WITH ERUPTION FAILURES)

  • 권순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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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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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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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치열이 혼합치열기를 거쳐 영구치열로 교환되는, 소아 및 청소년기에서는 맹출장애가 흔히 관찰된다. 이로 인해 치아의 맹출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미적 문제 인접치아의 전위 및 치근흡수, 부정교합 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치아 중 제1대구치는 특히 교합 및 발육에 중요하게 관여하며 기능적, 형태적으로 건전한 교합의 발육 및 유지에 필수적인 치아이다. 그러므로 이들 이상증례를 조기에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응하는 것은 보다 적절한 교합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장애는 크게 맹출지연, 매복, 일차정체 및 이차정체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매복의 원인 중 물리적 장애물이 존재할 경우 우선 이를 제거하고 치아발육 상태에 따라 제거 후 관찰, 외과적 노출 또는 교정적 견인 등으로 치료가능하며 이소맹출에 의 한 매복일 경우 brass wire, pendulum applinace, 제2유구치 발치후 공간 유지 및 공간확보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본 증례들은 혼합치열기의 환아로서 맹출장애를 보이는 상악제1대구치의 진단 및 그에 따른 치료를 통해 양호한 치료결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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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견인을 이용한 치험례 (THE FORCED ERUPTION OF IMPACTED MAXILLARY INCISOR: CASE REPORT)

  • 김종식;김은정;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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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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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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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치아 매복이란 여러 가지 이유로 구강 점막이나 악골내에서 치아가 맹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상악 중절치 매복의 원인은 치아종, 과잉치, 공간의 상실, 선행유치의 만기잔존 또는 조기상실, 선행유치의 외상으로 인한 치관이나 치근의 기형, 치배의 이소위치 등이 있다.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경우, 측절치가 빠르게 근심으로 이동하여 공간을 상실하고, 정중선의 변이가 발생하며, 낭종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매복치의 조기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처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매복의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각화조직에 의해 매복이 초래된 경우 외과적인 노출만으로도 맹출을 유도할 수 있지만, 외과적인 노출후에 일정기간의 관찰에도 맹출이 되지 않는다거나, 치아의 맹출 방향이 자가 교정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변위되어 있는 경우, 매복의 위치가 너무 심부에 있는 경우에는 교정적 견인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증례는 매복된 상악 중절치 중 일정기간의 주기적 관찰후 맹출이 기대되지 않았기에, 교정적으로 견인하여 치료하였으며, 치료후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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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매복된 상악 견치의 교정적 견인 (ORTHODONTIC TRACTION OF HORIZONTALLY IMPACTED MAXILLARY CANINE)

  • 최형준;이종은;이제호;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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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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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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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아 매복은 구강점막이나 악골내에서 치아의 맹출이 중지된 상태를 의미하며, 제 3대구치와 상악 견치에서 호발한다. 상악 견치의 매복은 주로 측절치가 상실되거나 왜소한 경우와 연관성이 높지만 치배의 위치 이상과 같이 유전적인 요소와도 관련될 수 있다. 매복치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므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복치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적절하게 선택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11세 여아에서 구개측으로 수평 매복된 상악 우측 견치의 치료를 보고한 것으로, 매복치는 외과적 수술을 동반한 교정적 견인 방법을 사용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회복되었다. 견인 치료는 매복 견치의 맹출 공간을 확보하면서 이루어졌으며, 치료 종료 후 매복 견치는 치근 흡수와 같은 합병증 없이 적절한 부착치은을 확보하여 양호하게 위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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