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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운송을 위한 조기경보시스뎀 성능평가 (Performance Evaluation of Advance Warning System for Transporting Hazardous Materials)

  • 오세창;조용성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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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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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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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가응급대응정보시스템(NERIS)개발의 일부인 수송안전정보부분은 최적수송경로제공시스템과 수송사고 조기 경보시스템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수송하는 차량에 대하여 수송시 차량의 위치 및 위험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수송시 발생할 수 있는 유고에 따른 피해(화재, 폭발, 가스 유출 등)를 사전에 방지하거니- 조기 감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인구는 CPS와 CDMA, GIS 기술을 통해 위험물 차량의 통행이 허용되어 있는 노선을 택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뿐만 아니라 위험물 차량의 사고발생시점과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여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수행능력을 평가하여 실제 저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평가결과, 각 실험구간에서의 통신 정확도는 고속도로 구간 99$\%$, 일반국도 구간 96$\%$, 고지대 구간 97$\%$, 일반지대 구간 99$\%$, 지방부 구간 96$\%$, 도심부 구간 99$\%$, 터널구간 98$\%$로 나타나 개발된 시스템은 현실에 적용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릎은 통신성공률을 기록하였다. 다만, 단점으로 나타난 것은 무건 통신망을 이용하는 PDA를 차량용 단말기로 채택하여 개발함에 따라 전용 안테나가 적은 지방부나 통신 음영지역에서는 차량용 단말기와 운영서버와의 통신에 문제가 나타난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본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지방부나 터널 등 통신음영지역에 단점으로 나타난 무선 통신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도록 CDMA, DSRC, 무선데이터 등 다양한 통신기술의 복합적 활용 방안과 위험물 운송차량의 모니터링 목적에 맞는 전용 단말기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현재 특별한 유해물질 관리체계 및 규약이 존재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본 시스템을 통해 위험물 수송을 위한 지침으로의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아울러, 개발된 시스템을 이용하여 위험뭍 차량관리 이외에도 특정 폐기물의 무단 방치 및 폐기 등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자동단속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분야의 전략적 확대 등 정책적 측면에서의 연구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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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기초한 과학과 핵심역량 조사 문항의 개발 및 적용 (Developing and Applying the Questionnaire to Measure Science Core Competencies Based on the 2015 Revised National Science Curriculum)

