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ickness Effect

검색결과 6,556건 처리시간 0.05초

Effect of Breed (Lean or Fat Pigs) and Sex on Performance and Feeding Behaviour of Group Housed Growing Pigs in a Tropical Climate

  • Renaudeau, D.;Giorgi, M.;Silou, F.;Weisbecker, J.L.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19권4호
    • /
    • pp.593-600
    • /
    • 2006
  • The effects of breed and sex on individual growth performance and feeding behaviour were studied between 45 and 90 kg BW in two replicates of forty group-housed pigs. The first and the second replicates were carried out during the warm season (i.e. between February and April 2003) and during the hot season (i.e. between August and October 2003), respectively. During the warm season, ambient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averaged $25.3^{\circ}C$ and 86.0%. The corresponding values for the hot season were $27.9^{\circ}C$ and 83.6%. The pigs were grouped in pens of 10 animals on the basis of breed (Creole or Large White) and sex (gilt or castrated male) and given ad libitum access to a grower diet (9.0 MJ/kg net energy and 158 g/kg crude protein) via feed intake recording equipment (Acema 48). An ear-tag transponder was inserted into each pig and this allowed the time, duration, and size of individual visits to be recorded. The growth performance and feeding pattern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breed, sex, and season. The Creole pigs (CR) had a lower average daily gain (ADG) (642 vs. 861 g/d, p<0.01) and carcass lean content ($LC_{90kg}$) (35.4 vs. 54.5%; p<0.01) and a higher backfat thickness at 90 kg BW ($BT_{90kg}$) (23.4 vs. 10.4 mm; p<0.01) than Large White pigs (LW) whereas the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was not affected by breed (2.34 vs. 2.22 kg/d, respectively for CR and LW pigs; p>0.10). Consequently, the food:gain ratio was higher in CR than in LW (3.65 vs. 2.58; p<0.01). CR had less frequent meals but ate more feed per meal than LW (5.9 vs. 8.8 meals/d and 431 vs. 279 g/meal; p<0.01). The rate of feed intake was lower (27.6 vs. 33.9 g/min; p<0.01) and the ingestion time per day and per meal were higher in CR than in LW (87.1 vs. 69.7 min/d and 15.8 vs. 8.4 min/meal; p<0.01). The ADFI and BT90 kg were higher (2.38 vs. 2.17 kg/d and 18.1 vs. 15.9 mm; p<0.05) and LC90 kg was lower (43.5 vs. 46.4%; p<0.01) in castrated males (CM) than in gilts (G) whereas ADG was not affected by sex (p = 0.12). The difference in lean content between CM and G was greater in CR than in LW. The ADFI and ADG were reduced during the hot season (2.18 vs.2.38 kg/d and 726 vs. 777 g/d, respectively; p<0.05) whereas feed conversion and carcass lean content were not affected by season (p>0.05). Average feeding time per meal and meal size decreased during the hot season (10.9 vs. 13.2 min/meal and 316 vs. 396 g/meal; p<0.01) whereas the rate of feed intake was not affected by season (p = 0.83). On average, 0.69 of total feed intake was consumed during the diurnal period. However, this partition of feed intake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breed, sex, and season. In conclusion, the breed, sex and season significantly affect performance and feeding pattern in growing pigs raised in a tropical climate. Moreover, the results obtained in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differences observed in BW composition between CR and LW are associated with difference in feeding behaviour, in particular, the short-term regulation of feed intake.

