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lia taquet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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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of Post-fire Forest Recovery in the South Sikhote-Alin Mountains, Russian Far East

  • Komarova, Tatiana A.;Sibirina, L.A.;Papaik, M.J.;Park, J.H.;Kang, HoSang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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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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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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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understand natural regeneration and stand development after fire in mixed broadleaved-coniferous forests of Sikhote-Alin Mountains, ten sample plots of $50m{\times}50m$ size were established in 1975 and 1983 at the stands burned by wildfires in 1973 and 1982, respectively. And, the number of naturally regenerated seedlings were monitored in two $50m{\times}4m$ subplots in each plot. The most fire-sensitive conifer species is Abies nephrolepis, while Betula costata is the most fire-sensitive broadleaved tree species. The most fire-resistant species were Q. mongolica, T. taquetii and A. mono. The results of 20 and 30 years after the fire showed that pioneer tree species, e.g. Populus, Salix, and Betula, were regenerated immediately at the early stage of stand development and grew where there is a mono canopy layer with high density. On the other hand, the densities of successors, e.g. Pinus koraiensis, Picea jezoensis, Abies nephrolepis, Acer mono and Tilia taquetii, which were present in the study plots before the fire, increased gradually. Naturally regenerated tree species after forest fire by the growth rat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annual height growth. The seral tree species (Betula costata, Betula platyphylla, Padus maackii, Populus tremula and Sarix caprea) belong to the first group and have the highest growth rate (from 40 to 96 cm per year). The late successional broad-leaved trees (Tilia taquetii, Acer mono and Quercus mongolica) belong to the second group and have intermediate annual height growth (from 3.7 to 13.5 cm per year). The late successional coniferous species (Picea jezoensis, Pinus koraiensis and Abies nephrolepis) form the third group and have the least annual height growth (from 1.4 to 3.5 cm per year).

한국산 피나무속(Tilia L.) 식물의 분자 계통학적 연구 (Molecular Phylogenetic Study of Korean Tilia L.)

  • 부다운;박선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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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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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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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피나무속 식물은 화경의 아래에 부착된 선형의 포를 특징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형질은 아욱과의 다른 속과 구분된다. 본 연구는 피나무속의 종간 계통학적 유연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계통학적 분석은 한국과 일본의 피나무속 10종, outgroup으로 멕시코목화를 선정하여 수행하였다. nrDNA의 ITS와 cpDNA의 trnL-F, rpl32-trnL의 염기서열을 확보하여 분석하였다. ITS, trnL-F 와 rpl32-trnL의 data를 유합한 결과 계통수는 6개의 분계조로 구성되었다. 구주피나무는 outgroup과 가장 가깝게 나타났다. 피나무 , 뽕잎피나무 그리고 털피나무는 한 분계조를 형성하였다. 연밥피나무, 섬피나무, 일본피나무는 각각 독립적인 분계조를 형성하였다. 섬피나무는 일본피나무와 가장 가까운 관계를 보여주었다. 보리자나무, 찰피나무, 염주나무는 하나의 분계조를 형성하여 서로 근연관계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약용식물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 (Anti-Oxidative and Anti-Diabetic Effects of Methanol Extracts from Medicinal Plants)

  • 이연리;윤나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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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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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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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약용식물 23종 메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후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고, 항당뇨 활성으로는 ${\alpha}$-amylase 저해 활성,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을 검정하여 혈당강하 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약용식물을 선발하고자 한다. 약용식물의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한 결과 1.50~15.25 mg GAE/g의 다양한 함량 범위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함량은 주목열매(15.25 mg GAE/g), 화살나무줄기(15.12 mg GAE/g), 두충잎(14.24 mg GAE/g)으로 3종이 나타났다. 60% 이상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본 약용식물로는 두충 줄기수피(80.10%), 구기자나무 뿌리(64.25%), 화살나무 줄기(73.59%), 비수리(78.20%), 주목열매(70.52%), 뽕잎나무 잎줄기(67.81%) 부위 추출물로 6종이 선발되었다. ${\alpha}$-Glucosidase를 80% 이상 저해한 약용소재로는 두충 줄기심재, 두충 줄기수피, 화살나무 줄기, 마, 율무, 녹두 6종이 선발되었다. ${\alpha}$-Amylase를 80% 이상 저해한 약용식물로는 칡뿌리, 두충 줄기수피, 두충잎, 구기자 열매, 화살나무 잎줄기, 화살나무 줄기, 조릿대 지상부, 마, 뽕잎나무 잎줄기 추출물 등 9종이 선발되었다.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이 우수했던 약용식물들은 향후 새로운 의약품 개발 및 성인병 예방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는 데 있어 좋은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악산 아고산대 산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Subalpine Forest Zone in Mt. Seorak)

