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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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성 동맥 질환에 있어서 $^{201}T1$을 이용한 말초혈관 관류스캔의 유용성 (Thallium-201 Perfusion Scan in Peripheral Arterial Disease)

  • 나정일;우인숙;김덕윤;고은미;김진우;김영설;김광원;최영길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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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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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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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Peripheral arterial disease, because of it's significant and prolonged morbidity and related mortality is a major medical and surgical problem. Contrast angiogram remains the essential standard for the anatomic demonstration of disease. It does not, however, provide data suitable for quantification or any evaluation of the microcirculation. For these reasons, radionuclide studies are playing an increasingly important role by not only confirming the diagnosis and offering objective data on the physiologic significance of anatomic lesions, but by offering prognosis of healing and prediction of therapeutic results. In addition, radionuclide procedures offer means to safely and repeatedly monitor response to therapy and long term follow up.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linical availability of $^{201}T1$ perfusion scan in patients with peripheral arterial diseases. We performed $^{201}T1$ perfusion scans in patients with five Buerger' s disease (10 legs), six DM gangrenes (12 legs) and classified three perfusion pattern groups. Finally we compared treatment modalities among each groups and compaired T1-201 perfusion scan findings with angiographic findings in six patients with Buerger's diseas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Seven legs showed increased perfusion in stress image and normal or increased perfusion in resting image (type 1). Six legs showed decreased perfusion in stress image and improved in resting image (type II). Of total 13 legs, only 1 leg needed to amputation. 2) Three legs showed decreased perfusion in stress and resting image (type III), and subsequently all cases were received surgical amputation. 3) In six Buerger's disease patients, there were disagreements in two patients (2 legs) between $^{201}T1$ scan and angiography, in which angiograms were normal but $^{201}T1$ scans showed 'type II' perfusion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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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역재분포를 보인 심근의 Thallium 재주사에 의한 생존능의 평가 (Assessment of Viability in Regional Myocardium with Reversed Redistribution by Thallium Reinjection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윤석남;박찬희;배문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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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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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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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관동맥확장 성형술과 같은 재관류술전의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T1-201 부하-재분포 관류 SPECT 영상에서의 역재분포의 빈도를 알아보고 T1-201 재주사 후 섭취증가 여부에 따른 생존심근여부를 좌심실 벽운동의 호전 유무를 관찰하여 임상적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T1-201 부하-4시간 재분포-24시간 재주사법에 의한 심근관류 SPECT를 관동맥확장 성형술 전에 시행하였고 좌심실 벽운동의 평가를 위해 심초음파를 SPECT 실시 전에 시행하였다. 또한 좌심실 벽운동 이상의 호전유무를 평가하기 위해 급성심근경색 후 4개월경에 추적관찰을 하였다. 심근관류는 육안적 평가에 의해서 정상을 0, 섭취 없음을 3점으로 4단계 분류하였다. 심근벽의 이상은 정상을 1, 이상운동을 4점으로 5단계 분류하였다. 결과: 42명 환자 전체심근영역 총 672개 영역 중 36개 영역(5%)에서 부하-재분포 영상에서 역재분포가 관찰되었다. 이중 좌심실 벽운동이 심초음파상 이상을 보인 19개영역 중에서 11개가 재주사 후 섭취 증가가 있었고. 이 중 10개 영역(90%)이 심초음파상 좌심실 벽운동이상이 4개월 후에 호전이 있어 생존심근임을 나타냈다. 재주사 후 섭취증가가 없었던 8개 영역 중 5개(62%) 영역은 좌심실 벽운동의 호전이 없었다. 재주사 후 섭취정도에 따라서는 재주사시 정상관류 및 경도관류감소를 보인 10개 영역 중 9개 영역에서 좌심실 벽운동의 호전이 있어 90%의 양성 예측도를 보였다. 중증도 관류감소 및 관류결손을 보인 9개 영역 중 4개 영역은 호전을 5개 영역은 호전이 없어서 56% (5/9)의 음성 예측도를 보였다. 결론: 급성심근경색 후 역재분포를 보인 영역에 T1-201 재주사는 생존심근의 여부를 판단하는데 높은 양성예측도를 갖는 유용한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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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File의 차이에 따른 심근 관류결손 크기의 변화 (Variations in The Size of The Ischemic Myocardium Due to Differences in The Normal File)

