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dal residual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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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verse variability of flow and sediment transport in estuaries with an estuarine dam

  • Steven Figueroa;Minwoo Son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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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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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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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Estuarine dams are dams constructed in estuaries for reasons such as securing freshwater resources, controlling water levels, and hydroelectric power generation. These estuarine dams alter the flow of freshwater to the coastal ocean and the tidal properties of the estuaries which has implications for the estuaries' circulation and sediment transport. A previous study has analyzed the effect of estuarine dams on 1D (along-channel) circulation and sediment transport. However, the effect of estuarine dams on the transverse variability of along-channel and across-channel circulation and sediment transport has not been studied and is not known. In this study, a coupled hydrodynamic-sediment dynamic numerical model (COAWST) was used to analyze the transverse variability of along-channel and across-channel flow and sediment transport in estuaries with estuarine dams. The estuarine dam was found to change the 3D structure of circulation and sediment transport, and the result was found to depend on the estuarine type (i.e., strongly stratified (SS) or well-mixed (WM) estuary). The SS estuary had inflow in the channel and outflow over the shoals, consistent with estuarine circulation. Longer discharge interval reduced the estuarine circulation. The WM estuary had inflow over the shoals and outflow in the channel, consistent with tide-induced circulation. As the estuarine dam was located nearer to the estuary mouth, the tide-induced circulation was reduced and replaced with estuarine circulation. The lateral circualtion was the greatest in the tide-dominated estuaries. It was reduced and changed direction due to differential advection change as the dam was located nearer the mouth. Overall, the WM estuary transverse flow structure changed the most. Lateral sediment flux was important in all estuaries, particularly for transporting sediments to the tidal fl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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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및 11월에 관측된 가막만의 물리환경 (Som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Gamak Bay observed in October and November of year 2004)

  • 이문옥;김병국;박성진;김종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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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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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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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 나라 4대 굴양식 어장 중의 하나인 가막만의 물리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200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약 1개월간 조석, 조류 및 수온을 연속관측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석은 가막만의 북동 수로와 남쪽 만구를 통해 거의 동시에 같은 크기로 유출입하지만, 북서 내만역은 진폭과 위상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만내에 존재하는 3개의 수괴를 구분 짓는 전선 부근에서 측정한 수온의 시계열은 북서 내만역을 제외하고는 조석에 따라 만조시에는 상승하고 간조시에는 하강하는 매우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특히 만의 동쪽 평사리 부근에서의 수온은 기온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이 등 [1990]의 결과와의 비교를 통해 확인하였다. 일반적으로 정체수역으로 알려진 만의 북서 쪽에서는 바람에 의한 영향으로 저층 부근에서 표층 흐름에 역류하는 상당한 크기의 유속을 가진 흐름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기간 동안 측정된 조류의 누적평균 이동 방향과 그 크기는 대체로 이 등 [2004]에 의한 2차원 유동계산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그러나, 만의 북서쪽에서의 흐름은 다소 과대평가되었는데, 이것은 관측 기간동안 북서풍이 탁월하게 불었고 또한 이 등 [2004]에 의한 계산결과가 대조기만을 대상으로 한 흐름 패턴이었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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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의 해수유동에 관하여 (Variability of Current Velocities in Masan Inlet)

  • 김종화;장선덕;김삼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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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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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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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대, 소조기에 마산만에서 연속관측한 자료를 사용하여 만구 단면의 유속 변동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net velocity와 RMS속도의 등양선 및 순 유출입량을 계산하여 검토하였다. 최강유속은 수도 중앙과 서부의 4m 이하의 표층에서 나타나고, 최대 유입속도 24cm/sec 최대 유출속도는 15 cm/sec이다. 최강유속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4m 이심에서는 유속이 약하여 $0{\sim}2cm/sec$에 불과하다. 만구 단면의 가장자리의 상층에 역류가 존재한다. net velocity는 비가 오지 않은 대조기의 경우 유출유속은 만구단면 서부에서 나타나며, 유입유속은 단면 동부에서 나타난다. 비온 직후의 소조기에는 이와 정반대로 흐른다. RMS속도의 최대 세기는 대조기에 $11.3{\sim}15.0cm/sec$, 소조기에 $7{\sim}10.3cm/sec$로서 단면 서부의 표층에 있으며, 매 조석주기마다 거의 동일위치에서 계속 존재한다. 순 통과유량은 건기에 $-39.7m^3/sec$, 우기 $-170m^3/sec$로서 유출이 탁월하다. 항유성분은 건기에는 조석잔차류가 우세하지만, 소조기의 강우시에는 밀도류가 우세한 것으로 추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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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건설로 인한 나로도 협수로 부근해역에서의 조류변화 수치모형 실험 (Numerical Model Experiments on the Tidal Current Variations Due to the Bridge Piers Construction near the Straits of Narodo Islands)