  • 하민수;박현주;김용진;강남화;오필석;김미점;민재식;이윤형;한효정;김무경;고성우;손미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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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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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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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2015 과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학과 핵심역량에 관한 서술문을 기초로 학생들의 과학과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하고, 그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2015 과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문제해결력,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 과학적 참여와 평생 학습 능력에 대한 설명을 근거로 각 역량별로 5개 문항씩, 총 25개 문항이 개발되었다. 개발된 문항은 전국 17개 시도에 고루 분포한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11,348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핵심역량을 조사하여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타당도는 Messick(1995)이 제안한 6가지 타당도 중 내용 타당도, 실제 타당도, 내적 구조 타당도, 일반화 타당도 등 4가지를 확인하였다. 라쉬 모델의 문항 적합도(MNSQ)를 분석한 결과, 25개 문항 중 부적합 문항은 없었으며, 구조방정식을 활용한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5개 요인 모델은 적합한 모델로 확인되었다. 성별과 학교급별에 따른 차별적 문항 반응을 분석한 결과, 부적합 값은 175개 중 2개에서 나타났다. 성별과 학교급별 다변량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교급 간 및 성별 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교호작용 효과 역시 유의미하였다. 결론적으로 2015 과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학과 핵심역량의 설명에 기초하여 개발한 과학과 핵심역량 평가문항은 정신측정학적 관점에서 타당하며, 따라서 교육 현장에서 그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어머니의 스트레스 (A Study on the Perceived Stress Level of Mothers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 김태임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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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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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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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contents and degree of parental stress level in the NICU patients, and to give a baseline data in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Subjects were the 62 mother of hospitalized newborn in NICU of 1 University Hospital in Taejon City from May 1st, 1999 to November 30th, 1999, who agreed to take part in this study. The instrument used in this study were Parental Stressor Scales : NICU(PSS:NICU) developed by Miles et al. and validated by 3 NICU practitioners and 3 child health nursing faculties. The questionnaire has 4 dimensions and 45 items; sight and sounds of NICU(5 items), babies' appearance and behavior(19 items), parental role alteration and relationship with their baby(10 items), communication with health team(11 items). The questionnaire asks parents to rate each item on a five-point Likert type scale that ranges from (1) to (5). Total scores representing overall stress from the NICU environment are calculated by summing response to each item. A high score indicates high stress. A subscale score is calculated by summing the responses to each item in the subscale. Cronbach's α coefficients were .93. The data was analyzed as average, Frequency,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by use of SPSS/PC+.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total perceived stress level score of mothers was slightly high(3.6±.7). The highest scored dimension was 'appearance and behavior of the baby'(3.9±1.5), and next were 'relationship with their baby and parental role change'(3.5±1.4), 'communication with health team'(3.4±.9), 'sight and sounds of NICU'(3.2±.8). 2. Two variabl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PSS:NICU total scale ; mother's perceived severity of the baby's condition (r=.482, P=.002) and mother's religious attendance(t=2.83, P=.01). The more the mother perceive their baby's condition severe, the higher the total stress score. There were high stress score noted in the mother of no religious attendance. 3. Four variabl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NICU environment subscale ; mother's educational background(F=3.45, P=.04), religious attendance(t=2.28, P=.04), sex of the baby(t=2.83, P=.01) and NICU patients' hospital day(r=.359, P=.004). That is mother with high educational background and girl baby were high NICU environment subscale score. 4. Four variabl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appearance and behavior of the baby subscale ; when first saw baby(F=3.52, P=.04), incubator care(t=2.83, P=.01), mother's perceived severity of the baby's condition(r=.303, P=.017), number of NICU visit(r=.441, P=.002). That is, seeing the baby first in the NICU and recieved incubator care was very stressful. Also, the more the mother perceive their baby's condition severe and more NICU visit, the higher the appearance and behavior of the baby subscale stress score. 5. Four variabl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relationship with their baby and parental role change subscale ; when first saw baby(F=3.37, P=.04), sex of the baby(t=2.36, P=.03), incubator care(t=5.60, P=.00), mother's perceived severity of the baby's condition(r=.401, P=.001). That is, seeing the baby first in the NICU and girl baby was very stressful. Also, the more the mother perceive their baby's condition severe, the higher the relationship with their baby and parental role change subscale stress score. 6. Three variabl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communication with health team subscale ; mother's educational background (F=3.63, P=.04), incubator care(t=4.24, P=.00), gestational age(r=-.394, P=.047), and birth weight(r=-.460, P=.004). That is, mother with high educational background and receiving incubator care were high communication with health team subscale score. Also, the shorter the gestational age and smaller the baby's birth weight, the higher the communication with health team subscale score. In conclusion, information about physical environment of NICU, the mother's perceived severity of baby's illness state, maternal role change related variables and the knowledge of characteristics of NICU patients must be included in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of mother's of NICU patients in reducing the maternal stress and anxiety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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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을 이용한 아이스크림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Ice Creams using Tarak)

