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wimm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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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worm pupal extracts attenuate interleukin-1β-induced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s and inflammatory mediators in the SW1353 human chondrosarcoma cell line

  • Kamidi Rahul;HaeYong Kweon;Ji Hae Lee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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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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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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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steoarthritis (OA) is one of the most prevalent degenerative joint diseases and is more common in older and obese individuals. Silkworm male pupae exerts tonic effects by increasing testosterone secretion and the forced swimming time and muscle ratio increased in mice consuming silkworm pupae, which may be beneficial to the older population. Therefore, it will be beneficial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ilkworm pupal extracts (SPE) on OA. To confirm this effect, we prepared SPE in different solvents, and their ability to attenuate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 and inflammatory mediators (interleukin-6 [IL-6], interleukin-8 [IL-8] and tumor necrosis factor-α [TNF-α]) were evaluated in an interleukin-1β (IL-1β)-induced SW1353 human chondrosarcoma cell line. 70% ethanolic SPE outperformed the other solvents, reducing MMP-1 and MMP-3 expression by up to 53% and 13%, respectively. Further experiments were performed using 70% ethanolic SPE from three distinct pupation stages in males and females. SPE treatment alleviated MMP-1 expression (43.9-47.4%) regardless of pupation stage and sex. Among the inflammatory mediators, 70% ethanolic SPE alleviated IL-6 and TNF-α levels, and the concentrations thereof were lowest in the early-stage male SPE-treated group (43.15% and 56.74%, respectively). In conclusion, 70% ethanolic SPE may prevent IL-1β-induced osteoarthritis by inhibiting MMPs and inflammatory cytokines. Therefore, SPE is a potential therapeutic agent for the treatment of OA.

계단식 어도에서의 어류 친화적 흐름 특성 연구 (Study on Fish-friendly Flow Characteristic in Stepped Fishway)

  • 정찬진;김동현;김형석;이승오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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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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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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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하천에서는 어류의 상·하류 간의 이동을 위해 어도는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이다. 그러나 어도 내부의 흐름에 따라 이동효율의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LOW-3D를 통해 월류수심에 따른 계단식 어도 내의 어류 친화적 흐름을 검토하였고,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개수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류의 유영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항목으로는 유속, 난류운동에너지, 에너지소산율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항목으로 대상 어류를 피라미로 가정하여 어류 친화적 흐름의 적합성을 판단하였다. 월류 수심은 피라미에게 유효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어도의 낙차에 따라 적합한 월류수심이 요구된다. 향후, 본 연구결과는 계단식 어도 설계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자어의 성장 생존 및 섭이율에 미치는 기아의 영향 (Effects of Starvation on Growth, Surival and Feeding Incidence of Tiger Puffer(Takifugu rubripes) Larvae)

  • 한경남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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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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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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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자어의 섭이상태에 관한 기초 지식을 얻기 위하여 수온 16.5~18.5${\circ}C$ 범위의 급이와 무급이 조건하에서 초기자어의 성장, 생존율 그리고 섭이율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자주복 자어는 부화후 5일 전후에서 난황흡수의 내부영양에서 외부영양으로의 전환이 시작되고, 이 시기에 있어 섭이의 유무는 그후 자어의 성장,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육실험 결과 밝혀졌다. 무급이 자어는 부화후 16일에 전 개체가 사망하나, 초기사망의 출발점은 유구가 흡수되는 부화후 9일(기아 5일)경부터 추측된다. 급이구와 무급이구 자어의 성장을 비교한 결과, 무급이구에서는 부화후 4일경부터 성장이 정지되고, 부화후 7일이후는 성장 감소를 보였다. 기아상태에 놓여있는 자어의 섭이율 변화는 기아일수 경과에 따른 자어의 유영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자주복 종묘생산시급이 개시시기는 가능한 빨리 결정하는 것이 건강한 종묘의 생산과 높은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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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 형방도적산과 양격산화탕의 항 스트레스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Anti-stress Effect by Soyangin Hyeongbangdojeok-san and Yanggyeoksanhwa-tang)