  • 송연희;윤충원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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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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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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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설악산(대청봉 1,708m)아고산대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2005년 6월부터 2005년 8월까지 81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Z-M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구조의 유형분류를 실시하였던바 설악산의 아고산대 산림식생은 분비나무군락군 유형으로 크게 분류되었고, 군락단위에서는 철쭉군락과 개들쭉군락, 철쭉군락은 만주고로쇠군과 잣나무군 (시닥나무소군과 뽕잎피나무소군), 개들쭉군락은 눈잣나무군과 눈향나무군으로 각각 세분되었으며, 총5개의 식생유형으로 나타났다.

가시오갈피(Eleutherococcus senticosus)개체군의 식생구조와 생태특성 (Vegetation Structure and Ecological Properties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Population)

  • 정지영;권재환;송호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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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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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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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vegetation, environmental factors, and soil characteristic of an endangered species, Eleutherococcus senticosus. Eighteen quadrats in population zones of Seoraksan, Odaesan, Chiaksna, Duckhangsan, Sobaeksan, Juwangsan, and, Jirisan were set up and ordination was analyzed. In the study sites, soil pH, available phosphorous, organic matter and nitrogen were ranged from 5.06~5.43, 24.63~57.77mg/kg, 14.01~18.37%, and 0.63~0.75%, respectively. Eleutherococcus senticosus is classified into Morus bombycis dominant population, Cornus controversa dominant population, and Eleutherococcus senticosus typical population. The importance value of Acer pictum subsp. mono, Morus bombycis, Magnolia sieboldii, Cornus controversa, Tilia taquetii, and Ulmus laciniata in Eleutherococcus senticosus population were 23.76%, 23.61%, 18.06%, 17.82, 15.31%, and 13.57%,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between vegetation and environmental factors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vegetation distribution were shown to be affected by altitude, slope, and direction.

충청북도 백운산 일대의 식물상 (The Flora of Mt. Baekwoon in Chungcheongbuk-do)

  • 유주한;진연희;장혜원;이동우;윤희빈;이귀용;이철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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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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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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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백운산의 식물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기간은 2000년 10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조사하였다. 충북 백운산(1,087m)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90과 273속 411종 1아종 49변종 7품종 등 총 468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본 대상지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을 조사한 결과 천마. 말나리, 금강제비꽃, 매미꽃. 도깨비부채, 쥐방울덩굴, 개족도리, 태백제비꽃, 미치광이풀. 토현삼 등 총 10종류로 나타났으며. 한국 특산식물은 개족도리. 가는장구채, 할미밀망, 진범, 매미꽃, 흰털괭이눈, 조팝나무, 가시딸기, 광릉갈퀴, 뽕잎피나무, 서울제비꽃, 금강제비꽃, 자란초, 토현삼, 병꽃나무, 털잔대, 고려엉겅퀴, 각시서덜취, 분취 등 19종류로 조사되었다.

충청북도 박달산 일대의 식물상 (The Flora of Mt. Bakdal in Chungcheongbuk-do, Korea)

  • 유주;진연희;장혜원;조흥원;이동우;윤희빈;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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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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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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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박달산(825 m)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2000년 10월부터 2001년 8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91과 275속 391종 62변종 5품종 등 458종류가 확인되었다. 희귀 및 멸종위기 종은 말나리 , 난장이붓꽃, 매미꽃, 태백제비꽃, 미치광이 풀, 토현삼 등 총 6종류가 조사되었고 특산식물은 가는 장구채, 진범, 매미꽃, 조팝나무, 가시딸기, 주엽 나무, 털조록싸리, 광릉갈퀴, 노랑갈퀴, 뽕잎피나무, 자란초, 오동, 토현삼, 병꽃나무, 청괴불나무, 고려 엉겅퀴, 분취 등 17종류가 관찰되었다. 또한 귀화식물은 애기수영, 소리쟁이, 닭의덩굴, 취명아주, 털비름,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토끼풀, 어저귀, 수박풀, 달맞이꽃, 큰달맞이꽃, 개망초, 망초, 미국가막사리, 지느러미엉겅퀴 등 16종류가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