  • 고성희;한영숙;윤현근;장성식;명길선;김수아;심재헌;박선영;이혜진;이경연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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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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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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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발효유인 타락을 이용하여 디저트식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아이스크림 제품류을 제조하고(sherbet 1종, 아이스밀크 2종(IM-2, IM-4), 아이스크림 1종(IC-6)), 각 타락 아이스크림류의 품질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타락 아이스크림류의 믹스의 점도는 수분 함량이 가장 높은 Sherbet이 가장 낮았고, 고형분 함량이 가장 높은 IC-6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오버런은 10분에서는 유지방함량이 높았던 IC-6이 높은 값을 나타냈고, 최종 30분에서는 모든 시료간의 유의적 차가 없었다. 녹아내리는 정도는 IC-6이 가장 높았고, Sherbet이 가장 낮은 값으로 측정되었다. 유산균수는 Sherbet은 7.32 Log CFU/g으로 유의적으로 낮게 계측되었고, IM-2, IM-4, IM-6는 8.35~8.49 Log CFU/g으로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타락 아이스크림류 관능적 평가에서 먼저 강도평가에서 우유향에서는 IC-6이 4.10으로 가장 높았고, 신맛은 Sherbet이 4.20, IM-2가 4.10으로 평가되었으며, 단맛은 IC-6이 5.05로 가장 높게 평가되었고, 쓴맛은 IC-6이 1.65로 낮게 평가 되었다. 크리미한 정도는 IC-6이 4.60으로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고, 바디감도 5.05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외관, 맛, 풍미, 조직감의 선호도에서 IC-6이 다른 시료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고, 전반적인 선호도에서 IC-6이 5.15로 가장 높게 평가되었으며, Sherbet이 3.75, IM-2가 3.05, IM-4가 2.50으로 평가되어 타락을 첨가한 아이스크림류는 유지방 함량이 높은 아이스크림이 가장 좋은 관능 선호도를 나타내었고, 유지방함량이 중간정도인 아이스밀크류에 비해 유지방 함량이 없는 Sherbet의 관능 선호도가 조금 더 높았다.

시판 청국장 분말제품의 품질 및 기능성분 (Quality and Functional Components of Commercial Chungkukjang Powders)

  • 이효진;조상아;신진기;김정상;정용진;문광덕;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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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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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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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청국장 시료의 고품질화 연구의 일환으로 시판 청국장 분말제품(A$\sim$E사 시료)에 대한 이화학적, 관능적 품질과 몇 가지 기능성분을 분석 비교하였다. 시판 청국장 분말의 일반성분은 수분 6.07$\sim$8.54%, 조단백질 15.31$\sim$27.07%, 조지방질 20.19$\sim$24.75%, 탄수화물 34.84$\sim$52.41%, 조회분 3.69$\sim$5.26% 범위로 나타났다. 시료의 pH는 5.58$\sim$6.11 수준이었으며, 분말의 색상은 시료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면서 L값 70.01$\sim$77.22, a값 0.91$\sim$4.64, b값 23.72$\sim$31.00을 나타내었다. 미생물 농도에서 총 세균은 8.16$\sim$9.60 log CFU/g, 곰팡이와 효모는 $\sim$4.16 log CFU/g, 대장균군은 1.07$\sim$3.88 log CFU/g의 분포를 보였다. 시료의 환원당 함량은 1.89$\sim$2.41%, 아미노태질소는 2.83$\sim$7.31%이었으며, 유리아미노산 조성은 glutamic acid, valine, leucine, phenylalanine, lysine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청국장 분말의 총 페놀 함량은 108$\sim$302 mg%,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73$\sim$9.41 mg%였다. 이소플라본 함량은 제조사별로 큰 차이를 보이면서 genistein 63.26$\sim$217.16 $\mu$g/g, daidzein 58.24$\sim$156.65 $\mu$g/ g, genistin 2.66$\sim$55.68 $\mu$g/g, glycitein 12.26$\sim$17.82 $\mu$g/g 등으로 나타났다. 관능적 품질평가(7점 채점법)에서 20$\sim$30대 패널들은 시료의 색, 냄새, 맛 등 전반적 기호도 평가에서 3.20$\sim$4.05 수준으로 비교적 낮은 평점을 나타내었다.

