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ar menis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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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손상의 봉합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Clinical Results of the Meniscal Repair)

  • 송은규;노성만;정재윤;김종석;배봉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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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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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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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한 관절경적 봉합술의 임상 성적을 조사하고 봉합시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반월상 연골 파열 환자 중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고 추시 기간이 1년 이상된 5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 성별, 파열 위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유무, 봉합 방법, 수상과 수술사이의 시간, 전방십자인대 부전의 동시 재건술 등과 Tapper & Hoover분류에 따른 결과와의 인과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Tapper & Hoover분류상 우수 29예, 양호 22계, 보통 3예였으며, 불량은 없었다. Tapper & Hoover 분류에 따른 임상 성적과 손상 당시의 연령 및 봉합 방법의 차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p<0.05), 그 외 성별, 파열 위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유무, 수상과 수술사이의 시간, 전방십자인대 부전의 동시 재건술 등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결론 :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해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여 $95\%$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그 반월상 연골 손상의 관절경적 봉합술 결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로는 손상 당시의 연령 및 봉합 방법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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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Related Risk Factors of Knee Meniscal Tears in Korean Farmers: A Cross-Sectional Study

  • Hong, Chae Young;Lee, Chul Gab;Kim, Dong Hwi;Cho, Yong Soo;Kim, Kweon Young;Ryu, So Yeon;Song, Han Soo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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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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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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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Meniscal tears are among the major risk factors for knee osteoarthritis progression.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eniscal tears and work-related factors in the farming occupa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included 486 farmers (238 men and 248 women), aged 40-69 years, who were among the 550 farmers registered in the Korea Farmer's Knee Cohort (KFKC). Data such as those on gender, age, body mass index (BMI), mechanical axis, cumulative heavy-lifting working time (CLWT), cumulative squatting working time (CSWT), and previous knee injury history were collected from the questionnaire, along with whole leg radiographic findings. Two radiologists assessed the magnetic resonance images of both knees to confirm the presence of meniscal tears. The factors related to meniscal tears were analyzed b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A total of 54.5% of the farmers (48.7% of men and 60.1% of women) had meniscal tears. These tears were associated with gender, age, and BMI. We also identified an association between meniscal tears and CSWT, an especially important factor in farming [10,000-19,999 working hours, odds ratio = 2.16, 95% confidence interval (CI): 1.14-4.07, ≥20,000 working hours, odds ratio = 2.35, 1.45-3.80]. However, mechanical axis, knee injury history, and CLWT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meniscal tears. Conclusion: This study's findings show that squatting for long periods, as an occupational factor, is related to meniscal tears.

반월상 연골 파열환자에서 봉합술 후 결과 분석 (Clinical Analysis of the Results following Meniscal Suture)

  • 배대경;윤경호;정기웅;권창혁;신능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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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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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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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봉합술을 시행한 62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분석을 실시하고, 이들 중 Linvatec suture를 사용한 군과 meniscal arrow를 사용한 군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1998년 6월까지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받은 환자 68명, 68례 중 Linvatec suture를 사용한 경우가 46례였고(A군) meniscal arrow를 사용한 경우가 16례였으며(B군),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사용한 경우가 6례였다. 이 중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사용한 6례를 제외한 6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2례의 성별은 남자 52명$(84\%)$, 여자 10명$(16\%)$이었고,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26.9세(6-51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8.5개월(12-26개월)이었다. 술 후 임상적 결과 판정은 Tapper와 Hoover의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최종 추시 시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의 주관적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수술 시 연골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총 62례의 임상적 결과는 우수 47례$(76\%)$, 양호 12례$(19\%)$ 보통 3례$(5\%)$였다. 이 중 A군은 우수가 35례$(76\%)$, 양호가 9례$(20\%)$, 보통이 2례$(4\%)$였으며, B군은 우수가 12례$(75\%)$ 양호가 3례$(19\%)$, 보통이 1례$(6\%)$로 두 군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수술시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은 A군은 평균 40분($27\~52$분)이었으며, B군은 평균 20분($15\~40$분)이었다(p<0.05). 결론 : 반월상 연골의 파열 시 파열 형태나 크기, 위치 및 동반 손상의 유무에 따라 적절한 봉합 방법을 선택하면 수술 시간과 합병증을 줄이면서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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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한 콘택트렌즈의 Dk 결정 (An Excel Program for Dk Calculation of Contact Lens)

  • 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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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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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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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콘택트렌즈 피팅 시 렌즈 관련 사양의 변화에 따라 다른 값을 가지는 각막에서 산소부족이 없는 최소 Dk값 및 산소농도를 계산/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방법: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콘택트렌즈착용 시 렌즈 아래 형성되는 눈물층의 두께와 Dk값을 계산할 수 있는 방정식을 세우고 수치 계산 모델을 확립하였다. 결과: 렌즈사양을 변화시키면 렌즈 아래 눈물층의 두께가 변하며 이에 따라 산소투과도가 다르게되므로 각막이 요구하는 최소 산소농도 역시 달라짐을 계산으로 확인하였으며, 눈물층의 두께를 위한 계산 프로그램은 눈물층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선택되어야 함을 밝혔다. 즉, flat 피팅 시에는 렌즈가장자리와 각막이 만나서 만들어지는 오목면의 형태에 따라 렌즈 아래 눈물층의 두께가 결정되며, flat하게 피팅 될수록 각막주변부 표면의 산소농도는 감소되어 계산값으로는 (-)가 되며 실제로는 산소농도는 0이 된다. Tight 피팅 시 각막표면의 산소를 계산하면 tight 피팅으로 눈물층의 두께가 렌즈의 두께보다 극단적으로 두꺼워지게 되어 계산값은 역시 (-)가 되며 각막 표면의 산소 농도는 0이 되어 산소결핍을 야기하게 됨을 알 수 있다. 결론: 콘택트렌즈의 변수를 조절하여 피팅 상태를 변경할 때에는 눈물층의 두께와 이에 따른 각막표면의 산소농도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산소결핍이 나타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과 병행한 흡수성 Meniscal Arrow를 이용한 반월상 연골 봉합술 (Meniscal Repair with Resorbable Meniscal Arrows with Concurrent ACL Reconstruction)