  • 이승엽;최애련;하진호;이정환;김판준;구덕모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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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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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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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 Objectiv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anti-stress effect of Hyeongbangdojeok-san (HDS), Yanggyeoksanhwa-tang(YST) in Soyangin. 2. Methods Experimental animals were composed of YST, HDS+stress groups which were administered each by 200mg/kg, 400mg/kg and the Saline+stress group. On the 1st day, making the rats forced swim and on the 2nd day, applying Forced swimming test to the rats. After FST, the levels of Corticosterone in the blood were measured. For the study of learning retardation, memory ability and anxiety reaction, experimental animals were composed of YST, HDS+restraint stress groups which were administered each by 400mg/kg, no stress group and the Saline+restraint stress group. Restraint stress were applied 2 hours a day for 3 weeks. On the last day of the 3rd week, Elevated Plus Maze(EPM) was applied to the groups and Morris Water Maze(MWM) was applied to the groups for 7 days. 3. Results 1. As the results of measuring FST which reflects depression, the YST+stress group and the HDS+stress group showed significant effect in comparison with the Saline+stress group. The levels of Corticosterone in the blood were decreased only in the 400mg/kg YST+stress group. 2. As the results of measuring how long EPM which reflects anxiety reaction stayed in the open arm, there was the trend which can suppress anxiety reaction in the HDS+restraint stress group bur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ut there was any suppression of anxiety reaction in the YST+restraint stress group. 3. According to the result of MWM, the saline+restraint stress group showed the learning retardation which means increased time arriving at goal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at the second and third day of measurement. On the contrary, a learning retardatio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YST+restraint stress group at the third day of measurement. 4. Among the Probe trial test a memory loss occurred in the saline+restraint stress group, but memory ability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YST+restraint stress group. 4. Conclusion: As the results above, Soyangin Yanggyeoksanhwa-tang has significant influence to the antidepression effect, the learning retardation, the anxiety reaction and also in the Hormone level. Hyeongbangdojeok-san has significant influence to the antidepression effect, in the Hormone level, bur not to the learning retardation and anxiety reaction. prefer to drink cold water, and who are suffering from chronic gast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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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쇄파대에 나타나는 부유성 요각류의 주야 수평이동 (Diel Horizontal Migration of Planktonic Copepods in the Surf Zone of Yongil Bay, Korea)

  • 서해립;유옥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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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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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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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물플랑크톤이 쇄파대에서 어떻게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는가를 연구하면서, 부유성 요각류 일곱 종의 주야 수평이동 양상을 조사하여 비교했다. 동해 영일만 쇄파대에서 수심 1m 되는 곳의 표층과 저층과 해변가 세 곳을 썰매형 네트로 채집했다(총시료수=108개). 쇄파대 요각류 집단은 일곱 종 (Acartia hudsonica, Fseudodiaptomus marinu, Paracalanus indicus, Calanus sinicus, Oithena similis, Sinocalanus tenellus, Labidocera bipinnata)이 우점했다. 쇄파대 요각류의 주${\cdot}$야간 생물량 차는 약 세 배였다. 표층에서 채집한 전체 요각류와 우점하는 일곱 종의 생물량은 주간보다 야간에 모두 유의하게 많았다. 하지만, 저층에서 주${\cdot}$야간 생물량의 차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 쇄파대 요각류의 약 $90\%$가 주야 수평이동하는 것을 밝혔다. 조금때 바람이 육지에서 바다쪽으로 불었지만, 표층에서 야간에 요각류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요각류가 해류에 따라 수동적으로 운반되지 않더라도 능동적으로 수평 방향을 유지하여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요각류는 상대 조도의 변화에 따라 광반응 행동을 하고, 그래서 야간에 쇄파대에 모였다가 주간에 흩어지게 하는 주야 수평이동이 나타난 것 같다. 주야 수평이동은 요각류가 시각 포식자와 마주칠 기회를 줄일 것이다. A. hudsonica가 개체발생 단계별로 이동시각을 달리한 것은 발생단계에 따라 광반응 행동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인 듯하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먹이를 둘러싼 종내 경쟁을 줄일 것 같다. 요각류 이동 자료에서 A. hudsonica, P. indicus, O. similis, S. tenellus 네종은 한 시간 이상 유영속도를 $20m\;h^{-1}$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쇄파대에서 요각류가 차지하는 중요도를 바로 알려면, 주야 생물량이 매우 다르므로 주간과 야간 채집을 함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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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초기 생활사에 고수온이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armer Water Temperature of Walleye Pollock (Gadus chalcogrammus) Larvae)