누룩 사용 발효주로 제조한 증류주의 숙성 용기 및 기간에 따른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ermented Wine Using Nuruk by Aging Container and Period of Distilled Liquor)

  • 이대형;박인태;이용선;서재순;정재운;김태완;김재호;안병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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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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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9-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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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누룩 사용 발효주로 제조한 증류주를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항아리와 스테인리스 용기에 숙성시키며 숙성시간별 증류주의 특성을 검토하였다. 알코올 분석 결과 알코올은 40.4~39.3%로 시작하였으며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항아리와 스테인리스 용기의 알코올은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휘발 산도는 감압증류 항아리 및 스테인리스 용기 숙성에서 약간 상승하였다. Acetic acid의 함량은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항아리와 스테인리스 용기 모두에서 변화하지 않았다. 2-Thiobarbituric acid(TBA)는 증류 직후 감압증류가 상압증류보다 낮았으며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TBA 값은 항아리와 스테인리스 용기 모두 큰 변화가 없었다. 숙성에 따른 증류주의 fusel alcohol 중 n-propanol은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상승하지 않았으며 iso-butanol은 항아리 숙성의 경우 측정값이 감소하였으나 스테인리스 용기는 변화가 없었다. 향기 성분의 경우 항아리 보관에서 증류 직후보다 180일에서 좀더 다양한 향기 성분이 측정되었으며 특히 고비점의 향기 성분들이 많아졌다. 스테인리스 용기 역시 0일차보다 180일에 좀 더 다양한 향기 성분이 나타났으나 그 양은 상대적으로 항아리보다 적었다. 항아리 숙성 관능 결과 180일에는 감압 50 cmHg의 관능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상압 $80^{\circ}C$ 증류주는 0일에 비해 180일의 관능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

암질병에 따른 암환자의 불편감과 고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ymptom Distress and Suffering of Five Major Cancer Patients)

  • 권미형;김분한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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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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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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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study was to furnish basic raw materials that evaluate the efficacy of meatal care according to the form and the relative importance of symptom distress which most of cancer sufferers have been experienced. For that, an investigation of five diverse major cancer symptom distress made a comparison between symptom distress and degree of suffering. Method: Study subjects were 138 inpatients with stomach cancer, lung cancer, hepatocellular carcinoma(HCC), large intestine cancer and breast cancer, except those in the terminal-stage, in 'H'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and 'K' center in Ilsan gathered from November 20, 2002 to February 20, 2003. To measure the correlation between feeling of discomfort and agony caused by cancer, 5 point scale (from zero to four), stood on the basis of Symptom Distress Scale (SDS, Rodes & Watson, 1987), was used for this study and the Cronbach's coefficient alpha was 0.95. Accumulated data was analyzed with SPSS 10.0 for window, also used by ANOVA and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1. Symptom distress of cancer patients was noted and defined in their severity-fatigue, anorexia, pain, depression, dyspepsia, changing appearance and nausea. The degree of symptom distress was fatigue, dyspepsia, depression, anorexia, pain, changing appearance and the degree of suffering was nausea, pain, anorexia, dyspepsia, vomiting, breathing difficulty, changing appearance and fatigue. 2. Examining the difference of degree of symptom distress in each cancer cases, it takes the precedence of them. First, in case of stomach cancer, depression, pain, vomiting and nausea were shown in sequence. In case of lung cancer depression, pain, sleeping problem, anxiety, changing appearance, inattentiveness and vomiting were showed in sequence, depression, changing appearance, sleeping problem, pain in case of HCC, depression, pain in case of large intestine cancer and lastly in case of breast cancer changing appearance, depression, pain and anxiety were shown in sequence. The category of the degree of symptom distress that has a signifiant difference was anorexia, activity discomfort, fatigue, constipation or diarrhea, breathing difficulty, dyspepsia, caughing, fever or chillness, scotoma and urinary disorder. Verifying the highest degree of symptom distress in each cancer cases, anorexia was 1.94(F=4.00, p<.01) in stomach cancer, activity discomfort was 0.97(F=3.08, p<.01) in lung cancer and HCC, fatigue was 2.32(F=4.64, p<.01) in HCC, constipation or diarrhea was 1.83(F=22.31, p<.001) in large intestine cancer, breathing difficulty was 1.83(F=4.00, p<.01) in lung cancer, dyspepsia was 2.69(F=9.98, p<.001) in stomach cancer, coughing was 1.53(F=20.49, p<.001) in lung cancer, fever or chillness was 1.23(F=6.88, p<.001) in lung cancer, scotoma was 1.20(F=3.02, p<.05) in lung cancer and urinary disorder was 1.54(F=11.56, p<.001) in HCC. 3. Examining the difference degree of suffering on cancer cases, the result was as follows; depression of lung cancer was 1.17(F=3.76, p<.01), anorexia of stomach cancer was 1.61(F=3.89, p<.01), constipation or diarrhea of large intestine cancer was 1.42(F=10.43, p<.001), changing appearance of breast cancer was 1.65(F=5.43, p<.001), breathing difficulty of lung cancer was 2.27(F=18.57, p<.001), dyspepsia of stomach cancer was 1.97(F=13.56, p<.001), coughing of lung cancer was 1.70(F=22.07, p<.001), fever or chillness of lung cancer was 1.13(F=4.41, p<.01), scotoma of lung cancer was 0.87(F=3.34, p<.05), anxiety of lung cancer was 0.87(F=4.50, p<.001) and urinary disorder of HCC was 1.43(F=16.71, p<.001). 4. In consequence, comparing between symptom distress and degree of suffering on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lung cancer patients showed the highest feeling of discomfort following stomach cancer, HCC, breast cancer and large intestine cancer(F=2.88, p<.05). On those undergoing radiotherapy, lung cancer, HCC, breast cancer, large intestine cancer was in sequence(F=3.78, p<.05) and those resisting radiotherapy, lung cancer, HCC, stomach cancer, large intestine cancer and breast cancer was in sequence(F=2.72, p<.05). 5. Correlation between symptom distress and degree of suffering on cancer patients was generally significant. Conclusion: this study not only define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ymptom distress and degree of suffering but also proffers basic data to evaluate the efficient meatal care depending upon diverse spectrums of symptom distress and degree of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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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atal Diagnosis of the 22q11.2 Duplication Syndrome