한우 도체형질 관련 분자표지의 유전적 효과 (Genetic Effects of Molecular Markers Related to Carcass Traits in Hanwoo Cattle)

  • 신성철;정의룡
    • 생명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230-238
    • /
    • 2020
  • 한우에서의 도체형질은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형질이다. 최근 유전체학의 발달로 인해 DNA 표지인자 이용하여 소의 도체 및 육질형질을 규명하고 선발하는 방법이 주목 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우의 도체형질 관련 분자표지의 현장 검증에 의한 유전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TG g.371T>C, APM1 g.1454G>A, FABP4 g.2834C>G, FABP4 g.3533T>A, FABP4 g.3691G>A, SCD g.10153A>G, SCD g.10329T>C, CPE g.601T>C, EDG1 g.166A>G, NPY g.4271T>C, GPD1 g.2766C>T, PDE1B g.17122A>G, PDE1B g.17507A>C, TNNT1 g.6650C>T 및 RORC g.20152A>G 등 총 15개의 도체형질 관련 분자표지들에 대해 대규모 상업축 한우 집단(총 1,536두)을 대상으로 SNP 유전자형 분석을 수행하고, 분자표지와 도체형질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PCR-RFLP 분석을 통해 SNP 유전자형과 도체형질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APM1 g.1454G>, FABP4 g.3691G>A, SCD g.10153A>G, CPE g.601T>C, PDE1B g.17122A>G, TNNT1 g.6650C>T 및 RORC g.20152A>G 등 총 7개의 SNP가 한우의 도체형질 가운데 근내지방도, 등지방두께, 배최장근단면적, 도체중, 육질등급, 육색 및 성숙도 등과 유의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이들 SNP가 육질이 우수한 한우 선발을 위한 분자표지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강제환우와 보존기간이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ced Molting and Storage Time on the Egg Quality)

  • 오홍록;이봉덕;이수기;류현덕;유동조
    • 농업과학연구
    • /
    • 제33권1호
    • /
    • pp.17-24
    • /
    • 2006
  • 본 실험은 강제환우가 난질 및 계란의 저장기간에 따른 계란품질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에 공시된 계란은 환우하지 않은 60주령된 ISA Brown 노계의 계란을 대조구 (Control), 55주령에 환우를 실시한 처리구1 (T1), 70주령에 환우를 실시한 처리구2 (T2)를 각각 240수씩 총 720수를 공시하였다. 사료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산란사료를 사용하였다. 산란율이 50%에 도달하였을 때 정상란을 채집하여 난각 및 내 외부 난질을 저장 1일, 3일, 6일, 9일, 12, 15일에 조사하였다. 난각강도는 강제환우를 시키지 않은 60주령의 일반란과 70주령에 환우를 실시한 처리구보다 55주령에 강제환우를 실시한 처리구에서 난각강도가 유의하게 (p<0.05) 높게 나타났다. 난각두께는 각 처리구간 혹은 저장기간별로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난각색과 난중은 대조구인 60주령과 환우처리를 실시한 두 처리구간 및 저장 기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난백고는 환우를 수행하지 않은 대조구가 환우를 실시한 두 처리구보다 더 높았으며 강제환우를 실시한 두 처리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환우처리에 관계없이 난백고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Haugh unit는 강제환우 처리를 한 두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p<0.05). 또한 저장기간이 길수록 세 처리구 공히 Haugh unit가 현저하게 감소하여서, 난백고와 비슷한 경 향을 보였다. 난황색은 환우처리별, 혹은 저장기간 별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강제환우는 난각강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난백의 높이 및 Haugh unit는 오히려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분사처리 후 양극산화 처리한 임플란트 표면이 골모 유사 세포의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lasting and anodizing-combined treatment of implant surface on response of osteoblast-like cell)

