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orax

검색결과 408건 처리시간 0.032초

Rottweiller에서 발생한 무균성 농성 육아종성/육아종성 피부증후군(SPGS) (A Sterile Pyogranuloma/Granuloma Syndrome (SPGS) in a Rottweiler Dog)

  • 김연주;정아영;김재훈;엄기동;이근우;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402-405
    • /
    • 2004
  • 5년령의 암컷 Rottweiler가 하악 및 슬와림프절의 비대, 입주변부의 미란성 피부병변과 우측 후지와 경부에 다수의 구진과 결절의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식욕부진을 제외하고는 전신적으로 특이한 증상은 없었으며, 개인 동물병원에서 cephalexin과 carprofen을 처치하였으나 호전을 보이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 미약한 빈혈과 심한 림프세포 증다증을 보였으며, 생화학적검사에서는 AST수치가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이었다. 피부 세포학적 검사에서 세균이 소수 관찰되었다. 피부조직병리학 검사에서 다발성의 농성육아조성 병변과 미만성 지방염의 특징이 관찰되었다. 특수염색으로 Brown and Brown gram [B+B], periodic acid-Schiff [PAS], Ziehi-Neelsen [ZN] acid-fast, Giemsa 염색을 실시하였으나 원인체를 발견하지 못했다. 따라서 무균성 농성 육아종성/육아종성 피부증후군으로 진단하였고 enrofloxacin과 prednisolone의 병용투여에 양호한 치료반응을 보였다. Rottweiler에서 발생한 나타난 SPGS를 최초로 증례보고한다.

폐암의 "Conlplex Pneuwlonectonly" ("Conlplex Pneuwlonectonly" in Lung Cancer)

  • 백효채;배기만;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29권6호
    • /
    • pp.614-620
    • /
    • 1996
  • 일반적인 전폐절제술과는 달리 전폐절제술시에 심막, 횡경막,흉벽 또는 척추의 일부를 함께 절제하 는 것을 "Complex Pneumonectomy" 라고 한다.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는 1990년 )월부터 1994년 2월까 지 폐암환자에서 92례의 전폐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18명(19.56%)에서 "Complex Pneumonic- tomy"를 시행하였다. 이중 7명에서 흉벽, 10명에서 심막, 1명 에서 횡격막을 함께 절제하였다. 우측 전궤절제술이 8례, 좌측이 10례였으며 남자 17명, 여자 1명이었고 나이 분포는 40-70세로 평균 58세였다. 환자가 내원 당시 호소한 증상은 기 침이 13례로 가장 많았고 호흡곤란 11례, 흥통 10례, 체중 감소 9례, 전신적 피로 9례, 가래배출 4례 등이 었다. 수술후 조직진단은 편평상퍼세포암이 1)명, 선암이 )명, 선편평상피세포암과 소세포암이 각각 1명씩 있었다. 수술후 병기는 TINOMO 2명, TINIMO 4명, T)N2MO 6명, T4W2MO 5명이었으며 TINIMO도 1명 있었다. 수술사망은 1명(5.5 %)에서 있었으며 호흡 부전증으로 사망하였다. 1명의 수술사망과 1명의 추적 분실을 제외한 16명중 14명이 사망하였으며 평균 생존율은 9.07$\pm$4.82 개월이다. 현재 생 존자는 TIWO O 1명이 흉벽 절제후 35개 월째 생 존해 있으며 T3W2MO 1명 이 횡격 막절 제후 36개월째 생존해 있다. 따라서 선택된 73병기 폐암환자에서 "complex"전폐절제술을 함으로서 장 기 생존을 얻을수 있다고 사료된다.제술을 함으로서 장 기 생존을 얻을수 있다고 사료된다.

  • PDF

급성 술후 통증 조절을 위한 경막외차단 2,381예의 임상적 평가 (A Clinical Assessment of Epidural Block for Acute Postoperative Pain Control in 2,381 Cases)