  • Lee, Moon-Hee;Park, So-Yeon;Lee, Bom-Yi;Choi, Eun-Young;Kim, Jin-Woo;Park, Ju-Yeon;Lee, Yeon-Woo;Oh, Ah-Rum;Lee, Shin-Young;Yang, Jae-Hyug;Ryu, Hyun-Mee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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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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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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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2q11.2미세중복 증후군은 학습장애, 선천적 기형에서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현형을 나타내는 증후군으로써, 22q11.2 미세결실 증후군인 DiGeorge 증후군과 동일한 위치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며, 이러한 원인은 유전적 불안정성이 높은 low-copy repeats (LCR) 부위에서 일어나는 유전체의 결손이나 중복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array CGH가 임상분야에 적용됨에 따라 22q11.2 미세중복 증후군의 진단이 증가되고 있다. 이론적으로 22q11.2 부위의 미세중복이나 미세결실의 빈도는 동일하게 발생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미세결실에 비해 미세중복의 증례보고는 상대적으로 드물며 이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전 보고에서 산전에 발견된 미세중복의 증례는 단1례 만이 보고된 바 있다. 저자들은 산전에 진단된 22q11.2 미세중복 증후군 1례의 보고를 통해 유전상담의 중요성과 array CGH의 임상 적용에 관하여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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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계수 측정 시 기하학적 요인이 방사성 요오드 갑상선 섭취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ometric Factors When Measuring Standard Count for Radioactive Iodine Thyroid Uptake Rate)