  • 인용;김승기;박원종;박종범;신재혁;장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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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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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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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시 봉합 가능한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하여 흡수성 meniscal arrow로 고정하고 그 치료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4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반월상 연골 파열이 동반된 환자들 중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봉합 가능한 16명, 18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21.5개월($12\~38$개월)이었다. 결과 : 18례 중 14례$(78\%)$에서 치유 소견을 보였는데 수상에서 수술까지의 시간에 따라서는 급성 손상이 9례중 8례$(89\%)$, 아급성 손상이 5례 중 4례$(80\%)$의 치유율을 보였고 만성 손상은 4례 중 2례$(50\%)$에서 낮은 치유율을 보였다. 결론 :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봉합가능한 반월상 연골 파열이 동반되었을 때 그 손상이 급성 또는 아급성인 경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흡수성 Meniscal Arrow를 이용한 반월살 연골 봉합술은 좋은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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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반월상 연골 파열의 관절경적 절제술 후 장기 추시 결과 (Long-Term Outcome Of Arthroscopic Meniscectomy In Traumatic Patients)

  • 서재성;민학진;윤의성;김희선;김윤종;김유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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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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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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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의 슬관절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0월부터 1992년 9월까지 반월상 연골의 손상으로 본원에서 슬관절의 관절경적 시술을 시행 받은 144명의 환자 중 $10\sim15$년 뒤 장기 추적이 가능했던 7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평가와 체중 부하 슬관절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여 그 변화를 관찰하였다. 79명 중 52명은 남자였으며, 평균 연령은 34.6세$(17\sim48)$였다. 결과: 추시 결과, Fairbank 변화와 관절강 협소를 포함한 방사선학적 변화는 부분 절제술 후 54예 중 23예(42.6%), 전 절제술 후 25예 중 22예(88.0%)에서 발생하여 전 절제술 후 많은 변화를 보였다(p=0.03). 임상적 결과는 부분 절제술군에서 만족이 54명 중 39명(72.4%), 전 절제군에서 25명 중 14명(56.0%)으로 부분절제술 후 만족도가 높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p=0.24). 결론: 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의 평균 12년 후 추시 결과, 방사선적 변화는 전 절제술시 크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슬관절 기능과 활동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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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아킬레스 건과 장력 부하 기법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자기 공명 영상을 이용한 이식건의 평가 (Measurement of the Grafts for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Tension Load Technique and Achilles Tendon Autograft using Postoper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서재곤;문영완;유재철;장문종;김승연;김무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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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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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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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장력부하기법과 자가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이식한 전방십자인대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분석하고 이를 정상전방십자인대의 자기공명영상 소견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6년 11월까지 장력부하기법과 자가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추시 자기공명영상을 검사한 21명 21예(그룹 A)의 자기공명영상을 분석하였다. 대조군(그룹 B)은 반월상 연골 파열로 관절경적 수술을 받은 환자 중 관절경적 소견상 정상 전방십자인대가 확인된 50명으로 구성되었다. 자기공명영상의 시상면 및 관상면에서 이식건의 위치를 측정하여 이를 정상 십자인대와 비교하였다. 결과: 그룹 A의 평균 전방십자인대 시상면 각도($55.7^{\circ}{\pm}5.6^{\circ}$, 범위, $47.2{\sim}68.8^{\circ}$)는 그룹 B의 각도($58.7^{\circ}{\pm}3.8^{\circ}$, 범위, $50.4{\sim}67.5^{\circ}$)보다 작았다(p=0.036). 그러나 평균 전방십자인대-Blumensaat 선 사이의 각도(그룹 A: $8.1^{\circ}{\pm}4.9^{\circ}$, 범위, $1.7{\sim}22.0^{\circ}$, 그룹 B: $8.6^{\circ}{\pm}3.6^{\circ}$, 범위, $2.6{\sim}18.1^{\circ}$)와 평균 전방십자인대 관상면 각도(그룹 A: $64.9^{\circ}{\pm}9.1^{\circ}$, 범위, $46.9{\sim}76.4^{\circ}$, 그룹 B: $65.9^{\circ}{\pm}4.4^{\circ}$, 범위, $57.7{\sim}75.2^{\circ}$)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88) (p=0.62). 시상면에서 그룹 A의 평균 경골 터널 위치($31.9{\pm}7.1%$, 범위, $22.4{\sim}47.9%$)는 그룹 B의 위치($37.0{\pm}4.9%$, 범위, $18.5{\sim}44.7%$)보다 더 앞쪽에 위치하였다(p=0.005). 하지만 관상면에서의 위치는 두 군(그룹 A: $46.3{\pm}2.8%, 범위, $42.1{\sim}52.5%, 그룹 B: $45.7{\pm}2.8%, 범위, $41.0{\sim}49.1%)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92). 결론: 장력부하기법과 자가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제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추시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통해 이식건이 정상 전방십자인대와 비슷하게 위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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