  • 장문석;채병국;이혜원;임혜자;장성호
    • The Korean Journal of Pain
    • /
    • 제8권2호
    • /
    • pp.235-243
    • /
    • 1995
  • A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s, and side effects, of epidural analgesia for postoperative pain relief of 2,381 surgical patients who received general-epidural, or epidural anesthesia only. Anesthesia records, patients charts, and pain control records were reviewed and classified according to: age, sex, body weight, department, operation site, epidural puncture site, degree of pain relief by injection mode & epidural injectate, and side effects(including nausea, vomiting, pruritus, urinary retention and respiratory depress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rom the total of 2,381 patients, there were 1,563(66%) female patients; 1.032(43%) patients were from Obstetrics and Gynecology. 2) Lower abdomen, thorax, lower extremity and upper abdomen in the operation site; and lumbar, upper, lower thoracic in puncture site were order of decreasing frequency. Length of epidural injection for pain relief averaged $1.72{\pm}1.02$ days. 3) Ninety three percent of the patients experienced mild or no pain in the postoperative course. Analgesic quality was not affected by the kind of epidural injectate. 4) Nausea occurred in 3.2% of all patients, vomiting in 1.1%, pruritus 0.9%, urinary retention 0.6%, respiratory depression 0.08%. 5) Frequency of nausea was higher with female patients compared to male patients(p<0.05). 6) Pruritus frequency was higher with male patients than female patients(p<0.05); and more frequent with patients who received epidural injection with morphine than patients who received epidural injection without morphine(p<0.01). 7) Urinary retention was higher in female patients, and more frequent with patients who had received epidural injection with morphine than epidural injection without morphine(p<0.05). 8) There were two cases of respiratory depression. The course of treatment consisted of: cessation of epidural infusion, then administration of oxygen and intravenous naloxone. We conclude that postoperative epidural analgesia with a combination of local anesthetics and opiate is and effective method for postoperative pain relief with low incidence of side effects. However, patients should be carefully evaluated as rare but severe complications of respiratory depression may ensue.

  • PDF

조영 전후의 폐 CT 영상 정합을 위한 특징 기반의 비강체 정합 기법 (Feature-based Non-rigid Registration between Pre- and Post-Contrast Lung CT Images)

  • 이현준;홍영택;심학준;권동진;윤일동;이상욱;김남국;서준범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37-244
    • /
    • 2011
  • In this paper, a feature-based registration technique is proposed for pre-contrast and post-contrast lung CT images. It utilizes three dimensional(3-D) features with their descriptors and estimates feature correspondences by nearest neighborhood matching in the feature space. We design a transformation model between the input image pairs using a free form deformation(FFD) which is based on B-splines. Registration is achieved by minimizing an energy function incorporating the smoothness of FFD and the correspondence information through a non-linear gradient conjugate method. To deal with outliers in feature matching, our energy model integrates a robust estimator which discards outliers effectively by iteratively reducing a radius of confidence in the minimization process. Performance evaluation was carried out in terms of accuracy and efficiency using seven pairs of lung CT images of clinical practice. For a quantitative assessment, a radiologist specialized in thorax manually placed landmarks on each CT image pair. In comparative evaluation to a conventional feature-based registration method, our algorithm showed improved performances in both accuracy and efficiency.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 수정관의 미세구조와 기능 (Finestructure and Function of Vas deferens in a freshwater Prawn Macrobrachium nipponense)

  • 김대현;이재용;정지현;강정하;이복규;한창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424-430
    • /
    • 2002
  • 징거미새우의 수정관은 정소의 중앙 후반부에서 기원되어 제 5보각의 기부에 위치한 생식공까지 연결되어 있고 그 형태에 따라 짧고 가느다란 기부, 나선부, 직선상의 말단부 그리고 사정관 4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수정관 기부의 내강은 높이가 $12{\~}28{\mu}m$의 SCE가 랴은 기저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일부에 높은 HCE도 관찰된다. 나선부와 말단부의 내강은 배면으로는 $40\~120{\mu}m$ 높이의 높은 HCE가 그리고 복면과 측면에는 $12\~28{\mu}m$ 범위의 SCE로 구성되어 있다. 수정관의 사정관에는 종주근과 환상근으로 이루어진 근세포들로 둘러싸여 있고 2종류의 상피세포는 거의 비슷한 비율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기부의 내강에는 성숙정자와 호염기성 기질만 관찰되는 반면, 나선부부터는 SCE주변으로 호 산성 기질이 함께 나타난다. 사정관내에 저장되어 있던 정자덩어리와 정자를 싸고있는 물질이 양쪽의 생식공으로부터 한 쌍의 관형태의 정포로 되어 교미 직후의 암컷의 $2\~4 $또는 5번째 보각의 복판에 부착된다. 정포는 그 길이가 $2.7\~4.0mm$, 폭이 $1.5\~2.7mrn$ 정도의 크기였다.