  • 서보용;김영민;최재원;윤미정;전영찬;정창모;김규천;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3권1호
    • /
    • pp.9-18
    • /
    • 2015
  • 목적: 본 연구는 Tricalcium phosphate 입자를 사용한 모재분사 후 양극산화처리를 한 임플란트 표면의 특성을 분석하고, 골모유사세포의 반응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직경 10 mm, 두께 3.0 mm 크기의 Grade IV 타이타늄 디스크를 시편으로 사용하였으며, 양극산화처리(ASD)군, 모재 분사 후 양극산화(RBM/ASD)군, 대조군(machined surface)으로 나누어 표면처리하였다. 표면처리 후 FE-SEM, 에너지분산분광기와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표면특성을 평가하였다. 세포의 부착을 평가하기 위해 골모유사세포를 이용해 crystal violet assay를 통해 세포부착을 평가하고, 세포 형태는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세포증식을 평가하기 위해 XTT 시험을, 세포분화는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사용하였으며 침착된 칼슘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Alizarin red S stain 을 이용하였다. 비교분석은 one-way ANOVA (SPSS version 18.0)로 유의수준 5%에서 검정하였다. 결과: ASD군과 RBM/ASD군에서, 분화구 모양의 표면 형상이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산소와 인산 이온이 관찰되었다. 단위면적당 거칠기는 대조군에서 $0.08{\pm}0.04{\mu}m$, ASD군에서 $0.52{\pm}0.14{\mu}m$, RBM/ASD군에서 $1.45{\pm}0.25{\mu}m$를 보였다. 세포반응실험에서, ASD군과 RBM/ASD군이 대조군에 비해 세포의 부착정도가 높았으며 대조군이 세포증식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P<.05). RT-PCR 실험에서, RBM/ASD군이 다른 군들보다 높은 ALP를 보였다(P<.05). ASD군과 비교했을 때 RBM/ASD군은 세포부착과 증식 정도에서 큰 값을 보였다(P<.05). 결론: 본 연구의 한계내에서 모재분사 후 양극산화 처리한 티타늄 표면 처리 방식이 단순 양극산화 처리한 군이나 대조군보다 골모유사세포의 반응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상악골 전방견인 후 경조직과 연조직의 재발에 관한 연구 (THE STDUY OF THE RELAPSE OF HARD AND SOFT TISSUE AFTER MAXILLARY PROTRACTION)

  • 양준호;박수병;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373-389
    • /
    • 1997
  • 본 연구는 성장기 아동 중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구외력을 이용한 상악골 전방견인시에 발생하는 경조직과 연조직의 변화와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의 제거 후 관찰되는 경조직과 연조직의 재발 양상 및 이들의 상관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하여 상악골 열성장을 동반하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받은 아동 중 안면 비대칭과 순구개열이 없고 상악골 전방견인 치료 전이나 후에 상하악에서 고정성 또는 가철성 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29명 (남자 10명, 여자 19명 )을 대상으로 상악골 전방견인 전,후와 장치제거 후 1-3개월때 채득한 측모두부 방사선 규격사진을 계측,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골 전방견인에 의하여 상순부 연조직은 그 하방 경조직과 함께 전하방 이동되었고 하순부 연조직은 경조직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평적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2.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제거 후 상하 전치의 재발양상에도 불구하고 상하순 모두 수평방향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수직방향으로는 전방견인 후보다 더 하방이동 하였다. 3. 상악골 전방견인에 의하여 상악골과 상악치열이 전방 이동되었고 구개평면은 전상방 회전되었으며 하악골과 하악치열은 하후방 회전되었다. 4.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제거 후 악골의 위치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상하 전치의 치축과 전상방 회전되었던 구개평면이 치료 전 위치로 재발되었다. 5. 경조직과 연조직의 상관성 검정에서 입술의 위치는 그 하방 경조직과 밀접한 상관성을 보였다.

  • PDF

돈방바닥과 출하체중 증가가 비육돈의 생산효율과 돈육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oor Type and Increasing Market Weight on Performance and Pork Quality of Finishing Pigs)

