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dal resi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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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서해역의 조사 산정 (Tidal Computations for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 최병호;정홍화;조양기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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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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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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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2차원 조석모형을 이용하여 한국 남서해역의 주요 8개 분조(M$_2$, S$_2$, $K_1$, $O_1$, $N_2$, $K_2$, P$_1$, Q$_1$)에 대하여 조석도와 조류타원도를 제시하고 관측지와 비교하였다. 모델결과 본 해역에서는 반일주조가 우세한 조석의 형태를 보인다. 제주해협의 조류에 의한 최대 수송량은 약 4.2$\times$$10^{6}$ ㎥/sec로 추산되며 이는 해류에 의한 수송량의 약 8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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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만에 있어서 물질수송과정의 수치예측

  • 이인철;류청로
    • 한국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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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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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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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order to clarify the seasonal variation of residual current and material transportation process in Hiroshima Bay, JAPAN, the real-time simulation of residual current and particle tracking by using Euler-Lagrange model were carried out. The calculated tidal current and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showed good agreement with the observed ones. The residual currents showed the southward flow pattern at the upper layer, and the northward flow pattern at the lower layer. The flow structure of residual current in Hiroshima Bay is an estuarine circulation affected by density flow and wind driven current. The residual current plays an improtant role of material transportation in th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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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만의 해수교환 (Tidal Exchange Of Sea Water In Gamag Bay)

  • 이명철;장선덕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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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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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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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여수반도의 남단과 돌산도에 의해 둘러싸인 가막만은 면적 112$\textrm{km}^2$, 용적 7.09 $10^{8}$㎥, 남북방향의 길이 약 15km, 평균수심 약 6.3mdls 천해이다. 대조차는 약 3m이며 만내해수는 조류에 의하여 2개의 수로를 통해 외해수와 교류 교환된다. 밀물 때 만의 북쪽에 있는 여수항수로와 남쪽의 만구를 통하여 서로 다른 방향으로 유입된 해수는 만내에서 만나고, 썰물 때 다시 이들 만구를 통하여 유출한다. 이 해역은 여수항에 인접한 굴 주산지로서 생산성이 매우 높은 곳이며 도시 및 산업폐수가 날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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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erical Modeling of Tide and Tidal Current in the Kangjin Bay, South Sea, Korea

  • Ro, Young-Jae;Jun, Woong-Sik;Jung, Kwang-Young;Eom, Hyun-Min
    • Ocean Scienc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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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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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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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s based on a series of numerical modeling experiments to understand the tidal circulation in the Kangjin Bay (KB). The tidal circulation in the KB is mostly controlled by the inflow from two channels, Noryang and Daebang which introduce the open ocean water into the northern part of the KB with relatively strong tidal current, while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B, shallowest region of the entire study area, weak tidal current prevails. The model prediction of the sea level agrees with observed records at skill scores exceeding 90 % in terms of the four major tidal constituents (M2, S2, K1, O1). However, the skill scores for the tidal current show relatively lower values of 87, 99, 59, 23 for the semi-major axes of the constituents, respectively. The tidal ellipse parameters in the KB are such that the semi-major axes of the ellipse for M2 range from 1.7 to 38.5 cm/s and those for S2 range from 0.5 to 14.4 cm/s. The orientations of the major-axes show parallel with the local isobath. The eccentricity values at various grid points of ellipses for M2 and S2 are very low with 0.2 and 0.06 on the average, respectively illustrating that the tidal current in the KB is strongly rectilinear. The magnitude of the tidal residual current speed in the KB is on the order of a few cm/s and its distribution pattern is very complex. One of the most prominent features is found to be the counter-clockwise eddy recirculation cell at the mouth of the Daebang Channel.

한국 남서해역에서 조석전선의 변동과 저수온역 확장기작 (Fluctuation of Tidal Front and Expansion of Cold Water Region in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 정희동;권철휘;김상우;조규대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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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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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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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장기 해양관측(1966-1995)자료, 위성관측자료 및 수치모델기법을 이용하여 한국 남서해역에서 하계에 형성되는 조석전선괴 저수온역의 시공간적 변화를 파악하였다. 한국 남서 연안해역에서는 6월과 8월에 대흑산도~진도간 해역의 표면에서 주변 해역보다 $2{\sim}3^{\circ}C$ 낮은 저수온역이 분포하면서 조석전선역이 형성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온수평경도가 $0.3^{\circ}C$/km 이상인 조석전선은 성층계수 2.0~2.5 범위이며, $0.03^{\circ}C$/km 이상인 저수온역은 성층계수 2.5~3.0의 범위와 일치하였다. 소조시에서 대조시까지 조석주기가 변하는 동안 조석전선의 위치변동은 전선은 25~75km, 저수온역의 범위는 60~90km로 조류의 세기에 정비례하여 이동 범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서쪽 외해역으로 저수온역이 확장되는 원인은 진도 남서쪽으로 향하는 10cm/s 이상의 강한 조석잔차류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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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모델을 이용한 한국 남해의 유동특성 이해 (Understanding the Flow Properties by a Numerical Modeling in the South Sea of Korea)