  • 유해균;변순규;야마모토준;사쿠라이야스노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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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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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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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수온이 명태 부화자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수온별 사망률과 부화 4일 후까지의 유영행동을 알아보았다. 실험 수조는 ${\O}10cm{\times}h85cm$ 실린더형 실험수조로 상층과 하층의 수온을 독립적으로 조절하여 작은 규모의 수온약층이 형성되도록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자어는 친어를 실내사육을 통해 자연산란한 수정란을 부화시켜서 사용하였다. 사망률 실험에는 $3.1^{\circ}C$에서 $9.7^{\circ}C$까지 4개의 수온 범위에서 실시하였다. 50 % 사망까지의 일수는 $3.1^{\circ}C$에서 18.7일, $9.7^{\circ}C$에서 10.3일로 수온이 높아질수록 짧아졌고, $5.1^{\circ}C$에서는 17.9일로 $3.1^{\circ}C$와 유사하였다. 고수온에 대한 부화 자어의 유영 행동은 성장함에 따라 상층 수온이 올라가면 수온약층 부근으로 분포 위치를 바꾸었다. 부화 2일 후 부터 상층의 고수온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부화 3일 후 부터 뚜렷하게 상층의 고수온을 회피하였다. 이 결과는 산란장의 표층 수온이 상승하면 부화 자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시사한다.

여가 수중활동과 관련된 익사사고의 역학 분석 연구 (A Study on Epidemiology of Drowning Accidents associated with Recreational Aquatic Activity)

  • 손재영;고의석;조병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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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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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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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익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익사사고 발생율을 조사하고자 한다. 익사 사고의 역학 조사데이터는 중앙응급의료기관에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 한 익사 사고 일일 보고서 자료를 수집했다. 나이, 날씨, 시간, 위치, 익사 사고 사례 조사를 했으며, 자료처리는 수중 활동 집단과 기타활동 간 비교를 위해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유의도 검증은 p<0.05 수준이다. 연령은 20-29세 27.9%이며, 30-39세는 18.7%로 나타났다. 여가 수중활동 중 익사자의 연령은 20-39세 51(44.8%)에서 가장 높았다. 장소에 따른 비교를 한 결과, 여가 수중활동 중 호수나 저수지에서 익사 사고의 수는 62명(53.4%)이다. 반면에 호수나 저수지에서 기타활동 중 익사 사고의 경우는 51(58%)명이었다. 여가 수중 활동 중 익사 사고가 토요일에 30(25.8%), 일요일에 32(27.6%)로 나타났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여가 수중 활동 중 익사한 경우가 60(51.8%)로 많았다. 비오는 날은 40(34.4%), 흐린 날은 16(13.8%)였다. 여가 수중활동 중 익사한 경우 여름이 53(45.7%)였다. 계절에 의하면 여가 수중활동과 기타활동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익사는 상해의 주요 원인이며, 한국에서 익사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익사사고예방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이다. 예방 전략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고현장의 모든 상황에서 lifeguard 인력, 라이프재킷, 수영능력 그리고 공공 교육 활동을 제공해야한다.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의 서식지 선택과 환경특성 (Habitat Selection and Environmental Characters of Acheilognathus signifer)