  • 김두환;강재두;하덕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1권3로
    • /
    • pp.153-160
    • /
    • 2005
  • 비육돈사의 돈방바닥 형태와 출하체중 증가가 체중 80kg 이상 버크션종 비육돈의 생산효율과 도체품질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총 444두를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비육돈사 돈방바닥 형태는 콘크리트 슬랏바닥과 톱밥바닥으로 하여 비교하였으며, 출하체중은 관행으로 시행중인 110kg과 130kg으로 체중을 늘릴 경우를 비교하였는데, 사료섭취량, 증체량 및 사료요구율 등 생산효율과 부분육 생산량 비교 및 등심근 pH, 보수성, 육즙 손실, 전단력, 육색과 같은 육질특성을 조사,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돈방바닥 형태와 출하체중 증가는 사료 섭취량과 증체량 및 사료요구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출하체중을 130kg으로 증가시키거나 돈방바닥을 톱밥으로 처리하여도 생산효율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 출하체중 증가는 부분육 생산량을 비례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삼겹살 부위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등지방두께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돈방바닥 형태에 의한 부분육 생산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3. 돈방바닥 형태와 출하체중 증가는 돈육 등심근의 수분 함량, pH, 보수성, 육즙 손실 및 전단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하체중 110kg과 130kg 간 및 콘크리트 슬랏 바닥과 톱밥바닥 간에 등심근의 육질특성의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출하체중은 돈육 등심근의 밝기를 나타내는 명도 값과 황색도 값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적색도 값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돈방바닥 형태에 의한 돈육 등심근의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신의 숭고한 고유-독창성(Originality)이 피드백의 경로를 투과하면서 자신을 남에게 투영시켜 얻어내는 것이 고유성의 변종이다. 피드백은 단순한 작품의 일부가 아니라 작품을 이루는 뼈대이다 기술의 과시만으로는 예술의 행위가 될 수 없다. 작가의 예술성이 관객의 감성에 피드백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정된 피드백이란 느낌을 관객이 갖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는 초기의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집적된 피드백 기술로 전환하여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료된다.시한 개체의 수술 전 방사선학적 평균 고관절 등급은 양측 모두 $3.2\pm0.9$이었고 수술 직후의 좌 우측 평균 고관절 등급은 각각 $2.7\pml.1,\;2.7\pm0.9$ (n=36) 이었다. 수술 직후와 2, 4, 8, 12, 24주 후의 고관절 등급이 수술 전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P<0.01). 수술 후 정기적인 검사 시에 측정한 Norberg angle, percentage of femoral head coverage도 수술 전과 비교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P<0.01). 변형 3중 골반 절골술 직후의 평균 골반직경은 수술 전의 골반직경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1)(n=36) 수술 후 평균 9.3L2.7주에 절골선 유합이 종료되었다(n=21). 반면 편측 3중 골반 절골술을 실시한 경우에는 수술 후 골반경이 수술 전과 비교해 증가하지 않았다. 변형 3중 골반 절골술후에 장액종 형성(1마리), 스크류 변위(4마리), 스크류 부러짐(1마리), 편측성 신경마비(1마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변형 3중

  • PDF

보온단열재의 설치방법에 따른 보온성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Insulation Effectiveness of the Thermal Insulator by the Installation Methods)

