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ynanthedon ten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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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원에서 애기유리나방의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Smaller Clearwing Moth, Synanthedon tenuis in Sweet Persimmon Orchards)

  • 이규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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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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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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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애기유리나방의 발생소장을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1998년, 2001년, 2002년 3년 동안 김해와 진주의 단감원에서 조사하였다. 김해지역에서는 연 2회의 뚜렷한 발생성기를 보였다. 제1세대는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제2세대는 7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발생하였는데, 발생최성기는 각각 6월 상순과 8월 상ㆍ중순이었다.

남부지방 단감원에서 애기유리나방과 복숭아유리나방의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Patterns of Synanthedon tenuis and S. bicingulata (Lepidoptera: Sesiidae) in Sweet Persimmon Orchards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 조영식;김준헌;장신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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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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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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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애기유리나방과 복숭아유리나방의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남과 전남지역의 단감원에서 이들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년 2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애기유리나방의 1화기의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 2화기는 9월 중 하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유리나방의 1화기 발생최성기는 해에 따라 조금씩 달라 5월 상순 - 6월 상순 정도이었고, 2화기 발생최성기는 애기유리나방처럼 9월 중 하순으로 조사되었다. 년도별 지역별 유인량을 종합해보면 애기유리나방은 1세대의 유인량이 2세대보다 약 1.9배 많았으나 복숭아유리나방의 경우에는 이와 반대로 2세대의 유인량이 1세대보다 약 1.3배 많았다. 그러나 복숭아유리나방의 감나무에 대한 피해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단감원에서 성페로몬 방출기에 의한 애기유리나방의 화학통신 교란 효과 (Disruption of Chemical Communication of Synanthedon tenuis (Lepidoptera: Sesiidae) by Sex Pheromone Dispensers in Sweet Persimmon Orchards)

  • ;김준헌;박정규;노광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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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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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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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페로몬에 기반한 해충방제 기술은 페로몬이 동정되는 곤충의 수가 지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성공가능성이 높은 전략이 되고 있다. 이 연구는 애기유리나방, [Synanthedon tenuis (Butler) (Lepidoptera: Sesiidae)]의 성페로몬((Z, Z)-3, 13-octadecadien-1-ol.)에 의한 화학통신교란(pheromone-mediated chemical communication disruption, PCD)의 효과에 대한 것이다. 본 PCD법은 우리나라 전남 순천과 경남 진주의 2곳의 단감 과수원에서 2016년과 2017년에 총 4회 수행되었으며, PCD의 효과는 성페로몬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의 평가용 트랩 포획수로 나타내었다. 성페로몬 처리구의 평가용 트랩에 유인된 수컷 성충수는 무처리구에 유인된 수보다 유의하게 적었으며, 유인수 감소효과는 95.2~100% (평균 98.8±1.2%)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성페로몬에 기반한 애기유리나방의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