의정부지역의 악안면 골절에 대한 임상 통계적 연구 (A CLINICAL AND STATISTICAL STUDY OF MAXILLOFACIAL FRACTURE IN THE UIJUNGBU AREA)

  • 김현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3권1호
    • /
    • pp.63-68
    • /
    • 1991
  • 경기도 북부 지역의 중심인 의정부소재 종합병원인 의정부성모병원과 신천병원에 1988년 3월에서 1990년 8월까지 내원한 총 282명의 악안면 골절 환자를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견해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악안면 골절 환자의 성별 발생빈도는 남자에서 4.6:1로 호발하였고 연령별로는 20대(40.4%)가 가장 많고 10대, 30대의 순이었다. 2. 부위별 발생빈도는 하악골이 40.2%로 가장 많았고 관골, 비골, 상악골의 순이었다. 3. 부위에 따른 성별 발생빈도를 살펴보면 하악골에서 남녀비율이 6.2:1이며 관골, 상악골, 비골의 순으로 남자에 호발함을 알 수 있다. 4. 골절의 원인은 교통사고가 42.8%로 가장 많았고 폭력사고, 산재, 낙상 등의 순이었다. 5. 타부위 손상과의 관련성은 두경부(79.0%), 복${\cdot}$흉부, 상하지 순이었다. 6. 하악골 골절에서는 정중부가 33.9%로 가장 많았고 우각부, 과두, 골체부 순이었다. 7. 상악골 골절은 LeFortII type의 골절이 41.2%를 차지했다. 8. 관골부위의 골절은 관골궁을 포함한 골절이 72.5%를 차지했다.

  • PDF

유방암 방사선치료시 조직등가보상체와의 비교를 통한 Brass mesh bolus의 유용성 평가 (Comparison and validation of Brass mesh bolus using tissue equivalent bolus in the breast cancer radiotherapy)

  • 봉주연;김경태;전미진;하진숙;신동봉;김세준;김종대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93-101
    • /
    • 2017
  • 목 적: 유방암 방사선 치료에서 조직등가보상체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황동그물망보상체(Brass mesh bolus)가 최근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황동그물망보상체의 안정성을 조사하고, 표면선량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조직등가보상체 5 mm와 가장 비슷한 황동그물망보상의 두께를 확인하기 위해 표면선량을 측정하였다. 6 MV 선형가속기와 광자극형광선량계(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t dosimeter, OSLD)를 사용하였다. 흉곽팬텀을 이용한 2문 대항접선조사를 황동그물망보상체와 조직등가보상체의 비교를 통하여 연구에 적용하였다. 결 과: 표면선량 측정을 기반으로 조직등가보상체 5 mm와 가장 유사한 두께는 황동그물망보상체를 두 겹에 해당되는 3 mm였고, 평균 상대오차율은 0.38 %였다. 흉곽팬텀을 사용한 황동그물망보상체의 표면선량은 조직등가보상체에 비해 약 1.069배 증가하였다. 결 론: 본 실험에서 황동그물망보상체는 기존 조직등가보상체 선량균등도가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을 바탕으로 황동그물망보상체가 기본 조직등가보상체를 대체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다양한 임상적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개심술후 출혈로 인한 응급 개흉술 81례의 임상적 고찰 (Reoperation for Hemorrhage Following Open Heart Surgery with Cardiopulmonary Bypass A Report of 81 cases)