  • 김영복;이시영;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32-340
    • /
    • 2009
  • 보온단열재의 열물리적 특성에 따라 보온성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분석하여 그 개발방향과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아보고자 실험장치를 제작하고 실험 분석하였다. 그 내용을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은 실제의 사용 농업시설을 고려하여 목재로 모듈을 만들어 바깥 박스에는 비닐을 씌우고 안쪽 박스에는 보온재를 씌운 다음 모듈내부에서 가열되는 과정에서의 각 모듈의 보온성을 측정 분석하고, 보온재의 열물리적 특성을 측정하고 비교함으로서 보온재의 종류와 물리적 특성에 따른 보온효과를 분석하였다. 실험재료의 열물리적 특성은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측정가능한 항목 중 보온과 관련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하여 두께, 공기투과도, 겉보기밀도, 차광율, 자외선차단율, 반사율(380~1200nm), 열전도율, 수분흡수율, 원적외선방사율 및 원적외선방사에너지를 측정하였다. 모듈내의 건구온도는 전열봉을 켜기 시작한 실험초기에 외기온도에서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약 30분이 지나면서부터는 비교적 정상상태에 도달하여 유지되고 있었으며 모듈별로 다른 온도차를 유지하고 있었다. 보온재별 모듈내외의 온도차는 모듈별로 최저 $8.4^{\circ}C$에서 최대 $17.5^{\circ}C$까지의 온도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가장 보온성이 좋은 모듈는 모듈 8번으로서 다른 모듈들보다 현격하게 좋은 보온성을 나타내었으며, 모듈 8번은 양쪽 표면을 미니마트로 하고 내부에 백색폴리에칠렌포옴 1mm 두께 세겹을 넣은 것이었다. 보온재의 표면 색깔이 앞뒤가 다를 때에는 흑색이 바깥방향을 향하도록 하고 백색이 안쪽을 향하도록 하면 그 반대의 경우보다 보온성이 상당히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양쪽면이 흑색인 경우가 양쪽면이 백색인 경우보다 더 보온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모듈 전체에서 흑색의 경우 백색에 비해 반사율이 훨씬 적은 값을 나타내었다. 알루미늄반자재의 경우 반짝이는 유광면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설치하는 것이 보온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재료라 하더라도 내부의 재료가 어느 방향을 보도록 하는가에 따라서도 보온성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깥쪽에 부직포를 두고 안쪽에 화학솜과 얇은 흑색부 직포(40g) 한겹을 넣어 만든 재료의 경우 안쪽의 얇은 부직포가 바깥쪽에 놓이도록 설치하는 것이 안쪽에 놓이도록 설치하는 것보다 보온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양쪽에 미니마트를 두고 안쪽에 화학솜과 백색 피폰(폴리에틸렌포옴 두께 1mm) 한겹을 넣어 만든 재료의 경우 백색 피폰이 바깥쪽에 놓이도록 설치 하는 것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매우 큰 차이로 보온성이 나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보온재를 구성하는 겹수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 재료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면서 안쪽에 피폰(폴리에틸렌포옴 1mm)을 두겹 넣은 경우와 세 겹 넣은 경우에서 한겹을 더 넣은 모듈이 매우 보온성이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옥수수 주정박이 산란계의 생산성 및 경제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on Production Performance and Economics in Laying Hens)

  • 유한진;신명호;이학림;조철훈;이수기;이봉덕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15-21
    • /
    • 2009
  • 본 시험은 양질의 미국산 DDGS를 산란계 사료에 첨가하여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및 난황 지질의 총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양적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옥수수와 대두박을 대체할 원료 사료로써의 DDGS의 경제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3주령의 Hy-line Brown 계통의 산란계 216수에 DDGS를 각각 0%, 10%, 20%를 첨가한 3가지의 동에너지 (TMEn 2,780 kcal/kg)-동단백질(17%) 사료를 10주간 급이하였다. 실험 설계는 3처리 6반복, 반복당 12수씩을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사료 섭취량, 산란율 및 난생산 사료 요구율 등의 산란 생산성은 모든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실험 사료 급여 후 5주째와 10주째에 측정한 난각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DDGS 첨가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난각 무게, 난각 두께, 난각 강도와 같은 난각질에서는 5주째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10주째에는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난황색도의 경우 5주째와 10주째 공히 DDGS 0%구에 비해서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난황 비율은 DDGS 20%구에서 DDGS 0%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난황의 총 지방 함량은 처리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난황의 일가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DDGS 첨가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며, 다가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DDGS 첨가는 난황 지방산의 불포화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처리구별 시험 사료의 kg당 단가는 DDGS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저렴하게 나왔다. 계란 1 kg의 생산 비용도 DDGS 10%, DDGS 20%, DDGS 0% 순서로 저렴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DDGS가 옥수수-대두박을 대체할 수 있는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에서 DDGS를 20%까지 사용 할 경우 생산성의 큰 변화없이 경제성이 대조구보다는 우수하지만, DDGS를 10% 정도 첨가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사료된다.

