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bial remnant-preserving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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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괵건을 이용하여 경골부 잔류 조직을 보존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Quadrupled Hamstring Tendon with Tibial Remnant-preserving Technique)

  • 경희수;오창욱;김풍택;이병우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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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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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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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 자가 슬괵건을 이용하여 경골부 잔류 조직 을 보존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치료받은 35예의 증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2.6개월 이었다. 수상의 원인은 대부분 스포츠와 관련된 외상 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17개월 이었다. 경골부 잔류 조직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동안 손상을 입지 않도록 가능한 주의를 기울이며 보존하였다. 수술 후 재활은 신전 제한 보조기로 2주 동안 관절 운동을 연기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일반적 재활과 동일하게 하였다. 임상적 평가에는 운동 범위,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KT-2000 arthrometer로 전방 전위 측정, Lysholm score 및 한 쪽 다리 지지검사(single limb standing test)로 고유수용 감각을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슬관절의 운동범위는 굴곡 구축 없이 정상이었고 Lachman 검사와 pivot-shift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었다.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한 환측과 건측의 전방전위 차이는 6.7mm에서 2.2 mm로 향상되었다. Lysholm score의 평균은 수술전 81점에서 추시시 96점으로 향상되었다. 고유 수용감각 측정을 위한 한 쪽 다리 지지 검사(single limb standing test)에서는 정상 측 다리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 경골부 잔류 조직을 보존하는 재건술은 기계적 수용기와 고유 수용 감각을 보존하고 좋은 기능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술식으로 사료되나, 더 많은 증례로 장기간의 추시 관찰이 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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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 - 잔류조직 보존술식 - (ACL Reconstruction - Remnant Preserving Technique -)

  • 이병일;천동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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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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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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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ptimal treatment of the torn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remains controversial. The complexity of surgically reproducing the natural biomechanical and anatomical function of the ACL has led to a diversity of reconstructive procedures. Controversy continues to exist regarding the best reconstructive procedure for the ACL deficient knee, but currently, there is no ideal method. Because of the increased frequency of ACL injury and the functional impairment resulting from that, the role of mechanoreceptors in the ACL recently has attracted considerable attention. Proper reconstruction of the ruptured ACL does not always have good results. Success after operation may depend not only on the mechanical stability but also on the quality of recovery of proprioception. It is well known that most ACL are ruptured in proximal half and most mechanoreceptors have been reported to be located in the subsynovial layer and near the tibial insertion of the ACL. Expected roles of tibial remnant is to enhance the revascularization and cellular proliferation of the graft, to preserve proprioceptive function, and to be able to acquire anatomical placement of the graft without roof impingement. The remnant of the ruptured ACL has been removed to clearly visualize the ACL footprint or decrease the risk of impingement and Cyclops lesion in most current techniques for ACL reconstruction. Therefore it seems reasonable to assume that preserving the tibial remnant as much as possible as a source of reinnervation, if technically possible without causing impingement, would be of potential benefit to the patient. In addition, it will facilitate the vascular ingrowth and ligamentization of the grafted A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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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조직 보존 술기를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 수술 술기 - (ACL Reconstruction with Remnant Preserving Technique - Technical Note -)

  • 조성도;염윤석;정지영;전형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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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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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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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잔류조직 보존은 이식건 치유를 향상시키고 고유수용 감각 기능을 보존할 수 있어 저자들은 10시 혹은 2시 방향 경경골 대퇴 터널을 천공하고 잔류조직을 보존하는 술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수술 술기: 잔류조직은 가능한 많이 보존하고자 하였으며 그 중에서 경골 부착부위 전방부와 후방 십자 인대와 연결된 활액막 및 잔류조직은 반드시 보존하여 잔류조직의 장력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흘러내림을 방지하여 과간 절흔의 충돌을 방지 하였다. 경골 drill guide의 각도를 40~45도로 하고 관절 내 guide tip을 고식적인 위치보다 1 mm씩 전방 및 내측으로 이동하였다. 경골에서 유도 강선의 시작점은 거위발 건의 근위부, 내측 측부 인대의 전방부로 하였다. 경골 터널은 먼저 이식건의 두께보다 1 mm 작은 확공기를 이용하여 만들되, 경골 관절면의 피질골에 닿으면 조심스럽게 진행하여 피질골을 뚫자마자 멈춤으로써 가능한 잔류조직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였으며, 다시 이식물과 같은 크기의 확공기를 이용하여 경골 터널과 10시 혹은 2시 방향의 대퇴 터널을 완성하였다. 결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10시 혹은 2시 방향 경경골 대퇴 터널을 천공하고 잔류조직을 보존하는 술기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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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조직을 보존한 단일 다발 후방십자인대 보강재건술 (Single Bundle PCL Reconstruction with Remnant Preservation)

  • 이동철;김원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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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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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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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후방십자인대 파열의 최선의 치료법은 논쟁의 대상이며,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고려해야할 사항들로는 경골 고정방법(transtibial vs inlay), 대퇴터널의 위치(central, eccentric or isometric), 재건다발의 수(single-bundle vs double-bundle)등이 있다. 후방십자인대는 중슬부 동맥의 분지와 가깝게 위치하고, 두꺼운 활액막에 싸여있어 손상시 전방십자인대보다 자연 치유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이식물 통과를 용이하게 하고 터널 위치 선정을 위한 인대 부착부를 잘 보기 위해 남아 있는 후방십자인대 잔여 조직을 모두 제거한다. 그러나 잔여 조직을 보존하면 슬관절 후방 안정성에 기여하며, 이식물 치유를 빠르게 하고, 잔여 인대에 남아 있는 기계 수용체의 고유 수용 감각 기능을 살리게 된다. 수술 술기의 어려움과 터널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는 이중 다발 재건술에 비해, 대퇴부 인대 부착부를 보전하기 쉽고 합병증이 적은 단일 다발 재건술을 이용한 잔여 조직을 보존한 보강법이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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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보존한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Preservation of the Remnant Posterior Cruciate Ligament)

  • 안진환;하권익;정윤성;양일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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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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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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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대부분의 후방 십자 인대 부전시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이 남아 있어 골-슬개건-골 이식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할 때 이식물의 원활한 통과를 위해 이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후방 십자 인대의 경골 터널을 정확히 만들고,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유지하면서 관절경 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11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저자에 의해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실시된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44례 중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하였던 3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31.8세(최저 14세, 최고 56세)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17.8개월(최단 12개월, 최장 61개월)이었다. 이식물로 이중 고리 자가 슬괵건 29례, 이중 고리 동종 슬괵건 4례, 동종 아킬레스 건-골 이식 4례가 이용되었다. 결과 : 술전 보였던 주관적 증상은 많이 소실되었으며 Lysholm 점수는 술 전 평균 60.4, 술 후 평균 88.1로, KT 관절계 검사는 술 전 평균 11.0mm, 술 후 평균 2.3mm로 향상되었다. 술 후 시행한 자기공명촬영술상 이식물은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조직과 하나의 인대로 유합되는 소견을 보였다. 결론 :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정확한 위치에 경골 터널을 만들 수 있으며,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은 이식물과 함께 치유되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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