  • 오중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18권4호
    • /
    • pp.753-758
    • /
    • 1985
  • Hemorrhage is an important complication after operation with cardiopulmonary bypass and sometimes necessitates a further emergency operation. Between July, 1962 and June, 1985, reoperation for hemorrhage was carried out on 81 patients [3.1%] out of a total 2634 patients who had previously undergone cardiopulmonary bypass surgery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Yonsei University Medical Center. There were 38 males and 43 females, with an average age of 25 years [ranging 6 months to 60 years] and an average body weight of 38 kg [ranging 5 to 77 kg].There were 43 patients of cyanotic heart disease, 32 patients of acquired valvular heart disease, 4 patients of coronary artery occlusive disease, 2 patients of ascending aorta aneurysm and annuloaortic ectasia. The average amount of blood loss in the case of cyanotic heart disease was 71.7140ml/kg, in acyanotic heart disease 45.16.3ml/kg, in acquired heart disease, 56.514.4ml/kg and in coronary artery occlusive disease, 50.618.7ml/kg during first post operative day. But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p>0.05]. The mean blood loss below 10 years old was 70.412.1 ml/kg. Those below 10 years old were believed to bleed more than any other group. But there was also no statistical difference [p>0.05]. Indications for reoperation were continued excessive blood loss [74%], cardiac tamponade or hypotension [23%] and radiological evidence of a large hematoma in the thorax and pericardium [2%]. Average bypass time was 2.10.1 hours [ranging 30 minutes to 5 hours]. The interval between operation and reoperation was as follows; less than 12 hours in 49 patients [60%], 12 to 24 hours in 20 patients [25%], 24 to 48 hours in 8 patients [10%], more than 48 hours in 4 patients [5%]. The commonest sites for bleeding were chest wall [36%], heart [34%], aorta [12%], pericardium [6%], thymus [5%] and others [6%]. But no definite source was found in ll patients [31%]. Twenty seven out of 81 patients [31%] had wound problems and 5 patients [6%] were expired. [Mean SEM]. In conclusion, in order to decrease the amount of blood loss after open heart surgery with cardiopulmonary bypass, shortening of bypass time and bleeding control at the wire suture site during chest wall closure were important. If the amount of blood loss was over 45 ml/kg or 8 m/kg/hour, reoperation should be considered as soon as possible. After operating, careful wound dressings were applied to prevent wound problems.

  • PDF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 : 외과적 치료의 후향적 조사 (Descending Necrotizing Mediastinitis : The Retrospective Review of Surgical Management)

  • 이재진;신호승;신윤철;지현근;이원진;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10호
    • /
    • pp.769-774
    • /
    • 2001
  • 배경: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은 문헌에 따라 25%에서 40%의 사망률을 보이는 중증 질환이다. 대개의 원인은 치원성 및 구인두의 감염의 합병증으로 발병된다. 이에 된 교실에서는 지난 4년간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으로 외과적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여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77년부터 2000년가지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으로 진단된 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기 구인두 감염이 종격동염으로 진행된 경우가 47례(57%), 치원성 감염이 3례(43%)이었다. 모든 경우에 괴사조직 제거 및 배농술을 위해 응급경부절개술, 개흉술 및 흉골절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평균 재원일은 42일이었고, 2례가 사망하여 사망률은 28.6%이었다. 재발된 농흉 2례와 심낭 압전증 1례는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사망 원인은 재수술후 12일째 대혈관 침식, 신부전 및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재수술을 받지 않은 1례에서 수술후 10일째 기관지-식도루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신속한 경흉부 컴퓨터단층촬영 및 적극적인 외자적 치료가 필요하며, 세심한 수술 후 관리가 요구된다 하겠다.

  • PDF

흉벽침습이 있던 T3 비소세포암환자의 완전절제후의 결과 (Result of Complete Resection of T3 Non-Small Cell Lung Cancer Invading the Chest Wall)

  • 최창휴;임수빈;김재현;조재일;백희종;박종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12호
    • /
    • pp.924-929
    • /
    • 2001
  • 배경 : 흉벽을 침습한 비소세포암의 외과적 절제후의 장기 생존율에는 현재까지 림프절 전이, 완전 절제, 흉벽침습 깊이 등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완전절제후의 예후에 관련된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부터 1998년까지 원발성 비소세포암으로 수술을 받은 680명중, 벽측늑막과 흉벽을 침범한 경우에 완전절제를 실시한 55예(8.0%)에 대해 후향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29예(47.3%)에서 총괄절제를 시행하고 26예(52.7%)에서 늑막외절제를 실시하였다. 늑막외절제를 시행한 모든 예에서 침습정도는 벽측늑막에 국한되어 있었고, 총괄절제군에서는 9예(31.0%)에서 벽측늑막에 나머지 20예(69.0%)에서는 흉벽에의 침습이 병리학적으로 판명되었다. 수술사망은 3명에서 발생해 5.4%였으며, 추적은 100%에서 가능하였다. 전체환자군의 5년 생존율은 26%였으며, T3N0M0군의 생존율이 29%로 T3N2M0군의 18% 보다 높기는 하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35) 흉벽침습 깊이정도에 따른 생존율은 림프절 전이의 유무에 관련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99) 결론 : 흉벽을 침습한 T3 비소세포암에 대해 완전절제를 실시해 만족할 만한 생존율을 보였다. 림프절 전이 여부는 완전절제후의 생존율에 관여하는 바가 크나, 침습 깊이는 관여하는 정도가 덜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