Er:YAG 레이저를 이용한 법랑질 및 상아질 와동 형성시의 치수내 온도변화 (Intrapulpal Temperature Change during Cavity Preparation on the Enamel and Dentin with an Er:YAG Laser)

  • 양희영;김미은;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0권4호
    • /
    • pp.457-464
    • /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법랑질과 상아질에서 와동을 형성하는 동안 치수벽에서 발생하는 온도변화를 관찰하여 치수 손상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고 조사반복율의 차이에 따른 영향도 함께 조사하고자 하였다. 발거된 건전 대구치에 access cavity를 형성하고 레진 block에 식립한 다음, 온도측정센서를 레이저가 조사될 치수벽에 위치시켰다. 레이저를 조사하는 동안 분사되는 물이 온도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레진을 이용하여 occlusal cap을 만들고 가운데 작은 구멍을 내어 온도측정센서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치아의 내부는 생리식염수로 채웠다. 치아표본은 법랑질실험군과 상아질 실험군으로 나누고 각 군당 치아표본수는 5개로 하였다. 상아질군에서는 모든 표본의 상아질 두께를 일정하게 하기 위하여, 고속핸드피스를 이용하여 상아질 두께가 2 mm가 되도록 삭제하여 사용하였다. $3\;mm{\times}2\;mm$의 일정한 면적을 치면에 표시한 다음 와동을 형성하였는데, 법랑질군에서는 상아질 이 노출되는 순간까지, 상아질군에서는 상아질벽이 천공되는 순간까지 온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방식은 접촉식(contact mode)으로 하였으며 레이저가 한번 조사되는 시간을 3초 이하로 유지하면서 와동을 형성하였다. 300 mJ의 펄스 에너지, 10, 15, 20 Hz의 조사반복율, 1.6 ml/min의 물분사량이 가해지는 조건에서 레이저 조사측의 온도변화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Er:YAG 레이저 조사시 적절한 양의 물분사가 이루어질 때, 즉 1.6 ml/min의 물분사량과 300 mJ의 펄스에너지의 조건에서 법랑질에서 와동형성시 10, 15, 20 Hz 의 조사반복율 모두에서 온도상승이 미미하여 치수손상을 야기할 만한 온도상승이 이루어 지지 않았고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도 존재하지 않았다(p=0.358). 상아질에서의 와동형성시에는 조사반복율이 증가할수록 온도상승이 컸지만(p=0.001), 실제 온도상승은 여전히 치수손상을 야기 하지 않는 안전한 범위에 있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양의 물이 레이저 조사면에 적절하게 분사되기만 하면 법랑질이나 상아질에 서의 와동형성은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열방법 및 온도가 전자선 조사한 한우 steak의 지질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oking Method and Temperature on the Lipid Oxidation of Electron-Beam Irradiated Hanwoo Steak.)

  • 박태선;신택순;이정일;박구부
    • 생명과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840-846
    • /
    • 2005
  • 본 연구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위생적인 식육생산을 위한 방법으로 전자선을 조사하여 이화학적 특성 및 지방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재료는 한우암소 지육중 육질등급 1+판정(근내지방도 No.7. 육색 No.4, 성숙도 No.1, 조직감 No.1)을 받은 지육($280\∼300kg$) 6두를 구매하였다. 구매한 원료지육을 1차 수도물로 고압수세하고 2차 $ 50\% $에틸알콜로 소독한 후 발골 정형하여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모든 처리에서 가열온도가 높아갈수록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갔다. PBS는 가열온도에 따른 지방산패에서 전자선 비조사구와 조사구 모두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지방산 패도를 나타내 었고(P<0.05), OBS 또한 malonsldehyde양이 증가하였다(p<0.05). 가열온도별로는 $ 60^{\circ}C $에 비하여 $ 80^{\circ}C $가 비조사구와 3, 6 kCy 조사구는 약 2배정도의 MA량이 생성되었다(p<0.05). OBS가 PBS보다 많은 양의 malonaldehyde가 생성되었으며, 전자선 조사 수준의 차이에는 수준에 따라 비조사구와 약간의 차이만 나타내었다. 전자선조사수준과 가열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콜레스테롤 산화물의 발생량이 증가하였으며, 또한 가열방법 중 PBS가 OBS에 비하여 산화의 정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