  • 백현민;송호복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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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통권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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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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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홍천강 상류의 내촌천에서 한국고유종인 A. signifer의 서식처 선택과 환경특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A. signifer가 밀도 높게 분포하는 내촌천은 하천의 차수는 4차에 해당하였고,유폭이 넓으나 상대적으로 수심은 낮았으며, 만곡도는 1.83으로 매우 높아 전체적인 하천의형태가 매우 구불구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폭 : 하폭의 비는 1.59로 하천 변으로부터 중심부까지 경사가 완만하게 파여진 형태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요소들로 하천을 분류하면 내촌천은 B type에 해당되었다. A. signifer의 자연적인 서식처는 큰 돌들이 겹겹이 포개져 물의 흐름을 막아 형성된 backwater pool 등의 유속이 느린 소가 형성되고, 하상이 주로 큰 돌과 모래로 구성되어, 산란숙주의 서식이 가능하며, 큰 돌이 은신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소서식처를 선택하였다. 서식에 생물학적 제한요인(biological limit factor)인 작은말조개의 존재 여부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A. signifer는 부화 직후 수표면 근처에서 서식하다가 성장하면서 점차 하천의 저층으로 이동하였다. 봄에는 산란을 위해 작은맡조개 주위에서 생활하다가 산란기가 끝나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무리를 지어 수변대에서 서식하고, 겨울에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월동하였다.

제비날치(Cypselurus hiraii) 자어의 형태기재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Flying Fish, Cypselurus hiraii Larvae (Pisces: Exocoetidae))

  • 박재민;박종연;조재권;김나리;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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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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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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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비날치 자어의 크기에 따라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료확보를 위해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뜰채 (망목 Ø60 cm)를 이용하여 채집하였고, 채집당시 평균 수온은 $20.6{\pm}1.84^{\circ}C$였으며, 평균 염분은 $32.1{\pm}0.46$‰이었다. 전장 9.58~9.69 mm (평균 $9.63{\pm}0.04mm$, n=5)의 후기자어는 입이 열려 있었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짧았다. 등지느러미의 길이는 배지느러미를 넘어서지 않았고,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와 같은 선에 위치하였다. 전장 18.0~18.5 mm (평균 $18.2{\pm}0.22mm$, n=5)의 후기자어는 성장함에 따라 가슴지느러미의 폭이 넓게 발달하였고, 꼬리지느러미가 부정미로 분화하는 것으로 보아 유영능력의 발달로 인해 먹이 섭취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장 22.4~23.0 mm (평균 $22.7{\pm}0.21mm$, n=5)의 후기자어는 가슴지느러미에 줄무늬 형태의 흑색소포가 침착되었고, 아래턱에 형성된 돌기에는 작은 반점 모양의 흑색소포가 확장되었다. 같은 선에 위치한 등과 뒷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가 등지느러미보다 뒤쪽으로 위치하였다.

저수온 스트레스에 따른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혈액의 생리생화학적 반응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Response of Blood on Low Temperature Stress in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박종연;박재민;홍창기;김경민;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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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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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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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겨울철 저수온으로 발생하는 폐사원인 규명을 위한 생리생화학적인 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온 $12^{\circ}C$를 대조구로 Exp. I ($-1^{\circ}C/24h$), Exp. II ($-1^{\circ}C/8h$)의 실험구를 정하여 9일간에 걸쳐 생존율, 코티졸, 글루코스, 총단백질 및 전해질 농도를 측정하였다. 생존율은 Exp. I 실험구의 경우 사육수온 $5^{\circ}C$로 하강한 후 170시간째 12마리의 폐사를 시작으로 174시간째에 전 개체 폐사하였다. 반면 Exp. II 실험구의 경우 $5^{\circ}C$로 하강한 후 72시간째 9 마리의 폐사를 시작으로 76시간째 전 개체가 폐사하였다. 생리적 반응은 Exp. I과 Exp. II의 미비한 차이는 있으나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으며, 혈장 코티졸과 글루코스의 대사생리가 $7^{\circ}C$에 급격하고 상승하고, 유영능력과 아가미 개폐운동이 빨라졌다. 이상의 결과로 능성어의 저수온 내성의 임계수온은 $7^{\circ}C$로 추정된다.