  • 오주영;김정열;오기백;오신현;김재삼;이창호;박훈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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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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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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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방사성 요오드 갑상선 섭취율은 거대갑상선 환자의 경우 그 체적에 의한 유효 갑상선 깊이가 깊어짐으로 인한 기하학적 변동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방사성 요오드갑상선 섭취율에 있어 검출기와 선원 간 거리와 유효 갑상선 깊이에 따른 기하학적 요인의 영향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131}I$ 370 kBq 선원을 검출기로부터 거리를 20 cm부터 30cm까지 1 cm 간격으로 변화시키며 Captus 3000 thyroid uptake system(Capintec, NJ, USA)으로 측정하였다. 유효갑상선 깊이를 재현하기 위해 목 팬텀을 이용하여 팬텀 내 선원의 깊이를 1 cm, 2 cm, 5 cm으로 변화시키며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곡선추정 회귀분석 결과 모든 실험군이 거듭제곱곡선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2{\geq_-}0.915$$). 그러므로 검출기-선원 간 거리가 20 cm보다 30 cm에서 오차가 크게 감소됨을 예상할 수 있다. 모든 실험군에서 팬텀을 쓰지 않았을 때와 유효 갑상선깊이가 1 cm이 적용되었을 때의 계수율이 서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선형회귀분석 결과 깊이에 따른 계수율의 변화는 모두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284.3keV{\pm}10%$ 영역에서 깊이에 따른 계수율의 변화는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귀식을 통해 환자의 예상 갑상선 섭취율을 산출해 보았을 때, $364.4keV{\pm}10%$에서 1 cm 당 -6.42%, $364.4keV{\pm}20%$의 영역에 서 -5.09%의 더 낮은 오차를 보였다. 또한 거리에 따른 계수율의 변동계수는 모든 실험군에서 선형으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364.4keV{\pm}20%$, $364.4keV{\pm}10%$ 영역은 비교적 낮은 변동계수와 증가폭을 보였다. 곧, 유효 갑상선 깊이에 따른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364.4keV{\pm}20%$의 영역의 사용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갑상선 깊이에 따른 오차는 갑상선 깊이에 따른 보정계수 적용,$364.4keV{\pm}20%$ 에너지 영역 설정, 디텍터와 선원과의 거리를 연장하였을 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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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슘혈증 예측지표로서 부갑상선 호르몬 검사반응시간에 따른 유용성 (The Usefulness According to the Incubation Time of PTH as Prediction Index of Hypocalcemia)

  • 어두희;김지영;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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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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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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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TH 측정은 체내 칼슘 및 이온화 칼슘의 수치와 함께 갑상선 절제술 후 저칼슘혈증을 예측하는 유용한 지표로서 임상에서는 신속한 결과 보고를 요구하고 있으나 검사반응시간이 길어 이에 상응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PTH 검사반응시간에 변화를 주어 신속한 결과 보고를 함으로서, 저칼슘혈증 예측 지표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2009년 7~8월까지 PTH를 검사한 환자들(n=131)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검사방법은 면역방사계수법으로 반응시간은 18${\pm}$2시간(Overnight), 0.5, 3, 6시간으로 구분하여 상관관계, 정밀도(10회 반복), 회수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조기 저칼슘 혈증 예측지표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정확도를 비교 분석 하였다. 상관관계에서는 overnight을 기준으로 0.5시간은 $R^2$=0.987, 3시간은 $R^2$=0.993, 6시간은 $R^2$=0.996로 나타났다. 정밀도(%CV${\pm}$SD)에서 0.5시간은 $15.92{\pm}15.54$, 3시간은 $6.91{\pm}7.38$, 6시간은 $4.30{\pm}4.69$, Overnight은 $4.59{\pm}2.59$로 측정되었다. 회수율(%Mean${\pm}$SD)에서 0.5시간은 $96.8{\pm}5.44$, 3시간은 $102.6{\pm}4.35$, 6시간은 $100.7{\pm}2.56$, Overnight은 $102.2{\pm}5.98$로 측정되었다. 양성 예측치(cut-off point=15 pg/mL)를 기준으로 저칼슘혈증을 예측할 때, 0.5시간일 때 민감도 97.5% 특이도 96.0% 양성예측도 86.6% 정확도 84.7%였고, 3시간일 때 민감도 97.5% 특이도 100% 양성예측도 100% 정확도 97.5%였고, 6시간일때 민감도 97.5% 특이도 92.3% 양성예측도 92.8% 정확도 90.6%였다. Overnight법과 비교할 때 검사반응시간 3시간에서 98.3%로 가장 높은 일치율을 보였고, Kappa와 상관관계 또한 우수하였다. 이에 검사반응시간을 3시간으로 단축시켜 신속한 결과를 보고함으로써 환자의 저칼슘혈증을 조기에 예측하여 칼슘제 투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환자의 증상발현을 막을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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