  • 이재태;이규보;허재경;압둘마시 이스칸드리안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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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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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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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혈관확장제 투여에 의한 약물부하 심근스캔시는 운동부하 심근스캔시와 비교하여 심박출량과 관상 동백 혈류의 증가정도가 달라서 심근내 T1-201의 농도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부하 심근관류스캔의 정량적 판독시에 각각의 부하에 특이적인 Normal file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러한 심근내 T1-201 농도의 차이로 인하여 관류 결손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좌전하행지의 유의한 협착이 있는 34명의 단일 혈관 관상동맥 환자에서 이러한 가정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조사하였다. 환자들은 adenosine 140ug/kg/min을 정맥주사하고 T1-201 SPECT를 실시하였다. 관류결손의 크기는 답차운동부하 T1-201 스캔을 실시한 정상인에서 구한 Normal File (File-ex)과 adenosine T1-201 스캔의 Normal File (File-ad)을 각각 이용하여 만든 극성지도에서 구한 adenosine 심근스캔의 관류결손의 범위지수(extent score)와 중증도지수(severity score)로 표시하였고, 이들의 값을 비교하여 아래의 결과를 얻었다. File-ex로 구한 관류결손의 범위지수는 $19{\pm}13%$였고 File-ad로 구한 범위는 $11{\pm}10%$였다(차이 $8.1{\pm}1.6%$, p=0.0001), 중증도지수는 File-ex를 사용하였을 때 $582{\pm}479$였고 File-ad를 사용하였을때는 $310{\pm}309$였다(차이 $272{\pm}49$, p<0.0001). $50\sim70%$의 중등도의 내경 협착이 있었던 20명의 환자에서는 범위지수는 File-ex와 File-ad에서 각각 $17{\pm}10$$7{\pm}7%$(p=0.001)였고, 70% 이상의 내경 협착이 있었던 14명에서의 범위 지수는 각각 $24{\pm}16$$18{\pm}10%$ (p=0.03)로 모두에서 File-ex를 사용하였을때의 값이 컸다. 이와 같은 성적으로 보아 T1-201 스핀에서 관류결손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첨가할 시에는 부하에 특이적인 Normal File을 사용하여야 관류 결손의 정도를 정확하게 추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즉 dipyridamole이나 adenosine부하경사에서 운동부하의 Normal File을 사용하면 관류결손의 정도가 과대평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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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뼈 스캔 후 경과 시간 차이에 따른 $^{201}Tl$ 심근관류 SPECT 영상의 영향 평가 (The Influence Evaluation of $^{201}Tl$ Myocardial Perfusion SPECT Image According to the Elapsed Time Difference after the Whole Body Bone Scan)

  • 김동석;유희재;류재광;유재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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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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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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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원에서는 비심장 수술환자의 수술 전후 심장사건의 위험도 평가를 위해 심근관류 SPECT를 시행하고 있다. 암환자의 경우 수술 전에 전신 뼈 검사 혹은 전신 PET 검사로 암 전이 여부 확인 후 심근관류 SPECT를 시행하여 불필요한 검사 처방을 막고 있다. 하지만 단기 병동 입원 환자의 경우 재원 일수를 줄이고자 전신 뼈 검사 후 최소 16시간의 간격을 두고 $^{201}Tl$ 심근관류 SPECT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직까지 서로 다른 동위원소 투여로 인한 crosstalk contamination의 영향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nthropomorphic torso phantom을 이용한 실험과 실제 환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이에 대한 유효성 검정을 시행하고자 한다. 2009년 8월부터 9월까지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에서 $^{201}Tl$ 심근관류 SPECT를 시행한 8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분석하였다. $^{201}Tl$ 심근관류 SPECT 시행 전날 전신 뼈 스캔 시행 여부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였고 $^{201}Tl$ 심근관류 SPECT 촬영 시 이중 에너지 창을 이용하여 영상을 획득하였다. 획득한 영상에서 $^{201}Tl$ 창과 $^{99m}Tc$ 창에서 계수된 카운트의 비율을 전날 전신 뼈 검사의 시행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에는 anthropomorphic torso phantom을 사용하였으며 심근($^{201}Tl$)과 심근 이외의 부분($^{99m}Tc$)에 각각 14.8 MBq, 44.4 MBq를 투여 하였다. 영상획득은 시간 간격을 두고 게이트 법 적용 없이 $^{201}Tl$ 심근관류 SPECT를 시행하여 얻었고 Xeleris ver 2.0551를 이용하여 공간 분해능을 측정 분석하였다. 수집한 환자 데이터에서 $^{201}Tl$ 창과 $^{99m}Tc$ 창에서 계수된 카운트 비율 비교 결과 전날 전신 뼈 스캔을 시행한 경우 Bone tracer 주입 후 12시간에서 24시간까지의 비율이 Ventri에서는 1:0.411 에서 1:0.114, Infinia에서는 1:0.249에서 1:0.079로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며 시간 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Ventri p=0.0001, Infinia p=0.0001)를 나타내었다. 또한 전신 뼈 스캔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의 비율은 Ventri에서 평균 1:$0.067{\pm}0.006$, Infinia에서 1:$0.063{\pm}0.007$로 나타났다. Phantom 실험 후 공간 분해능 측정 결과는 $^{99m}Tc$의 첨가 여부와 시간 경과에 따라서 FWHM의 유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p=0.134). Anthropomorphic torso phantom을 이용한 실험과 환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bone tracer 주입 16시간 이 후에 시행된$^{201}Tl$ 심근관류 SPECT 영상은 $^{99m}Tc$에 의해 공간 분해능에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이는 영상의 질적 평가만 이루어진 것으로 환자의 피폭과 검사의 정밀도 및 정확도에 관한 연구가 추가로 필요한 실정이다. 추후 서로 다른 동위원소 사용에 따른 crosstalk contamination의 영향에 대한 정확하고 표준화된 유효성 검정으로 검사 간격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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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목이버섯 대량생산을 위한 용기내 재배 최적화 연구 (Optimization of artificial cultivation of Tremella fuciformis in closed culture bottle)