  • 배상완;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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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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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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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 남해에서 조류와 취송류, 밀도류 그리고 잔차류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3차원유동모델(POM; Princeton Ocean Model)을 이용하였다. 조석 잔차류의 분포를 보면, 대조기에는 동쪽 방향으로의 흐름이, 소조기에는 서쪽으로의 흐름이 우세하였다. 잔차류는 연안에서 지형의 효과로 인하여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연안역에서의 밀도류는 비교적 약하고 계절적인 차이는 작다. 외해에서는 특별한 유동현상을 주목해야 한다. 즉, 외양역에서의 흐름은 쓰시마 해류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연안역에서의 취송류는 외해역에서 보다 매우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표층의 해류가 저층의 해류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남해안에서의 물질 이동 확산을 예측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해양생태계모델에 의한 하계 진동만의 영양염변동 (Nutrient Variations in the Jindong Bay during Summer by Ecosystem Modeling)

  • 김동선;홍철훈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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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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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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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하계 진동만에서 얻어진 영양염 DIN(dissolved inorganic nitrogen) 및 DIP(dissolved inorganic phosphate)의 분포는 이들 농도가 만안쪽에서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표층(0∼1 m)과 저층(8 m∼bottom)은 만 안쪽이 고농도 이고 중층(1∼8 m)은 상대적으로 낮다. 이러한 영양염의 분포특성을 바람, 조류, 밀도의 수평경도력 및 잔차류를 고려한 생태계모델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치실험은 이들 조건들이 영양염에 각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에 주목하여 실시되었다 조석잔차류를 고려한 경우는 전반적으로 관측값보다 저농도의 분포를 보였고, 바람, 조석잔차류 및 밀도의 수평경도력에 의한 효과를 포함한 경우는 보다 관측값에 근접한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 분석 방법에서도 잘 뒤받침된다. 본 연구결과는 하계 진동만에서 영양염의 분포변동에 조류효과 뿐만이 아니라 바람에 의한 취송류 및 밀도의 수평경도력에 의해 발생하는 밀도류의 효과가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

감조하천에서 조석 전파 및 조석비대칭 (Propagation of tidal wave and resulted tidal asymmetry upward tidal rivers)

  • 강주환;조홍연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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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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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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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구역으로부터 감조하천 상류로 전파되는 조석파의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먼저 국내 연안에서 천문조인 M2분조와 천해조인 M4분조에 대한 조화상수를 분석해 조석비대칭 현상을 파악하였다. 하구역에서 천해조가 크게 발달함에 따라 한강과 금강의 경우 창조우세, 영산강의 경우 낙조우세가 형성된다. 이러한 조석비대칭 현상은 조류속 자료를 분석함으로써 재확인할 수 있다. 조류속 분석 결과 왕복성 조류패턴을 보이는 금강하구와 영산강하구의 경우와는 달리 한강하구의 경우 강화도 주변의 복잡한 지형 및 수로에 기인하여 회전성 조류패턴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잔차류를 제거할 경우 조류속 관측자료 역시 조위와 일관된 창낙조우세를 보이고 있다. 하구역에서 형성된 조석비대칭 현상은 조석파가 감조하천 상류로 전파되면서 천해조의 성장과 더불어 더욱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하천의 마찰특성과 단면형상에 따라 조석파의 전파양상에도 차이가 발생하여 수심이 얕은 한강과 금강의 경우 SD하구로 분류되어 에너지 소산이 매우 큰 반면 수심이 깊은 영산강의 경우 WD하구로 분류되어 에너지 소산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조석에 의한 한국 서남해 연안역에서 해수유동의 재현특성 (Characteristics of Tidal Flow Simulation of Real Tide in West-South Coastal Waters of Korea)

  • 정승명;박일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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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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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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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 서남해 연안역에서 해수유동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분조를 포함하고 절점변조진폭, 위상보정인자 및 천문인수를 적용한 완전한 형태의 실조석(Real Tide)을 도입하였다. 실조석으로 해수유동을 재현한 결과, 조석의 관측치와 계산치의 상관계수는 1.0으로 진폭 및 위상의 정확도가 매우 우수하였고, U성분 및 V성분으로 구분하여 나타낸 조류는 각각 평균 0.883과 0.936의 높은 상관도를 보여 실조석으로 재현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잔차류의 관측치와 계산치의 차는 평균 0.006 m/s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그 진행방향은 서로 매우 유사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계산결과에서 관측치와 계산치 간에 나타난 유속성분 오차는 주로 고파랑이나 폭풍을 비롯한 남풍계열의 강한 바람과 같은 기상적 요인에 의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해수유동 수치모형 실험에서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는 기상적 요인을 고려하고 본 연구의 실조석을 재현한다면 계산결과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웨이블릿방법을 이용한 조위편차 성분의 중·장주기 특성 분석 (Characteristic Analysis of the Tidal Residuals' Mid/Long-period Components Using a Wavelet Method)

  • 강주환;김양선;심재설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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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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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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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역별 조위편차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푸리에(Fourier)해석과 함께 웨이블릿(Wavelet)분석을 실시하였다. 푸리에 해석결과 조석관련성분은 단주기, 계절풍 성분은 중주기에 분포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웨이블릿 분석에서는 3시간 주기부터 8개월 이상 주기까지 주기별로 분리한 후 24시간 이내의 단주기, 1일~16일의 중주기 및 1개월 이상의 장주기로 구분하여 주기별 특성을 파악하였다. 24시간 이내 단주기 성분의 조위편차는 조석예측 오차에 기인하고 있으며 조차가 큰 서해안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태풍에 의한 주기성분은 대략 12시간 정도인 단주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일~16일 주기의 중주기 성분의 경우 서해안에서 동절기에 특히 활성화되고 있어 계절풍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한 해일고 성분은 중주기에 집중되고 있으며 해역별로 뚜렷한 특성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모든 해역에서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는 장주기 성분은 평균해수면 변화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