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a (Thea sinensis)

검색결과 13건 처리시간 0.019초

인삼엽(人蔘葉)을 이용(利用)한 다류제조(茶類製造)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preparation of 'Ginseng-leaf' tea)

  • 양희천;이석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22권1호
    • /
    • pp.51-57
    • /
    • 1979
  • 전북지방(全北地方)의 백삼포(白蔘圃)에서 부산물(副産物)로 생산(生産)되는 인삼엽(人蔘葉)을 이용(利用)하여 다류(茶類)로 조제(調製)하는 실험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인삼엽(人蔘葉) 중(中)에는 다엽(茶葉)에서보다 가용분(可溶分)이 훨씬 많으며 열탕추출(熱湯抽出)이 아주 잘된다. 2. Tannin함량(含量)은 평균(平均) 2.2% 정도로 다엽(茶葉)의 7.89%보다 훨씬 적어 수감미가 적다. 3. 인삼엽(人蔘葉) 중(中)의 비타민 C량(量)은 다엽(茶葉)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50{\sim}110$배(倍))로 많이 함유(含有)하고 있다. 4. 인삼엽(人蔘葉)의 dammarane계(系) glycoside 함량(含量)은 $5.7{\sim}8.5%$로서 많은 함량(含量)을 가지고 있고 panaxadiol과 panaxatriol의 비는 $0.54{\sim}0.75$로서 panaxatriol계(系) saponin이 훨씬 많다. 5. 가용분(可溶分), 착색도(着色度)등을 고려할때 인삼엽(人蔘葉) 제품(製品) 2g을 200ml의 물에 넣어 3분간추출(分間抽出)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6. 기호적(嗜好的) 특성(特性)으로 볼때 또한 유효성분(有效成分) 함량면(含量面)에서도 증자(蒸煮)${\rightarrow}$건조(乾燥)${\rightarrow}$배소(焙燒)과정을 거치는 D제품(製品)이 가장 우수하다.

  • PDF

조직배양(組織培養)에 의(依)한 국산다(國産茶)(다수(茶樹))의 증식(増殖)에 관(關)한 연구(研究) (Studies on the Propagation of Korean Tea-plant by Tissue Culture)

  • 김재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5권1호
    • /
    • pp.25-31
    • /
    • 1986
  • 다(茶)나무의 증산(增産)으로 우리나라의 다문화(茶文化)와 다산업발전(茶産業發展)에 기여(寄與)할 목적(目的)으로 다(茶)나무의 약(葯)과 잎, 줄기 등(等)을 각(各) 기관별(器管別)로 나누어 조직배양(組織培養)을 실시(實施)하였다. 배양재료중(培養材料中) 약(葯)은 대개(大槪) 4분자기(分子期)에서 소포자기(小胞子期)의 것을 사용(使用)하였으며 배지(培地)는 modified Murashige and Skoog의 배지(培地)를 기본배지(基本培地)로 하여 여기에 NAA 와 2,4-D, Y.E., Kinetin 등(等)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을 농도별(濃度別)로 사용(使用)하였으며 재료(材料)의 취급(取扱)은 상법(常法)에 따라 멸균작업(滅菌作業)과 microtoming, paraffine method 등(等)에 의(依)해 소포자(小胞子)의 변화상태(變化狀態)와 조직학적(組織學的)인 관찰(觀察)을 하였고, 잎과 줄기, 뿌리 등(等)은 각각(各各) 절편(切片)을 만들어 약(葯)과 동일(同一)한 방법(方法)으로 멸균작업(滅菌作業)하여 modified Murashige and Skoog의 기본배지(基本培地)에 접종(接種)하여 여기에서 발생(發生)되는 callus와 뿌리의 발생상태(發生狀態)를 조사관찰(調査觀察)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약(葯)에서는 접종(接種)한 100개중(個中) $M_2$ 배지(培地)에서 2n callus인 체세포성(體細胞性) callus가 30%로서 제일(第一) 많이 발생(發生)되었다. 2) 뿌리의 발생(發生)은 잎에서는 접종(接種)한 잎 전체(全體)의 절편중(切片中)에서 1.7 본(本) (29.5%)이 발생(發生)되었으며, 줄기에서는 6.8 본(本)(50.2%) 뿌리에서는 2.5 본(本)(44.0 %)으로서 줄기에서 제일(第一) 많이 발생(發生)되었다. 3) 줄기의 분화상태(分化狀態)를 절간별(節間別)로 보면 4 절간중(節間中) 제이절간(第二節間)이 0.61 본(本)(8.8%)으로서 제일(第一) 많이 발생(發生)되었다. 4) callus의 발생경향(發生傾向)을 보면 약(葯)에서는 약벽(葯壁)에서, 잎에서는 엽맥(葉脈)에서 기원(起源)된 것이 제일(第一) 많았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보아 다(茶)나무의 유묘(幼苗)는 제삼절(第三節)의 줄기로서 조직배양(組織培養)함으로써 더 많은 증식(增殖)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생산비(生産費)에 대(對)한 노력(努力)과 경비(經費)도 절감(節減)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思料)된다.

  • PDF

다양한 물질처리에 의한 콩나물의 세근형성 및 생장 (Lateral Root Formation and Growth of Soybean Sporouts Treated with Various Solutions)

  • 강진호;박철종;윤수영;전승호;홍동오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6-10
    • /
    • 2005
  • 콩나물의 품질은 세근형성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세근형성 억제용 BA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탐색하고자 풍산나물콩, 소원콩, 준저리 종자를 이용하여 녹차와 두충 잎, 옥수수 종자 추출물과 현재 콩나물 생산에 이용되고 있는 황토와 키토산이 콩나물의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성이 높은 하배축 길이가 7 cm 이상의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보다 준저리에서 현저히 낮았던 반면, 상품으로 출하가 불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이와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여타 처리보다는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현저하였다. 2. 두충잎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소원콩에서는 세근이 대부분 형성되나,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여타 처리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세근형성 개체의 세근수는 두충잎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가장 적었으며, 키토산 처리를 제외한 여타 처리에서는 소원콩에서 가장 많았던 반면, 준저리에서 가장 적은 경향을 보였다. 3. 준저리에서 가장 짧았던 콩나물 길이는 녹차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짧았다. 이러한 길이의 차이는 하배축과 뿌리 모두의 차이에 기인되었다. 4. 준저리에서 가장 적었던 개체당 전체생체중도 콩나물 길이와 유사한 길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