  • 이문옥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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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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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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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Field observation and numerical experiments with a two-dimensional depth-integrated model were undertaken in order to investigate some of the effects on the flow structure resulting from the construction of a bridge connecting Kohung Peninsula and the Narodo Islands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Tidal currents passing through the straits between the Narodo Islands showed that, although the phase lagged one hour behind that passing through the strait between Kohung Peninsula and Naenarodo Island, it still kept strong flows of more than 80cm/sec near the bottom. The sea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within the study area seemed to be higher southward but uniform vertically. The results of the drogue experiments in the straits between the Narodo Islands showed that the drogues moved northward of Sayangdo in the early part of the flood tide, but southward in the late part of the flood tide and finally stopped a mile from the east coast of Surakdo. On the other hand, the numerical computation showed that the flow structures after construction of the bridge piers were basically in line with those before construction of the bridge piers, except for the slight variations of velocities in the vicinity of the bridge piers. A large scale clockwise circulation has been confirmed in the south area of Namsungri of Kohung Peninsula from the computational results of tide-induced residual currents. Referring to these computational results, the impact category on the flow structures due to the bridge piers construction has been estimated to be within around 2km. The results were in good agreement with the field ob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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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에 수직한 방향으로 급격한 수심 변화가 존재하는 해역에서의 열오염 이동 예측 해석해 모형 (An Analytical Model for Predicting Heat Transport with a Sharp Depth Change in Cross-Flow Direction)

  • 이호진;김영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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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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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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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흐름에 수직한 방향으로 급격한 수심 변화가 존재하는 해역에서 점열원에 의한 열오염 분포를 예측할 수 있는 해석 모델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모델을 이용하여 열오염 분포에 있어 수심 변화와 흐름효과를 검토하였다. 계산 결과 흐름에 수직한 방향으로 수심 변화가 존재할 경우 수평 확산 플럭스의 증감으로 인해 수심 변화 경계를 가로지르는 열의 이동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류와 동시에 잔차류 성분을 포함할 경우에는 이류에 의한 열오염 수송 효과가 증가하여 수심 변화 경계를 가로지르는 수평 확산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득량만의 해수유동에 관한 수치실험 -1. $M_2$ 조에 의한 해수유동- (A Numerical Study on the Circulation in Deukryang Bay -I. Tidal Circulation forced by $M_2$-tide-)

  • 정은진;홍철훈;이병걸;조규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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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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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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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irculations in Deukryang Bay are investigated using a numerical shallow water model. In the flow fields observed at four stations, north-south velocity components are dominant. In the model, the circulation forced by $M_2$-tide basically corresponded well to the observations. The model shows the strong currents in the mouth and the eastern part in the bay with about 60 cm/s and 50 cm/s, respectively. The model also shows the eddies in the tidal residual currents. To investigate the mechanism of eddy formation some numerical experiments are carried out. The results show that inertial and topographic effect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eddy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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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의 해수유동 구조 및 확산특성 (Current structures and Diffusion characteristics in Youngil Bay)