  • 최성우;장현유;윤정원;이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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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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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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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흰목이버섯 균주와 공생균을 수집하고 ITS 5.8S rDNA sequencing을 하여 유전자 서열을 분석하였다. Gene Bank Data homology search 결과 분리된 균의 rDNA 서열이 이 Tremella fuciformis AF042409의 rDNA 서열과 99%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함께 분리된 공생균은 같은 방법으로 Annulohhypoxylon stygium 으로 확인하였다. 분리된 T. fuciformis KG 103과 A. stygium KG 201 균주는 PD배지에서 각각 14 mm/14 days과 85 mm/14 days의 균사생육을 나타내었다. T. fuciformis KG 103 균주의 생육최적온도는 $25^{\circ}C$ (14mm/14days) 이었으며, $35^{\circ}C$ 고온과 $15^{\circ}C$이하 저온에서 균사 생장이 억제되었다. A. stygium KG 201은 흰목이버섯균과 유사한 최적온도를 나타내었다. T. fuciformis KG 103 균의 생육 최적 pH는 5.0이었으며, A. stygium KG 201도 pH 5.0에서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다. 흰목이버섯 종균용 최적 배지로 참나무톱밥 77.5%, 미강 20%, 석고 1.5%, 황백당 1%가 선정되었다. T. fuciformis KG 103과 A. stygium KG 201혼합 종균을 제조하고 흰목이버섯 자실체생산을 위한 병속재배 방법을 확립하였다. 콘코브(Corn cob) (77%와 52%)가 사용한 재료 중 최적의 자실체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콘코브 함량을 줄일수록 생육이 저조하였다. 면실박과 참나무톱밥은 단독 사용시 생육이 저조하였고, 콘코브를 첨가시 수율이 증대되었다. 최적수분농도는 55%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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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결정화 다결정 실리콘 기판에서의 게이트 산화막두께에 따른 1T-DRAM의 전기적 특성

  • 장현준;김민수;조원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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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0년도 제39회 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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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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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DRAM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은 하나의 트랜지스터와 하나의 캐패시터의 구조 (1T/1C)를 가지는 구조로써 빠른 동작 속도와 고집적에 용이하다. 하지만 고집적화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캐패시터 용량 (30 fF/cell)을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이에 따라 캐패시터는 stack 혹은 deep trench 구조로 제작되어야 한다. 위와 같은 구조로 소자를 구현할 시 제작공정이 복잡해지고 캐패시터의 집적화에도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1T-DRAM이 제안되었다. 1T-DRAM은 하나의 트랜지스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SOI (silicon-on-insulator) 기판에서 나타나는 floating body effect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캐패시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SOI 기판을 이용한 1T-DRAM은 비용측면에서 대량생산화를 시키기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3차원 적층구조로의 적용이 어렵다. 하지만 다결정 실리콘을 이용한 기판은 공정의 대면적화가 가능하고 비용적 측면에서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적층구조로의 적용 또한 용이하다. 본 연구에서는 ELA (eximer laser annealing) 방법을 이용하여 비정질 실리콘을 결정화시킨 기판에서 1T-DRAM을 제작하였다. 하지만 다결정 실리콘은 단결정 실리콘에 비해 저항이 크기 때문에, 메모리 소자로서 동작하기 위해서는 높은 바이어스 조건이 필요하다. 게이트 산화막이 얇은 경우, 게이트 산화막의 열화로 인하여 소자의 오작동이 일어나게 되고 게이트 산화막이 두꺼울 경우에는 전력소모가 커지게 된다. 그러므로 메모리 소자로서 동작 할 수 있는 최적화된 게이트 산화막 두께가 필요하다. 제작된 소자는 KrF-248 nm 레이저로 결정화된 ELA 기판위에 게이트 산화막을 10 nm, 20 nm, 30 nm 로 나누어서 증착하여, 전기적 특성 및 메모리 특성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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