  • 이종섭;김차겸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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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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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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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영일만의 해수유동구조 및 확산특성을 해석하기 위하여 만내 및 만외에서 25시간 연속축류, 표류판 추적, 염료 확산 실험 및 홍수시 형산강 유출수의 항공촬영 등의 체 계적인 해양관측을 실시하였다. 영일만 표층에서 해수유동은 조류보다는 바람과 해류 의 영향을 크게 받고, 중층에서는 해류에 의한 지배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표층에서 향류는 주로 만의 서쪽해안과 중앙부를 통해 만 내로 유입하였다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만의 동쪽해안을 따라 만 외로 유출한다. 만의 동쪽해안에서 표층항류는 바람의 영향에 관계없이 만외로 유출하는 흐름인 북-북동방향의 흐름이 발생하고 있으 나, 만의 서쪽해안에서 표층 항류는 바람과 형산강 유출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즉, 남-서풍이 탁월하게 발생할 때 나 홍수니 형상강 유출량이 많을 경우 서쪽해안에서 표 층항류는 북-북동방향으로 흐른다. 중층에서 항류는 만의 서쪽해안을 따라 만내로 유 입하였다고 좌선회하면서 만의 동쪽해안을 따라 만외로 유출하는 흐름인 북동방향의 이름이 발생한다. 만의 중앙부에서 실시한 순간점원 방출에 의한 염료운의 확산양상은 표류판의 이동경로와 거의 일치하였으며, Fick의 이론에 의한 염료운의 겉보기 확산계 수는 1.14$\times$$10^4$$cm^2$/s이었다. 그리고, 홍수시 현산강의 유출수는 영일만의 서쪽해안 을 따라 띠모양을 이루면서 만외로 유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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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폐쇄된 무안만에서 부유물질의 계절적 변동 및 운반양상 (Seasonal Variation and Transport Pattern of Suspended Matters in semiclosed Muan Bay,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류상옥;김주용;유환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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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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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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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반폐쇄된 무안만에서 동계와 하계 동안 부유물질의 변동 및 이동양상을 규명하기 위해 염분과 조류, 부유물질의 특성이 조사되었다. 무안만에서 부유물질 함량은 계절적으로 크게 변하여 동계에 낮고 수직적으로 균질한 반면, 하계에 높고 수직적으로 성층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하계에는 영산강하구언의 갑문조작에 따라 유입되는 담수와 부유물질이 남쪽을 따라 흐르던 연안류가 약화되면서 북측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부유물질의 잔여이동은 서측 만입구에서는 하구언과 방조제 건설에 따라 창조류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면서 계절에 무관하게 만 내로 유입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남측 만입구에서는 낙조우세와 서측 만입구에서 조석의 비대칭 현상에 의해 만 외부로 유출되는 경향을 보인다. 부유물질의 잔여이동량은 서측 만입구에서 0.0078kg/m ${\cdot}$ sec, 남측 만입구에서 -0.0955kg/m ${\cdot}$ sec로 무안만이 전반적으로 침식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와 같은 침식현상은 만 내의 조간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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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입구에서 부유퇴적물 거동과 플럭스: 한반도 서해 남부 함평만의 여름철 특성 (Summer-Time Behaviour and Flux of Suspended Sediments at the Entrance to Semi-Closed Hampyung Bay,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이희준;박은순;이연규;정갑식;추용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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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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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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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반폐쇄형의 함평만 입구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정점(H1, H2)에서 1999년 8월 12-13일 대조기에 각각 한 조석주기동안 물리적 특성과 부유퇴적물의 농도변화에 대한 정선관측을 실시하였다. 수온과 염분의 조석변화는 각각 26.0-27.9$^{\circ}C$, 30.9-31.5 범위에서 창조시 저온과 고염분의 외해수 그리고 낙조시 고온과 저염분의 연안수 특성을 보이며, 복사열이 강한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조류의 혼합작용으로 인해 수괴의 수직적 혼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부유퇴적물의 농도는 표층에서 낮고 저층으로 향하면서 높아지며 수층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불량한 분급도를 보이는 부유퇴적물은 대부분 극세립- 세립실트(>40%)로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점토 크기 이하(<4 ${\mu}m$)의 세립자들은 에너지가 약한 정조시에 상호간의 결합을 통해 입자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다. 조석별 평균유속의 세기는 남서쪽 정점 H1의 경우 낙조류가 창조류에 비해 수층에 따라 23-59${\%}$ 우세한 반면, 정점 H2에서는 오히려 창조류가낙조류에 비해 27-37${\%}$ 우세한 비대칭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각 정점에서 계산된 잔여유속은 정점 H1에서 아주 큰 값(-10${\sim}$-20 cm $s^{-1}$)으로 외해쪽으로 향하고 있는 반면, 정점 H2에서는 내만쪽으로 향하는 미약한 흐름(<5 cm $s^{-1}$)이 존재한다. 한편, 부유퇴적물의 농도변화는 남서쪽(H1)에서 낙조시에 비해 창조류를 따라 외해로부터 유입되는 양이 많고, 정점 H2에서는 창조시에 비해 낙조류를 따라 외해로 유출되는 양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잔여유속과 부유퇴적물의 농도를 고려한 부유퇴적물의 순이동률($f_{s}$)은 모든 정점에서 수층에 따라 -1.7 ${\sim}$-15.6${\times}$$10^{-3}$ kg $m^{-2}$ $s^{-1}$ 속도로 일관되게 외해쪽으로 향하고 있으며, 북동쪽에서 보다 빠른 이동률을 보이고 있다. 부유퇴적물의 순이동량($\c{Q}_{s}$)은 정점 H1과 H2에서 각각 0.37${\times}$$10^{3}$, 0.21${\times}$$10^{3}$ kg $m^{-1}$의 양이 여름철 대조기 한 조석주기동안에 외해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평만 입구에서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부유퇴적물이 외해쪽으로 이동되고 있는 것은 내만에 발달되어 있는 조간대의 침식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지금까지 서해안 조간대에서 보고되고 있는 일반적인 여름철 퇴적현상과는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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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매립지 대심도 굴착지역의 불포화 함수특성에 따른 침투류 거동 (Seepage Behavior with Unsaturated Soil-Water Characteristic in Reclaimed Deep Excavation Area)

  • 신방웅;이흥길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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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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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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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하공간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들어 해안지역의 대심도 굴착을 통한 지하공간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와 시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해안지역 및 매립지반의 침투류 거동은 조위영향에 의한 부정류 흐름이 발생되므로 부정류 흐름해석의 지배인자인 불포화토의 함수특성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불포화 함수특성에 따른 대심도 굴착지역의 침투류 거동을 분석하기 위하여 해안 준설매립지역 토사에 대한 함수특성시험을 수행하였으며, 불포화 함수특성에 따라 침투류 해석을 수행하여 실제 계측된 침투유량과 비교 분석하였다. 해안 매립지 토사에 대한 함수특성시험 결과 및 함수특성 계수에 대한 분석결과, Fredlund and Xing의 경험방정식이 해안 매립지반 토사에 대하여 높은 정확도로 실험결과 값을 나타내었다. 함수특성을 고려한 침투해석 결과, 부정류해석 결과가 정류해석 결과에 비하여 양수시험 결과 및 실제 계측된 용수량과 근접한 침투유량이 도출되어 해안 준설매립지반과 같이 불포화토 특성이 지배적인 지반에 대해서는 함수특성을 고려한 부정류 침투해석을 적용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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